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예울마루서 한·독 청소년 평화통일 연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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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문화

여수 예울마루서 한·독 청소년 평화통일 연주회

한국 유진청소년오케스트라와 독일 자유청소년오케스트라의 '9회 평화통일 염원 국제문화 교류 행사'20일 오후 5시 전남 여수시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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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통일 염원 국제 교류행사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여수와 독일 베를린 UDK국립음대 대공연장에서 동시에 열릴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에는 유진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 35명과 유진청소년 오케스트라 출신으로 독일 유학을 마친 이은주 음악 감독의 제자들이 만든 발트오케스트라 단원 25명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유진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의 학부모 5명도 비올라를 배워 협연을 펼친다.

바이올린 정예원, 플롯 조윤아, 바이올린 홍다정, 바이올린 정혜원의 협연을 시작으로 유진청소년 오케스트라의 베토벤의 '에그먼트 서곡''아리랑 판타지'가 선보인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이은주 감독은 2010년부터 독일음대 교수들과 교류하며 인재 육성을 하고 있다.

올해로 9번째 두 나라 청소년들이 함께하는 교류 행사를 준비했다.

사진출처, 기사발신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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