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카더가든과 정세운, 시인과 촌장 하덕규의 명곡 색다른 매력으로 재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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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카더가든과 정세운, 시인과 촌장 하덕규의 명곡 색다른 매력으로 재해석

하덕규, 싱어송라이터 정세운의 무대 신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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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정세운. 사진제공 : KBS 2TV <불후의 명곡>


오는 4월 10일 오후 6시 5분 KBS 2TV <불후의 명곡> ‘시인과 촌장 하덕규’ 편에서는 카더가든과 정세운이 출연해 시인과 촌장 하덕규의 명곡을 색다른 매력으로 재해석해 기대를 모은다.

 

이날 90년대생 대표 싱어송라이터 정세운은 시인과 촌장의 ‘좋은 나라’를 선곡했다.

 

정세운은 시인과 촌장의 ‘좋은 나라’를 선곡하며 “80년대 곡이지만 시대를 타지 않는 곡이라 준비함에 있어 어렵지 않았다”고 밝히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내 “다른 편에 나올 걸 그랬다”며 바로 후회하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카더가든은 시인과 촌장의 감각적인 명곡으로 평가받는 ‘고양이’를 선곡했다.

 

이에 토크대기실 MC들은 “자세히 보니 카더가든이 ‘고양이 상’이다, 페르시안 고양이를 닮았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하덕규는 정세운의 무대를 보고 “신선한 느낌이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카더가든에게는 “평소 굉장히 좋아하는 뮤지션으로 정말 팬이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카더가든과 정세운의 매력적인 무대는 4월 10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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