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 용인노회 정기노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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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

예장합동 용인노회 정기노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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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노회장 김태진목사


예장합동 용인노회는 20190408()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경기동로 687번길 17-3 송전교회(담임목사 권준호)에서 21회 용인노회 정기노회를 열었다.

 

1부는 노회장 권병철목사의 인도로 개회예배가 진행되었고, 2부는 직전 노회장 김태영목사의 집례로 성찬예식이 진행 되었으며, 3부는 노회장 권병철목사의 사회로 회무처리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날 3부 회무처리 순서 중 임원선거에서는 현 부노회장인 김태진목사가 신임 노회장으로 당선 되었으며, 부노회장 조용구 목사, 장로 부노회장 황철현 장로, 서기 김병구 목사, 부서기 김동문 목사, 회록서기 권준호 목사, 부회록서기 박종서 목사, 회계 김점용 장로, 부회계 이충렬 장로가 각각 당선되었다.

 

신임 노회장 김태진 목사는 노회원들의 결속을 도모하는데 힘써 더욱 화합하며 발전하는 용인노회가 되도록 헌신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노회원들이 함께 기도하며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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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용인노회 정기노회 진행모습


이어 김 목사는 대내외적으로 역량을 강화해 용인노회의 위상을 높일 것임을 밝혔고 또한 노회에서 다양한 지원 사역을 펼쳐 어려움에 처한 교회를 도우며 상생 발전을 추구하겠다고 강조했다.

 

노회 결과 총회파송 총대로 김태진 목사, 전형주 목사, 홍창표 목사, 김종원 목사, 황재열 목사, 황철현 장로, 안헌규 장로, 강신혁 장로, 성요찬 장로, 서문환 장로를 선정했다.

 

총신대 운영이사로는 김종원 목사를 선정했고 GMS 이사로는 황재열 목사를 선정했으며 기독신문 이사로는 성요찬 장로를 선정했다. 총회실행위원으로는 전형주 목사를 선정했다.

 

용인노회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 교단 산하에 있는 노회로 20090414일 노회가 61교회 21당회로 창립되었으며, 2009092194회 총회에서 135번째로 용인노회 설립이 허락되어 노회가 시작되게 되었다.

 

용인노회는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용인지역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용인지역에 기독교를 대표하는 기관인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에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교계와 지역에 어려운 문제가 있을 때마다 용인노회는 앞장서고 있다. 특히 (동성애문제) (종교인과세문제) (용인지역에 이단문제)등 크고 작은 문제가 있을 때마다 문제 해결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또한 각 교회 사모님들이 중심이 되어 사모합창단을 조직하여 아름다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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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용인노회 정기노회 참석한 노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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