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전교회 이웃돕기 선물박스 이동읍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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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

송전교회 이웃돕기 선물박스 이동읍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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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송전리에 위치한 송전교회 (담임 권준호목사)에서 지난 26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상자 160박스를 이동읍(이동읍장 허광만)에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송전교회는 매년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모든 성도들이 협력하여 사랑의 상자를 헌물하고 있다. 올해도 많은 분들의 정성이 쌓여 210개의 사랑의상자가 모였다. 교회내 어려운 이웃과 관내의 격려와 도움이 필료한 기관에 사랑의 상자를 전달하고있다.


사랑의 상자는 다양한 생필품과 먹거리로 구성 되었으며, 상자 당 4만원 상당의 정성담은 물품들로 가득 채워져 있어 소외된 이들에게 이웃의 따뜻한 정과 풍성함을 느끼게 할 것이다.


특별히 올해는 사랑의 상자와 더불어 170명의 이동읍 독거노인 분들을 위해 각 가정에 1kg씩 떡국떡을 나누려 170Kg의 떡국 떡을 준비하여 이동읍에 함께 전달했다.


허광만 이동읍장은 "항상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헌신적으로 애써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나눔을몸소 실천하는 마음들이 모아져 이동읍이 따뜻한 복지공동체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권준호 송전교회 담임목사는 "송전교회가 이 지역에 존재하는 것은 이지역을 섬기기 위함"이라며 "앞으로도 이지역을 위해 더 많은 섬김과 나눔을 감당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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