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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아파트 난간에 사람이 매달려 있다는 신고를 접수 받은 용인소방서 구갈119안전센터에서 신속히 현장으로 출동하여 확인한바, 요구조자(여,44세)의 우측 팔이 10층 난간에 끼여 9층과 10층 사이에 매달려 있는 상태였다.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원 일부는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여 아파트 관계인들과 공기안전매트 전개를 시도하고, 구급대원 2명은 9층으로 진입하여 요구조자의 양쪽다리를 지지하여 추락을 방지하고, 구조대원이 현관문파괴기를 이용 강제 문개방 후 요구조자에게 안전벨트 및 로프를 고정하는 등 신속한 구조 활동으로 안전하게 구조 완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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