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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2023년 찾아가는 우리동네 메이커」 2차 교육 참여기관 모집(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창의성 제고와 메이커 역량 강화를 위해 용인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는‘찾아가는 우리동네 메이커’ 2차 교육 참여기관을 9월 6일부터 9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우리동네 메이커’는 드림상상창작센터 (메이커 스페이스)의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메이커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에 직접 방문하여 장비 실습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지원되며, ‘4차 산업혁명과 3D프린터 과정’과‘아두이노 기초과정’으로 운영된다. 진흥원은 2023년 상반기 ‘찾아가는 우리동네 메이커’ 1차 교육을 통해 5개 기관(단체)를 방문하여 143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14회차 교육을 실시하였다. 교육 이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와 수요 조사에서 높은 만족도와 수요도를 얻어 2023년도 하반기 2차 교육을 기획하게 되었다. 진흥원 관계자는“본 교육이 4차 산업혁명 시대 용인시민이 창의적 혁신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진흥원에서 ‘찾아가는 우리동네 메이커’외에도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메이커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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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용인기업 판로 확대...' MD 상담회 ’개최롯데온, 티몬, 위메프, 홈앤쇼핑 등 MD 참여... MD-기업 1대1 매칭 실시 현장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은 17일 용인시 흥덕U타워 도시형소공인 직접지구 라운지에서‘2023년 MD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MD 상담회’는 ‘2023년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유통·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예비창업자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국내 유통채널 입점 및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쿠팡 △롯데온 △티몬 △위메프 △홈앤쇼핑 등 국내 유통사 MD(상품기획자), 용인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 60여명 참석하였으며, 용인기업의 국내 유통·판로 개척을 위한 마케팅 강연, 1:1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행사 1부는 마케팅 전문 강사가 참석하여 ‘온라인 마케팅 및 유통·판로 전략’을 주제로 기업의 온라인 판로개척을 위한 역량강화 강연을 진행하였으며, 2부는 △쿠팡 △롯데온 등 유통사 MD(상품기획자)와 참여기업을 1:1 매칭해 마케팅 및 유통·판로전략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했다. 또한, 공공조달 관련 상담을 진행해 중소기업의 나라장터 입점 등 공공시장 진출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하우를 제공하였으며, 공공시장에 관심있는 기업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진흥원은 용인시 농업기술센터와 협업하여 ‘용인의 소반’홍보를 위한 활동도 진행했다. ‘용인의 소반’은 용인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활용해 만든 용인시 가공식품 브랜드로 이날 행사에서는‘용인의 소반’홍보 코너를 마련해 △송화버섯차 △오미자청 △블루베리티 등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며 행사 참가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진흥원은 이번 MD 상담회와 더불어 앞으로도 용인기업들의 유통·판로 개척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전망이다. 대표적으로 티몬 ‘용인기업 기획전’을 올해 11월까지 운영하여 용인기업의 판로개척과 우수제품의 홍보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용인기업 기획전’은 티몬 검색창에 용인세일 페스타를 검색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용인기업이 만든 다양하고 우수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MD 상담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앞으로도 용인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겠다”라며 “용인기업의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산업발전에 앞장서는 진흥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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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스포티지’,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 준중형 SUV 비교평가에서 경쟁 모델 압도기아 스포티지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기아 준중형 대표 SUV 스포티지가 독일 유력 자동차 전문지가 실시한 비교평가에서 또 한 번 최고 경쟁력을 입증했다.스포티지는 독일 자동차 전문 매거진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Auto Motor und Sport)가 최근 진행한 준중형 SUV 3종 비교평가에서 마쓰다와 포드의 경쟁 모델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는 아우토 빌트(Auto Bild), 아우토 자이퉁(Auto Zeitung)과 함께 신뢰성 높은 독일 3대 자동차 매거진 중 하나로 독일은 물론 유럽 전역의 소비자들에게 큰 영향력을 미치는 매체다.이번 비교평가는 스포티지, 마쓰다 CX-5, 포드 쿠가 등 유럽 준중형 SUV 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3개 모델을 대상으로 △바디 △안전성 △편의성 △파워트레인 △주행 성능 △친환경성 △비용 등 7가지 평가 항목에 걸쳐 진행됐다.스포티지는 7가지 평가 항목 중 친환경성을 제외한 6가지 항목에서 1위를 휩쓸며 총점 586점을 기록해 CX-5(542점), 쿠가(530점)를 큰 점수 차로 압도했다.스포티지는 실내공간, 트렁크, 적재중량 등과 관련된 바디 항목에서 평가 항목 중 가장 높은 점수인 107점을 받아 CX-5의 101점, 쿠가의 96점에 크게 앞섰다.이에 대해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는 “스포티지는 비교 모델 중 가장 짧은 전장[1]에도 불구하고 가장 넉넉한 실내 공간과 트렁크 용량을 확보했다”며 최적화된 패키지 설계를 높이 평가했다.또한 스포티지는 파워트레인(85점)과 편의성(72점) 항목에서 2위 모델을 무려 8점씩 따돌리며 우월한 상품성을 증명했다. 파워트레인 항목은 주행 품질, 가속 능력, 견인 능력 등을 평가하며, 편의성 항목은 시트의 안락감,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냉난방 시스템 등의 평가 요소가 있다.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는 “스포티지는 승차감과 주행 성능, 효율성까지 어느 한 부분도 부족함이 없다”며 “여러 특성이 조화를 이뤄 매우 완성도 높은 모습을 보여주는 차량”이라고 호평했다.이번 평가는 스포티지가 유럽 자동차 시장의 최대 격전지인 준중형 SUV 차급에서 다시 한번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스포티지는 2021년 5세대 모델이 출시된 이후 스페인, 그리스, 아일랜드 등 유럽 각지에서 ‘올해의 차(COTY, Car Of The Year)’ 타이틀을 석권해 오며 저력을 보여줬다.특히 지난해에는 독일 유력 3개 매체의 비교평가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상반기에만 두 차례 진행된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 비교평가에서 3월에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모델로 폭스바겐 티구안을 꺾었고, 6월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도요타 RAV4, 오펠 그랜드랜드, 볼보 XC40 등 3차종을 눌렀다.9월에 진행된 아우토 빌트 비교평가에서는 하이브리드 모델이 RAV4를 재차 꺾었으며, 12월 아우토 자이퉁 비교평가에서는 마일드 하이브리드 모델이 일본의 대표 하이브리드 SUV 3차종인 RAV4, CX-5, 닛산 캐시카이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이처럼 스포티지는 기본 모델인 마일드 하이브리드부터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까지 다양한 파워트레인이 모두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또한 올해 1월에는 영국의 저명한 자동차상인 ‘2023 왓 카 어워즈(2023 What Car? Car of the Year Awards)’에서 ‘올해의 패밀리 SUV(Family SUV of the Year)’로 선정되기도 했다.스포티지는 이러한 평가에 힘입어 지난해 유럽에서 13만7000여 대의 판매고를 올렸고, 올해는 상반기에만 이미 8만2000여 대를 판매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스포티지는 1993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올해 30주년을 맞았으며 전 세계 누적 판매량 700만 대를 돌파한 기아의 베스트 셀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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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YPA 서포터즈 2기' 발대식 개최(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시산업진흥원은 ‘YPA 서포터즈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진흥원은 시민과의 소통 강화와 진흥원의 역할과 사업 등을 시민의 눈높이로 쉽게 전달하기 위해 시민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서포터즈 9명을 선발했다. 서포터즈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진흥원의 정책 및 지원사업 ▶진흥원 주요 행사 ▶진흥원 주요 교육·시설·장비 소개 ▶중소기업 우수제품 리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알릴 예정이다. 이에 진흥원은 홍보 콘텐츠 제작과 관련한 활동비 지원과 추후 심사를 거쳐 우수 서포터즈를 선발해 시상할 계획이다. 또한 서포터즈의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네트워킹 간담회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진흥원 관계자는 "시민에게 친숙한 다양한 채널과 콘텐츠로 진흥원이 시민과 관내 기업에 보다 가까워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진흥원의 다양한 모습을 보다 친숙하게 전달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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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서비스, 수해 피해지역 ‘수해 복구 특별점검 서비스’ 실시삼성전자서비스 임직원이 침수된 냉장고를 세척하는 모습 (국민문화신문) 최정수 기자 = 삼성전자서비스가 18일부터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공주, 괴산, 오송 일대에 서비스팀을 파견해 ‘수해 복구 특별서비스’를 실시한다. 수해 복구 특별서비스팀은 청주 오송(오송읍 행정복지센터), 충북 괴산 (불정면 주민센터), 충남 공주(옥룡동 경로당)에 이동식 서비스센터를 설치하고 침수 가전제품 세척 및 무상 점검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휴대폰 점검 장비가 탑재된 버스도 현장에 파견해 침수 휴대폰 세척 및 건조, 고장 점검 등을 지원한다. 침수 피해가 집중된 일부 지역에서는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피해 가구를 직접 순회하며 가전제품 점검 및 수해 복구를 지원 중이다. 또한, 삼성전자서비스 컨택센터(1588-3366)에 “집중 호우로 가전제품 침수 피해를 입었다”고 접수한 고객에게도 엔지니어가 방문해 동일한 수해 복구 특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작년에도 집중 호우와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재해민을 위해 피해 지역에 이동식 서비스센터를 설치하고 특별서비스를 실시하는 등 재해 복구 지원활동을 적극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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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용인예술과학대학교 및 경희대학교 협력 소공인 전문성 강화교육생 모집(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이 용인 관내 소공인 임직원, 시민, 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소공인 전문성 강화교육’에 참여할 교육생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공인 전문성 강화교육’은 전문 기술·지식 교육 역량을 갖춘 용인시 관내 대학교와 진흥원이 협력하여 기술, 경영, IR 등 각 전문분야에 대한 교육을 통해 소공인의 역량 강화 및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한다. 이번 교육은 용인예술과학대학교 및 경희대학교와 협력하여 총 2가지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오는 8월 1일부터 9월 초까지 약 4주간 각 10회차씩 진행하며, 교육 비용은 전액 무료이다. 용인예술과학대학교에서는 ‘Fusion360을 활용한 3D모델링 및 3D프린팅’교육을 오프라인 과정으로 진행하고 경희대학교에서는 ‘인공지능기술과 비즈니스’교육을 온·오프라인 혼합 과정으로 진행한다. 진흥원 관계자는 “4차 산업 혁명의 주요 기술인 3D프린터와 인공지능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강의를 준비했으며 특히, 인공지능은 이미 생활 속이나 기업 경영환경에서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어 소공인들이 대응할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기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교육 안내 및 신청 방법은 진흥원 홈페이지(www.ypa.or.kr)와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 홈페이지(sogong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소공인육성팀(031-8067-503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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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강남대학교 AI·SW융합연구소, 청년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시 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강남대학교 AI·SW융합연구소(소장 안정호)와 빅데이터 청년인재 양성 교육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12일 오전 강남대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 협약은 2023년 데이터 청년 캠퍼스 운영대학에 선정된 강남대와의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하며 청년 캠퍼스는 빅데이터분석 기반 지능소프트웨어 과정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으로 약 350시간의 교육을 거친 52명의 청년인재를 양성하고자 하며 진흥원은 원활한 교육과정을 위해 구축해놓은 의료분야 데이터를 제공한다. 실습은 팀프로젝트의 형태로 진행하되 프로젝트 주제를 사업 참여기업의 실무 내용으로 선정하여 현장적응력을 높이고 취업연계를 병행할 계획이다. 인재양성에서 나아가 기업 인력 공급과 산업 경쟁력 강화까지 일거양득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기대한다. 이 날 협약식에는 진흥원 및 강남대 관계자들이 참석해 각 기관의 사업 협력을 확약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관내 기업과 산업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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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1인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운영(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이 7월 11일부터 8월 22일까지 「2023년 1인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기본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3년 1인 크리에이터 양성과정」프로그램은 1인 미디어에 관심있는 미취업 성인을 대상으로 콘텐츠 기획과 제작 능력 향상을 위해 기획하였다. 이 과정을 수료하면 유튜브 채널 운영에 필요한 콘텐츠 기획, 촬영 및 편집 기술뿐만 아니라 라이브 방송, 포토샵 기술 등을 배울 수 있다. 「2023년 1인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은 운영 기간 중 8월 첫째 주를 제외한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4시까지 동백문월드에 위치한 드림코딩교육센터에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기본과정을 진행한다. 지난 11일 진행됐던 1회차 교육 크리에이터 토크 콘서트는 구독자 35만명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실버스노우가 참석하여 채널 운영 노하우, 크리에이터로서 성장 스토리 등을 공유하였다. 또한, 예비·입문 창작자인 교육생들과 Q&A시간을 가졌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1인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을 통해서 관내 미취업 성인들이 신사업 분야에 창업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8월 29일에는 「2023년 1인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심화과정’이 진행될 예정이며 심화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산업진흥원 창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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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디지털산업진흥원, 중소기업 집중 발굴‧육성을 위한 수요조사 추진(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시 디지털산업진흥원은 관내 중소기업의 발굴‧육성 및 2022년 국도비 사업 추진을 위해 ICT(정보통신기술), 제조 등 다양한 산업분야의 과제발굴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수요조사는 다음달 10월 8일까지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 뿐 아니라 제조, 콘텐츠 분야까지 범위를 확대하여 다양한 산업분야의 역량있는 아이템을 발굴하는 것이 목적이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dip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흥원은 관내 기업들과의 컨소시엄을 통해 매년 20억원 규모의 국도비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최근 인천 최초로 남동구에서 구축한 ‘스마트 하수도 모니터링 시스템’은 국도비사업의 대표적 사례로, 용인 기흥구에 소재한 ㈜한국융합아이티(대표 박성우)가 지난 2019년부터 약 2년간 진흥원과 함께 과기부 사업을 수행하며 개발한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하수정책 선도지역인 미국 신시네티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고, 조달청 혁신시제품으로 지정되는 등 기업의 한 단계 성장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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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 2023년 소공인특화지원센터 3차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 소공인특화지원센터(이하 센터)가 2023년 7월 3일(월)부터 7월 17일(월) 18시까지 3차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공인을 모집한다. 3차 지원사업은 △시제품 제작과 컨설팅 연계(기술 컨설팅 2개사, 행정 컨설팅 3개사) △산업재산권 및 인증과 수출멘토링 연계(2개사)를 지원하여 총 7개사 내외로 모집한다. 지원내용으로 ‘시제품 제작과 컨설팅’은 시제품 제작에 필요한 비용(목업, 회로설계, PCB 등)과 기술 컨설팅 16시간 또는 행정 컨설팅 8시간,‘산업재산권 및 인증과 수출멘토링’은 업종에 맞는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상표권 등 출원 비용 및 KC, CE, UL 등 국내외 제품/기술/시스템 인증 비용과 수출멘토링 4시간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자부담금 없는 국비 지원사업으로 ‘시제품 제작’은 600만원, ‘산업재산권 및 인증’은 300만원을 지원하며, 컨설팅과 멘토링을 제외하고 소공인당 연간 최대 7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모집대상은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하갈동, 서천동, 농서동, 동백동, 중동, 구갈동 내에 사업장 또는 공장이 위치한 주업종코드가 C26(전자부품), C28(전기장비), C29(기타기계 및 장비)인 소공인으로 국세청 홈택스 사업자등록사항 및 담당자안내를 통해 업종코드 조회가 가능하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은 소공인의 수요가 가장 많은 시제품 제작과 산업재산권 및 인증 지원사업을 모집한다.”라며 “제품 기술력 제고, 법무, 세무, 노무, 마케팅 등 기술/경영 관련 애로사항 전문가 컨설팅 및 소공인 수출판로 개척을 위한 전문가 멘토링 지원사업도 연계하여 모집하고 있으니 소공인의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전했다. 지원사업 신청은 용인기업지원시스템(ybs.ypa.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신청이 가능하며, 접수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산업진흥원 소공인육성팀(031-8067-502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