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찾아가는 우리동네 메이커 교육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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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찾아가는 우리동네 메이커 교육 참가자 모집

3D프린터, 아두이노 등 장비 실습 방문교육 무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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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원장 김윤석, 이하 진흥원)4차 산업혁명 시대에 창의성 제고와 메이커 역량 강화에 나선다.

 

진흥원은 이 같은 내용의 찾아가는 우리동네 메이커교육 참가자를 4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우리동네 메이커는 메이커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에 직접 방문하여 장비 실습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장비(3D프린터, 아두이노, 각종 공구 등)를 공동으로 사용하며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창조적인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지원되며, 4차 산업혁명과 메이커 운동 3D프린터 제작 및 실습 아두이노 기초과정 장비 활용 소품 제작 등의 커리큘럼으로 운영된다.

 

찾아가는 우리동네 메이커는 작년 한 해 동안 관내 중고등학교, 도서관, 공방을 방문해 381명의 교육생과 41회차 만남을 가졌다.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등 큰 호응을 얻어 올해에도 용인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메이커 교육을 기획하게 되었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석인원은 회당 10명 이내로 제한한다. 참석자 전원 마스크 착용과 발열 검사를 통해 방명록을 작성한다. 또한, 주기적인 공간 및 장비 소독을 통해 방역수칙을 준수한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디지털 소양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도록 메이커 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홈페이지, 메이크올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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