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서해안의 푸른 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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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서해안의 푸른 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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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포수목원

천리포수목원은 꽤 알려져 있는 곳이지만 또 많은 분들이 그냥 지니 치는 곳이기도 합니다.


지난 624일 용인기독교중앙연합회에서 천리포수목원을 찾아 아름다운 경치와 바다 내음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리포수목원은 서해안의 태안반도 끝자락에 자리 잡아 섬과 바다, 정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미국에서 태어나 한국인으로 귀화한 민병갈(Carl Ferris Miller, 1921~2002)에 의해 설립된 사립수목원이다.

 

원래 천리포수목원은 전기도 들어오지 않고, 해풍이 심하게 불며 조금만 땅을 파도 소금기 섞인 흙이 나오던 박토에서 나무심기를 시작하여 2000년 국제수목학회로부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에서 12번째,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세계의 아름다운 수목원(Arboretum distinguished for merit)"으로 인증 받은 수목원이다.

 

천리포수목원은 무엇보다 인위적인 관리를 최소화하고, 식물들이 자연의 섭리대로 자랄 수 있도록 배려하여 조성된 수목원 이었기에 다른 수목원에 비해 자연스럽고 편안한 느낌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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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리포수목원

일반적으로 수목원이라 하면 산이나 들녘에 자리 잡고 있을 법한데 천리포수목원은 천리포해수욕장 해변과 접하고 있어 독특한 매력을 뿜어냈다. . 향긋한 나무 내음과 풀내음과 함께 알싸한 바다 내음도 함께 맡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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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리포수목원

충남 태안군 천리포수목원 내의 오리농장에 대형 우산모양으로 벼가 자라 눈길을 끌고 있다. 천리포수목원이 붉은 차나락과 보석흑찰, 새일미 등 8개 품종의 벼를 통해 우산과 빗방울 모양으로 논을 디자인한 것이라 들었다.


천리포수목원이 국내에서 가볼만한 곳 중에 최고 인기가 있는 이유는 수목원도 구경하면서, 동시에 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구경할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시원한 바다 바람은 잠시 더위를 잊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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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기독교중앙연합회 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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