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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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라이프지구촌교회,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과 취약계층을 위한 생필품 전달식 진행지구촌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은 금일 더라이프지구촌교회와 함께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사진제공=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지구촌사회복지재단(대표이사 최성은)에서 운영하고 있는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관장 김전호)은 금일 더라이프지구촌교회(담임목사 김인환)과 함께 후원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더라이프지구촌교회에서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본 기관에 후원금 전달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번 고난주간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50가정을 위해 생필품(휴지, 샴푸 등)을 전달했다. 김은호 전도사는 “작은 물품이지만 지역 내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어 도움이 되고 싶다.”며 “소외된 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후원전달식에 참석한 신승연 국장은 “전달해주신 후원품은 지역 내 어려운 독거어르신 50가정에게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하겠다.”며 “후원해주신 더라이프지구촌교회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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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 청춘을 노래하는 실버세대, ‘나도 가수다’ 오디션 예선 실시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에서는 27일 오후 1시 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나도 가수다’ 오디션 예선을 진행했다.(사진제공=용인시처인복지관)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관장 김기태)에서는 27일 오후 1시 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나도 가수다’ 오디션 예선을 진행했다. 오디션은 2024년 봄·여름·가을 시즌에 진행되는 바람골 孝(효) 콘서트와 겨울 시즌에 진행될 청춘 孝(효) 콘서트에 활동할 가수 어르신을 선발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은 50명의 어르신들이 지원했으며, 예선 무대에 오른 어르신들은 노래 1절을 부르며 가수 못지않은 노래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아울러, 예선을 통과한 20명의 어르신은 다음달 22일(월) 본선 오디션에 참석할 기회가 주어지며, 최종적으로 선발된 12명의 어르신들은 올해의 가수로 활동하게 된다. 김기태 관장은 “나도 가수다 오디션을 통해 어르신들의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행복한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 어르신들의 재능을 맘껏 뽐내실 수 있도록 다가오는 오디션 본선 무대를 열심히 준비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건강한 실버문화생활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나도 가수다.’ 오디션에서 뽑힌 12명의 가수들은 바람골 孝(효) 콘서트에서 5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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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의료봉사단체 (사)더에이치희망플러스·용인시장학재단 공동, 라오스 해외 의료봉사나통 초등학교 학생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국제의료봉사단체 (사)더에이치희망플러스와 용인시장학재단 자문위원회가 공동 주관, 라오스 방비엔 나통 초등학교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추진하였다. 나통 초등학교는 방비엔 지역, 오지 초등학교(5~10세)로 학생 수는 100여 명, 선생님은 20여 분이 근무하고 있는 곳으로 위생환경과 학습환경이 매우 열악한 곳이다. 용인시장학재단 자문위원회 10여 명이 모두 자비를 부담하고, 또 뜻을 모아 축구공 50개, 학용품 100명분의 기념품과 1,000달러의 비용을 학교에 기부하였다. 또 국제의료봉사단체인 더에이치희망플러스는 의료봉사 인력지원, 진행 등 관련 부분을 양 단체가 협력하여 성공적으로 해외 의료봉사를 마무리하였다. 라오스에서 함께 의료봉사활동을 진행한 조성일 (전)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장은 봉사단과 함께 돌아오는 비행기 편에서 응급 급체 환자가 발생하여 위급한 상황이라는 승무원의 연락을 받았다. 발 빠른 긴급 조치와 진료를 통해 사색이 되어 쓰러진 응급환자를 살려내며 주변으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승무원으로부터 감사의 기념품까지 받았다고 머쓱해 하였지만 무사히 건강을 회복한 충남 서산(65세·여) 사는 여성분의 감사 인사를 받고서는 따듯한 손을 잡아주셨다. 의사로서의 역할을 했을 뿐이라는 겸손함이 의료봉사를 함께한 단원들에게 더욱 잔잔한 감동이 되었다. 처음으로 해외 의료봉사에 참여한 봉사 회원 중에는 “무더위와 열악한 환경으로 힘들고 어려움도 많았지만 인생에 꼭 한번 해보고 싶은 버킷리스트를 할 수 있어 무엇보다 기뻤고, 이번 기회를 통해 지구촌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더욱 관심을 가지겠다”라는 포부까지 밝혔다. 용인시장학재단 자문위원회는 함께해준 국제의료봉사단체 (사)더에이치희망플러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앞으로 정기적인 해외 의료봉사 활동을 함께하자는 생각에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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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기남지방회 희망장학금 기탁식 진행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기남지방회 기탁식 진행 사진.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 양재명 본부장,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기남지방회 임원 6명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19일(화),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는 교계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희망장학금 지원을 위해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기남지방회와 함께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 양재명 본부장과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기남지방회장 이호균 목사가 참석했으며 교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희망장학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기남지방회는 안성시, 용인시, 평택시 내에 위치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소속 교회 연합으로 이번 희망장학금은 소속 교회 내 취약 계층 아동 2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기남지방회장 이호균목사는 “굿네이버스의 뜻 깊은 사역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굿네이버스와의 협력을 통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여 국내외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 양재명본부장은 “지역사회 내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더 많은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기남지방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는 교회협력사업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경기 남부 지역 내(안성시, 여주시, 오산시, 용인시, 이천시, 평택시, 화성시) 굿네이버스 교계 사업에 동참을 희망하는 곳은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031-8003-1092)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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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979명 대상 장학금 7억 6360만원 지원용인특례시청사 (국민문화신문) 윤정권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역의 인재 육성과 교육 복지 증진을 위해 이달 18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장학금 지원 신청서를 받는다. 장학금 지원 대상은 용인특례시에 주소지를 등록해 2년 이상 거주한 학생이다. 지원규모는 979명에게 총 7억 6360만원을 지급한다. 장학금 관리와 접수는 용인시장학재단이 담당한다. 지원분야는 장학금과 교육비로 나뉜다. 14개 분야로 나눠 지원하는 장학금은 ▲진학장학금(대학교 입학생) ▲우수장학금(성적 우수 중·고등학생·대학생) ▲기능장학금(수상실적 우수 초·중·고등학생·대학생) ▲효행장학금(효행 공적 학생) ▲자립장학금(저소득층 대학생) ▲향토장학금(용인시 30년 이상 거주 가정 대학생) ▲무지개장학금(다문화 가정) ▲곰두리장학금(장애인 학생) ▲보훈장학금(독립유공자 후손) ▲철쭉장학금(수능성적 최고점 4년 장학생) ▲주거비장학금(대학생 연합기숙사 거주 학생) ▲서포터즈 장학금(재단 홍보서포터즈) ▲희망장학금(저소득층 고등학생) ▲드림장학금(긴급지원대상 각급학생)으로 구성됐다. 시는 올해 저소득층 가정의 고등학생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졸업까지 지원하는 ‘희망장학금’과 긴급하게 지원이 필요한 용인시 드림스타트 관리 학생을 돕는 ‘드림장학금’을 신설해 장학 혜택 범위를 확대했다. 교육비 분야는 저소득층 다자녀 가정의 중학생 102명의 대상자에게 3060만원을 지원한다. 장학금 지원 신청은 용인시장학재단 홈페이지(www.yijanghak.or.kr)에서 장학금 종류에 맞는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해 재단에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용인시장학재단 장학금은 지역 내 기업과 단체, 개인의 기탁이 이어지면서 기금의 규모와 이자수익이 증가해 지난해 보다 지원 규모가 확대됐다”며 “기금을 안정적으로 운영해 지역의 인재들이 대한민국이 주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1년 설립한 용인시장학재단은 지난해까지 1만 1053명에게 90억 규모의 장학금을 지원했고, 올해 장학금은 지난해 대비 약 1억여원을 늘려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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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장애인 주택개조 지원 확대 시행용인특례시가 장애인 주택개조 신청을 오는 25일까지 받는다. 사진은 관련 포스터. (국민문화신문) 윤정권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12일 등록장애인의 주거환경 개선을 목적으로 주거용 편의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 사업은 오는 25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총 11가구를 대상으로 화장실 개조 등에 가구당 최대 380만 원을 지원한다. 시는 올해 418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전년 대비 3가구 늘어난 11가구가 혜택을 받게 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용인시에 거주하는 등록장애인 중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 이하를 기준으로 자가 또는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개인이다. 단, 최근 3년 내 국가나 지자체로부터 유사한 지원을 받은 경우는 제외된다. 신청 희망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하면 되며, 선정 결과는 다음 달 말에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지원 내용에는 화장실 개조, 보조 손잡이 설치, 문턱 낮추기, 싱크대 높이 조절 등이 포함되어, 각 가정의 필요에 맞는 맞춤형 편의시설을 제공한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의 확대 배경에 대해 "장애인들의 요청이 증가함에 따라 지원 대상을 늘리게 되었다"며, "선정된 가구들이 더 나은 생활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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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9, 2024 영국 올해의 차 수상기아 EV9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기아 EV9이 유럽 친환경차 격전지 영국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기아는 8일(현지 시각) EV9이 ‘2024 영국 올해의 차(UK Car of the Year)’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영국 올해의 차는 매해 ‘탑기어(TopGear)’, ‘카(Car)’, ‘오토카(Autocar)’, ‘왓카(What Car)’, ‘오토트레이더(Auto Trader)’ 등 영국에서 활동하는 자동차 전문 기자를 중심으로 한 심사위원단 30명이 12개월 이내 출시된 차량을 대상으로 심사와 투표를 진행해 선정된다.EV9은 이번 어워드 1차 심사를 통해 대형 크로스오버 부문 최고의 차로 선정됐으며 각 부문별 최고의 자동차에 오른 △현대차 아이오닉5(패밀리카 부문) △르노 클리오(소형차 부문) △볼보 EX30(소형 크로스오버) △피스커 오션(중형 크로스오버 부문) △BMW i5(임원진을 위한 차 부문) △혼다 시빅 타입 R(고성능차 부문) 등의 쟁쟁한 차들을 제치고 최종적으로 영국 올해의 차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영국은 등록 자동차 중 전동화에 기반한 친환경차의 비율*이 36.5%(2023년 말 기준)에 이를 정도로 유럽 내 어떤 곳보다 전기차와 같은 친환경차에 관심이 뜨거운 국가로 EV9이 이런 영국에서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는 점은 주목할 만한 결과다.영국 올해의 차 어워드 공동 회장 존 칼렌(John Challen)은 “이번 심사에서 심사위원 중 거의 절반이 EV9을 2024 영국 올해의 차로 선택했을 만큼 매력과 신뢰감이 느껴지는 차”라며 “EV9은 1회 충전 주행거리가 길어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가장 큰 불안 요소를 낮췄을 뿐만 아니라 공간 활용도가 좋아 프리미엄 SUV 운전자들도 유인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카와우(Carwow) 편집장인 폴 바커는 “EV9은 디자인, 인테리어, 성능, 실용성 등 모든 면에서 우수한 경쟁력을 가진 차로 전기차를 찾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선택지”라고 극찬했다.기아는 EV9이 올해 1월 영국 시장에 진출하자마자 영국 올해의 차를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EV9이 혁신적인 디자인·우수한 실내 공간·효율적인 충전 시스템 등 높은 상품성으로 친환경차를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영국에서 전동화 패러다임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EV9은 ‘2024 여성 세계 올해의 차(2024 Women’s Worldwide Car of the Year, WWCOTY)’를 수상하며 전 세계 여성들이 뽑은 최고의 차에도 선정됐다.여성 세계 올해의 차는 52개국 여성 자동차 기자로만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안전성, 편의성, 기술력, 가성비 등을 평가해 최고의 모델을 선정한다.EV9은 심사위원들로부터 ‘탁월한 에너지 효율성을 갖춘 미래 지향적인 다목적 전기차’, ‘뛰어난 공기 역학과 첨단 기술, 가족 친화적인 인테리어와 친숙한 운전 경험을 제공하는 대형 SUV’라는 호평을 받으며 63개 경쟁 모델들을 제치고 세계 여성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한편, EV9은 기아의 전동화 전용 플랫폼 E-GMP를 적용한 3열 대형 SUV로 △탑승객을 위한 여유로운 공간과 다양한 2열 시트 옵션 △99.8kWh 대용량 배터리 탑재·400/800V 멀티 초급속 충전 시스템·V2L 등 혁신적인 전동화 사양은 물론 △기아 커넥트 스토어·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진화하는 자동차(SDV)로서의 우수한 상품성을 갖췄다.EV9은 이번 수상 이전에도 △2024 북미 올해의 차(North America Car Of The Year) △2024 유럽 올해의 차(EU Car Of The Year) △2024 독일 올해의 차(2024 German Car Of The Year) ‘럭셔리(Luxury)’ 부문 선정 △2023 뉴스위크 오토 어워즈(2023 Newsweek Autos Awards) ‘최고의 프리미엄 SUV(Best Premium SUV)’ 및 ‘최고의 SUV 인테리어(Best SUV Interior)’ 부문 선정 △아우토 빌트(Auto Bild) 2023 골든 스티어링 휠 어워드(2023 Golden Steering Wheel Awards) ‘패밀리카(Family Cars)’ 부문 수상 △영국 자동차 전문 매체 탑기어 주관 2023 탑기어 어워즈 ‘올해의 패밀리카’ 선정 등 전 세계에서 권위 있는 자동차 상들을 휩쓰는 쾌거를 달성하며 전기차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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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용인특례시의회 의원 봉사단과 주거환경 개선 활동 진행용인특례시의회 의원 봉사단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 = 지구촌사회복지재단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관장 한근식)은 지난 5일 용인특례시의회 의원 봉사단과 재가장애인가정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용인특례시의회 의원 봉사단 6명은 수지구 풍덕천1동에 거주하는 재가장애인의 가정에 방문하여 곰팡이 제거, 폐기물 처리, 침구 털기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제습기, 세제 등의 생활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활동에는 풍덕천1동행정복지센터 동장(길종국)과 담당 직원들도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용인특례시의회 윤원균 의장은 “올해도 용인특례시의회 의원 봉사단 활동은 지속될 것이며, 함께 참여해주신 의원님들과 관계부서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용인시수지장애인복지관 한근식 관장은 “수지구 내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재가장애인가정이 많이 있다”며 “더 많은 재가장애인가정의 주거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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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2024 장애가정아동 성장멘토링 행사진행2023 성장멘토링 발대식 사진 (국밍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장애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이선덕)에서는 올해도 2024 장애가정 아동 성장멘토링'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성장멘토링은 2006년부터 우정사업본부 및 우체국 공익 재단(이사장 박종석)의 지원으로 한국장애인재활협회(회장 김인규)를 통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8년부터 7년째 공모에 선정되어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사업이다. ‘2024 장애가정 아동 성장멘토링'(이하 성장 멘토링)의 멘토와 멘티를 금일부터 오는 18일까지 모집될 예정이다. 성장멘토링은 2006년부터 우정사업본부 및 우체국 공익 재단(이사장 박종석)의 지원으로 한국장애인재활협회(회장 김인규)를 통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8년부터 7년째 공모에 선정되어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사업이다. 성장멘토링은 저소득 장애가정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생 멘토와 1:1 매칭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일상생활관리(매칭입금 연8회, 건강검진(인바디 측정) 연 2회, 건강관리 연 20회), 학교생활관리(학습지원 연 20회, 교재지원 연 2회), 문화활동(당일 문화체험 연 4회, 우리두리캠프(1박 2일) 연 1회) 등을 수행한다. 멘토의 지원 자격은 대학원(생) 및 성인이면 가능하며, 멘티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권자 또는 중위소득 100% 이내의 (조)부모가 장애가 있는 7세~14세이면 가능하다. 멘토와 멘티는 각각 7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아동가족지원팀 이연숙 사회복지사 031-320-486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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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과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가 함께하는 2024년 릴레이 사랑의 손길2023년 주북제일교회 연계 크리스마스지원 사업 진행 사진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관장 이선덕)은 2024년을 맞이하여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유석윤)와 손을 잡고 릴레이 사랑의 손길을 시작한다. 올해로 4년차에 접어든 릴레이 사랑의 손길은 2021년 협약을 시작으로 신갈중앙교회, 송전교회, 예수중앙교회 등의 관내 교회에서 복지사업을 위한 후원금을 매월 릴레이로 지원을 하는 사업으로 지원된 후원금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각종 행사사업(탁구대회, 가족운동회), 명절행사, 저소득 지원사업 등에 사용된다. 특히 2023년 릴레이 사랑의 손길은 저소득 장애인 대상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연계 여름 이불 전달 및 포곡제일교회·동백지구촌교회 연계 추석맞이 식료품 지원사업, 주북제일교회 연계 크리스마스지원사업을 진행하였으며, 지역 장애인 및 가족 대상 주북제일교회·뉴드림교회 연계 가족운동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용인특례시 내 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함께하였다. 지역 장애인을 위해 활동하는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와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의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 바라며,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처인장애인복지관 지역사회개발팀(031-320-4830~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