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 코리아세일페스타서 최대 53~4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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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 코리아세일페스타서 최대 53~40% 할인

삼성 12품목 대상 최대 53% 할인…LG도 36종 파격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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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글로벌 쇼핑 관광축제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아 파격적인 할인 판매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29일부터 10월31일까지 총 12개 품목 가전제품을 대상으로 최대 53%에 달하는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LG전자도 10개 품목, 36종의 인기 가전제품을 앞세워 최대 40%의 파격할인으로 이번 행사에 참가한다.

양사 모두 할인행사 기간을 기존 11일에서 연장해 총 33일간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60인치 UHD TV의 경우 동급 모델 기준 최대 25%, 지펠 냉장고 T9000은 최대 29%, 드럼세탁기 애드워시는 최대 19% 할인한다고 밝혔다.


무풍에어컨은 최대 10%, 지펠아삭 M9000 김치냉장고는 최대 31%, 모션싱크 청소기는 최대 53%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0월1일부터 갤럭시 S6 엣지플러스의 출고가를 기존 대비 36% 이상 인하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9월말까지 진행 예정이던 2016년형 퀀텀닷 SUHD TV 구매 고객 대상의 '번인 10년 무상 보증' 혜택도 연말까지 연장한다. '번인'은 TV 화면에 얼룩이 남는 현상이다.


LG전자는 2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열리는 대규모 특별 할인기간에 최대 40%의 파격할인, 캐시백, 모바일 상품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행사 기간도 다음달말까지 연장한다.


LG전자는 65인치 울트라 올레드 TV, 70인치·65인치·60인치·55인치 슈퍼 울트라HD TV 등 프리미엄 TV 8종을 특별체험가로 내놨다.


65인치 울트라 올레드 TV는 620만원에 공급한다. 슈퍼 울트라HD TV는 70인치부터 55인치까지 349만원에서 169만원이다.


LG전자는 출고가 대비 최대 40%의 파격 할인율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공기청정기, 김치냉장고, 청소기, 광파오븐 등 생활가전과 노트북, 모니터 등 IT제품 인기품목 28종도 맞춤형 혜택을 제공한다.


3천대만 한정판매하는 100만원대 트윈워시 기획모델을 출시했다.


디오스 얼음정수기 냉장고를 사면 최대 20만원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LG전자는 성수기를 맞은 김치냉장고를 비롯해 청소기, 광파오븐, 휘센 에어컨,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노트북, 모니터 등을 구입할 때도 특별 할인가격과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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