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첸 만능요리기 “멀티쿠커”로 중국시장에 도전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생활

(주)다첸 만능요리기 “멀티쿠커”로 중국시장에 도전

15628488025608.jpg ()다첸(www.dachen.co.kr)의 송영현 대표는 압력중탕 및 압력솥분야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해온 중요인물로 동종업계에서는 주목받는 인물로 평가 받는다.

 

그 도 그럴 것이 ()대웅의 압력밥솥과 약탕기,홍삼 제조기 등 주부들에게 익숙한 제품의 개발과 공급의 산증이고, ()오쿠의 10년 성장기를 주도해온 전문 경영인으로 동종업계의 시장영역을 확장하여 주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제품대상에 오르기까지 송영현 대표의 역할이 결정적이고 적잖았기 때문이다.


2016년 자신을 오래동안 보좌하고 함께해온 동료들과 ()다첸을 창립하여 선보인 만능 중탕 요리기 멀티쿠커30여년간 송대표의 경험과 첨단의 전자식 기술력이 고스란이 묻어난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기존 중탕기의 내솥 크기가 작아 음식 및 보양식 요리제조에 아쉬움을 갖는 주부들의 의견을 개발에 반영, 52%의 확장을 통해 홍삼달이기, 찜질요리, 약달임, 보양식 등 100 여 가지 이상의 요리를 만들어 여유롭게 사용가능하도록 온갖 편의기능을 구현했기 때문이다.

 

특히 내솥 구성품 중 게르마늄 용기는 친환경 소재인 백토를 1200도의 온도로 구워 어지간한 충격에도 견뎌내는 내구성은 유사제품들과 차별화되는 고난도의 응집된 기술력이라고 회사 관계자는 전했다.


송영현 대표는다첸 제품은 30여년의 개발경험을 바탕으로 한정된 국내시장보다는 거대한 중국 대륙시장을 겨냥해 3년여 기간 동안 20억여원을 투자해 출시된 제품입니다.


우리나라와 음식문화가 비슷하고 중국 현지 라인을 통해 중국 전역의 확장성을 확인했기에 7명의 평생 동료들이 혼신의 힘을 다해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개발에 성공해 수출물량까지 확보되어 생산까지 진행을 해 놓은 상황에서 창업기업으로는 감당하기 어려운 사드라는 메가톤급 장애물을 만나 또다시 3년이라는 긴 터널을 감수해야만 했습니다.


다행이 국내시장에서 기존 시장 제품과 차별화되는 기능들이 사용자인 주부들로부터 입소문을 타며 CJ홈쇼핑 등 전파를 타면서 월1,000대씩 꾸준히 공급이 되어 수출에 막힌 어려움을 극복 할 수 있었다며 그동안 온갖 어려움을 함께하며 믿음으로 따라온 임직원들에 대한 고마움을 평생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송대표는 사드여파로 수천대의 제품이 창고에 쌓여 있었지만, 오랜 기간 형성되고 유지해온 현지 에이젼트와 관계자들에게 불평 없이 인내하고 기다려온 점을 인정받아 최근에는 다시 수출 공급 협의가 재개되어 3/4분기에는 1,000대씩 단위로 공급이 시작 될 것 같습니다. 또한 현지 유통물류를 통한 지역별 총판, 대리점 계약이 성사되어 샘플 공급이 개시되었고, 현지 국내 굴지의 기업 판매망을 통한 공급계약도 성사되어 그동안 공들여온 중국시장의 진출이 가시화 될 것 같다는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만능요리기 제품 외에도 중국 현지 대형 업체로부터 개발 의뢰받아 완성된 제품 3종류를 조만간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첸은 중국시장 진출과 월 1,000여대 이상의 국내시장 공급, 3/4분기 내 신제품 출시를 통해 금년 하반기에 약 50억원 규모의 매출성장이 예상된다고 영업 관계자는 전망했다.

 

송영현 대표는 그동안의 숨고르기와 현재의 여세를 몰아 2020년엔 내실화를 다지며 150억원의 매출계획을 달성 후 3개년 차 상장 프로그램을 수립해 1단계로 코넥스 진입과정을 거쳐 2014년 전후 동종업계 최초로 코스닥 상장기업으로 거듭나고 싶습니다라며 야심찬 포부를 밝혔다.

15628488986796.jpg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