문화TV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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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흠뻑쇼 2022 공개 D-1! “나의 그대가 원한다면 어디든 무대야♪”(국민문화신문) 지문일 기자 = 5월 3일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를 앞둔 <싸이 흠뻑쇼 2022>가 연휴 동안 시청해야 할 필수 콘텐츠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싸이 흠뻑쇼 2022>는 진정 즐길 줄 아는 최고의 아티스트 싸이와, 미치도록 놀고 싶은 35만 명의 관객이 만들어낸 2022년 흠뻑쇼의 최고의 순간을 생생하게 담아낸 콘서트 라이브 필름. 5월, 모두가 고대하던 황금연휴와 함께 <싸이 흠뻑쇼 2022>가 찾아온다. 다가올 황금연휴를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는 콘서트 라이브 필름 <싸이 흠뻑쇼 2022>는 방구석, 출퇴근길, 여행지 등 장소 불문 흥겨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싸이 콘서트의 시그니처 브랜드 ‘흠뻑쇼’는 살면서 한 번쯤은 꼭 가봐야 하는 콘서트이자, 예매 대란을 몰고 올만큼 티켓팅이 힘든 인기 콘서트로 명성이 자자하다. 하지만, 디즈니+에서라면, <싸이 흠뻑쇼 2022>를 피켓팅과 이선좌 없이 연휴 동안 언제든지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아직 ‘흠뻑쇼’를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시청자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흠뻑쇼’를 다녀온 시청자들에게는 즐거운 회상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싸이 흠뻑쇼 2022>의 히트곡 퍼레이드는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주고, 아드레날린을 폭발 시키기에 충분하다. ‘연예인’부터 ‘예술이야’, 방탄소년단 슈가와 함께 한 ‘That That’까지 총 18곡의 대국민 플레이리스트 무대들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나도 모르게 따라 부르고, 춤 추게 하는 내적 흥을 유발 시킬 것이다. 이렇듯 <싸이 흠뻑쇼 2022>는 연휴 동안 홈캉스를 즐길 시청자들에게는 방구석 콘서트를, 여행을 떠난 시청자들에게는 스탠딩콘서트와 같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모두의 연휴를 완벽하게 책임질 유일무이한 콘서트 라이브 필름 <싸이 흠뻑쇼 2022>는 5월 3일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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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불명 1대 전설 '심수봉', 600회 특집 귀환(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오는 4월 1일(토)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600회 특집 - 아티스트 심수봉 편’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특집에서 소향, 홍경민, 알리, 몽니, 에일리, 송가인, 양지은, 마독스, NMIXX(엔믹스), TAN 등 총 10팀의 출연진들은 심수봉의 명곡을 재해석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전설의 아티스트 심수봉의 레전드 무대도 공개될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모은다. 이번 600회 특집의 주인공인 올타임 레전드 심수봉은 ‘불후의 명곡’ 1대 전설로 출연한 바 있어 의미를 더한다. 최초 전설인 심수봉이 600회 ‘불후의 명곡’을 찾아 세월이 흘러도 변함 없는 명곡의 힘과 아티스트로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낼 전망이다. 트로트와 발라드를 넘나드는 심수봉만의 음악세계가 다시 한번 조명되며 시청자들의 마음에 추억과 감성을 선사한다. 이번 특집에서 후배 가수들은 심수봉의 명곡을 자신만의 색깔로 다시 해석하고 표현한다. 소향 ‘백만송이 장미’, 홍경민 ‘로맨스 그레이’, 알리 ‘여자이니까’, 몽니 ‘젊은 태양’, 에일리 ‘사랑밖엔 난 몰라’, 송가인 ‘비나리’, 양지은 ‘올 가을엔 사랑할 거야’, 마독스 ‘그때 그 사람’, NMIXX(엔믹스) ‘미워요’, TAN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의 무대가 시청자들을 기다린다. 보컬색이 뚜렷한 최강 보컬리스트 소향, 홍경민, 알리, 에일리, 마독스 등을 비롯해 트로트 여신 송가인과 양지은, 모던록 밴드 몽니, K팝 새내기 아이돌 그룹 NMIXX(엔믹스), TAN에 이르기까지 여러 장르의 출연진들이 다채로운 즐거움과 매력이 묻어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심수봉은 여러 후배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자신의 곡을 재해석한 무대를 보고 “행복합니다”라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아티스트 심수봉’ 특집은 오는 4월 1일(토)과 8일(토)로 2주에 걸쳐 시청자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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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 첫방 최고 시청률 3.2% 기록 시동 제대로 걸었다.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는 전국 기준 시청률 1.5%, 수도권 기준 시청률 2.0%를 기록했다. 2049 시청률 또한 1%를 기록하며 순항을 알렸다. 특히 박재범과 이찬혁이 힙합으로 화해하는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3.2%까지 치솟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데뷔 후 첫 지상파 단독 MC를 맡은 박재범과 게스트 양희은, 크러쉬, 이찬혁, 이영지, 바밍타이거가 출연했다. 박재범은 “뮤직 토크쇼의 MC를 맡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다”며 “많이 어수선하지만 처음이니 이해해주시길 바란다”고 솔직한 소감으로 오프닝을 열었다. 이어 ‘좋아 (JOAH)’, ‘GANADARA (가나다라)’, ‘ON AIR (온 에어)’, ‘All I Wanna Do (올 아이 워너 두)’, ‘몸매 (MOMMAE)’까지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이며 무대를 예열했다. 이날 박재범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신개념 ‘프리스타일’ 진행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찬혁이 자신이 피처링한 곡 ‘불협화음’에서 ‘어느 새부터 힙합은 안 멋져’라는 가사를 부른 것에 대해 박재범은 “이 자리에서 공식적으로 힙합과 화해하자”고 돌발 제안을 해 이찬혁을 당황하게 했다. 박재범은 힙합을 대표해 이찬혁과 악수를 나누는 이색적인 장면을 만들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크러쉬의 앙코르 무대 중간에 난입하는 서프라이즈 진행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무대에 갑자기 뛰어오른 박재범은 크러쉬를 등에 업고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며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또한 이영지의 즉석 랩에 예상치 못한 프리스타일 랩으로 화답하거나 의자에서 비보잉 동작 프리즈를 선보이는 등 박재범만의 독보적인 진행 스타일로 게스트들을 즐겁게 했다. 반면 첫 단독 MC를 맡아 혹독한 신고식을 치르는 모습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박재범은 타투에 대한 의미를 묻는 양희은의 질문 공세에 당황해하는가 하면, 어려운 한국어 단어를 두고 버벅거리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오늘 괜찮냐고 묻는 크러쉬에게 “혼이 나간 것 같다. 너무 긴장했다”며 속마음을 가감 없이 고백해 현장의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받았다. KBS 뮤직 토크쇼의 전통성을 이어가는 고퀄리티 무대 또한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다. 양희은은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말’을 부르며 내공 깊은 보이스로 관객들에게 묵직한 울림을 안겼다. 이영지는 지난 2021년 박재범이 피처링에 참여해준 ‘낮밤’ 무대를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에서 최초로 공개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완성했다. 바밍타이거는 방탄소년단(BTS)의 RM이 피처링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던 ‘섹시느낌’을 박재범, 이영지와 함께 재해석하며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무대를 꾸몄다.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는 뮤직 토크쇼다운 정체성을 갖추면서도 방송 곳곳에 트렌디한 감각을 녹여내 기존과의 차별성을 입증했다. 박재범은 예상을 벗어나는 진행으로 아티스트들과 진솔하고 편견 없이 소통한 것은 물론, 프리스타일 랩, 비보잉, 무대 피처링까지 그동안 뮤직 토크쇼 MC들에게 쉽게 볼 수 없었던 전방위 매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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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문용의 네 번째 ‘연결공간’ 온택트 뮤지엄 콘서트가 9월 23일(금) 오후 5시 최초 공개된다.(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유튜브 채널 ‘욱진TV’를 통해 선보이는 이번 연결공간은 9월 18일까지 개최됐던 2022SIMPLE ‘비정형의 자유, 정형의 순수’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기획전과 함께한다. 문용은 전시를 주제로 창작한 ‘나는 심플하다’ 등을 포함한 총 9곡의 연주를 선보이며, 유튜브 최초 공개와 함께하는 실시간 채팅에 참여해 관객들과 소통한다. 장욱진의 심플정신 기리는 연결공간 콘서트는 첫 곡 ‘산책’으로 문을 연다. 평소 새벽 산책을 즐긴 장욱진을 위한 창작곡이다. 나는 심플하다는 단순한 멜로디와 간략한 반주로 구성한 곡으로, 장욱진의 심플정신을 기린다. 이 밖에도 김혜련, 이수인 두 작가의 작품에 대한 인상을 표현한 ‘점, 선, 면’, ‘원’ 등을 발표한다. 나는 심플하다는 사물의 본질과 정수를 최소한의 표현으로 응집한 장욱진의 예술 세계를 대표하는 말로,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은 장욱진의 심플정신 계승과 현대 작가들을 통한 재해석을 위해 매년 ‘SIMPLE’ 기획전을 개최하고 있다. 빗소리와 피아노, 창작 시 낭독 - 장욱진 헌정 담아낸 연출 이번 연결공간에서는 빗소리를 배경으로 연주하는 문용의 피아노 소리를 들을 수 있다. 태풍의 영향 아래 촬영과 녹음이 이뤄졌기 때문이다. 문용은 “의도치 않게 꾸밈없는 자연의 소리를 담게 됐다”며 “자연친화적 삶을 산 장욱진 선생님에 대한 헌정으로 생각해 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인 마윤지는 창작 시 낭독으로 공연에 참여한다. 올해 초 제2회 계간 파란 신인상 시 부문 당선으로 등단한 마윤지는 이번 공연을 위해 미술관 풍경과 전시에 대한 인상을 ‘가을 인사’라는 시에 담아 직접 낭독한다. 연출·의상·소품을 맡은 장초영은 이번 콘서트를 위해 장욱진의 먹그림을 오마주한 의상을 제작했으며, 장욱진이 즐겨 입던 스타일의 의상도 연출했다. 장욱진 작품 ‘자동차 있는 풍경’에 등장하는 자동차를 실물로 재현한 모형은 공연의 볼거리가 될 예정이다.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 즐길 수 있는 고품질 온택트 콘서트 2021년에 이어 네 번째로 열리는 연결공간은 전시에 대한 감상을 피아니스트 문용이 음악으로 표현해 관람객과 온라인으로 소통하는 온라인 콘서트다. 4K 고화질, 24bit/96KHz 고음질로 제작된 연결공간은 유튜브 최초 공개 이후 언제 어디서나 누구든 즐길 수 있다. 다만 실시간 채팅 참여는 최초 공개 시점에만 가능하다. 이번 연결공간에서는 영어, 중국어, 일어를 포함한 총 9개국의 외국어 자막을 제공해 국내외 외국인 관객들도 내용을 이해하며 즐길 수 있다. 올 7월 진행한 문타라엔터테인먼트 자체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연결공간의 장점을 묻는 질문에 35.8%가 “언제 어디서든 다시 볼 수 있다”고 답했으며 그다음으로 ‘실시간 채팅 소통’(26.9%), ‘고화질, 고음질의 영상 감상’(18.7%) 등의 답변이 이어졌다. 관람 후 만족도 조사 참여하면 기념품 증정 이번 네 번째 연결공간 관람 후 공연 만족도 설문 조사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연결공간 기념품을 증정한다. 설문 조사는 실시간 채팅과 댓글, 문용 유튜브 공식 아티스트 채널, 문타라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등에서 제공하는 링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문타라엔터테인먼트 김문용 대표는 “온택트 문화는 펜데믹을 계기로 생겨났지만, 계속 이어져 또 다른 문화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한다”며 “시간과 거리 등의 이유로 문화 예술 향유에서 소외된 사람들에게 예술 가치를 전하는 데 연결공간이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했다. 라이브 음원 등 공개 예정, 다섯 번째 연결공간 준비도 네 번째 연결공간에서 연주한 문용의 신곡 라이브 음원은 국내외 각종 음원 사이트에 공개될 예정이며, 제작 과정을 담은 브이로그 영상도 문용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다. 문용은 이어서 열리는 다섯 번째 연결공간 또한 준비하고 있다. 피아니스트 문용의 네 번째 연결공간 온택트 뮤지엄 콘서트는 문타라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을 맡았으며, 양주시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이 협력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온라인미디어 예술활동 지원사업’ 후원으로 열린다. 기획·대본·디자인은 김문용, 연출·의상·소품은 장초영이 맡았으며 앞서 연결공간을 맡아온 유영균 감독이 영상, 네이버 온스테이지 음향 총괄 경력의 CJ아지트 녹음실장 곽동준 감독이 음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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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헐크'와 싱크로율 200% 오은영 박사 특별 인증샷 공개(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화끈하고 통쾌한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변호사 쉬헐크>가 오은영 박사와 천재 이승국과 함께한 특별 GV를 개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쉬헐크’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오은영 박사의 유쾌한 인증샷을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 26일(금) 디즈니+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변호사 쉬헐크> 오은영 박사&천재 이승국 랜선 GV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여기에 이번 특별 콜라보를 기념해 오은영 박사가 직접 <변호사 쉬헐크> 포스터와 함께 찍은 특별 인증샷까지 최초 공개해 더욱 눈길을 끈다. 먼저 오은영 박사는 주변에서 ‘쉬헐크’ 캐릭터와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쉬헐크’가) 제 머리와 화장을 너무 따라한 것 같다”고 유쾌하게 말하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두 사람은 <변호사 쉬헐크>의 첫 인상에 대해 ‘캐릭터가 신선하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오은영 박사는 “이전에 마블 시리즈에 나왔던 히어로들은 위기가 있을 때 나타나긴 하는데 이들은 뭘 먹고 살까? 생업이 무엇일까 굉장히 궁금했는데 ‘쉬헐크’는 생업이 있다는 점이 신선했다. 그래서 더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 히어로다”라고 밝혔고 천재 이승국은 “’제니퍼 월터스’가 카메라를 보고 관객들에게 직접 얘기하는 순간이 있다. 본격적으로 관객들과 소통하면서 코미디를 만들려는 순간, 즉 제4차원의 벽을 깨는 연출이 신선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작품이 ‘법정 장르’를 다루고 있는 만큼 법을 지켜야 하는 히어로의 모습에 대해 “재미도 있지만 각 회차마다 우리가 생각해 봐야 하는 중요한 사건들을 가지고 어떻게 보면 철학적이고 가치 있고 개념적인 것들을 한번 이야기 나눠보는 그런 것들이 나올 것 같다”면서 향후 에피소드의 방향성에 대해 예측하기도 했다. 이어 ‘쉬헐크’가 된 이후의 삶에 대해 고뇌하는 ‘제니퍼’의 모습에 대해서는 오은영 박사는 “’제니퍼’는 본인이 자기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 사는 사람이다. 그런 마음을 갖고 있기 때문에 괴로워할 것 같은데 위트와 유머로 넘어가는 모습이 있다. 내면에 힘이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아주 매력적이다” 면서 캐릭터의 심리적인 측면에서도 깊은 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끈다. 끝으로 디즈니+ 시청자들의 여러 고민에 대해서도 진심어린 조언과 상담을 전해 한 시간을 꽉 채운 진정성 있는 콘텐츠의 탄생을 알렸다. 시청자들 역시 “진정한 콜라보”, “오은영 박사님 섭외 진짜 미쳤다”, “재미, 의미 모두 갖춘 콘텐츠”, “이거 보고 1,2화 다시 보고 왔습니다” 등 뜨거운 호평을 전했다. <변호사 쉬헐크>는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검사 ‘제니퍼 월터스’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거대한 몸과 강력한 힘을 가진 ‘쉬헐크’로 거듭나며, 세계 최초로 슈퍼휴먼들을 전담하는 슈퍼히어로 변호사가 되는 이야기. 총 9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로 제68회 에미상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연기파 배우 타티아나 마슬라니가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검사 ‘제니퍼 월터스’ 역과 파워풀한 힘을 지닌 슈퍼히어로 변호사 ‘쉬헐크’ 역으로 분해, 두 가지의 모습을 완벽 소화하며 뜨거운 찬사를 받고 있다. 여기에 위기로부터 세상을 구한 히어로 군단 ‘어벤져스’의 멤버인 ‘헐크’ 역의 마크 러팔로부터 <인크레더블 헐크>에서 처음 등장한 ‘에밀 브론스키&어보미네이션’ 역의 팀 로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통해 소서러 슈프림의 면모를 보여준 ‘웡’ 역의 베네딕트 웡 등 기존 MCU에서 활약해온 대표 캐릭터들이 대거 출연, 개성 넘치는 매력을 선보이며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또한 코미디 SF 애니메이션 <릭 앤 모티>의 각본을 맡아 에미상을 수상한 ‘제시카 가오’가 수석 작가로 합류해 제4의 벽을 넘나드는 캐릭터의 매력을 유쾌하게 풀어내 앞으로의 스토리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킨다.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변호사 쉬헐크>는 매주 목요일 오후 4시에 1편씩, 총 9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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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한국 최초의 가곡이 NFT로 부활(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동무생각’은 1922년에 탄생해 올해 100주년을 맞은 한국 최초의 가곡으로서 가치를 지니고 있다. 대구 3·1 만세 운동길이었던 청라언덕을 배경으로 짝사랑하는 친구에 대한 애절한 마음을 담고 있다. 이은상 시, 박태준 작곡으로 100년 전 만들어진 원곡의 정서를 살리면서도 2022년 현재 사람들의 정서에도 닿을 수 있도록 김진환이 현대적 화성으로 바꿔 편곡했다. 편곡한 작품의 녹음에는 기획사 CREDIA를 대표하는 아티스트 3인인 테너 존노,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첼리스트가 홍진호가 참여했다. 본 음원에는 전체 4절까지 있는 원곡 중 1절만 녹음했는데, 곡의 서정성을 극대화하면서 아티스트 3인의 음악적인 균형이 잘 어우러지도록 제작했다. <동무생각 NFT>는 AR과 MR 2가지 버전으로 출시하는데, AR 버전은 감미로운 목소리의 테너 존노,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첼리스트 홍진호의 조화가 돋보이는 편집을 택했고, MR 버전은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첼리스트 홍진호 연주에 가사를 곁들여 직접 따라 부를 수 있다. MR 버전은 특별히 에어드랍 이벤트를 통해 클래식 팬들에게 무상 배포한다. 크레디아와 세계문화산업포럼(WCIF)은 의미 있는 작업인 만큼 보다 많은 사람들이 ‘동무생각’에 대해 인식하기를 바라며 유튜브 채널 ‘CREDIA.TV’를 통해 음원 메이킹 영상을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동무생각 NFT> 구매 방법 등 자세한 정보 역시 크레디아 공식 인스타그램과 WCIF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미술 분야에서 활발하게 유통되고 있는 NFT는 같은 예술 분야인 음악, 특히 클래식 음악에서는 적용 사례도 많지 않고 활성화되지 않았다. 시각적인 ‘순간’과 청각적인 ‘순간’의 경험을 사는 것은 많은 부분에서 차이가 있을 것이다. 하지만, 100년 전의 우리 ‘가곡’이라는 아이템으로 첫발을 떼면서 음악 산업 측면에서의 콘텐츠, NFT 발행은 미래에 어떤 역할을 하게 될까 함께 고민해 보고자 한다. <동무생각 NFT> 프로젝트는 CJ올리브네트웍스, 더에스엠씨그룹 등이 함께 참여했으며, ‘문화로 함께하는 세상’ 즉 Culture Universe라는 비전을 가지고 문화 산업과 관련된 프로듀서, 전문가, 기업인들이 모여 경제 발전과 세계 번영을 논의하는 제3회 세계문화산업포럼(7월 6~7일 대구시 호텔수성)에서 국내 클래식 NFT 음원 사례로 소개된다. (왼쪽부터)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테너 존노, 첼리스트 홍진호 / 동무생각 MR 음원 이미지 | 제공 크레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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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1’ 우지원, 라이브 영상 공개 4일 만에 100만뷰 돌파‘싱어게인1’ 출신 우지원의 첫 솔로 미니 앨범 라이브 영상이 공개 4일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00만뷰를 돌파했다.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우지원은 12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더블 타이틀곡 ‘5 in the morning’과 ‘눈꺼풀’ 등 미니 앨범 ‘Just Dream’에 수록된 5곡을 공개했다. 특히 전곡을 작사·작곡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끈 이번 앨범의 라이브 영상도 음원 발매와 함께 우지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됐는데, 음악 팬의 높은 관심 속에 5일 유튜브 조회 수 100만뷰를 넘어섰다. 영상은 앨범에 수록된 5곡 전곡을 밴드와 함께 17분 동안 라이브로 연주한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곡마다 각기 다른 의상 콘셉트로 라이브를 하는 우지원의 스타일리시한 모습이 담겨 이목을 끌었다. 밝은 느낌은 물론 신비하고 몽환적인 느낌과 도도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콘셉트로 비주얼을 뽐냈다. 우지원의 밴드로는 한국대중음악상을 수상한 실력파 밴드 로큰롤라디오 김진규·최민규와 밴드 안녕바다의 우선제·우명제, 뮤지션 겸 키보디스트 한솔이 함께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영상에는 “싱어게인 출연 때보다 확실히 살이 많이 빠지고 예뻐졌다”, “새로운 느낌의 K-POP 싱어송라이터”라는 국내외 팬들의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우지원은 12월 19일 서울 웨스트브릿지 홀에서 오후 3시, 7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후 3시 공연은 글로벌 온라인 공연 플랫폼 ‘케이브콘’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된다. ‘싱어게인1’ 출신 우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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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원정대, 코로나 시대에 맞춰 비대면 문화축제의 장 열어제16회 의왕예술한마당에서 노래한 싱어송라이터 심가원. 사진제공: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의왕지회 (의왕=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의왕지회(회장 이덕형)는 코로나 19 시대에 힘들어하고 있는 예술문화인들을 위하여 유튜브 채널 ‘의왕원정대’를 개설하여 진행하고 있다. 의왕원정대는 예술적 재능이 있고 인문학적 지식이 있는 시민을 직접 모집하여 비대면 문화축제의 장을 만드는 유튜브 채널이다. 국민문화신문사에서 특별히 시민유튜버 중 레드벨벳-아이린&슬기의 Monster(Kenzie 작사, Yaakov ‘Yash’ Gruzman’ 외 작곡)를 신선하게 편곡해서 부른 싱어송라이터 심가원을 인터뷰했다. Q. 어떤 계기로 레드벨벳-아이린&슬기의 Monster를 커버하게 되었나요? 평소에 아이돌 곡을 색다르게 편곡해서 부르기를 좋아하는데 아는 지인이 이 노래를 제가 커버하면 잘 어울릴 것 같다고 추천을 해주더라구요. 기타 치면서 대충 흥얼거려 보니까 잘 편곡해서 부르면 느낌이 괜찮겠다 싶어 연습을 해서 부르게 됐어요. Q. 그러면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고 편곡을 했을까요? 일단 아이돌 노래 같은 경우는 사운드를 풍성하게 쌓는 편이거든요. 이 노래는 또 샘플들을 중간중간 많이 사용해서 특수 효과 같은 소리들도 많이 넣었구요. 근데 악기 하나로 어쿠스틱하게 편곡을 할 때는 이런 사운드들을 표현할 수 없기 때문에 코드나 멜로디의 흐름이 지루하지 않게 흘러가는 게 중요해요. 아이돌 노래들은 사운드가 풍성한 대신 코드 진행은 굉장히 단순해요. 그래서 이 코드들을 바꿔서 파트마다 변화가 확실히 느껴지도록 했고, 멜로디도 기타 반주에 더 어울리게끔 조금씩 바꿨어요. 이 곡 같은 경우는 파트별로 테마가 확실히 나뉘어지기 때문에 곡의 다이나믹을 표현하기는 수월했어요. Q. 예술인으로서 요즘 힘든 시기를 겪고 있을 것 같은데 의왕원정대에 참여한 소감은 어때요? 아무래도 요즘은 설 수 있는 무대도 많이 없고 사람들을 만나는 것 자체가 힘들다 보니 다양한 음악을 하기가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근데 이렇게 의왕에서 좋은 프로젝트를 추진해서 반갑고 뜻 깊은 시간이었어요. 다음에도 또 좋은 기회가 있으면 참여해보고 싶어요. 한편, 싱어송라이터 심가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도 따로 운영하여 본인의 자작곡 및 커버곡들을 올리고 있다. 웹사이트 채널 심가원(Singa) : 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EC%8B%AC%EA%B0%80%EC%9B%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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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무플러스, 보호종료아동 위해 음반 ‘사랑’ 레코딩 진행행복나무플러스의 특별 음반 ‘사랑’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12월 29일 성탄의 진짜 의미를 전달하며, 예술을 통한 나눔을 실천 하기 위해 순수음악 전문 레코딩 스튜디오 오디오가이에서 레코딩 한 음반 ‘사랑’이 발매된다. 보호종료아동의 안정을 지원하는 행복나무플러스의 특별 음반 ‘사랑’은 클래식, 동요, OST, CCM 등 다양한 장르를 쉽게 들을 수 있는 편곡으로 한 음반 안에 담았다. 2007년 창단된 사단법인 행복나무플러스는 국내외 음악인들이 모여 자신들이 가진 음악적 재능을 통해 재원을 마련하고, 사회의 어려운 이웃, 특히 아동보호시설거주 아동에게 장학사업과 교육사업, 지원사업을 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이자 전문예술법인이다. 그룹홈과 아동복지시설에서 보호받던 아동들은 시설보호기간이 종료 됨에 따라 만 18세가 되면 퇴소를 하게 되며, 이 아동들은 ‘보호종료아동’이라고 부른다. 대부분 자립 준비가 미약한 상태에서 보호기간 종료되며 보호종료아동들을 위한 경제적, 정서적 자립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아이들의 행복한 꿈이 열매처럼 열리게 하자는 의미를 품은 행복나무플러스는 음반을 제작하고 매년 대규모 자선 연주회를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시설아동을 돕고 있다. 2008년 ‘Living&Giving 콘서트’를 시작으로 매년 연말 국내외 최고의 음악가들과 함께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통해 모인 모든 수익금은 보호종료아동의 학업 장학금과 그룹홈 등 아동복지시설의 특별 지원금으로 사용한다. 이러한 자선 연주회를 통해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보호종료 아동에게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정서적 안정을 위한 프로그램도 있다. 아동보호시설에 거주하고 있는 아이들로 구성된 행복나무 소년소녀합창단이 그 중 하나이다. 외로움을 지닌 아이들이 음악을 만나 함께 어울리는 법을 배우고 건강하게 성장하며 각자의 마음에 꿈을 품을 수 있도록 돕는다. 같이 매년 열리는 연주회에서도 함께 무대에 올라 그들의 음악적 기량을 한껏 발휘함으로 아동들의 마음에 위로와 사랑을 전한다. 행복나무플러스의 예술 총감독 및 이사 조익현 지휘자와 행복나무플러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합창단, 행복나무 소년소녀합창단, 국내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인 음악가 소프라노 김영미, 바리톤 염경묵, 하모니카 전제덕,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트럼펫연주자 성재창, 바이올리니스트 최정민의 아름답고 섬세한 선율로 채워진 이 음반은 12월 29일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코로나 사태로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콘서트가 취소됐지만 특별 음반 발매로 아동들의 마음에 위로와 사랑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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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