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민 100만 돌파 기념 용인시 & 용기총 발전을 위한 특별감사기도회가 10월 13일(목) 오전 11시 화광교회 비전센터(목사 윤호균,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688-38)에서 열렸다.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용기총, 대표회장 윤호균, 실무회장 전형주) 주관으로 진행된 기도회에는 용기총 소속 각 교회 목회자 부부와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였다.
용인시 인구는 2016년 8월 1일부로 100만 명을 돌파하였다. 이로써 용인시는 수원시(122만 명), 창원시(108만 명), 고양시(104만 명)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로 100만 명을 넘긴 기초자치단체가 되었다. 용인시 인구는 매년 2%대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사회를 맡은 실무회장 전형주목사
실무회장 전형주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특별감사기도회는 부회장 신동권목사의 기도, 서기 김현기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성령을 쫓아 행하라’는 주제로 대표회장 윤호균목사의 설교가 있었다.
설교중인 용기총 대표회장 윤호균목사
이어 ‘국가안보와 정치안정을 위하여’ 공동회장 이진상목사, ‘용인시 발전과 안정을 위하여’ 상임회장 김종원목사, ‘용기총 발전과 총회를 위하여’ 공동회장 송기칠목사의 특별기도가 있었다.
축사중인 정찬민 용인시장
정찬민 용인시장과 고문 변우상목사의 축사에 이어,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 정인찬총장의 격려사가 있었고, 대표회장 윤호균목사가 정찬민 용인시장에게 용인시민 100만 돌파 기념 감사패를 증정하였다.
용인시민 100만 명 돌파 기념 감사패 증정(우로부터 용기총 대표회장 윤호균목사, 정찬민 용인시장)
대외협력위원장 김정민목사의 내빈소개, 총무 안중학목사의 광고에 이어, 명예대표회장 임오길목사의 축도로 기도회는 마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