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보는 배우 강하늘, JTBC 새 드라마 ‘인사이더’ 주연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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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문화

믿고 보는 배우 강하늘, JTBC 새 드라마 ‘인사이더’ 주연 발탁

JTBC 새 드라마 ‘인사이더’, 2021년 하반기에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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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하늘. 사진 출처: 티에이치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정예원 기자= 배우 강하늘이 JTBC 새 드라마 ‘인사이더’ 주인공으로 안방 극장 찾아온다.

 

드라마 '인사이더'는 한 남자의 복수를 향한 투쟁과 그로 인한 성장을 담는 작품이다.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사람만이 희망이고 기적의 씨앗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통해 인간 승리의 감동을 전하는 드라마다.

 

강하늘이 맡은 주인공 김요한 역은 몇 수를 앞서 생각하는 신중함과 특유의 포커페이스를 지닌 인물로, 수사 도중 뜻밖의 사건에 휘말리며 위기에 빠지지만 매 순간 위기를 기회로 바꾸며 치열하게 생존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동안 예측이 불가능한 연기로 매번 다른 모습을 보여줬던 강하늘은 드라마 '인사이더'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2019년 방송되었던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이후 오랜만에 찾아온 드라마 주연인 만큼 많은 팬들의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강하늘은 KBS2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달이 뜨는 강’의 온달 아버지 온협 역으로 특별 출연해 힘을 더하며 특별 출연의 좋은 예를 보여주고 있다.

 

순노부 족장 온협 역으로 강하늘의 존재감을 뚜렷하게 보여줬다. 어린 온달(서동현)에게 ‘죽이는 법’보다 ‘살리는 법’을 먼저 가르치는 근엄한 아버지의 모습부터 온몸을 던져 연왕후를 지키는 굳건함까지 내보여주며 드라마 '인사이더'로 돌아올 강하늘의 행보에도 기대감이 쏟아지고 있다.

 

‘인사이더’(극본 문만세, 연출 민연홍, 제작 에이스팩토리)는 잠입수사에 들어간 사법연수생 ‘요한’(강하늘)이 한순간 나락으로 떨어진 뒤 교도소 도박판에서 운명을 바꿀 패를 쥐기 위해 분투하는 액션 서스펜스극이다.

 

드라마와 영화 연극까지 매체와 무대를 아우르며 명실상부 믿고 보는 배우로 대중에게 신뢰를 안기고 있는 배우 강하늘은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을 통해 지고지순한 사랑꾼 황용식 역을 강하늘만의 색으로 완성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강하늘이 주인공을 맡으며 하반기 기대작으로 급부상한 드라마 ‘인사이더’는 OCN ‘프리스트’를 집필한 문만세 작가가 극본을 OCN ‘미씽: 그들이 있었다’의 민연홍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tvN ‘비밀의 숲’ 시리즈, tvN ‘자백’,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를 제작한 에이스팩토리가 제작한다.

 

한편, 강하늘의 새 드라마 ‘인사이더’는 2021년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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