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김수읍목사
(서울=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2020년 11월 11일 오전 11에 서울 연동교회에서 국가 기도의 날 금식 기도회를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 김수읍목사) 주최로 코로나19 위기로 고통받는 대한민국과 한국교회 치유를 위한 기도회를 가졌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장총)는 금번 제37회기 동안 ‘빛이 있으라’라는 주제로, 시작부터 각 회원교단 중심으로 기도회를 가지도록 하였고, 또한 코로나19라는 특이한 상황으로 모이지 못하여 CTS, GOODTV, 극동방송 등을 통하여 전 국민 기도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금일 기도회는 1부 예배, 2부 특별 기도회로 진행되었다.
1부 예배는 한장총 상임회장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날 설교를 맡은 대표회장 김수읍목사는 성경 에스더 4:13~16절 말씀을 통해 죽으면 살리라!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했다.
김수읍 목사는 설교를 통해 “코로나19 팬데믹을 맞이하여 한국교회와 세계교회, 대한민국과, 전 세계가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여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병들고, 죽고, 사업이 무너지고, 사람과 사람의 관계성이 깨어지는 절대 위기의 시대 맞이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돌파해 나갈 수 있습니까?”라고 말하면서 그 답은 “오직 기도와 금식입니다.”라고 말했다. .
예배 후 나라사랑미스바기도위원장 황연식 목사가 기도회를 인도하였다. 또한 기도회 취지를 한장총 총무 최우식 목사가 설명했다. “하나님이 영적인 눈 열어 주어야 합니다. 시대 시대마다 문제, 시험 없을 때 없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항상 답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길이 되어주십니다. 답을 찾는 길은 오직 기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라고 기도회 취지를 설명했다.
기도회 참석은 코로나19로 제한되어 있었지만, 참석자들은 간절한 소망을 가지고, 간절히 기도했다.
미스바 나라사랑 기도회는 2019.11.26. 미스바 나라사랑 기도회(호헌, 총회본부), 2019.12. 3 미스바 나라사랑 기도회(합동해외, 한국기독교회관), 2019.12.16 미스바 나라사랑 기도회(합복, 총회본부), 2020. 1. 6 미스바 나라사랑 기도회(피어선, 평택대학교), 2020. 1.21 미스바 나라사랑 기도회(합동동신, 총회본부), 2020. 1.30 미스바 나라사랑 기도회(합동복구, 서산), 2020. 4. 2 미스바 나라사랑 기도회(한장총 세미나실), 2020. 11.11 국가기도의 날(서울 연동교회)에서 각각 진행 되었다.
국가 기도의 날 금식 기도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