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대야수목원’ 찾아가는 숲 해설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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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대야수목원’ 찾아가는 숲 해설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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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대야수목원 

(전주=국민문화신문) 지문일 기자=전북도는 2020111일부터 대야수목원찾아가는 숲 해설 프로그램을 6명의 강사를 고용하여 진행하고 있다.

 

숲이 가진 다양한 가치와 기능을 체계적으로 전달하여산림휴양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211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대아수목원의 숲해설 프로그램은 지금까지 수목원 내방객에 한하여 운영되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수목원 방문이 어려운 도민을 위해 직접 찾아가 운영하는 찾아가는 숲해설을 오는 121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내 산림과 공원, 학교, 유치원 등 참여자가 원하는 장소에 산림교육전문가가 직접 방문하여 대상별 맞춤형숲해설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프로그램 운영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할예정이다.

프로그램 예약은 전화 혹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고, 각종 자세한 사항은 대아수목원(063-280-4590)으로 문의하면 된다.

 

 

황인옥 전북산림환경연구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도민에게 찾아가는 숲해설을 제공함으로써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수요에 맞춘 수준 높은 숲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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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대야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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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대야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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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대야수목원  

사진출처:전북도 대야수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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