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혜성이 '셀럽뷰티3' MC로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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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혜성이 '셀럽뷰티3' MC로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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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혜성. 사진출처 : 정혜성 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15일 "정혜성이 오는 2월 처음 방송되는 KBS Joy 뷰티 예능 프로그램 '셀럽뷰티 시즌3'의 새 MC로 발탁됐다"며 "데뷔 후 첫 뷰티 예능 MC로 활약하며 그만의 뷰티 꿀팁 대방출을 예고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는 물론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패션, 뷰티 등 리얼하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하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정혜성은 '셀럽뷰티3'를 통해 더욱 알찬 정보와 뷰티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할 계획이다. 이에 정혜성이 MC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 뿐만 아니라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조선구마사'에서 주연급 활약을 예고한 그는 드라마, 사회관계망서비스, 유튜브, 뷰티 예능까지 다방면 활동으로 대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조선구마사'는 '감격시대', '닥터 프리즈너'를 집필한 박계옥 작가와 '육룡이 나르샤', '녹두꽃' 등을 연출한 신경수PD가 의기투합했다.

 

‘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기 위해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 판타지 액션 사극이다.

 

극 중 정혜성은 국무당의 도무녀 무화 역으로 강렬한 연기변신에 나선다. 무화는 가족을 모두 잃고 원명왕후에 의해서 홀로 살아남았다. 일곱 살 때부터 신기가 돌았고, 열 살이 되던 해에 꼬마 만신이 되어 무녀로 키워진 인물이다.
 
도무녀로 캐릭터 변신을 앞둔 정혜성은 첫 촬영 전부터 극에 필요한 안무 연습에 매진하는 등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 오랜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오는 정혜성이 KBS 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이후 5년 만에 보여줄 사극 연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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