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동 주민자치센터 동아리,‘진도북춤’으로 최우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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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동 주민자치센터 동아리,‘진도북춤’으로 최우수상 영예

용인시 기흥구 구성동은 구성동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춤이랑 무용단’팀의 ‘진도북춤’이 지난 1일 의정부 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린 경기도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각 시를 대표해 30개 팀이 참가한 이번 경연대회에서 용인시는 대상을 차지한 화성시에 이어 안산시와 함께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오는 10월 3일 광주광역시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도 얻게 되었다.


구성동 주민자치센터 동아리는 작년 춤나루예술단팀의 ‘삼고무’가 대상을 차지한 데 이어 2회 연속 수상을 하는 쾌거를 거두는 등 용인시 주민자치의 위상을 높이고 문화예술 발전에 큰 몫을 다하고 있다.


구성동 주민자치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경연대회 성과는 용인시청을 비롯한 기흥구청, 구성동 7개단체장 등의 적극적인 지원과 ‘춤이랑 무용단’의 땀과 노력의 결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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