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문화 뉴스목록
-
배우 이미도, 웃음, 공감 유발하는 재치 넘치는 SNS 속 유쾌한 일상들로 눈길이미도의 일상 모습이 화제다. 사진=배우 이미도 SNS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존재감 강한 연기력으로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신스틸러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이미도의 SNS 속 웃음과 공감을 유발하는 재치 넘치는 유쾌한 일상들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평소 육아부터 자신만의 살림 노하우를 공개하며 공유요정으로 활발한 소통을 해왔던 이미도. 여기에 덧붙여 최근 룸투어 영상을 공개하며 인테리어 팁과 특별한 날 만들면 좋은 요리 레시피까지 다양한 정보들을 소개하며 팔색조 면모를 뽐내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비 오는 날 분리수거하는 고충 등 인간미 넘치는 매력과 언니 같은 친근한 모습들로 꾸밈없는 이미도의 모습들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이에 그녀의 다채로운 일상에 연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이미도는 SBS ‘꽃선비 열애사’로 오는 3월 찾아올 예정이다.
-
‘태릉이 놓친 인재’ 김민경, 신동엽과 허벅지 씨름...역대급 대결의 승자는?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사격 국가대표로 발탁되며 화제가 된 개그우먼 김민경이 출격한다.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김민경은 타고난 입담은 물론 ‘태릉이 놓친 인재’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다양한 매력으로 母벤져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연예계 대표 근수저로 유명한 그녀는 시작부터 MC 신동엽과 허벅지 씨름을 펼쳐 스튜디오를 장악했다. 대결에 앞서 신동엽은 “제가 통뼈라 힘이 세다”라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김민경의 화려한 이력이 밝혀지자 긴장감이 고조됐다. 김민경은 이미 서장훈, 비, 양치승 등 힘센 남자 연예인들과 대결에서 승리한 전적이 있기 때문. 치열한 접전이 예고된 가운데 과연 신동엽이 자존심을 지켰을지 역대급 대결의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 또한, 김민경과 母벤져스의 케미도 눈에 띄었다. 학창 시절 별명이 ‘토니 마누라’ 였다고 밝힌 김민경은 토니母를 보자 “어머님”이라고 부르며 감격했다. 이에 토니母도 “아들 한 명 더 있으면 며느리 삼고 싶다”라고 답했다. MC들이 ‘아직 토니도 장가를 안 가지 않았냐’고 추궁하자 토니母가 재치 있게 응수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민경은 2023년 결혼 발표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언급했다. 작년 12월 “내년에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힌 김민경은 “부모도 모르는 결혼을 하냐”는 엄마의 반응을 전하며 결혼 발표에 대한 진실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랑스러움과 파워풀한 매력을 넘나들며 母벤져스를 사로잡은 김민경의 출구 없는 매력은 오는 5일 일요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
SBS 런닝맨 아이브 완전체 출격 ‘특급 예능감’ 발산에 ‘국민 MC’ 유재석도 당황29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아이브 완전체가 출격해 다채로운 예능감을 선보인다.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앞서 아이브가 출연한 방송분인 ‘간 없는 토끼’ 레이스 예고편이 온라인 상에 공개되자 ‘아이브와 함께하는 추리극 기대된다’, ‘아이브와 ’런닝맨‘ 케미가 잘 맞는다’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는데 ‘런닝맨’을 깜짝 놀라게 한 아이브의 예능 적응기가 공개된다. 아이브는 등장과 동시에 거침없는 예능감으로 현장을 장악했는데 장원영은 멤버들을 집중시키는 신개념 포즈를 선보이는가 하면, 호루라기를 불며 ‘아웃!’, ‘땡!’을 외쳐 ‘런닝맨’을 제압하는 ‘新 예능 교관’으로 떠올랐다. 또 레이는 MZ세대다운 솔직당당한 매력으로 모두를 당황 시켰다. 뿐만 아니라 아이브는 “‘런닝맨’을 위해 준비했다”며 신상 개인기를 털어내는 등 다양한 매력을 뽐냈고, 이에 유재석은 “쉽지 않은데…”라며 말끝을 흐리는 등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은 방송 최초로 아이브가 추천하는 단골 식당을 방문할 예정이다. 아이브의 모든 것을 담은 레이스는 29일 일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 토요일 비드라마 부문 TV화제성 2주 연속 1위에 등극MBC 전지적 참견 시점. 사지 : MBC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K-콘텐츠 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전지적 참견 시점’이 1월 3주 토요일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11.79%의 점유율로 1위에 등극했다. 지난 21일 토요일 방송에서는 이영자와 송실장, 옥 매니저, 뉴트로 신인 군단이 함께한 본격 ‘제1회 영자 화로회’부터 별명부자 카더가든이 코미디에 푹 빠진 일상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특히 이영자의 신메뉴 ‘바질 김치’와 푸드알람 ‘군밤수프’, 매니저가 카더가든을 위해 준비한 벼락관리 경락 마사지가 이목을 끌며 비드라마 전체 TV화제성 9위에도 올랐다. 이외에 비드라마 부문 VON 게시글 수와 검색반응 순위, 비드라마+OTT 순위에서도 11위를 기록했다.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또한 이영자 9위, 카더가든 47위에 오르며 ‘전참시’가 대세 프로그램임을 입증했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스타들의 일상을 담아낸 관찰 리얼리티 예능이다. 매회 우리가 알지 못하던 스타의 반전 일상을 공개해 시청자에게 감동, 재미,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매니저들과의 케미 뿐 아니라 참견인들 간의 케미 등 주변 사람들과의 의미를 되새기며 주말 예능을 대표하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오는 1월 28일(토) 밤 11시 10분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6년 만에 돌아온 월드 스타 태양의 바이브(VIBE) 가득한 라이브 비하인드와 위(胃)대한 원조 먹짱 테이&매니저의 ‘짬바’ 넘치는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나 혼자 산다’, ‘라디오스타’, ‘놀면 뭐하니?’ 등이 1월 3주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 상위권에 올랐다. 비드라마 부문 방송사 순위에서도 MBC가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면서 MBC 예능 프로그램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번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23년 1월 16일부터 1월 22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77편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하여 지난 25일 발표한 결과다.
-
JTBC <대행사> 이보영, 과거와 현재 비하인드 스틸 공개! 풋풋한 사회 초년생에서 최초의 여성 상무로의 눈에 띄는 변화이보영의 ‘대행사’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JTBC 토일드라마 ‘대행사’(연출 이창민 / 극본 송수한 / 제공 SLL / 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스튜디오)에서 최초의 여성 임원 ‘고아인’이자 우아하게 처절한 광고인으로 분한 이보영의 과거와 현재를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영은 긴장감으로 몸이 경직되고 여유가 없는 사회 초년생의 풋풋한 모습부터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을 이뤄 여유와 당당함을 장착한 커리어우먼의 모습까지 눈에 띄는 변화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고아인’이라는 인물의 시간적 변화와 흐름에 차이를 두기 위해 열심히 길러온 긴머리를 망설임없이 잘라 짧은 단발 머리로 과감한 스타일링 변신까지 선보인 이보영. 이와 같은 그녀의 열정이 극 안에 고스란히 담긴 덕에 지난주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며 안방극장에 무사히 안착했다. 오피스물은 처음이라고 밝혔던 이보영이 앞으로 그려낼 ‘고아인’ 캐릭터에 더욱 궁금증이 높아지는 가운데 자신을 제물로 쓴 이들에게 본격적으로 반격에 나선 그녀의 스토리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
JTBC 새 토일드라마 <대행사> 이보영, 첫 방송 D-1 우아하고 처절한 성공신화 주인공 ‘고아인’ 스토리에 궁금증 증폭‘대행사’ 이보영의 컴백이 다가왔다. 사진=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JTBC 새 토일드라마 ‘대행사’(연출 이창민 / 극본 송수한 / 제공 SLL / 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스튜디오)는 VC그룹 최초로 여성 임원 ‘고아인’이 최초를 넘어 최고의 위치까지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그린 우아하게 처절한 광고인들의 전투극이다. 극 중 이보영은 최고의 결과물을 위해 자신의 삶은 포기하고 밤낮없이 일에 매진해 광고계 원 탑 자리에 오른 ‘고아인’으로 분한다. 모두가 독하다 뒤에서 수근거릴 때도 지금의 위치에 오르기 위해 스스로를 다그치며 영혼을 갈아 넣는 노력을 이어온 인물이다. 이처럼 여성 최초 임원이라는 우아해보이는 명칭과는 달리 뒤에선 피나는 고통으로 성공신화를 이뤄낸 그녀의 스토리에 벌써부터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평소 믿고 보는 배우이자 프로전문직 배우로 시청자들에 신뢰감이 두터운 이보영. 완벽한 커리어우먼으로 변신해 2023년 새해 포문을 열어줄 그녀의 변신에 많은 이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대행사’는 내일(7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
배우 이세희, KBS <진검승부>로 ‘베스트커플상’과 ‘인기상’ 수상하며 2관왕 등극배우 이세희가 KBS 연기대상에서 2관왕에 등극했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지난 31일(토) 진행된 ‘2022 KBS 연기대상’에서 ‘진검승부’로 ‘베스트커플상’과 ‘인기상’을 수상하며 2022년 마지막을 뜻깊게 마무리한 이세희가 떨리는 소감으로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 KBS2 ‘진검승부’에서 이세희는 중앙지검 형사 3부 선임 검사 ‘신아라’ 역으로 검찰 역사에 전무후무한 이단아 진정(도경수 분)이 일으키는 사고를 뒷수습하고 그의 뒤를 든든히 지켜주는 카리스마 넘치는 선배이자 최고의 파트너로 열연을 펼쳤다. 인기상 시상이 진행되던 중 이세희는 전혀 예상치 못한 듯 본인의 이름이 호명되자 놀라워하며 무대에 올랐다. 이어 “이 상을 받을 줄 몰랐다. 시청자분들이 뽑아 주셔서 의미가 더 큰 것 같고 ‘진검승부’ 덕분에 상까지 받게 됐다. 이 상 정말 최고다. 진짜 감사드린다”며 활기찬 인사로 팬들에 감사함을 전해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또한 극 중 콤비로 함께 고생한 도경수 배우와 ‘베스트커플상’까지 수상하며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베스트커플이 되는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이에 2023년을 행복한 마음으로 시작하게 된 이세희가 앞으로 보여줄 다양한 활동에 기대감이 높아 진다.
-
넷플릭스 <더 패뷸러스> 서수희, MZ세대 워너비로 화려한 등장신예 서수희가 ‘더 패뷸러스’ 속 화려하게 등장했다. 사진=넷플릭스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패션(fashion)이라 쓰고 열정(passion)이라 읽는 패션계에 인생을 바친 청춘들의 꿈과 사랑, 우정을 그린 하이퍼리얼리즘 로맨스 작품인 넷플릭스 시리즈 ‘더 패뷸러스’에서 MZ세대들의 워너비이자 따라하고 싶은 패션니스타 ‘제이디’로 분한 서수희에 눈길이 쏠린다. 착용한 의상마다 전 세계 솔드아웃을 불러일으키는 영향력이 막강한 슈퍼스타답게 ‘제이디’는 트레디한 패션부터 쉽게 소화할 수 없는 핑크 헤어로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는 인물이다. 특히 많은 이들의 패션 워너비인 만큼 본인 마음에 들지 않으면 준비된 옷도 입지 않아 스타일리스트인 홍지선(이미도 분)을 쩔쩔매게 만들기도 한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천방지축 톱스타 캐릭터로 전세계 시청자들에 확실한 눈도장을 찍으며 존재감을 알린 서수희. 탄탄한 연기력으로 완벽하게 완성한 ‘제이디’로 열연을 펼친 그녀가 또 어떤 새로운 캐릭터로 찾아오게 될지 앞으로 선보일 활약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더 패뷸러스’는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SBS <트롤리> 정수빈, <3인칭 복수> '백발소녀' 이어 공중파 첫 입성정수빈의 ‘트롤리’가 드디어 공개된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SBS 새 월화드라마 ‘트롤리’(연출 김문교, 극본 류보리, 제작 스튜디오S)는 과거를 숨긴 채 살던 국회의원 아내의 비밀이 세상에 밝혀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딜레마 멜로다. 정수빈은 극 중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간직한 책 수선가 김혜주(김현주 분)와 3선 출마를 앞둔 재선 국회의원 남중도(박희순 분) 부부 앞에 나타난 의문의 불청객 ‘김수빈’ 역을 연기한다. 갑작스레 등장해 평온했던 부부 일상에 균열을 일으키는 인물로 모두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는 가운데, 정수빈이 첫 방송을 앞두고 대본인증샷을 공개하며 본방사수를 독려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수빈은 치켜든 엄지 손가락으로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상큼한 미소와 기대 가득한 표정에서 첫 방송을 앞둔 그녀의 설레는 마음도 엿볼 수 있다. 그동안 다양한 OTT 플랫폼을 통해 활약해온 정수빈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첫 공중파 입성을 앞두고 있다. 베일에 쌓인 미스터리한 캐릭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 찍을 준비를 마친 그녀가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
SBS ‘치얼업’ 한수아, 1인 2역 완벽 소화 ‘눈길’배우 한수아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지난 13일(화)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극본 차해원/연출 한태섭 오준혁)에서 쌍둥이 ‘최지윤’, ‘최소윤’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한수아가 종영과 함께 마지막 인사를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안녕하세요, 한수아입니다. 올해 초 안무 연습부터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종영이라는 게 실감이 나지 않네요.”라며 인사를 건넨 한수아는 “함께 고생한 배우, 스태프분들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며 함께 동고동락한 스태프들에게 따뜻한 감사 인사를 전해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이어 “처음 도전해 본 1인 2역에 걱정, 고민도 정말 많았지만 여러분들의 응원 덕분에 더 열심히 촬영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까지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들의 사랑과 관심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응원해주셔서 고맙습니다.”라며 끝까지 함께해준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사 인사를 전하며 깊은 소회를 밝혔다. 또 마지막으로, “저는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인사드릴게요! 감사합니다.”라며 힘찬 포부와 함께 소감을 마무리했다. 배우 한수아는 2020년 영화 ‘런 보이 런’으로 데뷔해 SBS ‘펜트하우스’, KBS ‘멀리서 보면 푸른 봄’, 웹드라마 ‘잘 하고 싶어’,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파트타임 멜로’등 다채로운 매력으로 OTT와 브라운관을 섭렵했다. 이번 ‘치얼업’에서는 극과 극의 성격을 가진 쌍둥이 자매 ‘최지윤’, ‘최소윤’ 역을 소화했다. 타고난 인싸-조용하고 낯을 가리는 성격을 오가며 반전 매력을 보여준 그가 앞으로 또 어떤 모습으로 우리들을 찾아오게 될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SBS ‘치얼업’은 지난 13일(화) 16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