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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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V 새 미니앨범 ‘Kick Back’ 글로벌 인기웨이션브이. 사진출처 : SM ENTERTAINMENT 중국 QQ뮤직 1위! 한국 음반차트+아이튠즈 25개 지역 1위, WayV(웨이션브이, LABEL V 소속)가 새 앨범 ‘Kick Back’(킥 백)으로 글로벌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WayV는 지난 10일 공개한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Kick Back (秘境)’으로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 인기 차트 1위에 올랐다. 또한 이번 앨범은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등 한국 음반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도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 칠레, 스웨덴, 네덜란드, 덴마크, 핀란드, 헝가리, 루마니아, 오스트리아,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호주, 터키, 우크라이나, 아랍에미리트, 페루, 콜롬비아 등 전 세계 25개 지역 1위를 기록했다. 더불어 앨범 발매 당일인 지난 10일에는 해시태그 ‘#WayV_Kick_Back’이 미국, 캐나다, 칠레, 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13개 지역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1위에 올랐음은 물론, 새 앨범 관련 키워드들이 각국 상위권에 랭크되어 WayV를 향한 글로벌한 관심을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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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오는 15일 그래미 어워즈 수상의 영광 거머쥐나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 사진 출처: CGV (국민문화신문) 정예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오는 15일 제63회 그래미 어워즈 시상식 '베스트 팝 듀오 후보로 참여한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8월 발매한 영어 싱글 '다이너마이트'로 수상에 도전한다. 1970∼1980년대 디스코를 BTS 스타일로 재해석한 '다이너마이트'는 방탄소년단 음악의 확장성을 보여준 곡이자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팝이다. ‘다이너마이트’는 발매 직후 빌보드 핫100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방탄소년단이 미국 일반 대중에게도 인기 높은 그룹이라는 것을 증명했다. 리코딩 아카데미가 1959년부터 주최해 온 '그래미 어워즈'는 대중음악 시상식이다. '빌보드 뮤직 어워즈',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와 함께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을 이루는데 개중에서도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꼽힌다. 아시아권 가수가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후보에 오른 것은 처음이다. 방탄소년단이 수상에 성공할 경우 한국 대중음악사의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된다. 이들은 제이 발빈·두아 리파·배드 버니& 타이니의 '언 디아' , 저스틴 비버· 퀘이보의 '인텐션스', 레이디 가가·아리아나 그란데의 '레인 온 미', 테일러 스위프트·본 이베어의 '엑사일'과 경쟁한다. 이중 '엑사일'과 '레인 온 미'가 강력한 경쟁자로 꼽힌다. 팝계 최고 권위의 그래미 어워즈 시상식에 후보에 오른 방탄소년단은 한국시간으로 3월 15일, 미국 CBS와 한국 Mnet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는 그래미 어워즈 시상식에서 공연도 펼친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월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린 제62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후보에 오르지 못하고 합동 공연 형태로만 무대에 섰었다. 이번 시상식에선 후보와 함께 단독무대를 펼친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일 공개된 그래미닷컴과 인터뷰에서 시상식을 앞둔 떨림을 전했다. 뷔는 "시상식이 다가올수록 흥분과 기대감이 쌓인다. 아직도 후보에 오르고, 공연을 한다는 것을 믿을 수 없다. 수상을 하게 된다면 더욱 놀라울 것"이라고 말했다. 멤버 정국은 "한국 대중가수로는 처음으로 그래미 후보가 된 것은 믿을 수 없는 영광"이라며 "수상은 우리뿐만 아니라 음악의 다양성을 추구하는 많은 이들에게 의미 있는 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JTBC는 방탄소년단의 그래미 어워즈 노미네이트를 기념해 특집 다큐멘터리 영화를 특별 편성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는 2019년 방탄소년단의 첫 스타디움 월드투어 비하인드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다. 2020년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개봉되어 국내외 방탄소년단 팬들의 사랑을 받은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는 무대 위 방탄소년단의 화려한 모습은 물론 무대 뒤의 솔직한 모습과 속마음을 담아냈다. 전 세계를 사로잡은 방탄소년단의 뒷이야기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JTBC4에서는 15일 오후 1시에 ‘골든디스크 베스트 퍼포먼스’ BTS편을 선보인다. 방탄소년단이 2016년부터 2021년까지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선보인 무대를 모두 모았다. 글로벌 최초의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역대급 퍼포먼스와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아는 형님’ ‘한끼줍쇼’ ‘냉장고를 부탁해’ 등 방탄소년단이 출연한 예능도 함께 편성한다. 지금까지 알지 못했던 방탄소년단의 또 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 ‘브레이크 더 사일런스: 더 무비’는 15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2021 그래미 어워즈’는 오는 15일 오전 8시 55분에 미국 CBS와 한국 Mnet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Dynamite’로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 수상 후보에 오른 방탄소년단은 이날 단독 무대도 펼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이 수상의 영광까지 거머쥘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앞으로 이들의 행보를 향한 전 세계의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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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살, 필리브와 함께한 컬쳐 프로젝트 통해 신규 음원 출시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셀티브코리아의 ‘필리브(Feeliv)’와 가수 넉살의 특급 컬래버가 성사됐다. 사진출처 : 넉살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셀티브코리아의 ‘필리브(Feeliv)’와 가수 넉살의 특급 컬래버가 성사됐다. 이번 컬래버는 필리브가 진행하는 컬쳐 프로젝트의 두 번째 콘텐츠다. 컬쳐 프로젝트는 MZ 세대에 영양제 섭취 습관과 건강 관리 문화를 만들어 주기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다. 필리브 담당자는 “컬쳐 프로젝트 두 번째 필리버로 넉살을 발탁하게 됐다”며 “컬쳐 프로젝트는 음악, 패션, 미술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와 함께 색다른 문화 캠페인을 통해 건강하고 액티브한 일상을 만드는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이어 “넉살의 Feel the Wave 속 가사에 나타난 건강한 삶이란 진정으로 나다울 때 비로소 빛이 나는 것이라는 넉살의 가치관과 필리브의 브랜드 가치관을 결합해 MZ 세대가 본인만의 느낌과 생각으로, 본인만의 삶을 살아가는 건강한 태도와 액티브 케어에 자발적으로 공감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파워풀한 발성과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가수 넉살도 필리브의 컬쳐 프로젝트 취지에 동감하며 이번 신곡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넉살의 신곡 ‘Feel The Wave’는 3월 5일 최초 공개되며, 주요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셀티브코리아는 넉살과의 컬래버를 통한 컬쳐 프로젝트를 기념해 휴대용 스프레이 타입 비타민 제품 ‘바이탈샤워’를 포함해 필리브 모든 제품을 자사 몰에서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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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신곡 '왜왜왜' 무빙 포스터 공개아이콘의 디지털 싱글 ‘왜왜왜. 사진 출처: YG 엔터테인먼트 (국민문화신문) 정예원 기자= 그룹 아이콘(iKON)의 컴백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멤버 개개인의 매력이 강조된 무빙 포스터가 24일 전격 공개됐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 SNS에 아이콘의 디지털 싱글 ‘왜왜왜 (Why Why Why)’ 무빙 포스터 6종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4분할 된 투명 텍스처 속 김진환, 바비,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의 모습이 각각 슬로우 모션으로 포스터에 담겼다. 마치 화보 촬영을 떠올리게 하는 아이콘 멤버들의 차분한 자세와 서정적인 색감의 필름 룩이 어우러져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이들이 ‘왜왜왜 (Why Why Why)’라는 간결하지만 임팩트 있는 세 글자 제목의 노래로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주목된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블로그에 아이콘의 디지털 싱글 첫 콘셉트 티저(iKON-DIGITAL SINGLE CONCEPT TEASER #1)를 게재했다. 흑백 톤의 17초가량 영상 속 아이콘 멤버들은 신비로운 사운드와 함께 차례로 등장했다. 무한을 상징하는 듯한 통로에서 개인과 그룹의 모습을 공간감 있게 담아낸 연출 기법은 독특하고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아이콘 멤버들은 클래식하면서도 시크한 비주얼로 독보적 분위기를 자아냈다. 멤버들의 음악적 성장도 엿볼 수 있었다. 김동혁은 세 번째 미니앨범에서 첫 자작곡을 선보이며 그만의 뚜렷한 감성을, 바비는 3곡의 작사에 참여해 더욱 폭넓어진 음악 세계를 자랑했다. 끊임없는 도전과 성장을 거듭해온 아이콘이 이번 활동에서는 어떠한 변화와 시도로 대중을 놀라게 할지 기대된다. 22일 YG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에 올라온 아이콘의 디지털 싱글 콘셉트 티저(iKON - DIGITAL SINGLE CONCEPT TEASER #2) 두 번째 영상은 각 멤버의 클로즈업 비주얼을 효과적으로 담아낸 렌즈 교체식 연출 기법으로 아이콘의 몽환적인 매력을 뽐냈다. 신곡 ‘왜왜왜 (Why Why Why)’의 음원 일부에는 서정적인 기타 리프 끝 세련된 드럼 비트와 함께 흘러나온 '우린 왜 왜 왜'라는 구준회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담겼다. 소속사는 "간결하지만 임팩트 있는 세 글자 제목에 담긴 이야기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가운데 약 1년 만에 돌아오는 아이콘인 만큼 이들의 음악적 성장과 변화가 주목된다"고 말했다. 아이콘의 디지털 싱글 ‘왜왜왜 (Why Why Why)’는 3월 3일 오후 6시 발표된다. 음원 발매 당일 한 시간 전인 오후 5시부터 아이콘은 네이버 V라이브에서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먼저 만날 예정이다. 한편, 아이콘은 오는 4월 1일 첫 방송되는 Mnet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킹덤’ 출연까지 확정했다. 2015년 데뷔 이래 ‘취향저격 (MY TYPE)’, ‘사랑을 했다 (LOVE SCENARIO)’, ‘죽겠다 (KILLING ME)’ 등 히트곡을 다수 배출해왔다. 약 1년 만에 돌아오는 그룹 아이콘의 음악적 성장과 변화가 주목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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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폴킴, 3일간 세종문화회관에서 단독 공연싱어송라이터 폴킴. 사진 출처: 폴킴 공식 인스타그램 (국민문화신문) 정예원 기자= 음원 강자로 꼽히는 싱어송라이터 폴킴이 오는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단독 공연 '선'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그간 많은 사랑을 받았던 폴킴의 대표곡을 포함해 폴킴과 팬들의 기억을 담은 곡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폴킴의 단독 공연 ‘선’ 티켓은 온라인 예매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19일 오후 8시부터 20일까지 팬클럽 선 예매가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22일 정오부터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폴킴은 지난 18일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새 싱글 앨범 ‘사랑하는 당신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26초 가량의 티저 영상에는 아날로그한 감성의 영상미와 함께 ‘사랑하는 당신께 하고픈 말이 있소’라는 폴킴의 노래 일부가 담겼다. 폴킴의 독보적인 음색과 강렬한 임팩트의 가사, 그리고 CASKA 김선혁 감독의 섬세한 감성 연출은 신곡에 대한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폴킴의 새 싱글 앨범 ‘사랑하는 당신께’는 오는 2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이번 폴킴의 새 싱글 앨범 ‘사랑하는 당신께’는 폴킴이 직접 작사 작곡했으며, 피아니스트 조윤성이 편곡을 맡았다. 폴킴의 감미로운 보컬과 피아노, 기타 그리고 플루겔혼의 완벽한 조화가 아름다운 곡이다. 가수 폴킴은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3’를 통해 처음으로 방송에서 이름을 알렸다. 2018년 폴킴은 <모든 날, 모든 순간>과 <비> 두 곡을 통해 새로운 음원 강자로 자리매김하게 되면서 고막 남친이라는 수식어를 갖게 되었다. 연이어 발매된 자작곡 <너를 만나>와 드라마 ‘호텔 델루나’의 OST <안녕>은 아직까지도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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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걸그룹 아이즈원, 언택트 시대에 맞춰 온라인 팬 파티 연다아이즈원 온라인 팬 파티 포스터. 사진 제공: 엔씨소프트, 클렙 Klap (국민문화신문) 정예원 기자 = 걸그룹 아이즈원은 엔씨소프트의 K팝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를 통해 오는 28일 오후 6시 팬 파티를 연다. 엔씨소프트 측은 '유니버스'라고 하는 팬덤 앱을 선보였다. 유니버스는 AI 등 최신 IT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결합, 다양한 온·오프라인 팬덤 활동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이번 온라인 팬 파티는 유니버스 앱 출시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아티스트 팬미팅이다. IZ*ONE(아이즈원)은 유니버스 팬 파티에서만 볼 수 있는 신곡 무대는 물론, 팬과의 1대1 영상통화 등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아이즈원 팬 파티 응모는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팬 파티는 응모를 통해 당첨된 총 1200명에 한해 시청할 수 있으며, 이 중 추첨 선정된 120명에게는 아티스트와의 채팅 참여권과 행사 종료 후 IZ*ONE(아이즈원) 멤버 한 명과 1대1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예고돼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해당 온라인 팬 파티 응모는 유니버스 앱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획득한 ‘클랩(KLAP)’ 재화로 교환하거나 유니버스 멤버십 구독으로 획득한 응모권으로 유니버스 홈과 아이즈원 플래닛 내 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또한, ‘유니버스’는 지난 18일부터 앱을 통해 IZ*ONE(아이즈원) 멤버들이 온라인 팬 파티로 초대하는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단독 공개했다. 영상통화로 꾸며진 티저 영상 속 각 멤버들은 “28일 유니버스에서 만나자”라는 통화 메시지를 각자의 스타일로 전했다. (국민문화신문) 정예원 기자 = 걸그룹 아이즈원은 엔씨소프트의 K팝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를 통해 오는 28일 오후 6시 팬 파티를 연다. 엔씨소프트 측은 '유니버스'라고 하는 팬덤 앱을 선보였다. 유니버스는 AI 등 최신 IT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결합, 다양한 온·오프라인 팬덤 활동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이번 온라인 팬 파티는 유니버스 앱 출시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아티스트 팬미팅이다. IZ*ONE(아이즈원)은 유니버스 팬 파티에서만 볼 수 있는 신곡 무대는 물론, 팬과의 1대1 영상통화 등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남을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아이즈원 팬 파티 응모는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팬 파티는 응모를 통해 당첨된 총 1200명에 한해 시청할 수 있으며, 이 중 추첨 선정된 120명에게는 아티스트와의 채팅 참여권과 행사 종료 후 IZ*ONE(아이즈원) 멤버 한 명과 1대1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예고돼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해당 온라인 팬 파티 응모는 유니버스 앱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획득한 ‘클랩(KLAP)’ 재화로 교환하거나 유니버스 멤버십 구독으로 획득한 응모권으로 유니버스 홈과 아이즈원 플래닛 내 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또한, ‘유니버스’는 지난 18일부터 앱을 통해 IZ*ONE(아이즈원) 멤버들이 온라인 팬 파티로 초대하는 티저 영상을 순차적으로 단독 공개했다. 영상통화로 꾸며진 티저 영상 속 각 멤버들은 “28일 유니버스에서 만나자”라는 통화 메시지를 각자의 스타일로 전했다. 유니버스는 IZ*ONE(아이즈원) 팬 파티를 시작으로, 유니버스에 참여한 아티스트들과 팬미팅, 팬 사인회 등 각종 다채로운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니버스 안에는 각 아이돌 별 '플래닛'이 있다. 이용자는 자신이 원하는 아이돌의 '플래닛'을 선택해 자신이 선택한 아이돌 유니버스는 IZ*ONE(아이즈원) 팬 파티를 시작으로, 유니버스에 참여한 아티스트들과 팬미팅, 팬 사인회 등 각종 다채로운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유니버스 안에는 각 아이돌 별 '플래닛'이 있다. 이용자는 자신이 원하는 아이돌의 '플래닛'을 선택해 자신이 선택한 아이돌의 화보 사진, 동영상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유튜브와 틱톡과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 기능을 한다. 프라이빗 메시지는 AI가 활용된 기술로, 아티스트와 직접 채팅으로 소통할 수 있는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여기에 게임 업체의 기술을 활용한 모션캡쳐 등 컨텐츠도 더했다. ‘프라이빗 콜’은 인공지능으로 구현한 아티스트 목소리를 활용해 가상통화를 하는 기능이다. 하지만, 막상 서비스를 이용해본 케이팝 팬 사이에서는 부정적인 반응이 나왔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유료 이용권을 구매 해야되며, 아티스트 말투부터 호칭, 상황 등을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가수를 지나치게 상품화하는 게 아니냐는 비판적 여론이 나왔다. ‘목소리는 비슷한데 억양이 어색해서 거부감이 든다’ ‘진짜 목소리도 아닌데 돈 내고 들어야 하나.’ 등 부정적인 평가가 쏟아진다. 유니버스 프라이빗 메시지·콜 기능이 성범죄에 악용될 가능성을 우려하는 팬도 많다. 이 밖에 이용자가 몰리며 유니버스 앱에 접속하기 어려웠던 점, 앱 용량이 크다는 점 등도 혹평이 나온 원인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속에서 K팝 스타들과 팬들과의 소통이 이뤄지기 힘든 시기,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위해서는 개선할 부분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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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만의 고유한 음악성을 보여주는 4년 만의 첫 정규앨범, “Querencia”청하의 새 정규앨범 타이틀곡 "Bicycle" 뮤직비디오 사진. 사진출처: MNH엔터테인먼트 (국민문화신문) 심가원 기자=가수 청하는 2월 15일 정규앨범 “Querencia”를 발매하며 화려하게 컴백했다. “Querencia”는 청하의 데뷔 이래 첫 정규앨범으로 총 21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네 개의 SIDE(SIDE A {NOBLE}, SIDE B {SAVAGE}, SIDE C {UNKNOWN}, SIDE D {PLEASURES})로 구분된다. 첫 번째 SIDE인 SIDE A {NOBLE}는 타이틀곡인 “Bicycle”을 포함해 4곡을 담고 있다. “Bicycle”은 R&B 팝-트랩 사운드 기반의 곡으로 강렬한 퍼즈 기타의 도입부로 시작하여 페달을 밟아 앞으로 나아가는 순간의 설렘과 벅찬 에너지를 표현했다. 청하는 “Bicycle”의 작사에도 참여하여 직선적인 가사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거침없고 독립적인 애티튜드를 보여주었다. 두 번째 SIDE인 SIDE B {SAVAGE}는 기존에 발매했던 싱글인 “Stay Tonight”, “Dream of You”, 그리고 새로운 2곡을 담고 있다. “Stay Tonight”은 신비로운 밤의 무드를 느끼게 하는 하프 아르페지오 사운드로 시작하여 다채로운 악기 구성으로 지루할 틈 없이 변주되는 곡이다. “Dream of You”는 세계적인 프로듀서 R3HAB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은 곡이다. 세 번째 SIDE인 SIDE C {UNKNOWN}는 마찬가지로 4곡을 담고 있고, 타이틀곡은 창모가 피처링한 “PLAY”이다. “PLAY”는 레게톤, 뎀보우 리듬을 기반으로 한 라틴 팝 사운드의 곡으로 계속해서 상승해가며 후렴에서 폭발하는 에너지를 보여준다. 이에 더해 미세한 강약조절과 함께 디테일한 뉘앙스를 전달하는 청하의 보컬적 표현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마지막 SIDE인 SIDE D {PLEASURES}의 타이틀곡은 이 앨범을 발표하기 바로 전에 냈던 싱글인 “X (걸어온 길에 꽃밭 따윈 없었죠)”이다. 다른 SIDE와 다르게 SIDE D {PLEASURES}는 “Querencia (Epilogue)”가 들어가 총 5곡을 담고 있다. 모두 신나고 상승하는 에너지를 담고 있는 곡을 타이틀로 삼은 다른 SIDE와 다르게 “X (걸어온 길에 꽃밭 따윈 없었죠)”는 비교적 차분한 에너지를 담고 있고, 검정치마와의 작업으로 화제가 됐던 곡이다. 여러 글로벌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매번 다른 색깔을 보여준 청하는 이번 정규앨범으로 다시금 디바로서의 다재다능함을 확실히 보여주었다. 대중들에게 퍼포머로서의 이미지가 강한 청하는 매혹적인 보이스의 보컬리스트로서의 가능성을 꾸준히 보여주었고, 이번 정규앨범으로 더 폭넓은 음악성과 과감한 음악적 도전을 보여주었다. 아티스트로서 자신의 세계를 구축해나가는 청하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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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정규 7집, 국내외 히트메이커 참여 완성도 UP샤이니 정규 7집. 사진출처 :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샤이니(SHINe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새 앨범에 국내외 인기 뮤지션들이 참여해 화제다. 샤이니 정규 7집 ‘Don’t Call Me’(돈트 콜 미)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강렬한 힙합 댄스 장르의 타이틀곡 ‘Don’t Call Me’를 비롯한 다채로운 분위기의 총 9곡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히트메이커 유영진과 KENZIE(켄지)는 물론, 미국 유명 프로듀서 Dem Jointz(뎀 조인츠), 최정상 프로듀싱팀 Moonshine(문샤인), 밀리언 마켓 소속 래퍼 Coogie(쿠기), 실력파 아티스트 Dvwn(다운) 등이 함께 작업해 완성도를 높였다. 더불어 ARS 핫라인(전화번호 국내 1811-0525/ 해외 +82-70-7103-0525)을 통해 수록곡 하이라이트 음원을 순차 공개하고 있는 샤이니는 19일 다섯 번째 곡 ‘Body Rhythm’(바디 리듬)을 오픈, 이 곡은 춤추는 모습을 감각적인 표현들로 그려낸 리드미컬한 레게 장르의 댄스 곡이며, 하이어뮤직 소속 래퍼 Woodie Gochild(우디고차일드)가 랩 메이킹 해 매력을 더했다. 또한 지난 18일 오후 6시에는 멤버 키의 타이틀 곡 ‘Don’t Call Me’ 뮤직비디오 캐릭터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으며, 키의 시크한 비주얼과 독보적인 카리스마가 어우러진 영상으로 음악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샤이니 정규 7집 ‘Don’t Call Me’는 2월 22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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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설 특집 가족 가왕전사진제공 : KBS 2TV 불후의 명곡 사진제공 : KBS 2TV 불후의 명곡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오는 2월 13일 KBS 2TV <불후의 명곡>에는 2021년 설날을 맞이해 흥과 끼로 똘똘 뭉친 스타 가족들이 총출동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출연자는 장광&미자, 박해미&황성재, 최정원&유하, 김원효 모자&심진화 모녀, 류지광&아버지 류순봉, 나태주&고모들이 출연하여 풍성한 웃음과 감동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배우 장광과 미녀 개그우먼 미자 부녀가 출연, 양희은의 ‘엄마가 딸에게’를 선곡해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하며, 뮤지컬 배우 모자 박해미와 황성재가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로 영화 같은 감동 스토리를 펼친다. 외모부터 실력까지 쏙 빼닮은 최정원과 유하 모녀는 휘트니 휴스턴의 ‘I WANNA DANCE WITH SOMEBODY'로 한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선사하며, 개그계 대표 부부 김원효&심진화와 양가 어머님들은 박구윤의 ‘뿐이고’로 흥 넘치는 무대를, 부전자전 동굴 보이스 류지광과 아버지 류순봉은 오기택의 ‘아빠의 청춘’으로 이 시대 모든 아버지들에게 응원과 위로를 선사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태권 트롯맨 나태주는 어릴 적 헤어진 어머니의 빈자리를 채워준 여섯 명의 고모들과 함께 출연해 오승근의 ‘내 나이가 어때서’로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출연하는 최정원은 다양한 뮤지컬 작품에서 활약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여제로, 국내 최초로 수중분만하는 모습을 방송으로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최정원은 토크 대기실에서 과거 수중분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그때 낳은 아이가 바로 (함께 출연한) 유하”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정원의 외모, 끼, 재능을 모두 물려받은 유하는 오랜 연습생 생활 후 작년에 데뷔한 신인가수로서 “엄마와 함께 방송에서 무대에 서는 것이 처음”이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고. 한편 최정원과 유하 모녀는 휘트니 휴스턴의 ‘I WANNA DANCE WITH SOMEBODY'를 선곡해 한 편의 뮤지컬 같은 화려한 쇼를 선보였으며, 특히 최정원은 20대인 딸 유하 못지않은 퍼포먼스를 선보여 모두의 환호성을 끌어냈다는 후문. 이날 박해미는 토크대기실에서 아들 황성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면서도 아들에 대한 거침없는 폭로전을 펼쳐 티격태격 친구 같은 모습을 뽐냈다. 이어 황성재는 “어머니 박해미도 뮤지컬계 레전드이지만 오늘 함께 출연한 최정원을 존경한다”고 설렘을 드러내며 박해미를 당황하게 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해미와 황성재 모자는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를 선곡해 감동적인 무대를 준비, 감미로운 노래뿐만 아니라 왈츠까지 다양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가족들의 따뜻한 사랑과 웃음, 재미까지 느낄 수 있는 여섯 팀의 무대는 오는 2월 13일 토요일 오후 4시 45분에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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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정규 7집, ARS 프로모션 폭발적 반응 전화 폭주에 서버 다운까지샤이니 정규 7집. 사진출처 :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샤이니(SHINee,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컴백 기념 ARS 프로모션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샤이니는 정규 7집 컴백에 앞서 ARS 프로모션 ‘SHINee is Calling’(샤이니 이즈 콜링)으로 팬들과 소통, 샤이니 핫라인(전화번호 국내 1811-0525/ 해외 +82-70-7103-0525)을 통해 매주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프로모션 첫 주(1월 31일~2월 8일)에는 멤버들의 목소리를 듣고 음성 메시지를 남기는 이벤트가 진행되었으며, 샤이니 핫라인이 오픈되자마자 10초당 1000통이 넘는 전화가 몰려 ARS 서버가 다운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해 팬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더불어 이번 프로모션은 앨범명인 ‘Don’t Call Me’(돈트 콜 미)에 맞춰 ‘전화’를 콘셉트로 기획되어, 앨범 발매 전까지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사하며, 오늘(9일)부터 14일까지는 컴백을 준비 중인 샤이니 멤버들의 일상 속 TMI를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음성 메시지가 공개되는 만큼,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샤이니는 9일 0시 각종 SNS 계정을 통해 새 앨범 분위기를 담은 티저 이미지와 페이크 리얼리티를 연상케 하는 무드 샘플러 영상을 공개, 컬러풀한 색감과 신비로운 느낌의 비주얼로 컴백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한편, 샤이니 정규 7집 ‘Don’t Call Me’는 2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으로도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