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대학교, 경기도 중장년 인생지원을 위한 ‘중장년 행복캠퍼스’ 협력대학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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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대학교, 경기도 중장년 인생지원을 위한 ‘중장년 행복캠퍼스’ 협력대학으로 선정

캡처.GIF

강남대학교 정문

 

강남대학교(총장 윤신일) 산학협력단(단장 윤준선)은 2021년 3월1일부터 경기도 「중장년지원에 관한 조례」에 의한 ‘중장년 행복캠퍼스(센터장: 김정근)’을 운영하게 되었다. ‘중장년 행복캠퍼스’는 강남대학교 실버산업학과를 중심으로 향후 3년간 경기남부 지역 중장년의 인생설계지원 및 상담, 취·창업 교육지원, 지역사회 참여 및 사회공헌활동 등을 담당한다.

 

 

경기도는 지난 2월 26일 경기남부와 북부지역에서 중장년지원 사업을 수행할 각 1개의 협력대학을 선정하였고, 2021년 3월1일부터 각 협력대학에 각각 4억 원 규모의 예산을 3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강남대학교는 2006년부터 인구고령화에 대비하여 국내 최초로 실버산업학과를 설립하여 중장년 및 고령층의 인생설계 및 노후준비, 실버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를 육성해왔다.

 

지난 15년간 강남대학교 실버산업학과가 축적해 온 중장년 및 노후준비관련 교육 및 훈련 지식과 관련기관 네트워크를 ‘중장년 행복캠퍼스’에 적용하여 경기남부지역 50세부터 64세 중장년층의 ‘품격 있는 인생전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중장년 라운지, 전문상담실, 동아리실, 공유사무실, 다목적실 등 약 200평의 전용공간과 강남대학교 캠퍼스 자원을 활용하여 세대통합형, 지역친화형, 그리고 ICT 융합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강남대학교는 동 사업 수행을 초석으로 하여 앞으로 2025년 초고령사회를 대비한 경기도 및 대한민국 중장년의 ‘삶의 질’을 책임지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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