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세브란스병원 제10회 용인시 목회자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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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

용인세브란스병원 제10회 용인시 목회자 세미나 개최

10회 용인시 목회자 세미나가 용인세브란스병원 강당에서 1114() 오전 10시에 열린다.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은 매년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해왔다. 올해 세미나의 주제는 목회자 전문윤리와 회복이며, 연세대학교 신학과 권수영교수가 강의한다.

 

전통적으로 서구사회에서 성직자(목회자)는 의료인(의사), 법조인과 함께 3대 전문직(Professional)에 속한다. 각기 생물학적 생명, 사회적 생명, 그리고 영적인 생명을 다루는 전문가들이어서 더욱 민감한 윤리의식을 필요로 한다. 그리고 명확한 윤리적 지침은 전문가로서의 정체성을 바르게 하고 지나친 업무로 인한 탈진을 막아주는 역할도 한다고 한다.

 

세미나 참석은 무료이며, 점심과 주차 편의를 제공한다. 자세한 문의는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 병원 원목실이나 총무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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