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제3기 경기도 민관협치위원회 출범, 100인으로 확대해 도정 전반 협치 확산3기 경기도민관협치위원회 단체사진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경기도민의 의견을 도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제3기 경기도 민관협치위원회’가 규모를 기존 30명에서 100명으로 확대해 출범했다. 경기도는 지난 12일 오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3기 경기도 민관협치위원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민관협치위원회는 ▲도정 주요 정책에 대한 다양한 현장 의견 공유 및 의견 제시 ▲경기도 민관협치 정책 수립을 위한 자문 및 결정 ▲민관협치 인식개선을 위한 소통 강화 ▲민관협치 분야 제도개선 등 경기도 민관협치 활성화를 위한 각종 추진과제의 심의와 조정 역할을 한다. 민관협치 위원은 총 100명으로 위촉직 91명과 당연직 9명으로 구성된다. 위촉직은 도의원 14명, 분과별 전문가 21명, 도민 등 56명이며 당연직은 도지사, 경제부지사, 분야별 실국장 등으로 구성됐다. 경기도는 도정 전반에 협치 체계를 구축하고, 도민의 정책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7월 조례를 개정해 위원회 규모를 100명으로 늘렸다. 1기와 2기때는 전체 규모가 30명이었다. 민관협치 위원의 임기는 2년이며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도는 지난 1, 2기가 민관협치의 기반을 구축하는 태동기였다면 3기 민관협치위원회는 도정 전반에 정책을 제안하는 실질적인 성장기로서, 다양한 도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다양한 주체로 구성된 ‘제3기 경기도 민간협치위원회’는 앞으로 ▲시의적절한 현장의견 수렴과 정책 제안 ▲분야별 정책토론 ▲민관협치 주요정책 심의·자문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원회는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1년에 2차례씩 분과위원회를 진행하는 한편 필요할 때마다 임시회의를 열어 도정 전반의 정책 제안과 민관협치 활성화에 관한 주요사항을 논의할 계획이다. 염태영 경제부지사는 위촉식에서 “소득 불평등, 저출산 고령화, 환경 위기 등 우리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위협하는 요인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민과 관이 힘을 합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민관협치위원의 적극적인 의견제시와 자문이 경기도가 추진하는 사업에 현장성을 부여하고, 도민의 실질적 삶의 개선에 이르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첫 회의에서는 부위원장 및 분과위원장·간사 선출에 이어 제3기 민관협치위원회 운영방안 등에 관한 토의가 진행됐다. 부위원장에는 송성영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상임대표가 선출돼 염태영 경제부지사와 함께 공동으로 위원회 부위원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분과위원회는 ▲혁신성장분과(위원장: 김종국) ▲도시주택분과(위원장: 진정화) ▲보건복지분과(위원장: 강기태) ▲여성교육분과(위원장: 마용숙) ▲문화체육분과(위원장: 박성배) ▲기후변화대응분과(위원장: 장동빈) ▲안전자치분과(위원장: 송원찬) 등 총 7개로 구성했다.
-
[SBS 런닝맨] ‘2023 런닝투어 프로젝트’ 돌입 첫 주자는 ‘송지효의 디톡스 투어’“잠 잤는데 또 자야 돼?”, 본격 송지효만 힐링하는 낮잠 지옥의 정체 사진 : SBS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4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2023 런닝투어 프로젝트’의 서막이 열린다. 멤버들이 직접 설계해 여행을 떠나는 장기 프로젝트 ‘2023 런닝투어 프로젝트’의 첫 주자는 배우 송지효다. 앞서 송지효는 예고편을 통해 “자연과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지자”, “네트워크와 단절이 되자”라며 ‘디톡스 투어’를 제안했고, 이에 시청자들은 ‘본격 송지효만 힐링하는 투어’, ‘런닝맨과 상극인 여행’, ‘디톡스 투어에 함께 하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는데 산 넘고 물 건너야 도착할 수 있는 ‘비수구미 마을’ 여행기가 4일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디톡스 투어’답게 도착과 동시에 핸드폰을 반납하고 오전 10시부터 낮잠 자는 일정이 이어지자 유재석은 “잠을 자고 왔는데 또 자야 되냐!”라며 노가리 타임을 가지는가 하면, 김종국은 “핸드폰 없으니 할 게 없다!”라며 금단 현상을 보였다. 또 한 멤버는 “피곤해야 잠이 와”라며 운동 삼매경에 빠지는 등 오합지졸 모습을 보였다. 이어 낮잠 지옥에서 탈출을 희망하는 멤버들이 속출하며 송지효의 ‘디톡스 투어’가 계획대로 이어질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은 다음 여행 주자를 정할 송지효의 ‘데스노트’가 존재해 새로운 권력자로 등극할 예정이다. 오지 마을에서 펼쳐지는 송지효의 ‘디톡스 투어’는 어떤 모습일지 4일 일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옥탑방의 문제아들, '트로트 프린스’ 이찬원 합류사진 제공 : 이찬원 소속사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트로트 프린스’ 이찬원이 MC로 전격 합류한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송은이, 김숙, 김종국, 정형돈, 민경훈과 게스트가 상식 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개인 사정으로 하차하게 된 민경훈을 대신해 ‘트로트 프린스’ 이찬원이 새롭게 합류해 화제다. 과거 KBS1 ‘전국노래자랑’을 통해 어린 시절부터 ‘트로트 신동’으로 활약하며 ‘트로트 외길 인생’을 걸어온 이찬원은 2020년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 이후 흥이 넘치는 무대로 '찬또배기'라는 별명을 얻으며 ‘트로트 대세’로 거듭났는데, 이어 장르를 가리지 않고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재다능한 예능인, MC로서 능력을 뽐내고 있는 상황. 특히 다수의 예능에서 학생회장 출신다운 똑 소리 나는 ‘똑쟁이’ 면모와 더불어 남녀노소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인간 비타민’ 매력을 선사해온 그가 새롭게 합류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KBS의 아들‘다운 탁월한 예능감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또한,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유일한 20대인 최연소 막내 멤버로 합류해 MC 송은이, 김숙, 김종국, 정형돈과의 색다른 케미 또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의 막내 멤버로 엉뚱하면서도 기발한 입담으로 독특한 매력을 자랑해온 민경훈은 개인 사정으로 부득이하게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 새롭게 합류한 ‘예능 대세’ 이찬원과 함께하는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오는 4월 19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 KBS 2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 인천 국제공항 완벽 봉인 해제관계자 외 출입금지’, 인천 국제공항편, 사진 : SBS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가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 국제공항’을 완벽하게 봉인 해제하며 3부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19일(목) 방송된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연출 이동원, 고혜린/작가 김태희) 3회에서는 김종국, 양세형, 이이경, 오마이걸 미미가 인천 국제공항의 전 구역 일일 프리패스를 받고, 공항 내 모든 금지구역을 출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관계자 외 출입금지’ 3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2.5%, 전국 가구 2.4%, 2049 1.1%를 기록했다. 또한 수도권 가구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은 3.8%까지 올랐다.(닐슨 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 최초 활주로 오프닝으로 특별하게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린 김종국-이이경-양세형-미미는 첫번째 관계자인 항공정비사 김현준을 만나 항공기 정비의 모든 것을 전해 들었다. 또한 항공기 조종석에 처음 출입한 네 사람은 기장, 승무원들과 대화를 통해 항공기 운항과 관련된 생생한 이야기를 접했다. 이 과정에서 이용일 기장은 “기상 때문에 예정했던 공항으로 못 내리는 경우 고객들이 항의를 하곤 한다”고 고충을 밝히는 한편 “저희는 안전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호소하기도 했다. 이후 양세형과 미미는 마약 밀반입 단속이 실시간으로 이뤄지고 있는 수하물수취지역에 들어가 마약 밀반입의 실태를 접했다. 이 과정에서 실제 마약 적발 상황이 발생하는가 하면 최근 수백 억원 가량의 필로폰 밀반입 사례가 있었다고 밝혀 충격을 선사했다. 또한 그동안 몰랐던 세관직원들의 노고가 공개되기도 했다. 수사권을 가진 특별사법경찰관으로서 마약사범을 검거하고 있다는 것. 인천본부세관 마약조사과 이용운 팀장은 “세관 직원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입국장에서 검사하는 직원을 생각하신다. 매일 피의자 검거하러 다니고 경찰하고 똑같은 업무를 하는 직원은 잘 모르신다. 세관에서도 마약 수사를 한다는 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종국와 이이경은 폭발물처리반(EOD) 대원들과 만났다. 폭발의 가능성이 있는 모든 물건을 확인 및 검색해야 하는 폭발물처리반은 공항 내 방치 수화물을 일일이 확인해야하는 실정이었다. 윤재원 대원은 “오늘만 해도 여섯 번째 출동이다. 이 건을 처리하고나서 바로 일곱 번째 방치가방을 처리하러 가야한다. 대부분은 주무시는 승객의 짐이지만 일말의 의혹도 확인하고 조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윤 대원은 “사실 EOD 전신 슈트를 입어도 살진 못한다. (폭발물이 터지면) 파편효과에 의해서 사지가 다 찢어지는데 그걸 보호하고, 시신이라도 온전히 보존하는 용도다. 모두가 안전하도록 처리하러 가는 것이지만 만약 잘못되더라도 저희가 (폭발물을) 안고 가는 게 가장 낫다”라며 목숨을 걸고 공항의 안전을 지키는 사명감을 드러내 먹먹함을 자아냈다. 한편 양세형-미미는 여권 감식과에서 입국 심사와 대한민국 여권의 비밀을 알게 됐다.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 감식과 소속 우승화 감식관은 “하루에 기본 20건 이상 출동하며 많게는 하루에 한 건 혹은 두 건 정도 문제 발견한다”, “대한민국 여권이 세계 여권 파워 2위라서 아시아계 외국인들이 한국 여권으로 위변조 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또한 대한민국 여권 속에 수백가지 보안요소가 빼곡히 담겨있다는 사실과 함께 “여권 사진을 통해 본인여부를 식별할 때 사람을 먼저 보고 여권 사진을 비교한다”는 비밀을 공개해 흥미를 치솟게 했다. 나아가 우 감식관은 “국민을 위하는 봉사정신을 가지고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우리나라 국경을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자부심을 가진다”라고 말해 뭉클함을 더했고 해당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끝으로 양세형과 미미는 마지막 출입금지 구역인 ‘서울접근관제소’에 들어갔다. 관제소 내 시스템이나 구조 등은 이곳에서 근무하는 내부자 말고는 전세계 누구도 모르는 상황. 최초로 공개되는 관제소 내부 공간은 마치 영화의 한장면을 보는 듯 특별한 풍경이었다. 또한 관제 17년차 이장욱 팀장은 하늘에서 나는 항공기 사고를 막기 위해 관제 모니터에서 한시도 눈을 떼지 않는 관제사들의 생활을 공개했다. 특히 이 팀장은 “항공기에서 기체 이상이나 의료 비상 때문에 무조건 착륙을 요청하는 경우가 많다. 그럴 때면 다른 비행기들에게 안내해 길을 터줘야 한다”라면서 “한번은 출산 임박 비상선언이 있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조종사가 착륙 요청을 취소했다. 아이가 나왔다는 거다. 기분 좋은 경험이었다”라고 흥미진진한 일화를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한 관제사들은 “항공기 한 대 한 대에 타고 계신 모든 승객들을 안전하게 도착지에 내려드렸다는 게 보람이다. 비행기와 마지막까지 이야기 한 사람이 나라는 것에 책임감을 느낀다”고 전했다. 이처럼 삼엄한 경비와 엄격한 통제를 뚫고 들어간 ‘인천 국제공항’은 국민의 무탈과 안녕을 위해, 알아주는 사람 없는 곳에서 열심을 다하는 내부자들의 이야기로 가득했다. 또한 공항이라는 익숙한 공간에 한 번도 본 적 없는 은밀한 금지구역들이 있다는 사실은 신선한 충격과 흥미진진한 볼거리가 되었다. 또한 3회에 걸쳐 ‘서울 남부 구치소’와 ‘서울 남부 교도소’, ‘인천 국제공항’까지 누비며 시청자들의 원초적 호기심을 해소해줬다는 평이다.
-
용인특례시, 민선8기 첫 인사용인특례시 시청 전경 용인특례시가 15일 민선 8기 첫 인사를 단행했다. 지난 13일 인사위원회에서 의결된 승진자 163명을 포함한 승진·전보 인사(423명)가 이날 이뤄졌다. 앞으로 1개국 신설 등 조직개편이 있을 것임을 고려해 비교적 소폭인사가 시행된 것이다. 인사에서 행정직 서기관 2명과 기술직 서기관 1명 등 총 3명이 부이사관(3급)으로, 행정직 사무관 3명이 서기관(4급)으로 승진했다. 5급 사무관 승진자는 농업·녹지·시설직·지도관에서 각 1명씩 총 4명이 나왔다. 이번 인사의 키워드는 '시정의 변화와 안정을 함께 기하는 균형인사'로 평가된다. 코로나19 대응업무 및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추진 등 묵묵히 맡은 바 직무를 수행하던 공무원을 승진시켜 침체된 공직분위기 변화를 유도하면서도 전보 폭은 그다지 크지 않도록 해서 조직의 안정도 도모했다는 게 일반적인 시각이다. 시의 한 고위 관계자는 “퇴직에 따른 승진·전보 등 후속 인사로 행정 공백을 최소화했고, 능력과 경력을 반영한 승진인사, 전문성을 갖춘 직원에게 업무 추진 기회를 부여하는 전보인사에 초점을 맞췄다”고 밝혔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인사를 통해 시의 공직사회가 보다 창조적이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인사제도 개선 T/F를 구성해 공직자들의 좋은 의견들을 수렴하는 등 보다 합리적인 인사제도 개선안을 마련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인사> 경기도 용인시 (2022. 7. 18. 일자) ◇ 지방부이사관 승진 및 전보 ▲ 자치행정실장 조명철(승진) ▲ 처인구청장 이형주(승진) ▲ 도시정책실장 고해길(승진) ◇ 지방서기관 승진 및 전보 ▲ 자치행정실 행정과장 김홍신(승진) ▲ 도서관사업소장 이형범(승진) ▲ 하수도사업소장 김준섭(승진) ▲ 재정국장 김정원 ▲ 복지여성국장 오선희 ▲ 일자리산업국장 김종무 ▲ 농업기술센터소장 최명옥 ▲ 환경위생사업소장 손상훈 ▲ 푸른공원사업소장 김광호 ▲ 기흥구청장 이창호 ▲ 수지구청장 권오성 ◇ 지방사무관 승진 및 전보 ▲ 정책기획관 최성구 ▲ 법무담당관 김석중 ▲ 청년담당관 박영숙 ▲ 자치행정실 자치분권과장 한상욱 ▲ 자치행정실 정보통신과장 이현정 ▲ 자치행정실 민원여권과장 정창균 ▲ 재정국 재산관리과장 최재혁 ▲ 재정국 징수과장 최길용 ▲ 교육문화국 체육진흥과장 김태현 ▲ 교육문화국 경기도종합체육대회추진단장 두은석 ▲ 복지여성국 복지정책과장 박길준 ▲ 복지여성국 여성가족과장 김은주 ▲ 일자리산업국 일자리정책과장 임도수 ▲ 일자리산업국 산림과장 윤희영 ▲ 일자리산업국 동물보호과장 김시봉 ▲ 주택국 주택과장 김창호 ▲ 주택국 건축과장 김동원 ▲ 교통건설국 대중교통과장 정찬승 ▲ 교통건설국 건설정책과장 이재석 ▲ 미래산업추진단 산단입지과장 김경주 ▲ 처인구보건소 건강증진과장 염승훈 ▲ 환경위생사업소 위생과장 노천배 ▲ 푸른공업사업소 공원조성과장 이원주 ▲ 푸른공업사업소 서부공원관리과장 신교완 ▲ 상수도사업소 수도행정과장 김학면 ▲ 하수도사업소 하수행정과장 김종국 ▲ 차량등록사업소장 허전 ▲ 처인구 자치행정과장 문혜영 ▲ 처인구 세무2과장 서정규 ▲ 처인구 사회복지과장 양은영 ▲ 처인구 산업과장 정기용 ▲ 처인구 교통과장 장종찬 ▲ 처인구 원삼면장 박찬진 ▲ 기흥구 자치행정과장 김우정 ▲ 기흥구 민원지적과장 김은미 ▲ 기흥구 도시미관과장 홍석현 ▲ 기흥구 건설과장 장기섭 ▲ 기흥구 건축허가1과장 박근창 ▲ 수지구 자치행정과장 남태원 ▲ 수지구 세무과장 이춘경 ▲ 수지구 산업환경과장 설정선 ▲ 수지구 건축허가과장 오승준 ▲ 수지구 신봉동장 유병관 ▲ 수지구 죽전2동장 황형태 ▲ 수지구 죽전3동장 송재갑 ▲ 농업기술센터 자원육성과장 직무대리 정병성(승진) ▲ 처인구 포곡읍장 직무대리 김상덕(승진) ▲ 처인구 모현읍장 직무대리 안성용(승진) ▲ 처인구 동부동장 직무대리 박영주(승진) ▲ 처인구 세무1과장 윤종하 ▲ 재정국 회계과장 김현기(전입) ▲ 교육문화국 문화예술과장 임영선(전입) ▲ 용인시의회 송인영(전출)
-
<유희열의 스케치북> 김종국 X KCM, 유스케 출격! ‘한 남자’ 듀엣 무대 대공개유희열의 스케치북. 사진제공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김종국과 KCM이 스케치북을 찾았다. 두 사람은 첫 무대로 김종국의 대표곡인 ‘한 남자’를 듀엣으로 소화해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이어진 토크에서 “두 분이 워낙 음역대가 높아 남자분들과는 듀엣을 잘 안 하지 않냐”는 유희열의 질문에 김종국은 “잘 안 한다”, “여성분들과 많이 한다”라고 답했다. 이어 “예전에 백지영 씨와 듀엣을 했을 때는 백지영 씨 곡을 원키로 했었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그런가 하면, 이날 KCM은 데뷔 전, 김종국과 함께 노래방에 갔던 사연을 밝혀 관심을 집중시켰다. 고음의 미성 창법, 체격 등으로 ‘리틀 김종국’으로 불리기도 했던 KCM은 예전 소속사 대표와 김종국의 인연으로 만남이 성사됐었다고 밝히며 “형은 제가 늘 TV로 봐왔고, 따라 불렀던 아티스트였다”, “너무 떨리고 설레고 영광이었다”라고 고백했다. 또한 그 당시 “노래를 부르기만 하면 혼이 났다”는 그는 가창력에 대한 고민으로 괴로워하던 시기에 김종국의 “지금 이대로만 해라”라는 따뜻한 조언으로 자신감을 되찾은 이야기 등 김종국의 미담을 대방출해 훈훈함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KCM은 김종국과의 컬래버 곡 ‘I Luv U’을 소개하며 김종국이 영어 가사를 전부 직접 작사했다고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는가 하면, 피처링을 맡은 래퍼 미란이가 라이브 무대에 깜짝 등장했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사진제공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다음 순서는 매번 차별화된 컨셉과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사랑받는 선미의 무대로 꾸며졌다. 그는 첫 곡으로 대표곡 ‘사이렌’과 ‘가시나’를 메들리로 선보이며 열기를 더했다. 이어진 토크에서는 아시아, 유럽, 미국 등 18개국 순회 공연을 마친 최초의 한국 여성 뮤지션으로서 월드 투어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처음 월드 투어 제안이 왔을 때,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다”, “자신이 없었다”며 말문을 연 그는 막상 공연을 시작해보니 “해외 팬분들이 ‘가시나’ 떼창을 해주시더라”라고 고백하며 “폴란드에서는 ‘이선미’ 이름도 외쳐주셨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고. 그런가 하면, 이날 선미는 신곡 ‘열이올라요 (Heart Burn)’를 밴드 버전으로 선보였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그는 밴드 버전을 공개하게 된 계기로 유희열을 지목하며 “선배님이 ‘선미야 나는 네가 이렇게 밴드 사운드랑 잘 어울리는 줄 몰랐어’라고 해주신 적이 있다”라고 설명했다고. 역동감 넘치는 밴드 사운드의 ‘열이올라요 (Heart Burn)’ 무대가 공개될 예정. 한편, 이날 선미는 “‘가시나’로 활동을 할 때, ‘이제 2-3년 후면 가수로서 끝이겠지’라는 생각을 했었다”라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고. 과연 어떤 이유였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사진제공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유스케X뮤지션 with you’ 142번째 노래의 주인공으로는 ‘원조 요정’ 바다가 전격 출연했다. 이번 주 바다가 부를 노래는 듀스의 ‘여름 안에서’로, 발매된 지 30년 가까이 됐지만 아직까지도 사랑받는 대표적인 ‘여름 캐럴’이다. 바다는 “시원한 여름을 음악으로 들려드리고 싶었다”라고 선곡 이유를 밝혔는가 하면, “욕심내지 않고 기분 좋게, 편안하고 시원한 음악을 들려드리겠다”라고 편곡 포인트를 밝혀 기대감을 더했다는 후문. 바다의 청량한 목소리로 재탄생한 ‘여름 안에서’는 방송 다음 날인 7월 9일 낮 12시, [Vol.142] 유희열의 스케치북 : 아흔세 번째 목소리 “유스케 X 바다”로 전 음원 사이트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바다는 6년 만에 스케치북을 찾은 만큼 ‘I’m Your Girl’, ‘Dreams Come True’, ‘Just A Feeling’, ‘Oh, My Love’, ‘달리기’ 등 S.E.S.의 대표곡까지 선보이며 여전한 가창력을 자랑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사진제공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날의 마지막 무대는 싱어송라이터 로시가 장식했다. 중저음의 보이스와 트렌디한 음색의 로시는 이날 코린 베일리 래의 ‘Put Your Records On’, 르세라핌 ‘Fearless’ 등을 기타 연주와 함께 선보이며 가창력을 자랑했다. 그는 “지난번 스케치북 출연 때 ‘빨간 맛’을 기타 연주와 함께 들려드렸는데, 그걸로 절 알게 된 분들이 많았다”, “희열 선배님도 ‘빨간맛’을 기억해주시더라”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발라드 황제 신승훈이 발굴한 1호 가수이자 ‘신승훈의 뮤즈’로도 주목받았던 그는 자신의 소속사 대표이기도 한 신승훈이 평소에 세심한 모니터를 해준다고 고백하며, “최근 윤상 선생님이 하시는 라디오에서 노래를 했는데, 대표님이 ‘잘하던데?’라고 칭찬하시며 용돈을 주겠다고 하시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얼마 후, 탈모에 좋다는 샴푸를 선물해주셨는데, 그 안에 5만원 짜리가 돌돌 말려져있더라”, “30만원이었다”라고 고백해 관심을 집중시켰다는 후문. 한편, 이날 로시는 신승훈이 다음 수록곡에 넣자고 미뤄뒀던 자작곡을 최초로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당장 발매해달라”는 관객들의 응원이 쇄도했다고 해 어떤 곡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종국과 KCM, 선미, 바다, 로시의 라이브 무대는 이번 주 금요일 오후 11시 30분,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영화 속 캐릭터와 전혀 다른 반전 매력, <강릉> 장혁 [런닝맨] 11월 7일(일) 출연 예고11월 10일 개봉을 앞둔 <강릉>의 주역 장혁이 SBS 간판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출연을 예고해 영화를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을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제이앤씨미디어그룹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위드 코로나 시대, 가장 먼저 개봉에 나서는 한국 영화 <강릉>의 주역 장혁의 SBS 간판 예능프로그램인 [런닝맨] 출연을 예고하는 예고편이 공개돼 예비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강릉>은 강릉 최대의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공개된 [런닝맨] 예고편에서 장혁은 ‘런닝산악회’의 신입 멤버로 등장해 [런닝맨] 멤버들과 찰떡 케미를 보여줄 것을 예고했다. <강릉>에서 장혁은 원하는 것을 쟁취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인물 ‘민석’을 맡았는데, 이번 [런닝맨]에서는 영화와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 시청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것. 먼저, 지석진과 함께 인력거 자전거에 올라 어깨동무를 하는 모습은 이토록 낯선 조합이 선사할 신선한 케미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여기에, ‘런닝산악회’의 평화로운 모습 뒤로 기상천외한 일들이 펼쳐질 것까지 예고하고 있어 신입회원 장혁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더욱 기대감을 더한다. 짧은 예고편 속에서도 장혁은 그의 맹활약을 예고해 팬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는데, 더욱이 그는 이번이 [런닝맨] 세 번째 출연이라는 점과 런닝맨 멤버 중 한 명인 김종국과 실제로도 오랜 우정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져 이번 방송에서 그들과의 특급 시너지로 시청자들에 큰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특히 장혁은 올해에만 [전국방방쿡쿡], [정글의 법칙 – 개척자들]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해 친근한 모습을 보여준 바 있어, 그가 이번에 보여줄 새로운 활약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혁이 멤버들과 펼칠 맹활약을 예고하는 [런닝맨]은 오는 11월 7일(일) 오후 5시에 방영한다. 연기부터 예능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 중인 장혁의 강렬한 빌런 연기를 만날 수 있는 <강릉>은 오는 11월 10일 개봉 예정이다.
-
[SBS 런닝맨] ‘굿바이, 나의 특별한 형제’, 이광수와의 마지막 레이스‘굿바이, 나의 특별한 형제’, 이광수와의 마지막 레이스. 사진출처 : SBS 13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은 11년 만에 ‘런닝맨’에서 하차하게 된 이광수의 마지막 이야기로 꾸며진다. 이에 최근 진행된 녹화는 11년 전 ‘런닝맨’ 첫 녹화를 촬영했던 장소에서 시작했다. 이에 멤버들은 “1회 때 이광수가 생각난다”, “그날 이광수가 말할 때만 비가 왔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이광수도 “저는 새싹입니다”라고 11년 전 본인을 소개했던 모습을 떠올리며 추억에 잠기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날 레이스의 룰이 공개되자 분위기는 완전히 달라졌다. 지난 11년 동안 이광수가 ‘런닝맨’에서 저지른 온갖 반칙과 배신을 실제 법무심의관에게 자문해 책정, 그 형량을 모두 감면시켜 사회로 내보내야 하는 레이스가 진행된 것인데, 지금까지 저지른 범죄 목록을 본 멤버들은 그 당시를 떠올리며 “너는 끝났다!”, “진짜 많이 당했다”며 다시 한번 분노했고, 예상보다 엄청난 형량에 이광수 또한 경악을 금치 못했다. 또한 멤버들도 마지막까지 ‘광수 놀리기’를 시전하며 런닝맨스러운 방식으로 유쾌한 이별을 맞이했다. 유재석은 “본업인 희극인을 버리고 연기하러 가라!”라며 이광수에게 쿨한 멘트를 던지는가 하면, 김종국은 “그만둘 때 됐네”라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는 “잠시도 따뜻한 순간을 못 견디나 봐!”라며 마지막까지 억울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까지도 ‘광수 놀리기’로 이광수에 대한 애정과 아쉬움을 표현한 ‘런닝맨’만의 이별 방송은 13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확인할 수 있다.
-
[SBS 런닝맨] 똑똑해야 탈출할 수 있는 ‘깡깡랜드’ 입성! 역대급 탈출 레이스 大공개SBS ‘런닝맨’. 사진출처 : SBS 16일(일) 오후 5시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을 혼돈에 빠뜨린 역대급 탈출 레이스가 공개될 예정이다. 런닝맨의 퀴즈 미션들은 자타공인 ‘뇌섹남’ 유재석부터 답을 모를 때마다 머리를 치며 “깡깡~”을 외쳐 ‘깡깡이’가 된 양세찬까지, 8인 8색 지식 배틀(?)이 펼쳐져 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이번 주 방송에서 멤버들은 똑똑한 사람만이 탈출할 수 있는 퀴즈 집합소 ‘깡깡랜드’에 입성, ‘런닝맨’ 최고의 수재와 깡깡이를 가릴 예정이다. 오프닝부터 멤버들은 독방에 갇힌 채 퀴즈를 풀어 100점을 맞아야만 탈출할 수 있는 미션을 진행했다.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사법고시에서 실제로 출제된 문제들이 등장하자 멤버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자신만만하던 김종국은 “유치원생 문제인데도 두세 번 확인하게 돼 자존심 상한다”며 작아진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천하의 유재석조차도 “유치원생 문제가 너무 어렵다. 말도 안 된다”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반면, 최고난도인 사법고시 문제를 선택한 지석진과 송지효, 이광수는 진지한 모습으로 문제를 풀었는데. 그 결과, 정답을 맞힌 멤버가 등장해 모두가 깜짝 놀랐다고 전해진다. 이날 멤버들은 끊임없이 퀴즈를 풀며 탈출하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거듭된 반전으로 어려움에 봉착했다. ‘깡깡랜드’에 숨겨진 비밀들이 하나둘씩 공개되며 멤버들은 큰 충격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과연, 이들은 퀴즈 지옥 ‘깡깡랜드’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반전의 탈출 레이스 결과는 16일(일) 오후 5시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
[SBS 런닝맨] ‘쿵짝 시그널 예능촌’ 2탄! 이초희X정혜인X설인아, 더 독해진 예능 신경전의 결말은?SBS ‘런닝맨’은 지난주에 이어 이초희X정혜인X설인아가 게스트로 출격. 사진출처 : SBS 25(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은 지난주에 이어 이초희X정혜인X설인아가 게스트로 출격한 ‘쿵짝 시그널 예능촌’ 2탄으로 꾸며져 ‘예능 짝꿍’ 매칭의 최종 결과가 공개된다. 앞서 방송된 ‘쿵짝 시그널 예능촌’ 1탄은 최고의 예능 짝꿍을 찾기 위해 예능촌에 입소한 남녀 회원 콘셉트로, 신선함은 물론 속마음 인터뷰를 통해 서로의 속마음이 가감 없이 공개되며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지난주 첫인상 투표 1위를 차지했던 정혜인은 ‘황신혜 닮은꼴’, ‘런닝맨 멤버들보다 잘생긴 회원’으로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이슈 몰이를 했고, 이초희는 퀴즈 미션에서 양세찬 못지않은 백치미를 선보이며 ‘NEW 깡깡이’로 거듭났다. 또 불타는 승부욕을 자랑하며 ‘국민 사돈’에서 ‘국민 악바리’로 등극했는데, 이번 주도 여배우들의 내숭 제로 반전 활약상이 이어질 예정이다. 최종 결과를 앞둔 이초희는 “난 일편단심이다”라며 해바라기 작전을 펼치는가 하면, 남다른 매력으로 회원들의 마음을 애타게 했다. 정혜인 역시 마성의 매력으로 남자 회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 심지어 이광수는 승마가 취미인 정혜인에게 “말을 키우고 있다”고 어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편, ‘운동’이라는 공통 관심사로 김종국과 환상의 쿵짝을 자랑했던 설인아는 예상치 못한 전략으로 최종 선택의 핵심 인물로 거듭났다. 과연 이들의 진짜 속마음은 무엇일지,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예능촌의 최종 결과는 25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