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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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몸어르신 자립 위한 '수원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문 열었다-‘수원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운영 시작 수원시와 서호노인복지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남성 홀몸어르신의 자립을 돕는 ‘수원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권선구 구운로4번길 34)’가 문 열었다. ‘수원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는 서호노인복지관 1층을 리모델링해 조성했다. 전체면적 198㎡ 규모로 교육실, 운동실, 요리실, 음악실 등 남성 홀몸어르신의 자립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공간으로 이뤄져있다. 지난 6월 27일 개소했다. 이번 힐링센터 사업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남성 홀몸어르신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수원시 서호노인복지관이 사업을 수행한다.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연간 5000만 원 내에서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하고, 수원시와 서호노인복지관은 프로그램을 운영·관리한다. 힐링센터에서는 3가지 주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요리 배우기·정리수납(일상생활 자립) ▲스마트폰 활용교육·음악교실(사회성) ▲실버태권도, 몸펴기 운동(건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권찬호 수원시 복지여성국장은 “생명숲 힐링센터는 생명이 숨 쉬는 공간이라는 뜻”이라며 “남성 홀몸 어르신의 아픔을 공감하면서, 진정한 자립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와 서호노인복지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은 지난 5월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수원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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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에서 덴마크를 만나다- 2019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 현장 이상한 나미나라의 앨리스 2019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가 한창이다.올해로 아홉 번째를 맞은 축제는 ‘삶은 한 편의 동화(Life is a Fairytale)’라는 부제 아래, 세계적인 동화작가 안데르센과 동화의 나라인 ‘덴마크’를 주요 테마로 다양한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이 풍성하다.이번 축제가 이전까지와 다른 가장 큰 특징은 처음으로 주빈국 개념을 도입했다는 점이다. 마침 올해는 한국-덴마크 수교 60주년 기념 ‘상호 문화의 해’이자, 남이섬이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후원한지 10년이 되는 해로, 이번 축제의 주빈국 선정이 더욱 의미가 깊다.먼저 덴마크 공연팀이 직접 꾸미는 공연이 주목할 만하다. 첫 주에는 ‘씨어터블릭’이 종이로 꾸미는 감각적이고 아름다운 무대 ‘HOV!’가 막을 올렸고, 주말에는 ‘미쉬매쉬’가 ‘THE NOSE’를 준비하고 있다. 잃어버린 ‘코’를 찾아 떠나는 광대들의 모험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흥미롭게 풀어낸 아크로바틱 마임극이다. - 2019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 현장 남이섬에서 만나는 안데르센덴마크에서 온 전시도 있다. 덴마크 오덴세의 안데르센박물관과 주한 덴마크대사관과 협력하여 기획한 전시 ‘안데르센의 동화나라-인어공부부터 백조왕자까지’를 평화랑에서 만날 수 있다. 안데르센의 대표적인 동화 일곱 편을 주제로 그린 덴마크의 일러스트레이션과 덴마크 여왕 마르그레테 2세의 데쿠파주(decoupage: 종이를 오려 붙여서 장식하는 기법)를 감상할 수 있다. 전시 개막 전 덴마크에서 온 전시공간기획자 에스킬드 비예르 라우르센(Eskild Bjerre Laursen)이 전시장 내 환경과, 조명의 방향까지도 세심하게 점검해 완성도를 높였다. 안데르센의 종이오리기 작품 모양으로 만든 커다란 파티션과 그 그림자까지 작품이 되는 환상적인 공간이 조성됐다.스토리텔링과 덴마크 문화를 접목한 체험 프로그램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다. 세쿼이아훼밀리가든에 펼쳐지는 ‘안데르센 동화놀이터-눈의여왕과 마법의 숲’에서는 각종 소품과 페이스페인팅으로 동화 속 용감한 순록이 되어 신나는 음악과 함께 퍼레이드를 한다. ‘씩씩당당 덴마크 숲놀이터’는 덴마크 문화와 자연을 만나는 공간이다. 좀처럼 자연을 접하기 어려운 요즘 어린이들이 숲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한 자유로운 공간이다. ‘흙이랑 나무랑’에서는 재활용 아동 식기를 가지고 모래무덤을 만들며 놀 수 있고, 왕관을 쓰고 공중에 매달린 나무통을 함께 깨뜨려 사탕을 꺼내 먹는 ‘페스텔라운’은 덴마크의 전통 축제를 차용한 것으로 귀여운 승부욕과 활기가 넘치는 시간이다. 어릴 때 사용한 쪽쪽이를 나무에 매달며 자신의 성장을 자랑하는 ‘쪽쪽이나무’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세계책나라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남이섬교육문화그룹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5월 26일까지 이어지며, 남이섬을 방문하면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일부 체험 유료,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축제 홈페이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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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서 펼쳐지는 연극 축제 열린다-숲속에서 펼쳐지는 연극 축제 열린다. 수원연극축제 포스터3일 동안 국내외 명품 연극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연극 축제가 열린다. 수원시가 24~26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여는 ‘2019 수원연극축제’에는 국내 작 11편, 해외작(5개국) 6편 등 17개 작품이 54회 상연된다. ‘숲속의 파티’를 부제로 하는 수원연극축제의 무대는 경기상상캠퍼스의 잔디밭과 숲이다. 사색의 동산, 청년 1981 잔디마당 등 곳곳에서 공연이 열린다. 올해로 23회를 맞는 수원연극축제는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문화재단이 주관한다.해외 초청작 6편 중 3편은 국내에 첫선을 보인다. 독일 극단 아누(Theater ANU)의 ‘위대한 여정(The Great Voyage)’은 관객 참여 공연이다. 가로·세로 50m 넓이 잔디밭에 촛불 3000개와 여행 가방 300개를 미로처럼 늘어놓는다. 관객은 미로를 이동하며 8개 코스에서 각기 다른 배우를 만나 이벤트에 참여하며 희망과 절망, 행복 등 여러 상황을 마주하게 된다. 비정부기구인 캄보디아 파레 서커스(Phare Ponleu Selpak, PPS)의 ‘석화(石花)’는 서커스 작품이다. 곡예와 저글링, 비틀기 등 화려한 기예를 보여준다. PPS는 캄보디아 인구 25%가 학살당한 ‘킬링필드’ 이후 만들어진 단체다. 무자비한 학살로 수많은 고아가 생겼고, PPS는 고아에게 서커스를 가르쳐주며 삶의 의미를 부여해줬다. 벨기에 씨르크(Cirq)의 ‘위대한 카페(Le Grand Café)’도 관객이 참여할 수 있다. 선술집으로 꾸민 3.3㎡ 남짓한 공간에서 바텐더와 관객이 이야기를 나누는 형태의 공연이다. 위대한 카페의 바텐더는 고독한 현대인에게 맥주를 권하며 세상 사는 이야기를 나눈다.눈보라가 몰아치는 북극에서 남녀의 생존 야영기를 그린 일본 시부플레(Sivouplait)의 ‘야영(Bivouac)’, 6명으로 이뤄진 음악대가 거리를 활보하며 클래식부터 팝송까지 다양한 곡을 연주하는 ‘악동음악대(Verdammte Spielerei, 벨기에)’, 무용수와 육중한 굴착기가 한 몸이 돼 아름다운 움직임을 보여주는 프랑스 ‘아름다운 몸짓(Beau Geste)’의 ‘동행(Transports exceptionnels)’도 눈여겨볼만 하다.국내 작품은 11편 중 4편이 신작이다. 창작 중심 단디의 ‘달의 약속’은 공중 퍼포먼스 작품으로 선택의 갈림길에 선 인생을 묘사한다. 크레인에 매달린 배우들은 퍼포먼스로 내일을 향한 도전을 표현한다.정가악회의 ‘우리가 기념해야 하는 것들’, 비주얼씨어터 꽃의 ‘돌, 구르다’, 생각나무 툴의 ‘갑옷을 입었어도 아프다’ 등도 이번 축제에서 처음으로 상연되는 작품이다.‘우리가 기념해야 하는 것들’은 우리 삶의 소소한 기념일과 사회적으로 기념해야 할 순간을 재해석하고, ‘돌, 구르다’는 직장과 국가·사회 등에 둘러싸인 체제를 벗어나려는 한 사내의 삶을 탐구한다. ‘갑옷을 입었어도 아프다’는 자신의 치부를 감추기 위해 겹겹이 갑옷을 입지만 결국 움직임이 둔해져 오도가도 못 하는 상황을 연출했다.관객과 호흡하는 작품도 있다. 바람컴퍼니의 ‘고기, 돼지’는 이동형·관객 체험형 작품으로 돼지의 일생을 반추하며 인간 행위의 정당성에 대해 논쟁한다. 화이트 큐브의 ‘시그널’은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따라가는 각종 신호의 상징성을 표현했다.또 청각을 소재로 한 보이스씨어터 몸MOM소리의 ‘도시소리동굴’과 재활용품을 활용한 거리 악단 유상통 프로젝트의 ‘사운드 써커스’, 오늘날 청춘의 불안한 심리를 다룬 아이모멘트의 ‘돌아가다’ 등을 만날 수 있다.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엄정애 작가와 함께 하는 인형 만들기, 거리 퍼레이드, 푸른지대 딸기밭 추억 만들기 이벤트 등이 있다. 지난해 처음으로 경기상상캠퍼스에서 열린 수원연극축제는 그야말로 ‘대박’을 터뜨렸다. 사흘 동안 15만여 명이 연극을 관람했다. 관객이 전년보다 3배 가까이 늘었다. 2017년까지는 수원화성행궁 일원에서 축제를 열었다. 올해는 서호중학교, 국립식량과학원가공이용연구동, (구)농촌생활연구소, 효탑초등학교, 서울대농업생명과학대학 창업지원센터, 더함파크 등 6개소에 임시주차장(1700면)을 운영한다. 또 더함파크와 호매실지구에서 상상캠퍼스를 오가는 셔틀버스 6대를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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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교류재단, ‘KF국민공공외교단’ 발대식 17일 개최KF(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시형)가 우리 국민 참여 공공외교 활동을 지원하는 ‘KF국민공공외교사업’의 일환으로 선발한 ‘2019 KF국민공공외교단’의 발대식을 5월 17일(금) 오후 2시 서울 을지로 페럼홀에서 개최한다.이번 발대식은 공모를 통해 선발된 KF국민공공외교 프로젝트 10개 팀과 KF청년공공외교단 100명이 앞으로 펼칠 공공외교 활동에 대한 포부와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총 177명으로 구성된 KF국민공공외교단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세계 각지에서 2019년 한 해 동안 한국을 올바르게 알리고, 세계인의 마음을 얻기 위한 공공외교 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KF 김성인 교류협력이사와 외교부 서은지 공공문화외교국 심의관이 참석하여 각각 환영사와 축사를 맡는다. ◇해외 각국 누비며 공공외교 활동 펼치는 ‘KF국민공공외교 프로젝트’ 팀KF국민공공외교 프로젝트 팀은 KF로부터 최대 2000만원을 지원받아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11개국에서 직접 기획한 프로젝트를 실행한다. 올해는 특히 수교 60주년을 맞는 덴마크, 신북방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는 중앙아시아의 우즈베키스탄, 신남방정책의 핵심국가 중 하나인 베트남을 비롯해 아이슬란드, 그리스, 케냐, 코트디부아르 등 다양한 외교 거점국가를 방문하여 우리 국민들이 직접 공공외교를 추진할 예정이다.우리 국민들이 직접 기획한 공공외교 프로젝트는 △전통음악 합동 공연 △한국 차(茶)문화 소개 △독도, 동해 바로 알리기 △한반도 평화 카툰 전시 등 문화와 역사를 활용한 외교활동 뿐만 아니라 △한국 전래동화 인터랙티브 E-book 제작 △한국 도서 데이터베이스 제작 △식문화 교류를 위한 스마트 농경 등 한국의 경쟁력 있는 IT 기술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까지 공공외교의 지평을 넓히는 다양한 주제의 활동으로 구성되었다.◇주한 외국인 마음 사로잡을 ‘KF청년공공외교단’이와 더불어 국내에서는 20~30대 청년으로 구성된 100명의 KF청년공공외교단원들이 활동한다. 문화, 정치·경제, 교육, 생활을 주제로 주한 외국인 대상 공공외교 활동을 기획하고, 직접 실행한다. 청년 우수활동자에게는 해외에서 공공외교 프로젝트를 실행해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2018년 우수활동자로 선발된 10명의 KF청년공공외교단원은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3박 5일간 현지 공공외교 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이들은 모스크바 국립대학교와 모스크바 고등경제대 부속고등학교에 방문하여 직접 한국어 수업을 참관하고, 현지 한국어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K-Culture 체험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시행하여 청년 공공외교의 주체로 활약하였다.KF는 이번 KF국민공공외교 사업 공모를 통해 다양한 전문역량을 활용하여 한국을 세계에 알리고자 하는 우리 국민들의 큰 열정을 체감했다며 최종 선발된 국민공공외교단원들의 한국을 알리고자 하는 진정성 있는 메시지가 전 세계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KF는 높아지고 있는 우리 국민들의 외교에 대한 관심과 공공외교 활동 참가 희망 수요를 반영하여 앞으로도 관련 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한국국제교류재단(KF) 개요 외교부가 지정한 유일한 공공외교 추진기관인 KF는 1991년 설립 이래 글로벌 한국학 진흥, 국제협력 네트워킹, 문화교류 협력강화 등 다양한 외국과의 교류 사업을 통해 우리나라에 대한 국제사회의 이해를 높이고 우호친선을 증진하는데 앞장서 왔다. 그동안 △16개국 136석의 한국학 교수직 설치 △연간 80여 개국 700여명 해외 인사 초청 △해외 28개 박물관 한국관 설치 △연간 7만여명이 참여하는 세계문화행사를 개최해온 전문성을 발판으로 국민과 함께 세계와 더욱 소통하는 KF가 되겠다. - 2018 KF국민공공외교단 발대식 - 2018 KF국민공공외교 프로젝트 예술과 재난 팀이 네팔 지진 피해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사진 촬영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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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봄 꽃처럼 감동이 피어나는 4월 문화공연 ‘Blooming’ 개최인천공항 T1 4월 상설공연 퓨전국악 투블라썸 ]꽃이 만발하는 봄을 맞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4월 한 달간 봄꽃처럼 감동이 피어난다는 뜻을 담은 ‘Blooming’을 주제로 문화공연이 펼쳐진다.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은 ‘문화와 하늘을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매월 새로운 테마의 공연으로 공항 이용객들에게 신선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으며, 제1여객터미널 1층 중앙 밀레니엄홀에서 매일 오후 3시 30분, 4시 30분, 5시 30분 총 3회에 걸쳐 상설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달 상설공연으로는 아름다운 국악의 선율을 느끼게 해 줄 ‘투블라썸’과 감미로운 어쿠스틱 밴드 ‘세자전거’가 봄 향기를 가득 담은 레퍼토리의 무대를 꾸민다.‘투블라썸’은 25현 가야금과 대아쟁, 보컬로 구성된 퓨전국악 그룹으로, 국악을 기반으로 K-pop, 재즈, EDM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목하여 세련되고 자유로운 퓨전국악 앙상블을 선보인다. 방탄소년단의 ‘Fake Love’를 자신들만의 색깔로 커버해 온라인에서 주목받은 ‘세자전거’의 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세자전거는 기타, 건반, 카혼 연주에 담백하고 감미로운 보컬이 더해진 어쿠스틱 인디 밴드로, 봄을 맞아 더욱 짙어진 감성과 유쾌한 무대매너로 관객과 소통할 예정이다.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공항 컬쳐포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인천공항은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문화예술공항으로서 정상급 아티스트들을 초청하여 펼치는 시즌별 정기공연을 비롯해 1년 365일 열리는 상설공연, 왕가의 산책 퍼레이드, 한국전통문화센터, 한국문화박물관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차별화된 감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나아가 사회적 약자, 지역사회 등과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 창출형 문화예술사업을 통해 ‘컬쳐포트(Culture-Port)’를 넘어 국민 감동을 실현하는 ‘하트포트(Heart-Port)’로의 도약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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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예술단, 화성 3.1운동 유적지(수촌교회)에서 특별공연화성 3.1운동 유적지(수촌교회)에서 특별공연수원시립합창단과 수원시립교향악단이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5일 3.1운동 유적지인 화성시 수촌교회를 방문해 3.1운동 당시 희생된 이들을 추모하는 특별 공연을 했다. 이번 공연은 조인연 수촌교회 담임목사 초청으로 이뤄졌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지난 2월 7일 서철모 화성시장과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화성시를 찾았는데, 간담회에 앞서 수촌교회를 방문한 바 있다. 조인연 목사는 염태영 시장에게 “수원시립예술단이 수촌교회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공연을 해주셨으면 한다”고 요청했고, 염 시장이 수락하면서 이날 공연이 열리게 됐다. 수촌교회는 수촌리 지역에서 3.1운동을 주도한 교회다. 일본 순사들은 1919년 4월 5~8일 수촌리를 포위하고, 수촌교회와 마을에 불을 질렀다. 마을 전체가 불에 탔고, 수촌교회도 전소됐다. 많은 주민이 사망하고 다친 참사였다. 100년 전 아픔을 보듬고, 기억하는 시간이었던 이날 공연에는 수촌교회 신도와 마을 주민을 비롯해 염태영 시장, 안민석(더불어민주당) 의원, 화성시 관계자, ‘수원시 3.1운동·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위원들이 함께했다. 수원시립합창단·수원시립교향악단은 ▲독립 군가 ▲아름다운 나라 ▲압록강 행진곡 ▲아리랑 ▲아! 대한민국 등을 부르고, 연주해 큰 박수를 받았다. 박지훈 수원시립합창단 예술감독이 지휘했다. 공연을 관람한 염태영 시장은 “100년 전 오늘 수촌리 민중들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항거하다가 일제의 총탄에 쓰러졌고, 수촌교회와 마을은 불탔다”면서 “수촌리의 아픈 역사를 잊지 말고, 기억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1919년 3월 1일 수원 방화수류정에서 타오른 횃불은 화성 장안면으로 이어졌고, 수원·화성 민중은 수원군이라는 같은 공간에서 독립 의지를 불태웠다”며 “오늘 공연이 역사적 가치를 공유하는 것을 넘어 수원·화성시가 상생·발전하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염태영 시장, 서철모 시장을 비롯한 수원·화성시 관계자들은 2월 7일 간담회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추진에 협력하고, 적극적으로 교류하기로 약속했다. 4월 15일에는 제암리 3·1운동 순국유적지에 열리는 제암·고주리 학살 100주년 추모제에는 수원시민들도 참여할 예정이다. 1982년 창단된 수원시립예술단은 수원시립교향악단·수원시립합창단·수원시립공연단으로 이뤄져 있다. 다채로운 정기·기획 공연으로 시민과 음악애호가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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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엔터테인먼트, 9인의 지구특공대 ‘원더나인’ 특별 공연 개최2월 9일 생방송 무대를 끝으로 총 14회에 걸친 MBC 예능프로그램 ‘언더나인틴’이 막을 내렸다. 파이널 경연 무대를 앞둔 19명의 예비돌은 최종 데뷔 멤버 9명에 선발되기 위해 매 경연마다 자신들의 에너지를 최대치로 끌어내며 열띤 경쟁 속에서 살아남아 9명의 아이돌 ‘원더나인(1 the 9)’이 탄생되었다.‘원더나인’ 탄생에 많은 이들이 실패를 거론하며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지만 이 시대는 천편일률적인 분위기나 비슷한 또 하나를 원하는 것이 아니다. 날마다 같은 듯 새로운 나날을 맞이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필요를 만족하게 해 줄 수 있어야 한다. 가치혁신을 통한 새로움으로 대중과 끊임없이 호흡하며 공감 가운데 앞으로 나갈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이 인기라는 현상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19명의 ‘언더나인틴’ 중 1위를 하며 센터의 자리를 확보한 전도염 외 8인의 ‘원더나인’은 새로운 남성 아이돌로 주목받고 있으며 탄탄한 음악성을 토대로 창의적인 콘셉트와 스토리의 창출을 통해 변화의 흐름을 주도하며 신선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원더나인’의 이런 노력에서 뿜어져 나오는 매력을 23일(토) 오후 5시 잠실 올림픽 홀에서 볼 수 있다. ‘언더나인틴’ 파이널 콘서트는 서포터즈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것으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훈련된 예비돌들의 재능을 볼 수 있으며 예비돌들이 14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무대로 그 동안 방송에선 볼 수 없었던 예비돌들의 가슴 뭉클한 감동과 스토리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MBK엔터테인먼트는 ‘원더나인’이 4월에 있을 일본 데뷔 공연뿐만 아니라 동남아에서도 신선한 매력의 분위기와 반응을 만들어내며 새로운 한류의 바람을 일으켜 나갈 ‘원더나인’의 활동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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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대한민국 수교 60주년 기념 다채로운 행사 잇따라스웨덴과 대한민국은 1959년 3월 11일 외교 관계를 수립하였다. 스웨덴-대한민국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2019년은 양국간 우정을 되새기며 미래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해가 될 것이다. 이에 주한스웨덴대사관은 한국 기관과 공동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할 만한 흥미로운 행사를 개최한다. 야콥 할그렌 주한스웨덴대사는 “스웨덴과 대한민국은 지리적으로 떨어져 있지만, 유사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산업 및 공학 분야의 강한 전통, 젊은세대 문화, 세계와 경쟁하는 음악, 영화, 디자인 산업, 음식을 창조해내는 열정, 최고의 혁신 허브 그리고 국제 질서를 바탕으로 평화, 안보 및 규칙을 수호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 등이다. 특히 평화 안보에 있어서는 최근 스톡홀름에서 열린 남북미 3자 회동을 통해 공동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의 협력 기관 및 스웨덴을 대표하는 기업과 함께 흥미로운 행사를 기획하였다”며 “스웨덴토크는 흥미 있는 프로그램이다. 매달 진행되는 강연 시리즈로 양국간 관심있는 주제를 선정하여 한국의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스웨덴을 이야기하는 시간이다. 또한 연중 정재계 고위급 인사 및 학계, 시민사회 대표단 등의 한국 방문이 잇따를 예정이다”고 밝혔다. 수교 60주년 기념 기간 ‘스웨덴과 함께해요!’라는 슬로건 하에 매달 특정한 주제를 선정한다. 2월의 주제는 혁신이다. 첫 번째 스웨덴토크에서는 어떻게 라곰의 국가 스웨덴이 세계 최고의 혁신국가로 성장했는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두 번째 스웨덴토크에서는 스웨덴을 대표하는 스타트업 방한단이 그들의 성공, 도전 및 위기 극복 사례에 대해 이야기 할 예정이다. 할그렌 대사는 “스웨덴의 유망한 기술 스타트업들이 한국 스타트업과 경험을 공유하고, 한국을 배우고자 방한한다. 한국의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혁신 콘테스트 론칭 소식을 주목해달라”고 밝혔다. 2월 중 고양시 및 고양어린이박물관은 어린이를 위한 스웨덴 리빙디자인展 ‘삐삐의 뒤죽박죽 별장’을 오픈한다. 자세한 행사 일정은 향후 대사관 홈페이지 및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해시태그 메세지: #SwedenKorea60). 수교 60주년 기념 로고는 주한스웨덴대사관과 주스웨덴대한민국대사관이 공동 주최한 로고 디자인 전 우승자인 조아라씨의 작품이다. ◇스웨덴-대한민국 수교 60주년 기념 2019년 1, 2월 행사 소개 스웨덴토크- 스웨덴과 함께 이야기해요! 제1회 스웨덴토크는 ‘어떻게 라곰의 국가 스웨덴이 세계 최고의 혁신 국가로 성장하게 되었는가’를 주제로 서막을 연다. 스웨덴토크는 한국의 일반대중을 대상으로 양국간 관심있는 주제로 스웨덴과 한국의 이야기를 나누는 강연 시리즈로, 주한스웨덴대사관이 연중 기획한 다채로운 행사 중 하나이다. 첫번째 강연은 할그렌 대사와 북유럽연구소장이자, 최근 <라곰>도서를 번역하고, <북유럽 비즈니스 산책>, <올로프 팔메>의 저자이기도 한 하수정씨가 진행한다. 스웨덴 리빙 디자인展, <삐삐의 뒤죽박죽 별장> 고양시와 고양어린이박물관은 어린이를 위한 스웨덴 리빙 디자인展, <삐삐의 뒤죽박죽 별장>을 2월 12일 오픈한다. ‘함께 사는 세상 속 지구별 여행’이라는 주제로 스웨덴 아동도서 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삐삐 롱스타킹’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접목시켜 ‘삐삐의 옷방’, ‘삐삐의 거실’, ‘숲 속 도서관’을 연출하였고, 방문자는 자연스럽게 스웨덴 리빙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다. 세렌디피티 챌린지 우승 스타트업 방한 세렌디피티 챌린지는 스웨덴을 포함 노르딕 스타트업들이 참여하는 연례 경진대회이다. 해마다 7월 스웨덴의 정치박람회 알메달렌 기간에 최종 우승 스타트업을 발표한다. 2018년 우승기업으로 구성된 방한단이 2월 10~12일 한국의 이노베이션 허브를 방문 및 면담하고, 양국 혁신 생태계에서의 경험을 나눈다. - Swedish Ambassador to Korea, Jakob Hallg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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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대한민국 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 성황리에 마쳐[사진1] 제18회 대한민국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 밴드공연“패기 있는 도전, 아름다운 미래, 네 끼를 펼쳐라!”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제18회 대한민국 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가 10월20일 토요일 교육행복도시 오산시에서 개최되었다. [사진2] 제18회 대한민국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 개회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는 곽상욱 오산시장[사진3] 제18회 대한민국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 개회식에서 개회선언을 하고 있는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이사장 류형선 오산시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이사장 류형선)이 주관하였으며 국무총리실, 교육부, 여성가족부와 시ㆍ도 교육청, 지방자치단체, 경기도,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오산시의회,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대학, 기업 등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에게 창의적 문화공간을 제공하여, 자신들의 끼와 열정,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진행되었다. 국무총리상(1점)과 교육부장관상, 여성가족부장관상, 각 지역 교육감상 및 지방자치단체장상,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상,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상, 대학총(학)장상 등 수많은 상이 수여되는 이번 대회에서, 무대공연/전통문화 부문의 동탄어울림 사회복지관 소속의 ‘한울’이 영예의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여성가족부장관상은 초등부문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 소속의 ‘마칭밴드’, 음악/그룹사운드부문 충렬여자중학교 소속의 ‘IRIS’, 댄스부문은 경기삼일공업고등학교 소속의 ‘이모션’, 전시/체험부문은 서령고등학교 소속 ‘생물나라’ 가 수상하여 당당히 대한민국 최고의 동아리로 등극되었다. 드론부문은 여수공업고등학교의 강은빈 학생이 대상인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사진4] 제18회 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에서 전시부문을 심사하고 있는 강충인 심사위원 사전심사로 진행된 영상부문에서는 대구남산고등학교와 포항전자여자고등학교 가, 특별부문에서는 근영여자고등학교 과학탐구동아리 C&C와 정남진산업고등학교 재능나눔동아리가 우수동아리부문의 대상을 받았고, 보성고등학교 정호근 선생님, 유한공업고등학교 정병길 선생님, 배명고등학교 김선혜 선생님이 지도자부문 대상을 받아 공동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외에도 백일장과 사이버기자단취재대회, 자원봉사대회가 진행되어 추 후 심사를 통해 시상이 될 계획이다. [사진5] 제18회 대한민국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 댄스부문대한민국 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는 매년 전국의 수많은 청소년동아리들이 기다리고 참여하는 명실공이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동아리 축제로, 이번 대회에도 전국에서 약 700여개 동아리가 신청하여 1차 예선을 통해 230여개 동아리가 본선에 진출하였으며, 대회일 각 부문별 경연 장소에서 동시에 진행되어 참가 동아리학생 및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청소년문화를 접할 수 있는 열린무대를 마련함으로써 청소년과 기성세대간의 문화 소통의 계기가 되었다. 전국 17개 시·도 현직 학교 선생님 및 수련시설의 청소년지도자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개최된 이번 경진대회는 청소년지도자 및 청소년들이 각 부문별 사회 및 진행을 직접함으로써 청소년에 의한,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들이 행복한 축제가 되었다. [사진6] 제18회 대한민국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 댄스 퍼포먼스이번 대회에 참관한 교육부 및 여성가족부 청소년 관계자는 끼와 열정이 넘치는 청소년들의 모습에 감탄하였으며, 앞으로 청소년 동아리문화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갖고 정책적인 지원을 약속했으며, 이번 대회를 준비하고 진행한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관계자는 청소년동아리 문화발전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앞으로 다양한 동아리문화 행사를 개최하고, 내년 경진대회는 대통령상으로 격상하여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세계 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로 개최할 계획임을 밝혔다.[사진7] 제18회 대한민국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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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8회 대한민국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 개최[사진] 제17회 대한민국 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 모습“패기있는 도전, 아름다운 미래, 네 끼를 펼쳐라!”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제18회 대한민국 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가 오는 10월20일 토요일 오산시에 위치한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강당 및 광장에서 개최된다.교육행복도시 오산시(시장 곽상욱)에서, 청소년동아리 문화발전과 21세기 미래 인재양성을 위해 이번 대회를 개최한다.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이 주관하며 국무총리실, 교육부, 여성가족부와 시ㆍ도 교육청, 지방자치단체, 안민석 국회의원, 경기도의회(의장 송한준), 오산시의회(의장 장인수),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 대한민국청소년동아리경진대회후원회(후원회장 유준식-(주)체리쉬 회장)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제18회 대한민국 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는 청소년들에게 창의적 문화공간을 제공하며, 자신들의 끼와 열정,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교육, 체험, 문화, 예술 교류의 장으로 진행된다.[사진] 제17회 대한민국 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 모습국무총리상(1점)과 교육부장관상, 여성가족부장관상, 각 지역 교육감상 및 지방자치단체장상, 대학총(학)장상 등 수많은 상이 수여되는 이번 대한민국경진대회에는 그룹사운드, 음악, 댄스, 전통문화, 무대공연, 전시/체험, 백일장, 특별부문(지도자, 동아리부분), 영상부문, 초등부문, 자원봉사대회, 사이버기자단 취재대회 등 다양한 부문으로 진행되며, 불우이웃 돕기 나눔장터(벼룩시장)도 운영되어 수익금 전액을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기부한다.대한민국 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청소년동아리 문화축제로 금년에도 전국의 약 700여개 동아리 3,000여명이 참가하여, 대회당일 각 부문별 경연 장소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참가 동아리 학생 및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활동을 접할 수 있다.오산시, 오산시의회, 경기도의회, 대한민국청소년동아리경진대회후원회,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는 다양한 청소년동아리들의 폭넓은 교류와 자신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경연의 축제마당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동아리 상호간 친선 도모와 함께 선의의 경쟁으로 새로운 청소년문화를 정립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18회 대한민국 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 개요 1. 행사 일시 : 2018년 10월20일.토. 10:00~18:00 2. 장 소 : 오산문화예술회관 대강당 및 광장 3. 내 용 : 댄스, 음악, 그룹사운드, 전통문화, 무대공연, 전시/체험, 백일장, 자원봉사대회, 사이버기자단 취재대회 등 경연 진행 4. 대 상 : 전국 초ㆍ중ㆍ고교 및 청소년시설/단체 등의 청소년동아리 5. 시상내용 : 국무총리상, 교육부장관상, 여성가족부장관상, 교육감상, 지방자치단체장상, 한국청소 년정책연구원장상, 한국수련시설협회장상, 대학총(학)장상, 연맹이사장상 등 340여개 상 시상 계획 6. 문 의 : 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www.kyca.net) Tel 02-387-0771/Fax 02-383-6698/E-mail : kyca0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