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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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파이브데이의 2024년 첫번째 프로덕션 <주차금지>는 3월 촬영 예정주차금지 사진 제공 : 류현경(블리츠웨이 엔터테인먼트), 김뢰하(레드라인 엔터테인먼트), 차선우(미디어랩 시소)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스토킹 범죄를 다룬 <도어락>, 중고거래 사기를 다룬 <타겟>, 휴대폰 분실로 인생이 송두리째 뒤집히는 <스마트폰을 떨어트렸을 뿐인데> 등 현실 고증 스릴러의 확장을 가져올 <주차금지>가 류현경, 김뢰하, 차선우를 캐스팅하고 3월 크랭크인 예고했다. 영화 <주차금지>는 평범한 회사원 '연희'가 별거 아닌 주차 문제로 다툰 이웃 남자에게 순식간에 살인의 표적이 되어 벌어지는 최악의 상황을 그린 범죄 스릴러. 영화 <전국노래자랑>, <오피스>, <아이>, <요정>에서부터 드라마 [카지노], [트롤리], [치얼업] 등 다양한 작품에서 독보적인 매력을 보여주었던 팔색조 배우 류현경이 <주차금지>에서 이웃과의 주차 시비로 졸지에 타겟이 되어 버리는 ‘연희’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연희’는 디자인 회사 계약직 과장으로 출퇴근길 보다 주차하기가 더 힘들기에 매일이 스트레스인 30대 직장여성으로 사소한 분쟁이 목숨을 건 사투로 변하는 사건의 중심에서 극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대학로에서 연극으로 시작해 영화 <살인의 추억>, <달콤한 인생>, 드라마 [카지노], [커넥트], [보이스] 등 다수의 히트작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던 김뢰하 배우가 바람난 전 애인을 찾으러 왔다가 ‘연희’와 주차로 갈등을 빚게 되는 ‘호준’으로 분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처음부터 불손한 ‘연희’의 태도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호준’은 ‘연희’가 차에 남긴 연락처를 이용해 살인 계획을 세우기 시작하는 냉정하면서도 잔혹한 성격의 인물. 격투기 체육관에서 수년간 알바를 하다보니 선수 못지 않은 실력을 갖춘, ‘연희’의 남동생이자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미에 곧잘 사고를 치는 ‘동현’역은 아이돌 B1A4 출신의 배우 차선우가 맡았다.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펼쳤던 차선우는 최근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에 출연하며 깊이 있는 연기자의 길로 성큼 다가서고 있다. 이번 영화 <주차금지>에서는 밝고 정의로운 에너지로 배우 차선우의 연기 스펙트럼을 또 한번 확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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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객기 공중 납치 사건, 일명 ‘하이재킹’의 위기 상황을 그려낸 영화 <하이재킹>이 6월 극장 개봉을 확정영화 <하이재킹>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영화 <하이재킹>은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된 극한의 상황에서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하정우와 여진구, 그리고 성동일, 채수빈까지 신뢰감을 안겨주는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하이재킹>이 6월 개봉을 확정했다.강렬한 제목으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하이재킹’은 운항 중인 항공기를 불법으로 납치하는 행위를 뜻하는 단어로, 영화는 전세계적으로 여객기 납치 사건이 기승을 부리던 1970년대를 배경으로 진행된다. 영화 <하이재킹>은 공중 납치된 여객기 내부에서 상상치도 못한 위기의 상황을 마주한 승무원과 승객들의 모습을 통해 숨막히는 긴장감과 압도적 몰입감에서 오는 극적 재미를 선사한다. 액션, 스릴러, 범죄, 로맨틱 코미디, 판타지까지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배우 하정우가 이번에는 여객기를 운행하는 조종사 역을 맡았다. 하정우가 연기한 ‘태인’은 공군 전투기 조종사 출신으로 뛰어난 비행 실력과 책임감을 가진 인물이다. 비행하던 중 공중 납치를 당하는 위험천만한 상황에서 다 함께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가며 극을 이끌어간다. 여객기에 탑승한 승객 ‘용대’는 영화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 <동감>, 드라마 [괴물] [호텔 델루나] 등의 작품을 통해 복합적인 감정을 본능적으로 포착해서 이끌어내는 섬세한 연기로 호평 받아온 배우 여진구가 연기해 새로운 변신을 꾀한다. 작품에서 처음 만난 하정우와 여진구, 두 사람만의 치열한 연기 호흡이 기대된다. 여기에 장르와 캐릭터의 구분 없이 깊이 있는 연기 내공으로 남다른 존재감을 보여준 명품 배우 성동일이 여객기의 기장 ‘규식’을 맡았다. ‘태인’과 함께 여객기의 운행을 책임지는 ‘규식’은 위기의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하면서 여객기 착륙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인물로, 자신만의 탄탄하고 묵직한 연기로 극의 무게감을 더한다. 또한,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새콤달콤>, 드라마 [더 패뷸러스] [너와 나의 경찰수업]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로 주목받은 배우 채수빈이 승무원 ‘옥순’ 역을 맡아 위기의 상황에서도 침착하고 강단 있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영화 <하이재킹>은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만남 뿐만 아니라 실력파 제작진의 만남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시나리오는 영화 <1987>로 국내 주요 시상식에서 각본상을 수상한 김경찬 작가가 참여, 연출은 영화 <1987> <백두산> <아수라> 등 다수의 작품에서 조연출로 내공을 쌓아온 김성한 감독이 맡았다. <하이재킹>은 김경찬 작가의 완성도 높은 시나리오와 김성한 감독의 생동감 있는 연출력이 만나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1971년의 시대적 배경과 상공에서 여객기가 납치된 일촉즉발의 상황,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숨막히는 긴장감, 그리고 배우 하정우, 여진구, 성동일, 채수빈의 몰입도 높은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영화 <하이재킹>은 6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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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스튜디오 손길 닿은 ‘외계+인’ 2부... 박스오피스 1위 등극, 화려한 컴백 호평 이어져<외계+인> 2부 스틸 / 제공 : 제작사 케이퍼필름, 배급사 CJ ENM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2022년 제58회 대종상영화제 시각효과상을 수상하며 한국에서 보기 드문 판타지 SF 액션 장르로 눈길을 사로잡았던 <외계+인>이 반전 매력에 힘입어 연초부터 뜨겁게 극장가를 달구고 있다. IMAX, 4DX, ScreenX 상영까지 병행해 ‘체험적 영화’로써 관객들을 사로잡는 한편 높은 흥행 성적이 예상돼 이목이 쏠린다. 콘텐츠 전문 기업 덱스터스튜디오[206560]가 최근 개봉한 영화 <외계+인> 2부에 기술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작품에서 VFX와 DI&DIT(디지털 색보정·디지털 이미징 테크니션)를 맡았고 자회사 라이브톤이 SOUND(음향) 작업을 담당해 콘텐츠 완성도에 시너지를 더했다. <외계+인> 2부는 앞서 공개된 1부와 연결되는 스토리로 관객들에게 매력적인 볼거리를 제공했다.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최근 2부는 정식 개봉 전 시사회로 일부 관람객들에게 공개돼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입소문을 탔다. 지난 8일 KOBIS(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예매율 1위에 등극해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다. 개봉 첫날인 10일에만 9만 4446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를 알리는 등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각효과 작업을 총괄한 VFX 수퍼바이저 제갈승 이사는 “<외계+인> 1부는 <외계+인> 만의 세계관을 정립하고 관객들에게 소개하는 것이 중요했다”며 “2부에서는 관객들이 받아들이기 쉽게 스토리 라인을 따라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VFX에 초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건을 해결하는 주요 캐릭터의 균형을 잘 맞추고 장면마다 도드라지거나 과하지 않게 디자인하려 노력했다”며 “판타지 장르 특성상 풀 3D 구조의 CG컷 등이 있었지만 사물, 인물, 배경 등이 조화를 이뤄 이질감 없이 구현되도록 공을 들였다”고 덧붙였다. 그는 “프리 프로덕션부터 최종 완성의 포스트 프로덕션까지 6년동안 함께한 작품이니 많은 관객들에게 사랑받았으면 좋겠다”며 “2부의 인기에 힘입어 1부 재관람 열풍이 불기를 기대한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색보정을 책임진 컬러리스트 박진영 이사도 “현실과 과거를 넘나드는 액션 드라마 특색을 살린 <외계+인>은 모든 내용이 얼마나 매끄럽게 보여지는지가 포인트”라며 “난이도 높은 VFX 장면들이 더욱 흥미롭게 느껴지도록 생동감 있는 컬러 표현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음향 감독으로 참여한 라이브톤 최태영 대표도 “1부와 2부는 같은 영화라는 점에서 음향적인 일치감이 유지돼 극의 흐름을 이어지게 했다”며 “반면 작품 개요와 같은 사건 중심으로 진행되는 1부와 달리 2부는 관객들의 몰입감을 높이는 서사 중심의 정서적 스토리를 따르는 작업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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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죽음의 바다, 진격의 전국 무대인사 성황리 개최연말, 연시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화제작 <노량: 죽음의 바다>가 1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라는 기록을 달성하며 폭발적인 입소문 흥행 행진 중이다. 이와 더불어 <노량: 죽음의 바다>의 주역들이 12월 30일(토). 12월 31일(일)에 진행된 개봉 2주차 주말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먼저 <노량: 죽음의 바다>는 영화 사상 이례적으로 팀을 나눠 서울, 경기 지역과 대구, 대전 지역을 동시에 출정해 관객들을 만나는 진격의 무대인사로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서울, 경기 지역에는 김윤석,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박훈이 참석, 대구, 대전 지역에는 김한민 감독, 정재영, 박명훈, 정기섭이 참석해 2023년의 마지막까지 <노량: 죽음의 바다>를 찾아 준 관객들에게 풍성한 팬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진격의 전국 무대인사 현장은 <노량: 죽음의 바다> 팀을 환영하는 관객들의 환호로 열기가 뜨거웠다. 관객들은 궂은 날씨와 연말 연휴 기간임에도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에 대한 뜨거운 사랑을 입증했다. 이에 <노량: 죽음의 바다> 팀은 어린이부터 가족 관객과 함께 기념사진 촬영을 이어가며 감사의 인사로 보답했다. 이처럼 특별한 영화적 감동과 경험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고 있는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뜨거운 호평을 바탕으로 전 세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가족 영화부터 데이트용 영화까지 다채로운 선택을 받으며 새해에도 흥행의 기세를 이어갈 전망이다.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결전의 순간, 전율의 승리를 선보일 전쟁 액션 대작 <노량: 죽음의 바다>는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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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 이프...? 시즌2> "시즌 1보다 훨씬 더 강렬하다" 해외 SNS 호평 리액션 화제(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오는 12월 22일(금)부터 매일 하나씩, 총 9개의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왓 이프...? 시즌2>가 해외 프리미어 이후 폭발적인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먼저 “시즌1 보다 훨씬 강렬하다. 애니메이션은 더 매끄러워졌고 장르의 매력은 여전히 환상적이다”(screenrant), “<왓 이프...? 시즌2>는 시즌1보다 더 탁월하고 훌륭하다. 액션과 다양한 감정들을 담아냈다. 빨리 다른 에피소드를 보고 싶다”(That Hashtag Show) 등 전 세계 언론 & 시청자들의 뜨거운 찬사를 받았던 시즌1을 능가하는 재미에 높은 만족도를 보내와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이어 “시즌 2의 1, 2화를 봤는데 이 시리즈만의 설정인 멀티버스의 다양한 가능성을 잘 활용하고 있어 편하게 즐길 수 있었다. 두 편 모두 놀라운 재미와 예상치 못한 캐릭터들이 나왔다”(The direct), “<왓 이프...? 시즌2>의 두 에피소드는 정말 재미있었다. 여러 훌륭한 크리스마스 영화들을 오마주한 홀리데이 에피소드가 정말 좋았다! 첫 번째 에피소드에는 놀라운 깜짝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한다. 다른 에피소드도 빨리 보고 싶다”(Mama's Geeky) 등 <왓 이프...?> 시리즈만의 매력인 ‘멀티버스’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캐릭터들과 스토리의 매력에도 극찬이 쏟아져 2023년 대미를 장식할 최고의 작품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역대급 호평 속에 올 연말 절대 놓쳐선 안될 단 하나의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는 <왓 이프...? 시즌2>는 ‘만약에…’라는 상상으로 MCU 히어로들의 운명을 뒤바꿔 새로운 이야기들로 기발하게 탄생시킨 마블 스튜디오 최초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로, 오는 12월 22일(금)부터 매일 하나씩, 총 9개의 에피소드는 오직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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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Monuments: Beyond The Star> 공개 전 폭발적 반응방탄소년단 모뉴먼츠: 비욘드 더 스타 출처: 빅히트 뮤직/HYBE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방탄소년단은 찬란했던 첫 번째 챕터를 마무리하고 두 번째 챕터에 돌입해 다시 한번 완전체로 무대에 설 그날을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12월 20일(수), 디즈니+에서 단독 공개를 앞둔 <BTS Monuments: Beyond The Star>(방탄소년단 모뉴먼츠: 비욘드 더 스타)를 통해 지난 10년의 여정이 총망라된 방탄소년단의 모습을 만날 수 있어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방탄소년단의 치열했던 연습생 시절부터 ‘21세기 팝 아이콘’이 되기까지, 지난날의 모든 기록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방탄소년단의 눈부신 성과들과 전 세계 관중들을 열광시킨 공연들까지 담겨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을 콘텐츠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수많은 고뇌와 도전 속 진솔한 이야기와 일상이 담긴 #솔직 인터뷰 방탄소년단의 다채롭고도 솔직한 모습들을 예고하는 이번 다큐멘터리에는 이들의 드라마틱 하고 영광스러운 순간들 너머, 멤버 각자의 슬럼프와 팬데믹 상황 속 당시의 심경이 담긴 진솔한 인터뷰가 담겼다. 특히, 아무도 가보지 못한 곳을 향한 방탄소년단만의 도전과 성과들을 돌아보며 RM은 “전 세계의 많은 진심을 끌어냈다는 그 점이 저희가 역사에 남아야 되는 단 하나의 이유”라 전해, 그들의 특별한 여정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 더불어, 방탄소년단을 오랫동안 곁에서 지켜봐 온 이들의 인터뷰를 비롯해, 멤버들의 평범한 일상의 모습들을 기록했다. 각자 멤버의 집에서의 편한 모습과 일상을 즐기는 모습을 통해 두 번째 챕터로 향하는 7인 7색 멤버들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연말연시를 맞이한 디즈니+ 시청자들을 위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 <BTS Monuments: Beyond The Star>(방탄소년단 모뉴먼츠: 비욘드 더 스타)는 아무도 가보지 못한 곳. 그곳에 도착하기까지 10년의 여정. 삶의 의미와 목표를 찾기 위해 달리는 일곱 멤버의 일상과 속마음을 담은 디즈니+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시리즈로 연말연시를 맞이한 시청자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BTS Monuments: Beyond The Star>(방탄소년단 모뉴먼츠: 비욘드 더 스타)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시청자들은 “역시 걸어 다니는 역사”, “크리스마스 선물 이미 받았다” 등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찾아오는 이번 다큐멘터리 시리즈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벌써 벅차다”, “이건 맨눈으로 볼 수 없다. 휴지 한 갑 다 쓴다” 와 같은 방탄소년단을 향한 진심이 묻어나는 감동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처럼 <BTS Monuments: Beyond The Star>(방탄소년단 모뉴먼츠: 비욘드 더 스타)는 방탄소년단과 함께 연말을 보낼 수 있는 놓쳐서는 안 될 단 하나의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BTS Monuments: Beyond The Star>(방탄소년단 모뉴먼츠: 비욘드 더 스타)는 12월 20일(수) 오직 디즈니+에서만 단독 공개되며, 매주 수요일 2편씩 총 8개의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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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회 청룡영화상 2관왕 쾌거! 신인남우상, 인기스타상 수상(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영화 <화란>은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느와르 드라마다. 압도적인 몰입감과 배우들의 눈부신 열연으로 관객들의 마음에 짙은 잔상을 남기는 영화 <화란> 이 11월 24일(금) 열린 44회 청룡영화상에서 신인남우상, 청정원 인기스타상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며 홍사빈과 송중기, 두 배우의 강렬한 앙상블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신인남우상의 홍사빈은 8회 런던아시아영화제 라이징 스타상 수상에 이은 영예를 안으며 충무로의 주목을 한 몸에 받는 강력한 신인임을 입증했다. 지옥 같은 삶을 사는 위태로운 소년 연규를 깊이 있는 눈빛으로 설득력 있게 표현한 홍사빈은 “영화 <화란>을 만들어 주신 많은 배우 분들과 스탭 분들 감사하다. 행복한 감정을 눌러 담아 겸손하게 정진하겠다. ‘<화란>이란 영화를 찍고 있는데 거기 나오는 후배가 너무 기특하고 예쁘다’고 말씀해주신 송중기 선배와 이 영광을 나누고 싶다.”라며 영화를 향한 각별한 애정과 감사를 전했다. 이어 강렬한 연기 변신으로 관객들에게 짙은 여운을 선사하며 청정원 인기스타상을 수상한 치건 역의 송중기는 “너무 영광이다. 감사드린다. 홍사빈 배우가 상 받는 모습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 축하한다는 말을 하고 싶다.”고 전해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76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을 시작으로 44회 청룡영화상 2관왕에 등극하며 2023년 최고의 화제작임을 입증한 <화란>은 희망 없는 세상을 각기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탄탄한 드라마와 밀도 높은 연출로 그려낸 깊고 강렬한 느와르 드라마로 전국 극장과 VOD 서비스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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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용인시장애인인권영화제 24일 개막(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다른 삶과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는 용인시장애인인권영화제가 오는 24일 경기 용인시 용인대학교 무도대학 세미나실에서 일곱 번째 막을 올린다. 용인장애인연대와 쿠키미디어가 공동 주최하고 용인시장애인인권영화제가 주관하는 이번 영화제는 ‘다르면 좀 어때’를 주제로 장애, 비장애 구분 없이 서로 다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인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기획됐다. 문화진 용인시장애인인권영화제 공동 집행위원장은 “사람이 살면서 가장 기본적으로 보장받아야 할 인권에 대한 바른 인식을 가질 수 있게 모두가 부담 없이 모여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취지를 밝혔다. 용인시장애인인권영화제 집행위원회는 상영작 공모 이후 각 분야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8편을 최종 선정했다. 장애인 인권뿐만 아니라 비장애인 인권에 대한 작품도 초청작으로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머네마을영화제 섹션으로 수지구 동천동, 고기동, 풍덕천동 마을 주민이 직접 만든 6편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황성환 용인시장애인인권영화제 공동 집행위원장은 “상영작 공모 과정에서 지난해보다 비장애인의 참여가 더 활발해져 영화제의 취지가 돋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화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인권 사각지대를 인식하고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영화제는 개·폐막식을 비롯한 모든 프로그램에서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 통역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상영작들은 오는 12월10일 세계 인권의 날을 기념해 쿠키건강TV 채널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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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수희, 웹드라마 <손가락만 까딱하면> 캐스팅 대학 입시에만 올인한 공부벌레 '김다은' 역으로 활약 예고서수희가 ‘손가락만 까딱하면’에 캐스팅됐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웹드라마 ‘손가락만 까딱하면’은 인기가 곧 계급이 되고 하트를 받지 못하면 루저가 되는 세상 속에서 핑크빛 사랑을 하고 싶어 안달 난 한국연예예술고등학교 학생들의 고민을 그린 하이틴 드라마다. 서수희는 극 중 대학 입시에 올인한 전교 2등 ‘김다은’ 역으로 분한다. 연애나 화장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공부벌레이지만 왠지 모르게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인물로 이야기 전개에 풍성함을 더하는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의 가출 청소년 백하린부터 ‘더 패뷸러스’의 슈퍼스타 제이디까지 각기 다른 매력으로 작품 속에서 눈길을 사로잡았던 서수희. ‘손가락만 까딱하면’ 대본리딩 현장에서부터 완벽하게 역할에 몰입한 모습으로 그녀가 그려낼 김다은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 가운데 어떤 새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새 웹드라마 ‘손가락만 까딱하면’은 오는 12월 유튜브 ‘콬TV’ 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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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수아, 영화 ‘노이즈’ 이선빈 동생 ‘주희’ 역 캐스팅한수아가 영화 노이즈에 캐스팅, 첫 공포 연기를 선보인다.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영화 ‘노이즈’는 어디서 들려오는지 모를 ‘소음’, 무관심으로 서서히 히스테리컬하게 변해 가는 공동주택 사람들. 그리고 맞닥뜨리게 되는 감추고 싶은 비밀과 괴이한 존재들. 들리는 자와 들리지 않는 자, 소리를 내는 자와 소리를 쫓는 자 간의 서스펜스를 그린 영화다. 극 중 한수아는 언니 ‘주영’(이선빈 분)의 내면의 죄의식을 건드리는 사건의 중심 역할을 하는 사라진 동생 ‘주희’ 역을 맡았다. 첫 호러 연기에 도전하는 한수아는 이전까지 보여준 통통 튀는 매력적인 모습과는 달리 피폐한 모습으로 강렬한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배우 한수아는 2020년 영화 ‘런 보이 런’으로 데뷔해 SBS ‘펜트하우스’, KBS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웹드라마 ‘잘 하고 싶어’,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파트타임 멜로’, ‘치얼업’ 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OTT와 브라운관을 섭렵했다. 최근 ‘나를 쏘다’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줘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기도. 이에 그가 보여줄 호러 연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영화 ‘노이즈’는 2024년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