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인 디자인 지원사업’은 디자인 분야의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공인 기업에 다양한 형태의 디자인 제작을 지원하여 소공인 기업의 인지도 상승효과 및 매출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브랜드디자인(CI, BI, 로고 등) 제작 ▲제품 및 패키지 디자인 제작 ▲홍보물(카탈로그, E-카탈로그, 전단지 등) 제작 ▲홍보용 웹페이지(홈페이지 및 모바일페이지, 쇼핑몰 등) 제작 등 디자인 제작 관련 비용을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기업별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된다.
참여 대상은 사업장이 용인시 관내 소재로 업종이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장비 제조업(C26)이거나 전기변환ㆍ공급ㆍ제어장치, 일차전지, 케이블, 전구조명장치, 가정용 기기 등 제조업(C28)인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소공인이면 참여할 수 있다.
진흥원 관계자는 “금년도는 참여대상을 영덕동, 하갈동, 서천동, 농서동 소재기업에서 용인 전지역으로 확대함으로써 소공인 기업의 제품‧브랜드‧인지도 등의 부가가치를 상승시켜 매출 증대와 기업 경쟁력 강화 그리고 코로나19로 약화된 용인시 내 소공인의 재도약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청 홈페이지(www.yongin.go.kr),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홈페이지(dipa.or.kr), 도시형소공인 집적지구 홈페이지(sogongin.dipa.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