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TV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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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용인특례시장 후보, “이재명과 함께, 김동연과 함께 소외없는 행정을 이루겠습니다"백군기 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특례시장 후보가 20일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제2차 공약 발표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특례시장 후보가 20일 용인시청 브리핑룸에서 제2차 공약 발표회를 했다. 백 후보는 청년·노동·보육·교육·소상공인·어르신, 사회적 약자 등 전 계층을 아우르며 소외받은 시민이 없도록 하겠다는 백군기 후보의 시정 철학을 반영하였다. 특히 이재명 상임선대 위원장의 경기도 정책을 계승하고, 경제전문가인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와 함께 약속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용인특례시민을 향한 공약임을 강조했다. 첫째 청년을 위한 공약이다. SK 하이닉스를 포함함 반도체 기업의 지역 인재 의무채용 확대, 청년 행정인턴 등을 통한 청년 사회 진출을 돕겠다는 계획이다. 둘째 30대 직장인을 공약이다. 30대 젊은 직장인 대상 대중교통비 지원 추진과 신분당선 요금 인하를 인근 지자체와 협력하여 적극 추진하겠다는 복안이다. 셋째 노동존중 용인특례시를 위해 ▲노동 권익과 신설 ▲노동인권센터 설립 ▲이동노동자 쉼터 건립을 추진한다. 넷째 ▲초중고 돌봄 지원금 지속 추진 ▲다 함께 돌봄 센터 확대 ▲1동 1도서관 추진 ▲1학교 1실내체육관 설립 추진 다섯째 시 차원의 소상공인 일상 회복 지원금을 총 삼백만 원씩 지원하여 소상공인의 일상 회복을 돕겠다. 여섯째 어르신을 위한 공약 ▲70세 이상 어르신 대상 효도 지원금 지급 ▲임플란트, 백내장, 관절 수술, 치매지원 등 4대 질병수술 및 약제비 지원 ▲대중교통 무료승차 등 이동권 보장 ▲ 어르신 전용 실내체육관 및 파크골프장 확대 설치 ▲소득 무관 1인 1일자리 추진 마지막으로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여성 새로 일하기 센터 확대 개소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인생 이모작 센터 건립 ▲교통약자를 위한 저상버스 및 공공시설 장애인 편의시설을 확대 등을 공약으로 내놓았다. 백 후보는 ”오늘 저의 정책공약은 백군기의 약속이자, 더불어민주당의 약속입니다. 또한 이재명의 약속이자, 김동연의 약속입니다. 함께해 주신 시도의원님들께서 공약하신 내용도 원팀 정신으로 반드시 실천하겠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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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영종 용인특례시 의원 후보, "풍부한 사무행정과 소상공인의 오랜 경험이 자랑"용인시 가 선거구(역북동, 삼가동, 유림동, 포곡읍, 모현읍,) 국민의힘 윤영종 후보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용인시 가 선거구(역북동, 삼가동, 유림동, 포곡읍, 모현읍,) 국민의힘 윤영종 후보를 만났다. 윤 후보는 과거 민주당부터 바른미래당 국민의힘까지 거치면서 많은 정치 거물들의 보좌역과 사무행정을 두루 겸비한 지역 정가에 이미 널리 알려진 정치인이다.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 누구보다도 의정 활동에 자신 있다고 강한 포부를 드러냈다. 윤 후보는 “지역의 민의와 시민들과 함께하는 의정 활동에 기대감마저 흥분된다며 수많은 지역 현안에 강력하게 추진할 수 있다. 윤영종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검정 받을 수 있도록 기회가 주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하였다. 그는 용인시 처인구 가 선거구는 3인 선거구로 그동안 민주당이 2석을 항상 석권한 사실상 민주당 강세지역임은 틀림없는 지역이지만, 이번만큼은 국민의힘이 2석을 확보해야 한다고 하였다. 대몽항쟁의 역사. 문화유산적 가치 학술. 심포지움 행사 관계자. (좌1) 윤영종 후보, (좌4 ) 이동섭 전 국회의원 대표 공약을 묻는 질문에 “경강선 조기 착공, 공설운동장 체류형 관광단지 상업시설 변화, 금학천을 청계천처럼 만들자, 원활한 교통망 건설, 장애인 취약계층 서민복지 증진, 문화 예술인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행사 개최,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문화 관광도시 육성 등 다분야에 할 일들이 너무 많다.”라고 했다. 특히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지금 가장 힘들다. 이들을 위한 용인시의 예산 증액이 필요하다.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 용인을 찾는 많은 관광객이 지역 상권을 거칠 수 있도록 기반 시설과 행정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이러한 일들을 만들어가야 지역 경제가 활성화된다. 생활체육 활성화 체육시설 확충으로 많은 시민들이 건강증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장애인을 위한 생활 체육시설도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또한 “광역 교통망 구축, 출퇴근 심야버스, 마을버스, 노선도 필요하다. 장애인을 위한 이동차량 증편도 필요하다. 윤영종은 용인을 잘 알고 있습니다. 실천합니다. 책임 정치합니다. 윤영종은 약속을 반드시 지킵니다. 2-나 "나"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경륜을 앞세워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지방자치 행정을 펼치겠습니다.라고 하며 주민들에게 한 표를 부탁했다. 용인시 가 선거구(역북동, 삼가동, 유림동, 포곡읍, 모현읍,) 국민의힘 윤영종 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한 분들과 함께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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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고파> 브레이브걸스 유정, 폭로 난무! 배신의 아이콘 등극? '폭소’‘빼고파’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배신의 아이콘에 등극. 사진제공 = KBS 2TV <빼고파> 5월 14일 방송되는 KBS 2TV ‘빼고파’(연출 최지나)에서는 김신영과 하재숙, 배윤정, 고은아, 브레이브걸스 유정, 김주연(일주어터), 박문치의 ‘건강한 몸만들기 프로젝트’ 합숙 2일 차가 공개된다. 함께 밥 먹고 함께 운동하며 하루를 보낸 후 한층 가까워진 멤버들이 짧지만 아찔한 일탈에 도전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이날 김신영은 라디오 스케줄을 위해 합숙소를 나가기 전 멤버들에게 ‘눕지 않기’, ‘냉장고 열지 않기’ 두 개의 미션을 부여한다. 김신영이 스케줄을 떠난 후 멤버들은 쉽지 않은 미션을 지키기 위해 분투한다. 결국 갑갑함을 느낀 멤버들은 “커피 마실래?”라며 다 같이 합숙소를 탈출한다. 따뜻한 봄햇살에 신난 멤버들은 합숙소 근처 카페를 찾는다. 이곳에서 멤버들은 달달하고 예쁜 화과자를 앞에 두고 고민에 빠진다. 멤버들은 김신영과의 약속을 지킬 것인가. 아니면 달콤한 행복을 주는 화과자를 먹을 것인가. 그렇게 시간이 흐른 후 합숙소에 돌아온 김신영은 “고백할 것 없나요?’라며, 멤버들에게 의심의 눈초리를 보낸다. 불과 몇 시간 전만 해도 세상 가장 끈끈해 보였던 멤버들은 궁지에 몰리자 필사의 처세술을 발휘한다. 특히 이 과정에서 브레이브걸스 유정이 ‘배신의 아이콘’에 등극한다는 후문. 과연 합숙소를 탈출한 멤버들은 짜릿한 일탈에 성공할 수 있을까. 달콤한 화과자의 유혹에 넘어간 멤버는 누구일까. 몇 명일까. 유정이 배신의 아이콘에 등극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 모든 것이 공개될 KBS 2TV ‘빼고파’는 5월 14일 토요일 밤 10시 3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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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로더, 리더십 재정의하는 차세대 여성 발전을 위한 ‘이머징 리더스 펀드’ 출범Estée Lauder Launches Emerging Leaders Fund to Advance the Next Generation of Women Leadership 에스티로더 컴퍼니즈(Estée Lauder Companies Inc.)의 대표브랜드인 에스티로더가 에스티로더 컴퍼니즈 자선 재단(Estée Lauder Companies Charitable Foundation) 산하 자선 기금인 ‘에스티로더 이머징 리더 펀드(Estée Lauder Emerging Leaders fund, 이하 ELEL 펀드)’를 출범했다고 발표했다.ELEL 펀드는 차세대 여성 리더를 지원하고 리더십에 대한 성별 고정관념에 도전해 리더십을 재정의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 이 펀드는 리더십 개발 기회를 제공하는 글로벌 단체를 지원하고 지원 커뮤니티를 육성하는 한편, 변화에 대해 대담한 비전을 품고 있는 신진 리더를 지원할 예정이다.에스티로더는 이런 사명과 관련된 조직을 지원할 ELEL 펀드에 100만달러를 초기 투자했다. ELEL 펀드의 첫 프로그램 파트너는 여성 리더에게 투자하는 글로벌 비영리 단체 바이털 보이스(Vital Voices)가 선정됐으며, 해당 프로그램은 2022년 7월 시작된다. ELEL 펀드의 차기 보조금 대상은 2023년에 발표할 예정이다.에스티로더 브랜드는 전 세계의 리더십과 성적 편견을 더 깊게 이해하기 위해 국제 시장 조사 기관 글로컬리티즈(Glocalities)에 의뢰해 11개국 남녀 5700여명을 대상으로 글로벌 연구를 수행했다. 연구에 따르면 리더십에 대한 성적 편견과 고정관념이 아직도 널리 퍼져있지만 남녀 모두 리더에 대해 성별과 무관하게 신뢰성, 성실성, 헌신 등의 동일한 자질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남녀 조사 대상자 모두 힘·결단력과 같은 리더십 자질을 중요하게 여기지만, 이런 자질이 남성과 더 밀접하다고 여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연구는 젠더 포용적 리더십을 발전시키기 위한 장애물과 해법을 보여준다.세계적인 고급 뷰티 브랜드로 손꼽히는 에스티로더는 창립자인 에스티 로더 여사와 여성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한 여사의 믿음을 영감의 원천으로 삼고 있다. ELEL 펀드는 연구에서 드러난 젠더 기반 편견을 해소하고 리더십에 대한 인식을 전환함으로써 여성 발전을 뒷받침하기 위한 에스티로더의 노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스테판 드 라 파베리(Stéphane de La Faverie) 에스티로더 컴퍼니즈 그룹 사장 겸 에스티로더/에이린 뷰티(AERIN Beauty) 글로벌 브랜드 사장은 “75년 전통의 에스티로더 브랜드는 선구적인 여성 한 명이 이룰 수 있는 성과를 보여준다”고 강조했다. 그는 “에스티로더는 ELEL 펀드 및 프로그램 파트너와 함께 프로젝트를 통해 여성이 직장과 지역 사회에서 기여하고 리더 역할을 하도록 뒷받침할 것”이라며 “에스티로더는 리더의 의미와 리더가 되기 위해 필요한 요건을 재정의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 세계에서 에스티 로더 여사와 같은 여성들이 더 많이 등장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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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재활원, ‘코로나19 이후 건강생활’ 영상 제작코로나19 이후 건강생활 안내 동영상. 출처:국립재활원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국립재활원(원장 직무 대리 김완호)이 코로나19 감염 이후 회복 중인 국민을 위해 재활 정보를 담은 영상 ‘코로나19 이후 건강생활’을 제작·배포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영상은 호흡 관리, 일상생활을 위한 피로 관리, 신체 활동과 운동 회복, 인지와 삼키기 관리 등 코로나19 감염 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을 관리하는 방법 5편을 담고 있다. 코로나19 감염자의 상당수는 후유증 없이 회복하지만, 일부는 발병 후 증상이 지속되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국립보건연구원이 국립중앙의료원, 경북대학교병원, 연세대학교의료원 등 국내 의료기관과 협력해 실시한 후유증 조사(진행 중)에 따르면, 피로감, 호흡 곤란, 건망증, 수면 장애, 기분 장애 등 증상이 가장 흔하며, 20~79% 환자에게서 확인됐다. 또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이용한 분석에서는 코로나19 감염자의 19.1%가 후유증으로 의료기관을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영상은 더 많은 국민이 재활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국립재활원이 1월 발간한 ‘코로나19 격리해제자를 위한 재활 안내서’를 바탕으로 제작한 것으로, 미디어 수용 사각지대에 놓인 청각장애인과 시각장애인을 위해 수어 통역과 화면 해설을 포함해 제작됐다. 영상은 제42회 장애인의 날인 4월 20일(수)에 국립재활원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김완호 국립재활원장은 “다섯 편의 코로나19 이후 건강생활 영상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든 국민이 건강하게 소중한 일상을 회복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재활원 누리집(장애인 건강 및 재활 정보포털, 자료실) 또는 질병관리청 누리집(알림·자료-보도자료(코로나 확진자 후유증 조사 추진 및 빅데이터 개방(3.31,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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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안희경 의원, 모현읍 왕산2초중통합학교 설립에 노력해줄 것을 촉구제262회 임시회 제3차 본 회의에서 5분 발언을 하고 있는 용인시의회 안희경 의원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시의회 안희경 의원(포곡·모현읍,역북·삼가·유림동/더불어민주당)은 4일 제26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 힐스테이트 몬테로이 단지의 초·중통합학교 설립 관련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안 의원은 2024년 3731가구가 입주 예정인 용인 힐스테이트 몬테로이 단지는 지난 2월 경기도교육청 자체 심사 통과해 가칭 ‘왕산2 초·중통합학교 설립안’이 많은 준비 끝에 오는 4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 상정 예정이나, 얼마 전 예비 입주자들이 분양계약 체결 시 학교 개교가 늦어져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서명을 해야만 계약을 할 수 있었다며 용인교육지원청의 내용을 지적했다. 이어, 용인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설립계획 개교 지연으로 입주가 늦어져도 어떠한 이의 제기를 하지 않는다는 서명을 요구했고, 최초 조건의 이행 없이 입주민들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왕산2 초·중통합학교 설립에 최선의 노력을 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학교설립 조건에 교육환경 조성은 지구단위 내 계획된 도로, 통학권의 초·중·고 학교 배치물량을 안심학군 및 입지환경 홍보 지도에도 초·중·고 학교 계획이 적혀 있으며 입주가 늦어지더라도 이의 제기를 할 수 없다는 내용이 입주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며 용인시 관련 부서와 용인교육지원청은 그동안 최초 계획 경위 내용을 세밀히 검토해 학교설립 조건에 문제점은 없는지 확인해달라고 요구했다. 안 의원은 이번에 용인교육지원청과 시행사에서 학교 설립에 관해 향후 입주민들에게 더 이상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더 늦어지기 전에 빠른 수습에 나서 줄 것을 당부하고, 용인시 관련 부서에서는 면밀히 상황을 파악해 주민들의 입주 전 불안함을 해소할 수 있는 현안 대책 및 방안을 찾아 해결책을 주민들의 편의에 서서 마지막까지 최종 점검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용인 힐스테이트 몬테로이 단지 입주 예정은 2024년 11월부터 시작된다. 용인교육지원청은 힐스테이트 몬테로이 단지 입주 예정일에 맞추어 왕산2 초.중통합학교 개교를 2025년 3월에 개교하는 것으로 목표를 세우고 있다. 문제는 오는 4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 바로 통과되면 예정대로 학교 설립이 진행되지만, 심사 통과가 지연되면 3월 개교가 어려워지게 된다. 만약 통과가 지연되어 개교가 늦어지면 초등학생은 왕산초등학교로 전학을 해야 하는데 왕산초등학교에서 최대한 1~6학년까지 전학을 오는 학생을 받을 수 있는 최대 인원은 140여 명으로 학교측은 잡고 있다. 중학교 학생은 모현중학교로 전학을 해야 하는데 현재 모현중학교는 1~3학년 전체 학급이 18학급으로 되어 있는데 한 학급당 평균 학생 수가 30명 이상 이 되어 현재도 학급당 학생 수가 초가 된 상태로 공부를 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모현중학교에서 전학 오는 학생을 수용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제26차 임시회 제3차 본 회의에서 5분 발언을 하고 있는 용인시의회 안희경 의원 자료 : 힐스테이트 몬테로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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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가치연구원, ESG의 Social 핸드북 ‘S in ESG’ 출간[CSES NOW ABOUT] 『S in ESG』 북트레일러. 영상사진 캡쳐 사회적가치연구원(나석권 원장)은 ESG 경영 실무자들을 위한 필독서, Social 전략 수립 지침서인 ‘S in ESG’ 핸드북을 출간했다고 4일 밝혔다. ‘S in ESG’는 2021년 2월 출간한 ‘ESG Handbook: Basic’에 이은 두 번째 시리즈이다. 국내 대표 ESG 및 지속가능경영 전문 미디어 플랫폼, 임팩트온의 집필진과 함께 ‘S in ESG’편을 출간했다. 이 책은 ESG 경영 전략을 수립해야 하는 실무자들이 최근 가장 고민하는 ESG 전략 중에서 S (사회)에 관한 지침서이다. 올해 S (사회) 경영 전략 수립을 준비하고 있는 ESG 실무자들이 명쾌한 방향성을 잡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책의 내용은 이해관계자 자본주의를 견인하는 핵심 지표, S (사회)에 대한 역사, 연구, 가이드라인, 규제, 사례들을 통해 현시점에서 S (사회)에 대해 체계적으로 파악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구성은 크게 ‘S 일반’과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DE&I) Focused’ 총 4개 파트로 이뤄진다. △Social 생태계의 역사적 흐름 △Social 글로벌 8대, 국내 8대 핵심 동향과 전망 △실무자용 S 체크리스트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DE&I) 동향과 사례를 별책 형식으로 구성했다(*DE&I: Diversity, Equity and Inclusion). 출간 기념 서평단 모집 이벤트도 사회적가치연구원의 플랫폼 소셜벨류허브 사이트에서 2022년 2월 4일부터 2월 25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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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막히는 범죄액션극이 온다. "데드락 라스트 리벤지"아들을 잃은 아버지의 지독한 복수가 폭발하며 최고의 긴장감을 선사하는 <데드락: 라스트 리벤지>는 1월 28일에 개봉한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영화 <데드락: 라스트 리벤지>는 조지아의 수력발전소에서 일하던 전직 군인이 발전소를 장악하고 직원들을 위협하는 무장한 군인들을 막기 위한 액션 스릴러. 수력발전소라는 장소를 적극 활용한 박진감 넘치는 맨몸 액션, 속도감 있게 흘러가는 전개, 숨막히는 대치 상황을 긴장감 있게 그려낸 <데드락: 라스트 리벤지>가 한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 그간 액션 대스타로 불리며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 브루스 윌리스가 냉혹한 악역으로 돌아와 궁금증을 유발한다. 화려한 액션을 잠시 내려놓은 브루스 윌리스는 경찰의 손에 억울하게 아들을 잃고 복수를 위해 수력발전소에 침입하는 범죄집단의 대장 론 역을 맡았다. 영화 속에서 액션 씬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작전을 지휘하고, 인질들과 대치하는 장면 속에서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영화 속 빌런 브루스 윌리스와 대치하는 패트릭 멀둔은 전직 특수 대원으로 대범한 맨몸 액션을 선보인다. 만능 액션을 통해 캐릭터의 매력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짜릿함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복수심에 불타오르는 브루스 윌리스는 액션 영화의 대부인만큼 <액츠 오브 바이올런스>, <데스 위시>, <씬 시티: 다크히어로의 부활>, <레드: 더 레전드>, <지.아이.조2>, <다이하드: 굿 데이 투 다이> 등 성공적으로 흥행했던 다수의 액션 영화에 출연하면서 최고의 명성을 쌓았다. 브루스 윌리스와 맞서는 패트릭 멀둔 또한 2017년 미국 북동부 영화제에서 <아메리칸 사탄> 최우수 앙상블 수상, 1994년 <우리 생에 나날들> 작품을 통해 남자 우수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수입/배급: ㈜누리픽쳐스 | 감독: 자레드 콘 | 출연: 브루스 윌리스, 패트릭 멀둔 | 개봉: 2022년 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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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2021 신기술 빅캠페인 ‘디어 마이 히어로’ 영상 공개현대자동차그룹이 2021 신기술 빅캠페인 ‘디어 마이 히어로(Dear My Hero)’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현대자동차그룹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수소 청소 트럭을 통해 우리 이웃들의 삶을 개선하는 과정을 담은 2021 미래 신기술 빅캠페인 영상 ‘디어 마이 히어로(Dear My Hero : 나의 영웅에게)’를 30일 공개했다. 현대차그룹은 주거지에서 주로 운행하는 청소 트럭에 수소연료전지 기술을 적용하면 배출가스를 아예 없앨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음 감소 효과도 높아 환경미화원과 주민 등 지역사회에 다양한 친환경적인 혜택이 주어질 것이라는 아이디어로 수소 청소 트럭을 개발했다. 이 트럭의 개발에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창원시 등 여러 참여기관의 노력이 함께 들어갔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 등장하는 수소 청소 트럭은 연료전지 시스템과 수소탱크 등을 기존의 청소 트럭에 맞게 설계를 최적화한 모델로서, 2021년 1월부터 경상남도 창원시의 환경미화 작업에 투입돼 실증 운행을 진행해왔다. 디어 마이 히어로 영상은 깨끗한 도시를 가꾸는 주인공인 환경미화원이 기존의 내연기관 청소 트럭과 일하면서 겪는 업무의 고충을 보여준 뒤, 수소 청소 트럭이 투입되면서 업무 환경이 크게 개선되는 과정을 소개하고 있다. 영상은 먼저 환경미화원들이 청소 트럭에서 내뿜는 배기가스·열기·소음 등으로 열악한 업무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전달한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새롭게 투입된 수소 청소 트럭은 배기가스 배출 없이, 오히려 주변 공기를 정화해 훨씬 쾌적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소음 저감·간이 세면대 설치 등의 효과로 업무환경을 크게 개선해 작업 효율을 높일 뿐만 아니라 환경미화원의 삶이 건강하게 바뀌는 모습을 보여준다. 수소 청소 트럭에 적용된 기술과 효과는 수소 청소 트럭은 넥쏘에 적용된 연료전지 시스템 2개가 들어가 최고 출력이 190kw이며 특수하게 제작된 모터(최고 출력 240kW, 최대 토크 3800Nm) 덕분에 9.5t에 이르는 차체 중량에 4.5t의 쓰레기를 가득 싣고도 가파른 언덕길을 가볍게 오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수소 청소 트럭은 전체적인 소음을 기존 대비 약 40% 줄여 환경미화원들이 작업을 더욱 효율적으로 수행하게 돕는다. 운행 시와 정차 시 모두, 전기 모터나 기계음 정도만 들릴 뿐 내연기관 상용차에서 발생했던 소음이나 진동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주로 새벽에 이뤄지는 수거 작업의 특성상 주민들의 차량 소음 관련 민원도 줄어드는 효과를 냈다. 또한 쓰레기 수거 작업 중에 오물이 묻어도 제대로 씻을 수 없는 환경미화원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에서 배출되는 순수한 물을 활용한 간이 세면대를 마련해 위생을 지키도록 배려했다. 현대차그룹은 창원시에서 진행한 수소 청소 트럭 실증 운행 과정에서 얻어진 데이터를 활용해, 친환경 모빌리티로 주목받고 있는 수소 전기 트럭의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연구하고 기술적 완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현대차그룹은 디어 마이 히어로에 등장하는 수소 청소 트럭이 미래 친환경 에너지인 수소가 우리의 삶을 더욱더 나은 모습으로 만드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며, 인류의 삶을 더욱 쾌적하고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신기술 개발을 계속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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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배경의 신선한 소재와 통쾌한 스토리,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는 <트레이서>국세청 배경의 신선한 소재와 통쾌한 스토리 <트레이서>. 사진 : 웨스트월드스토리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국내 최대 OTT 웨이브(wavve)의 새로운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1월 4일(화) 오전 11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국세청 조사관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다룬 드라마 <트레이서>는 실력파 배우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의 탄탄한 시너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뻔뻔한 실력자 팀장 ‘황동주’ 역을 맡은 임시완은 이제껏 본 적 없는 독한 변신을 선보이며, 정면돌파형 조사원 ‘서혜영’으로 분한 고아성은 특유의 당찬 에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 치밀한 야망가 중앙지방국세청장 ‘인태준’ 역의 손현주는 화면 가득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고, 공감백배 현실주의 과장 ‘오영’ 역의 박용우는 힘있는 연기로 극에 생생한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짜릿한 활약으로 올겨울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 놓을 <트레이서>는 오는 2022년 1월 7일 웨이브를 통해 첫 공개되며, MBC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