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소식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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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오세훈 서울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수도권 현안 논의김동연 경기도지사, 오세훈 서울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수도권 현안 논의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 오세훈 서울시장, 유정복 인천시장은 2일 인천 월미도에서 현안 논의를 위해 모임을 가졌다. 이들 3개 단체장들은 지난 7월 23일 김포 마리나선착장에서 만남을 갖고 수도권 현안에 대해 지역·여야 구분 없이 공동으로 해결해 나가자고 뜻을 모은 바 있다. 이날 세 단체장은 지난 2015년 4자 간(환경부·경기·서울·인천) 합의된 사항을 토대로 환경부 장관을 포함한 수도권 매립지 4자 협의체를 정상적으로 가동하기로 했다. 그리고 경인전철·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인천발·수원발 KTX 등 수도권 광역 교통망 구축을 위한 공동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교환했다. 아울러 경기도지사, 서울시장, 인천시장 3자 협의체를 정례화하고, 3자 협의체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도 기조실장이 참석하는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공동 관심사에 대해 논의하고, 중앙정부에 대해서도 공동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다음 모임은 올 연말 안에 서울시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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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퇴직 교원 1,380명 훈·포장과 표창장 전수‘훈·포장 및 표창장 전수식’. 사진 : 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31일 오후, 남부청사 별관 2층 다산관에서 2022년도 8월 말 퇴직 교원 1,380명에게 훈ㆍ포장과 표창장을 전수했다. 이번 전수식은 퇴직 교원의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하고 그동안 교육에 봉사하고 헌신한 공을 기리기 위해 마련했다. 수상자는 황조근정훈장 168명, 홍조근정훈장 187명, 녹조근정훈장 176명, 옥조근정훈장 435명, 근정포장 270명, 대통령표창 40명, 국무총리표창 44명, 교육부장관표창 60명으로 총 1,380명이다.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오늘 여기 오신 한분 한분이 교육의 교과서이시다. 교육의 모든 지혜와 역량을 합치면 백과사전과 같다”며 “체계적으로 축적한 교육의 역량을 후배들에게 전하고, 학생들에게도 계속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직은 떠나더라도 이제 본격적으로 내가 주인인 업을 시작하는 첫출발로 생각하고 많은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면서, “뜻깊은 날을 맞으신 모든 분께 축하드리며 그동안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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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곽미숙 대표의원 지역민원 해결 위해 노력곽미숙 국민의힘 대표의원 지역민원 해결 위해 노력. 사진제공 : 경기도의회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 곽미숙(고양6)의원은 31일 오전 백송마을 5단지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 관계자, 지역주민들과 함께 고양시청을 방문하여 재건축을 위한 안전진단 실시를 요청했다. 백송마을 5단지는 1992년 8월 준공된 단지로 지상 최대 15층, 12개동, 786가구 규모로, 재건축 연한인 30년이 경과했고, 재건축을 위한 주민 동의율이 67%를 넘긴 상태다. 이날 추진위 측은 신속한 재건축을 위해 고양시청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요청했고, 안전진단요청서를 접수했다. 곽미숙 대표의원은 “1기 신도시 재정비의 대표적인 사례인 백송마을 5단지 재건축은 주민들의 삶의 질을 고려하여 조속히 실시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최근 정부와경기도가1기 신도시 재정비와 관련하여 갈등하는 모습이 지역주민들에게 걱정을 끼치고 있다”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으로서당리당략을 떠나 오직 지역주민의 입장에서 합리적 방안을 만들어 내기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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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2022년 하반기 의정연수 실시(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용인시의회는 29일~ 31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강원도 속초에서 2022년 하반기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오는 9월, 11월 정례회를 앞두고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정책대안을 모색하며 의원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수 기간 동안 의원들은 우지영 박사(정치학 박사)의 ‘행정사무감사 실무’ 강연을 통해 철저한 행정사무감사·조사를 위해 갖추어야할 준비사항 등을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신해룡 박사(중앙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수)의 ‘예산‧결산 심사 기법’ 강연을 통해 예산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편성됐는지 심사하고, 어떻게 심의 조정할 것인지 예산안 심사에 대비해 전문성을 제고할 수 있었다. 또한, 이용미 원장(아나운서컨설팅 및 교육전문가)의 ‘의정활동 speech 실무’ 강연을 통해 5분 자유발언, 시정질문 등을 실시할 때 효과적인 의견 전달을 할 수 있는 노하우를 배웠다. 윤원균 의장은 “제9대 의회가 개원하고 처음 갖는 연수로 행정사무감사와 예산‧결산 심사 기법 등에 대해 의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실무 능력을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했다. 앞으로도 공부하는 의회 만들기에 주력해 전문성을 바탕으로 시민을 대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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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민생 위기, 공동체 정신으로 극복해야” 노사민정 공동선언문 발표민선8기 첫 경기도 노사민정협의회 개최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경기도노사민정협의회 참여 기관들이 민생경제 위기 극복과 실천과제 발굴을 위해 공동 협력하는 한편, 탄소중립 산업전환에 따른 노동·일자리 공정한 전환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9일 경기도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린 민선 8기 첫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에서 주요 참석자들과 이 같은 내용의 ‘민생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민정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김연풍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장, 김춘호 경기경영자총협회장, 민길수 중부지방고용노동청장, 박진만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장 등 협의회 위원 2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도 민생대책특별위원회 문우식 공동 위원장, 노사단체 대표 등이 선언에 동참, 민생 회복 노력에 힘을 실었다. 이번 공동선언에 따라 경기도와 노동계, 경영계는 민생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실천과제를 발굴하고 적극 소통·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노동계’는 신뢰·협력을 토대로 한 노사 파트너십 강화로 노동·민생경제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 ‘경영계’는 고용안정, 노사상생과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적극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도는 플랫폼·초단시간 노동자 등 노동권 보호 사각지대를 점검하고 노동 취약계층 지원을 강화하는 등 노동 안전망 확충과 민생경제 안정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기로 했다. 협의회에서는 경기도, 한국노총 경기지역본부, 경기경영자총협회, 중부지방고용노동청,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 5개 기관이 참여하는 ‘탄소중립 산업전환에 따른 고용·일자리의 공정한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도 열렸다. 협약 기관들은 탄소중립 전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경제·사회적 불평등을 최소화하고, 도내 기업의 탄소중립 조기 진입 지원과 새로운 일자리 및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신산업 생태계 조성에 공동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공정·합리적 일자리 전환을 위해 노사정간 유기적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교육훈련 등 각종 지원 방안 마련에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 지사는 이날 “최근 수원 세 모녀 사건처럼, 노동·취약계층 문제에서 공적영역이 아무리 사회안전망을 촘촘히 해도 해결하지 못하는 부분들이 많다. 이는 사회 공동체와 같이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우리 사회가 상생과 포용, 공동체 정신을 살려야 한다”며 “사람이 튼튼한 체력으로 한파를 이겨내듯, 요즘처럼 경제가 어려울수록 사회 공동체를 튼튼히 복원해야 이를 이겨낼 힘을 갖출 수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 지사는 “앞으로 노사민정협의회에서 실질적이고 의미 있는 대화를 계속해서 나누길 바란다”라며 “이견이 있더라도 함께 가야 할 길에 대해 고민하고 작은 문제부터 조금씩 해결하고 실전하는 모습을 경기도부터 보여줬으면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도 노사민정협의회는 향후 노동·일자리 토론회, 시군 노사민정협의회와의 협력,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일자리 거버넌스 강화 등을 추진하는 등 사회적 대화 기구의 역할을 정립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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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용인투어패스 특가판매’ 이벤트 진행(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용인특례시가 2022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며 관내 관광지 입장권을 최대 79% 할인하는 용인투어패스 특가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관광 활성화를 위해 앞서 지난 4월부터 관내 유료관광지와 박물관, 미술관 등의 입장료를 할인해주는 용인투어패스를 시행하고 있다. 이날부터 다음 달 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기존 할인가에서 최대 14%를 할인하는 것으로 5가지 상품을 특별 판매한다. 먼저 기본권(8900원)이 준비됐다. 기본권으로는 안젤리미술관, 한택식물원, 한국미술관, 등잔박물관, 벗이미술관, 뮤지엄그라운드 등 6곳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6곳의 입장료를 더한 정상가 4만2000원보다 79% 저렴하다. 패키지권은 기본권에 특정 관광지 1곳을 추가한 상품으로 총 4종류가 있다. 이 패키지권을 이용하면 기본권의 관광지 6곳을 포함해 한국민속촌 입장과 대아공원 다육식물체험, 백암도예 도예체험, 예아리박물관 누에 실뽑기 체험 등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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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경기도체육대회 유도 2개 체급 금메달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금메달을 획득한 유도팀을 격려하고 있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특례시가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유도 경기 2개 체급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24일 용인대학교 종합체육관에서 펼쳐진 대회에서 용인시청 소속 황태원(-60Kg)이 결승전에서 한판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강헌철(-73Kg)이 금메달을, 송민기(-81Kg)도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날 이상일 용인특례시장도 대회장을 찾아 경기를 지켜보고, 도내 31개 시군에서 출전한 선수들과 임원단을 격려했다. 특히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한 용인시 선수들의 목에 직접 메달을 걸어주었다. 이 시장은 이어 용인시 선수단을 찾아 "경기도체육대회가 당초 계획보다 4개월 가량 연기되면서 무더위 속에서 훈련을 하느라 힘들었을텐데 노고에 경의를 표한다"며 "대회 개막 전부터 낭보가 이어지면서 타 종목 용인시 대표선수들에게도, 용인시민들에게도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같은 장소에서 열린 복싱 경기장을 찾아 31개 시군 복싱선수단과 임원진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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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김해문화재단, ‘한국 도자문화 발전 및 활성화’ 위해 맞손한국문화재단-김해문화재단 업무 협약 체결식, 사진제공 : 경기도청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한국도자재단과 김해문화재단이 23일 김해문화재단 문화의 전당에서 ‘한국 도자문화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상도 도자문화산업 중심지인 김해 지역 문화 관련 기관과의 교류를 확대하고 이와 더불어 국내외 도자문화 교류 사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 손경년 김해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동의 발전을 위한 상호 업무 교류 ▲주관하는 행사 및 사업의 공동 홍보 및 상호 협조 관계 구축 ▲보유 자원 및 인프라 상호 교환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도예인에 대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지원 사업 추진을 통해 우리나라 도자문화 확산과 활성화에 더욱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9월 30일부터 내년 2월 19일까지 여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에서 열리는 발트 3국 국제교류전 ‘안전한 지평선: 발트 현대도예(Safe Horizons: Baltic Contemporary Ceramics)’는 전시 종료 후 내년 상반기 협력 기관인 김해문화재단 ‘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으로 작품을 옮겨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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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경기도지사직인수위원회, 김동연 지사에 ‘경기도가 미래입니다’ 백서 전달민선8기 경기도지사직인수위원회 백서 전달식. 사진제공 : 경기도청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민선 8기 경기도지사직인수위원회(이하 인수위)는 도정 정책 방향과 인수위 활동 결과 등을 담은 백서를 22일 경기도청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전달했다. 백서를 전달받은 김동연 지사는 “백서에 공약을 잘 정리해 주셨는데 도에서 예산 문제나 실현 가능성 등에 대해 검토를 할 것”이라며 “공약 추진 이행을 점검하는 혁신위원회를 구성해 앞으로 민선 8기 4년 도정에 대한 나침반으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수위는 지난 6월 9일 출범해 6월 30일까지 약 20일 동안 활동했으며, 6차례의 전체 회의와 361회 간담회를 통해 정책과제와 세부 공약을 선정하고 비상경제대책위원회를 구성해 경제 위기에 적극 대응한 바 있다. 인수위는 백서에서 민간이 주도하는 성장과 혁신을 통해 ‘더 많은 기회’를 만들고, 지역·계층·성별·세대에 따른 불평등을 완화해 ‘더 고른 기회’를 나누며, 환경과 공동체의 가치를 높이는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하자고 제안하며 이를 뒷받침하는 391개 공약 등을 제안했다. 백서의 편찬을 맡은 인수위 백서발간위원회는 이러한 경기도정의 비전과 바람을 담아 백서의 이름을 ‘경기도가 미래입니다’로 지었다. 백서는 총 4부로 나눠 ▲1부 ‘변화를 선택하다’ 편은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출마, 당선, 인수위 구성까지 ▲2부 ‘있는 자리 흩트리기’ 편은 도정 비전과 핵심과제 ▲3부 ‘경청하고 맞손잡기’ 편은 소통과 협치 내용 ▲4부 ‘새로운 장을 열다’ 편은 인수위 세부 활동 내용을 담고 있다. 부록에는 인수위 활동 종합 보고와 도민 여론조사 등을 수록했다. 이번 백서는 단순한 인수위 활동 나열을 넘어 도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한 공약 정리 과정과 인수위 차원의 제안사항을 담았다. 또한 도민들이 읽기 편하고 공직자들이 관련 내용을 참고하기 쉽도록 구성에 주안점을 두었다고 발간위원회 측은 설명했다. 백서 편찬을 총괄한 이영주 백서발간위원장은 “백서에 정답보다는 고민의 과정을 최대한 압축해 담고자 노력했다”며 “기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민선 8기 도정에 참고할 수 있는 살아있는 백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도는 백서를 인수위원, 도의회, 실국 등에 배부해 도정에 활용하게 하고, 경기도행정도서관(ebook.gg.go.kr)에 전자책으로 게시해 도민들이 언제든지 열람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도는 공약 실행과 관련해 ‘공약을 입체화해 추진하라’는 김동연 지사의 지시에 따라 경기도 실정에 맞게 우선순위와 추진 시기를 정하는 공약 실천계획수립 전담조직(TF)을 구성할 방침이다. 이후 실국 토론회와 도민배심원단 운영 등을 통해 공약을 최종 확정한 뒤 공약 실천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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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종현 의장, 21일 ‘2022 KT위즈 홈경기 승리기원’ 시타 및 관전염종현 의장, KT위즈 홈경기 승리기원 시타 실시. 사진 : 경기도의회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부천1)이 21일 오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2 KT위즈 홈경기’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함께 시구‧시타 행사를 실시하고 KT위즈의 승리를 기원했다. 염 의장은 이날 열린 수원 KT위즈와 광주 KIA타이거즈의 경기에 앞서 그라운드에서 관중들에게 KT위즈의 승리를 향한 메시지를 전한 뒤 김 지사의 시구를 시타했다. 염 의장은 “오늘 KT위즈의 홈구장에서 신흥 명문 KT위즈와 전통의 강호 KIA타이거즈의 멋진 한판 경기를 보게 돼 기대가 크다”라며 “KT위즈가 멋진 승리를 거둬 수원시민, 경기도민께서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