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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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 SNS에 공식 입장 올려 “학폭 주장 사실 아냐”가수 현아. 사진 출처: 현아 인스타그램 (국민문화신문) 정예원 기자= 가수 현아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것에 적극 해명했다. 현아는 23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저는 뺨을 때린 적도 누군가를 때린 적도 없어요"라고 밝혔다. 앞서 현아와 초등학교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현아야 난 너한테 먼저 연락 올 줄 알았어. 네가 학교폭력 최초 가해자 아니야?'라는 제목의 글을 올라왔다. 이 글에서 A씨는 "증거는 다 사라졌지만 아직도 기억난다. 울화통이 터진다"며 초등학교 5학년 축제 당시 현아를 포함해 3명에게 돌아가면서 뺨을 맞았다고 주장했다. A씨는 현아의 초등학교 졸업사진을 증거로 첨부했다. 그가 공개한 졸업사진 중 일부는 현아의 얼굴이 찢어진 상태인 것도 있었다. 이에 소속사 피네이션 측은 23일 공식 입장을 통해 “현아를 둘러싼 의혹과 관련하여 현재 온라인상에 제기되는 이슈들은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라고 학폭 의혹을 부인했다. 그러면서 “현아는 누군가에게 폭력을 행사하거나 해를 가한 적이 없으며, 금번 제기된 주장은 사실이 아님을 거듭 말씀드린다. 당사는 사실과 다른 루머 유포 및 무분별한 의혹 제기에 대하여 앞으로 원칙에 입각한 단호한 입장으로 대응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현아는 A씨의 폭로 이후 SNS 글을 통해 '때린 적 없다'며 자신의 억울함을 드러냈다. “데뷔 이후 과분한 사랑을 받으며 지내온 지 10년이 넘어 이제 벌써 14년. 가끔은 지나치게 어긋나고 잘못된 관심을 표현 받을 때면, 저도 부족하고 사람인지라 화가 나기도 했다. 제가 꿈을 위해 선택한 일이기에 ‘웃어 넘겨야지’ 또 ‘관심이기도 하겠거니’라며 이해하기도 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저는 뺨을 때린 적도, 누군가를 때린 적도 없다. 저는 그 글 쓴 분이 마음으로 행복한 일들이 많아지길 바라요”라며 자신에게 불거진 학교 폭력 의혹을 부인했다. 현아는 그룹 원더걸스, 포미닛 등을 거쳐 솔로 가수로 활약하고 있다. 지난달 7번째 미니 앨범 '아임 낫 쿨'(I‘m Not Cool)을 발표하고 컴백했다. 한편, 전날과 이날 온라인에는 아이돌 학폭을 주장하는 글들이 봇물 터지듯 쏟아지고 있다. 이날에만 스트레이키즈 현진, 몬스타엑스 기현, 이달의소녀 츄, 더보이즈 선우, 에버글로우 아샤 등에 학폭 의혹이 제기됐다. 각 소속사들은 관련 의혹을 부인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최근 스포츠계에서 촉발된 학폭 의혹 제기가 연예계로 번지고 있다. 익명성을 악용한 무고한 피해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현재 학폭 폭로가 연이어 터지고, 피해자를 두둔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마녀사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들 가운데 실제 가해자도 있지만 무고한 피해자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정확한 사실이 나오기 전까진 무고한 피해자가 생기질 않게 신중한 대응과 함께 중립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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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빈센조> 전여빈, 첫 방송 앞두고 설렘 가득한 인증샷 공개전여빈 tvN 새토일드라마 ‘빈센조’출연. 사진 : 제이와이드컴퍼니 ‘빈센조’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전여빈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tvN 새토일드라마 ‘빈센조’(극본 박재범/ 연출 김희원)는 조직의 배신으로 한국에 오게 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가 베테랑 독종 변호사와 함께 악당의 방식으로 악당을 쓸어버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첫 방송일에 맞춰 공개된 스틸 속 전여빈은 싱그러움이 가득한 표정과 포즈로 눈길을 끈다. 두 눈을 살포시 감고 뒷 배경에 적혀진 ‘빈센조’ 첫 방송일을 두 손으로 가리키는가 하면, 또다른 스틸에서는 화사한 미소와 함께 양 손을 양쪽으로 뻗어 가리키는 센스를 발휘한다. 첫 방송을 앞두고 설렘 가득한 마음을 고스란히 전하고 있는 전여빈은 극 중 지는 것은 절대 못 참는 똘기 충만한 독종 변호사 홍차영 역을 맡았다. 대한민국 최고의 로펌 ‘우상’의 에이스 변호사로 승소를 위해서라면 영혼까지 팔아 넘기는 지독한 성격을 가진 인물을 그려낼 예정이다. 한편, tvN 새토일드라마 ‘빈센조’는 오늘(20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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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2_너는 내 운명] 배우 신은정, “박성웅, 해맑고 아이 같은 면에 결혼 결심”배우 신은정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스페셜 MC로 출연. 사진출처 : KBS 배우 신은정이 남편 박성웅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22일(월) 밤 10시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는 배우 신은정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지난 2008년 배우 박성웅과 부부의 연을 맺어 올해로 결혼 14년 차를 맞은 신은정. 신은정은 최근 진행된 스튜디오 녹화에서 “남편이 방송에서 한 거짓말에 대해 해명을 하기 위해 나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신은정은 남편 박성웅이 과거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나는 매일 아내 눈치를 본다’라고 한 것에 대해 “그렇게 느꼈다는 게 오히려 제가 더 억울하다”라고 밝혔다. 신은정은 “잘못한 게 있어서 도둑이 제 발 저리는 심정인 것 아니냐”라며 부인했다. 그런가 하면 신은정은 박성웅과의 또 다른 ‘동상이몽’으로 이벤트를 꼽으며, 남편의 ‘생색 박성웅’이라는 별명을 폭로했다. 신은정은 아이의 돌잔치 때 박성웅이 서프라이즈 이벤트로 편지를 낭독했던 일화를 공개하며, “이후 돌잔치에 못 오신 분들이 집에 올 때마다 그 편지를 다 읽어주더라. 참다가 ‘그건 혼자 간직하면 안 될까?’라고 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MC들이 “두 분이 좀 다르다”고 하자 신은정은 “조금 결이 다르다”라고 하면서도 “남편이 해맑고 아이 같은 면이 있다. 그게 결혼을 결심하게 된 포인트”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신은정은 박성웅이 준비한 많은 이벤트 중 유일하게 감동했던 이벤트를 공개해 스튜디오 출연진들의 관심을 모았다고. 신은정은 “나에게는 그 어떤 이벤트보다 되게 감동적이었다”라고 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박성웅♥신은정 부부의 이야기는 22일(월) 밤 10시 방송되는 SBS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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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쿨FM <DAY의 키스 더 라디오> 박진영 “YoungK, 이렇게까지 방송 늘 줄이야”KBS 쿨FM DAY의 키스 더 라디오. 사진출처 : KBS 박진영은 12일 밤 KBS 2FM 설 특집 초대석에 출연해 요요미와 함께 입담을 뽐냈다. 이날 같이 출연한 요요미에게는 ”스타가 될 것이라는 예감이 왔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근 둘이 같이 발매한 ‘촌스러운 사랑노래’에 대해서는 ”미국의 컨트리 음악과 한국의 트로트를 합친 ‘컨트롯’이라는 새로운 장르다“라고 말했다. 박진영은 스무살이 된 청취자가 조언을 구하자 ”자기가 좋아하는 일은 하지 못할 확률이 높은데, 최소한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에서 일하라“라며 ”회계학을 전공하게 된다면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은 야구단,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은 음반회사에서 회계를 담당하라“고 조언을 했다. 또 ”그렇게 되면 적어도 출근하는 길이 즐거울 것“ 이라고 말했다. JYP의 시그니처 사운드인 JYP라고 외치는 것은 언제부터 시작한 것이냐는 질문엔 ”나도 언제부터 이런 걸 시작했는지 기억이 안난다“며 청취자에게 ”내가 언제부터 시작했는지 알려달라“고 말했다. DJ이자 DAY6 멤버로서 곡 작업을 하는 YoungK 에게는 ”사람들이 안 좋아하는 곡은 듣기도 싫다“며 ”곡을 만들 땐 사람들의 반응이 제일 중요“하다면서 ”노래할 때 감탄하는 사람들의 표정을 보려고 이 일을 한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박진영과 요요미는 이날 ‘내꼬해송’을 비롯해 ‘나를 바꾸자’ 2배속 댄스 등 다양한 개인기를 선보였고 KBS 쿨 FM 유튜브 채널에서 관련 영상을 비롯한 방송 전체 영상본을 볼 수 있다. KBS 라디오 2FM ‘DAY6의 키스 더라디오’는 매일 밤 10시부터 12시까지 방송되는 라디오 음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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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쉬’ 종영 임윤아, 새로운 도전 빛났다배우 임윤아. 사진출처 : 에스엠엔터테인먼트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섬세한 눈빛, 정확한 딕션,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 입증 청춘 공감 캐릭터로 안방극장 존재감 각인시킨 임윤아(소녀시대 윤아,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허쉬’ 종영 소감을 남겼다.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응원의 마음 닿았기를”소망한다고 말했다. 지난 6일, JTBC 금토드라마 ‘허쉬’(연출 최규식, 극본 김정민, 제작 키이스트· JTBC 스튜디오)가 탐사 보도팀 ‘H.U.S.H’의 뜨거운 반란과 함께 침묵 너머 진실을 밝히는 이야기로 안방극장에 통쾌함을 선사하며 막을 내렸다. 극 중 임윤아는 현실에 타협하지 않고 직진하는 소신 기자 ‘이지수’ 역을 맡아, 특유의 탄산 화법과 진정성 넘치는 연기로 ‘청춘 공감 캐릭터’를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임윤아는 헤어부터 의상까지 모두 변화를 준 새로운 비주얼은 물론, 섬세한 눈빛과 정확한 딕션, 안정적인 목소리 톤으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는 호평을 얻으며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키는 데 성공했다. 임윤아는 “‘허쉬’는 제가 많은 도전을 했던 작품이고, 또 많은 분의 도움이 있었기에 끝까지 촬영할 수 있었던 작품이다. ‘이지수’가 한 회 한 회 성장을 이뤄갔던 것처럼 저 역시 이 드라마를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다. ‘이지수’라는 인물을 만나 연기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즐거웠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좋은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분들을 만났고, 정말 좋은 선배님들과 호흡하며 연기할 수 있어 촬영하는 내내 감사했다. 이 드라마를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와 응원을 전하고 싶었는데, 그 마음이 닿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지금까지 ‘허쉬’를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한편, 임윤아는 영화 ‘공조 2: 인터내셔날’(감독 이석훈)의 ‘박민영’ 역에 캐스팅돼 곧 촬영에 돌입하며, 출연 영화 ‘기적’(감독 이장훈) 역시 올해 개봉을 앞두고 있어 충무로 대세다운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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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X최유화, 팽팽한 대치 속 위험한 케미 '폭풍전야' (달이 뜨는 강)KBS 2TV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 사진제공:빅토리콘텐츠 오는 2월 15일 월요일 밤 9시 30분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극본 한지훈/연출 윤상호/제작 빅토리콘텐츠)이 첫 방송된다. '달이 뜨는 강'은 고구려가 삶의 전부였던 공주 평강(김소현 분)과 사랑을 역사로 만든 장군 온달(지수 분)의 순애보를 그린 퓨전 사극 로맨스다. 평강과 온달, 두 청춘의 사랑이 고구려를 어떻게 뒤흔들지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달이 뜨는 강'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어줄 고건(이지훈 분)과 해모용(최유화 분)의 투샷 스틸컷이 공개됐다. 앞서 공개된 평강과 온달의 케미와는 180도 다른 위험한 텐션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고건과 해모용은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다. 서로를 날카롭게 바라보던 두 사람, 이어 고건이 해모용의 손목을 잡고 그를 몰아세운다. 해모용은 그런 고건을 날카롭게 바라보며 한 치의 물러섬도 없는 기싸움을 이어간다. 이토록 강렬한 대치 중에도 피어나는 묘한 케미가 시선을 끈다. 마치 폭풍전야 같은 고요한 긴장감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고건과 해모용은 모두 고구려를 뒤흔들 능력을 가진 인물들이다. 또한 이들은 각자 계루부 고추가 고원표(이해영 분)의 장남이자, 소노부 고추가 해지월(정인겸 분)의 양녀로 고구려의 세력 다툼의 중심에 서 있다. 이에 두 사람이 무엇 때문에 이렇게 대립하고 있는 건지, 이 만남이 고구려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이와 관련 '달이 뜨는 강' 제작진은 "고건과 해모용의 만남은 고구려의 정세를 뒤흔들 만큼 막강한 파급력을 가지고 있다. 이지훈과 최유화의 집중력과 연기력이 폭발하며 해당 장면을 완성했다. 이들이 이 만남을 통해 앞으로 어떻게 엮여갈지, 또 새로운 고구려를 만들고자 하는 평강과 온달의 앞날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1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달이 뜨는 강'은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후속으로 2월 15일 월요일 밤 9시 30분 시청자를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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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여왕의 귀환-디바 특집, 서문탁부터 이영현, 정미애까지 출연오는 30일 KBS 2TV ‘불후의 명곡’에 6명의 최강 여성 보컬리스트들이 출연. 사진제공 : KBS 2TV ‘불후의 명곡’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오는 30일 KBS 2TV ‘불후의 명곡’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강 여성 보컬리스트들이 출연,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를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이날 출연자로는 폭발적인 고음의 소유자인 진주가 출연해 휘트니 휴스턴의 ‘I will always love you’를 선곡해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이고, 록의 여제 서문탁은 셀린 디온의 ‘THE POWER OF LOVE’를 본인만의 매력으로 재해석할 예정이며, 애절한 파워보컬 이영현은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세상’으로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이어 소울 디바 임정희는 이정봉의 ‘어떤가요?’를 선곡해 애절한 음색으로 감동의 무대를 꾸몄으며, 불후의 안방마님 알리는 김현식의 ‘넋두리’로 몽환적인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출산 44일 만에 <불후의 명곡>에 컴백한 정미애는 노사연의 ‘돌고 돌아가는 길’에 민요 ‘쾌지나 칭칭 나네’를 접목한 무대로 흥을 돋운다. 한편 토크 대기실에서는 가요계 대표 파워 보컬리스트들의 히트곡으로 화끈한 고음 대결이 성사! 경연보다 더 뜨거운 경쟁이 펼쳐졌다는 후문. 최근 체중 감량에 성공하며 화제를 모은 이영현은 약 4년여 만에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토크대기실 MC들은 이영현의 물오른 미모에 감탄을 금치 못했고, 이영현은 “5개월간 피땀 흘려 33kg 감량에 성공했다. 자랑 좀 하겠다”며 화려한 워킹을 선보여 모두를 또 한 번 놀라게 했다고. 또한 이날 출연자들의 견제대상 1위에 뽑힌 이영현은 “4년 만에 출연이라 궁금해서 뽑아준 것 같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넷째의 태교를 불후의 명곡과 함께한 슈퍼맘 정미애가 출산 44일 만에 화려하게 컴백, 변함없는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또한 정미애는 함께 출연하게 된 디바들을 보고 “연습생 시절 나의 롤모델들과 함께해 울컥한다”며 눈물을 보였다는 후문. 이날 이영현은 들국화의 ‘그것만이 내세상’을 선곡해 역대급 가창력을 뽐냈으며, 정미애는 노사연의 ‘돌고 돌아가는 길’에 민요 ‘쾌지나 칭칭나네’를 접목한 무대로 모두를 사로잡을 예정. 이영현과 정미애의 아름다운 무대는 오는 1월 30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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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0 재조명 MBC ‘OPAL이 빛나는 밤’ 김구라X김종국X이기광, 초특급 3 MC 라인업 완성MBC ‘OPAL이 빛나는 밤’ 사진출처 : MBC 김구라, 김종국, 이기광이 오는 2월 방송 예정인 MBC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OPAL이 빛나는 밤’ MC를 맡는다. MBC 신규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OPAL이 빛나는 밤’은 어느 세대보다 열정적이고 진취적인 세대로 진화하고 있는 신중년 형님들의 리얼 일상을 들여다보는 한편 그들의 모습 속에서 삶의 노하우를 나누고, 또 중년이라면 누구나 고민할 부분에 대해 함께 공감하고 이야기를 나눠보는 프로그램이다. ‘OPAL(오팔)’은 ‘Old People with Active Lives’의 앞글자를 딴 신조어로 베이비부머, 실버 세대 등으로 불리던 중장년층을 새롭게 일컫는 말이다. 또한, 과거 50·60세대를 상징하는 색이 노년을 상징하는 ‘실버’였다면, 지금의 신 중년은 형형색색 다양한 빛깔을 지닌 보석 ‘오팔’의 색을 닮았다고 해 ‘OPAL(오팔) 세대’라 불린다. 오팔 세대는 젊은 층의 취향과 브랜드를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고 자신들만의 콘텐츠를 구매하며 젊은 층과는 또 다른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연예계 오팔(OPAL) 세대를 대표해 박상원, 전광렬, 윤다훈, 김유석이 형님들로 출연, 4인 4색 각기 다른 삶을 통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중년의 라이프를 보여줄 예정이다. 대한민국을 주름잡던 형님들의 멋진 세컨드 라이프 속에 녹아있는 노하우를 전수 받고자 3인의 동생들이 모였다. 형님들의 일상을 낱낱이 파헤쳐 때론 공감을, 때론 디스를 날릴 동생들 이름만 봐도 기대감을 높인다. 먼저 연예계 대표 강철 멘탈의 소유자, 김구라는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모두 겪은 오팔(OPAL) 세대 입문자로서 프로그램에 큰 공감을 보였다. 다작 방송인으로 유명했지만 50세가 되는 순간, 그동안의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의문이 생겼다고 한다. 그 때문에 현재는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 고민 중이라며 여느 오팔(OPAL) 세대처럼 중년의 삶이 변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인생 2막을 멋지게 꾸며가고 있는 형님들의 일상에서 삶의 노하우를 배우고자 하는 의욕을 보였다. 또한, ‘2020 S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명실공히 예능 대세 중 대세로 입지를 굳힌 김종국은 오팔(OPAL) 세대는 아직 자신과 동떨어진 일이라 언급하면서도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내비쳤다. 그 때문에 이미 50대를 겪어본 형님들에게 궁금한 것이 많다고 전해 연쇄 질문마의 면모를 예고했다. 또한, 삶의 유일한 즐거움이 운동이며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 또한 건강과 운동이기에 형님들이 어떤 운동을 하는지, 어떻게 건강을 유지하는지를 중점적으로 관찰하겠다고 해 형님들을 긴장케 했다. 막내 이기광은 군백기가 무색하게 예능계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군필돌. 이기광은 서른이 넘으며 이전과는 다른 현실적 고민이 생긴 것에 대한 해답을 찾고 싶어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됐다. 막연한 중년의 삶을 대비하기 위해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한편으론 경제력, 재테크도 놓칠 수 없다며 다부진 모습을 보여줬다. 대한민국에서 최정상에 올랐던 형님들을 본받아 앞으로의 삶을 설계해가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근 중년의 삶이 달라지고 있다. 예전과 달리 ‘살아온 만큼의 날들을 앞으로 더 살아가야 하는’ 요즘의 50대는 그동안의 생업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일자리에 도전하는가 하면 20·30세대 못지않게 활발한 취미활동을 추구하기도 한다. 50대 이후의 인생 2막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는 20·30세대일 때부터 중년의 삶을 대비해야 한다. 백세 시대를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배운 적 없는 이들에게는 중년의 시간이 막연할 수 있다. 지금까지의 생활과는 전혀 다른, 트렌드에 민감하고 젊은 세대보다 더 활기찬 제2의 인생을 살고 싶다면 오는 2월에 방송 예정인 MBC 신규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OPAL이 빛나는 밤’을 주목하자. 한편, MBC ‘OPAL이 빛나는 밤’은 오는 2월 18일(목) 1부가, 2월 25일(목) 2부가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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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신흥 로코 여신 신예은 출연! 농벤져스도 푹 빠지게 한 4차원 매력은?SBS 맛남의 광장. 사진출처 : SBS 웹드 여신’에서 ‘대세 로코 요정’으로 발돋움한 배우 신예은이 SBS ‘맛남의 광장’에 출연한다. 21일(목) 밤 9시 방송되는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게스트 신예은과 함께 국내산 돼지고기 뒷다리살을 살리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국내산 돼지고기 뒷다릿살은 삼겹살, 목살 같은 인기 부위에 비해 소비자에게 덜 알려진 부위이다. 선호 부위에 대한 소비는 점점 늘어나는 반면 뒷다릿살 같은 비인기 부위들은 소비 부진을 면치 못하는 상황. 뒷다릿살 재고량은 무려 4만 톤이 넘는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심각한 소비 부진을 해결하기 위해 한돈 협회가 ‘맛남의 광장’에 긴급 SOS를 요청했다. 지난 경북 영천과 전남 완도 편에 이어 세 번째로 만남이 성사된 것. 고충을 들은 백종원은 소비 촉진을 위해 국내산 돼지고기 뒷다릿살을 이용한 통조림 햄을 개발하기에 나섰다. 여러 번의 테스트를 거쳐 탄생한 백종원 표 국내산 돼지고기 뒷다릿살 햄은 곧 마트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라고. 한편, 이날 ‘맛남의 광장’에는 일명 ‘웹드 여신’ 이라 불리는 배우 신예은이 찾아왔다. 농벤져스와의 첫 만남에 수줍음을 드러낸 신예은은 이내 촬영장 순간 이동 등 로망(?)을 실현하며 예능 꿈나무 다운 모습을 뽐냈다. 그런가 하면 드라마 ‘경우의 수’에 함께 출연한 김동준과 요리를 하며 신혼부부 같은 남다른 호흡을 자랑하기도 했다. 이날 김동준은 요리에 서툰 신예은을 위해 칼질을 대신하거나 옷소매를 걷어주며 멤버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신예은의 엉뚱한 매력과 김동준과 묘한 썸(?)의 기류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백종원은 국내산 돼지고기 뒷다릿살을 넣은 김치찌개 레시피를 전격 공개했다. 김희철은 가게 레시피를 공개해도 되는 거냐며 걱정하기도 했다. 그러나 걱정도 잠시 농벤져스는 김치찌개부터 육전까지 폭풍 흡입했고, 신예은은 “이걸 매주 먹는 거냐”며 부러움을 숨기지 못했다. 농벤져스와 신예은을 감탄하게 한 백종원 표 돼지고기 뒷다릿살 요리는 28일(목) 밤 9시 방송되는 SBS ‘맛남의 광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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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복면가왕] ‘복면가왕’ 아니면 볼 수 없는 화려한 1라운드, 고영열X재재X손아섭X김기범‘보물상자’를 막기 위해 나선 복면가수 8인 MBC 복면가왕, 사진출처 : MBC 2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첫 가왕 방어전에 도전하는 ‘보물상자’를 막기 위해 나선 복면가수 8인의 화려한 듀엣 무대가 펼쳐졌다. ‘집콕’과 함께 BMK <물들어>를 부르며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고, 매력 넘치는 허스키 보이스로 판정단의 귀를 사로잡은 ‘방콕’의 정체는 <팬텀싱어 3> 준우승 그룹 ‘라비던스’의 고영열이었다. 그는 ‘판소리 아이돌’답게 이날치의 <범 내려온다>를 완벽 소화하며 흥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정체 공개 후 인터뷰에서 그는 “<복면가왕>을 보면서 꿈을 가졌다. 비록 1라운드에서 떨어졌지만, 무대에 선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그의 무대를 지켜본 판정단 더원은 “<복면가왕>에서 이런 말 처음 하는 것 같은데, 꼭 한 번 다시 나와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시청자들 역시 고영열의 탈락을 아쉬워했다. “너무 아쉬워요ㅠㅠ 다음에 꼭 다시 나와주세요”, “범 내려온다를 이렇게 완벽 소화하다니... 너무 멋있어요” 등의 댓글이 이어졌다. 넘치는 끼로 무대를 가득 채운 ‘멘보샤’의 정체는 ‘숨듣명’ 열풍의 주역인 ‘연반인’ 재재였다. 그녀는 지드래곤 <Heartbreaker>를 부르며 특유의 흥과 무대매너를 뽐내 가수 못지않은 무대로 판정단의 박수를 받았다. 이날 판정단으로 등장한 ‘숨듣명 콘텐츠’의 수혜자 유키스 수현은 “노래를 너무 잘해서 가수인 줄 알았다.”라며 재재의 무대를 칭찬했다. 재재는 “넓은 노래방에서 노래 부르니까 너무 좋다.”라며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혀 판정단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녀는 ‘복면가왕’을 통해 숨겨둔 가창력을 뽐내는 것은 물론, 역대급 무대를 꾸며 시청자들의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냈다.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재재’의 이름이 오르고,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연반인’이 오르는 등 그녀를 향한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담백한 음색과 진솔한 감정이 묻어나는 무대를 선보인 ‘땡’은 한국 프로야구 최연소 1천 득점 신기록을 보유한 국보급 야구선수 손아섭이었다. 그는 복면가왕에 출연하게 된 이유로 “황재균보다 노래를 더 잘한다는 걸 인정받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손아섭은 이어서 “감정 전달과 고음 부분에서 황재균보다 낫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혀 판정단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판정단 김구라는 “노래 실력은 손아섭이 낫다”며 손아섭의 손을 들어줬다. 또한, 손아섭은 “후배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선배가 될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겠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혀 박수를 받았다. 유자차와 함께 하림 <출국>을 부르며 애절한 무대를 선보인 ’발로차‘는 슈퍼주니어 출신 배우 김기범이었다. 그는 원곡자인 하림을 방불케 하는 음색을 뽐내 판정단의 귀를 사로잡았다. 약 14년 만에 무대에 선 김기범은 ”태어나서 처음 라이브를 해본다.“라며 떨리는 출연 소감을 밝혔다. 또한 그는 ”작년 7월부터 희철이 형의 권유로 유튜브를 시작하게 됐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오랜만에 ’복면가왕‘을 통해 무대에 선 김기범의 등장에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와 지금 내가 보고 있는 거 실화냐. 너무 반가워요 ㅠㅠ 앞으로도 노래 자주 해주세요“, ”나 초등학교 때 반올림 진짜 열심히 봤는데 ㅠㅠ 여전히 잘생기셨네요“ 등 그를 반기는 댓글이 쏟아졌다. ’땡‘ 손아섭과 ’발로차‘ 김기범의 정체를 공개하는 순간, 최고 시청률 9.3%를 기록했다. 한편 새로운 여성 가왕 시대를 연 ‘보물상자’의 무대와 준결승 진출자 4인의 본격적인 솔로 무대는 이번 주 일요일 저녁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