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64번째 '진'(眞) 주인공은 김혜진(22·동덕여대 방송연예과, 미스 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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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64번째 '진'(眞) 주인공은 김혜진(22·동덕여대 방송연예과, 미스 전북)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FREE'를 메인 슬로건으로 내건 '2020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성료됐다. 올해 '진'(眞) 왕관은 김혜진(22·동덕여대 방송연예과, 미스 전북), '선'(善)에는 이화인(21·숙명여대 무용과, 미스 서울), 류서빈(19·뉴욕대(상해) 심리학과, 미스 부산울산), '미'(美)에는 전연주(20·이화여대 패션디자인전공, 미스 서울), 전혜지(22·한서대 항공관광학과, 미스 경북)가 선발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면 무관중 사전 녹화 방식으로 진행된 '2020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23일 웨이브(wavve)와 네이버를 통해 공개됐다.

 

이 과정에서 모든 참가자와 운영 직원은 코로나19 검사 음성을 확인한 후 집결했고, 정부의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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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22·동덕여대 방송연예과, 미스 전북) / 사진제공 = 한국일보E&B 

 

올해 미스코리아 '진'의 영예는 방송인을 꿈꾸는 김혜진이 안았다. 김혜진은 대회 내내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세로 각종 미션을 소화하며, 자신의 개성과 역량을 발휘해 심사위원과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2020 미스코리아'로서 인상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한국일보와 한국일보이앤비(한국일보E&B)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일보이앤비가 주관한 '2020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는 기존 미스코리아에 대한 고정관념에서 탈피해 진정성 있는 '차세대 여성 리더'를 발굴했다. 이에 SM C&C와 함께 지난 15~16일, 22~23일 웨이브로 공개된 '#FREE MISSKOREA 2020'을 제작, '메이크업 프리' 프로필과 '젠더 프리' 화보 촬영을 비롯한 다양한 미션을 통해 참가자들의 개성과 본연의 아름다움을 이끌어냈다.

 

2020 미스코리아 '진' 김혜진, '선' 이화인 류서빈, '미' 전연주 전혜지는 한국일보이비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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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슈퍼주니어 이특-이윤지 아나운서/ 사진제공 = 한국일보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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