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대학교, 유니버설비주얼디자인전공 고계원 교수 및 학생 7명 용인시장 표창장 수상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남대학교, 유니버설비주얼디자인전공 고계원 교수 및 학생 7명 용인시장 표창장 수상

용인시장 표창장 수여식 (강남대학교 유니버설디자인전공 고계원 교수).GIF

용인시장 표창장 수여식, 강남대학교 유니버설디자인전공 고계원 교수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 유니버설비주얼디자인전공 고계원 교수 외 최서희, 한예림, 국민지, 김지민, 김혜진, 엄예지, 이지원 학생 이상 8명은, 지난 12월 30일(코로나 19의 급속도 확산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 따라 대표로 고계원 교수만 참석) 용인시가 주관하는 디자인 나눔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용인시 도시 브랜드 디자인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용인시장(시장 백군기) 표창을 받았다.

 

이번 용인시 도시브랜드 연구·개발 프로젝트는 용인비전 2025 중장기 발전계획의 일환으로서 인구 110만 대도시 용인시의 위상 및 시대에 부합하고 용인의 핵심가치 및 미래 비전을 융합한 새로운 도시브랜드(B.I.)를 개발하여 용인시민 화합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도시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유니버설비주얼디자인전공은 2020년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2021년 12월까지 용인시 공공디자인팀과 공동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7년째를 맞는 용인시 디자인 나눔 프로젝트는 강남대학교가 용인시와 함께 지난 2014년부터 디자인 지원이 필요한 부문에 강남대학교 학생들의 재능기부를 받아 디자인 컨설팅과 개발 등을 지원해온 사업으로써, 2014년 용인중앙시장 10개 점포 디자인을 시작으로 2015년 관내 노인·장애인 복지관 CI(기업 이미지 통합작업)와 행정서식 디자인 지원, 2016년 구성초등학교의 내부 색채 개선, 2017년 관내 사회적 기업 4사 브랜드 패키지·홍보디자인, 2019년 관내 중소기업 9사 브랜드 및 패키지·홍보물·웹/앱 디자인 등을 해왔다.

 

용인은 도농 복합도시로 가장 급격한 발전 도시 중 한 곳이다. 인구 110만 대도시 용인시의 위상 및 시대에 부합하고 용인의 핵심가치 및 미래 비전을 융합한 새로운 도시브랜드(B.I.)를 개발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인데 강남대학교가 이일에 적극 동참하는 모습은 매우 긍정적이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