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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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령 밴드’ 27일 송년 디너 콘서트 개최…7080 옛 추억 소환7080 통기타 레전드 가수 진태령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7080 통기타 레전드 가수 진태령이 송년 디너쇼&콘서트를 개최한다. 진태령 밴드, 송년 디너&콘서트는 오는 27일(화) 인천 계양구 진태령의 사랑해요 라이브 콘서트홀에서 오후 4시 30분~8시까지 열린다. 이날 진태령은 히트곡 ‘사랑해요’, ‘몽애’, ‘비련’, ‘청풍연가’, 7080 가요 베스트 등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팬들에게 잊지 못한 추억을 안길 예정이다. 특이 이날 진태령 디너쇼에는 전설의 록밴드 기타 안준승, 퍼커션 박문철, 건반&보컬 이서현 등이 밴드로 참여한다. 이에 스페셜 게스트 공연으로 한국의 레이디 가가 전여진, 와일드 캣츠 막내 보컬 김지민, 재즈 보컬리스트 이서현이 진태령의 디너&콘서트를 빛낸다. 한편 이날 디너쇼 입장은 4시 30분부터 가능하며 지정 좌석에서 식사 후 본 공연은 오후 6시부터 진태령 밴드 공연이 시작된다. 공연 입장 및 예매에 관한 문의는 010 2782 656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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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BASS)들만을 위한 공연' <콘트라스트, 콘트라바스(CONTRAST, CONTRABASS)>의 막이 오른다.오는 12월 3일(토),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베이스(BASS)들만을 위한 공연‘ <콘트라스트, 콘트라바스(CONTRAST, CONTRABASS)>의 막이 오른다. <콘트라스트, 콘트라바스(CONTRAST, CONTRABASS)> 콘트라바스를 비롯한 다양한 베이스 음역 악기 연주의 매력을 재조명하여 공감각적인 연출로 담아낸 공연이다. 작년 국립극장 하늘극장에 진행된 초연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작품성과 예술성을 모두 사로잡아 관중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 날 공연은 <범이올시다>, <밤의 이야기꾼>, <변신(Die Verwandlung>, <왓 이프... ?(What if...?)>, <물의 노래( A Song of Water)>, <동동(凍冬)>, <소만(小滿)>, <빠스(BBBBBass)> 등 8곡이 총 14명의 연주자와 함께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올해로 두번째 향연을 맞이하는 본 무대는 구성하는 음악부터 기획, 연출은 작곡가 박윤지가 직접 총괄했다. 작곡가 박윤지는 공연이 전달하는 새로운 영감의 원천은 “상투적인 작곡 규범에서 벗어나 현상의 공감각을 다양한 기법으로 담아내고자 한 작곡 철학에 있다”고 말한다. 가감없는 격정의 연주부터 관객의 오감을 묘사하는 분위기적 해석까지, 작품의 향유를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것이 아닌 몰입하는 청중의 ‘해석’에 온전히 맡긴다는 예술관이 반영됨이다. 청중의 몰입을 자아내는 연출에 집중한 만큼, 드로잉 애니메이션과 무용, 공감각적인 영상이 연주와 어우러져 관객들은 색다른 스펙트럼을 마주할 수 있다. 자극적이지 않은 감각으로 어우러진 시청각 연출은 곡마다 담겨있는 설화·자연·문학·철학 등 고유의 스토리텔링을 풀어내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본 무대 구성은 ‘걸작’의 김미성, 조일경과 음향감독 장명규, 조명감독 이차훈이 함께했다. 작곡가 박윤지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작곡전공 학·석사를 졸업 후 현재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원 음악과 국악전공(작곡) 박사과정 재학 중이다. 여러 공연단체의 작곡위촉 활동과 더불어 작곡한 음악은 국립국악원, 서울돈화문국악당, 서울남산국악당, KOUS 등 다양한 무대에서 공연 및 KBS 국악한마당, FM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다수 방영된 바 있다. 2020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와 서울문화재단 지원 작곡가로 선정되고, 2021년 ‘KOREAN MUSIC PROJECT’의 대표를 맡는 등 동서양의 구분을 해소하여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사로잡는 작곡가로 입지롤 굳히고 있다. 무대 뒷편 자리했던 콘트라바스를 무대 중심으로 이끌어낸 무대, <콘트라스트, 콘트라바스(CONTRAST, CONTRABASS)>는 전석 2만원으로 관람 가능하며, 현재 세종문화티켓 또는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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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리 쉘부르 라이브 카페((방송센터)에서 프로 가수 클럽인 ‘더 보이스’를 내달(12월) 6일 발족가수 엄태웅(쉘부르 대표) 30일 가수 엄태웅(쉘부르 대표)에 따르면, 라이브 역사가 숨 쉬는 미사리 쉘부르 라이브 카페((방송센터)에서 프로 가수 클럽인 ‘더 보이스’를 내달(12월) 6일 발족한다고 밝혔다. ‘더 보이스’ 창립 멤버로는 가수 김설, 김지현, 나도경, 나현교, 단야, 류인숙, 민지, 박정은, 송영광, 송주하, 송태영, 유미, 유화, 이서형, 이수진, 이환, 엄태웅, 장고, 전여진, 정은교, 제임스킹, 최아리, 최신영, 현당, 현준, 해성 등 가수 26명이 참여한다. 이날 ‘더 보이스’는 창립식 행사와 임원진 구성 등 구체적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더 보이스’는 외향적 이미지보다는 라이브 가수의 강점을 살려, 방송, 공연 등을 통하여… 대중들의 감성에 한 발 더 다가서는 음률을 피부로 전하기 위해 결성됐다. 이에 가수 엄태웅은 정기적인 전국 버스킹 공연, 자체 클럽 방송, 섭외 사이트 운영, 회원 전용 차량 제공, 후원회 결성으로 자체 공연, 방송 제작, 정기적인 봉사활동 등 사회 공헌 사업과 병행한다고 밝혔다. 한편 가수 엄태웅은 지난해 7월 라이브 역사가 숨 쉬는 미사리 쉘부르를 리모델링해 라이브 카페 등 다 목적용 뮤직 스테이션, “라이브 쉘부르”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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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테러 액션 <데시벨>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사운드 테러 액션 <데시벨>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11월 19일(토) 오전 7시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데시벨>은 개봉 3일차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첫날부터 극장가에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던 <데시벨>은 압도적 스케일과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 등 반드시 극장에서 경험해야 할 시네마틱 스펙터클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뜨거운 입소문을 시작했다. 여기에, 개봉 이후, 좌석 판매율에서도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동감>을 모두 제치고 있어 주말 극장가에 폭발적인 흥행 질주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데시벨>은 오늘(19일)과 내일(20일) 개봉 첫 주말을 맞아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앞두고 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그리고 황인호 감독까지, 영화의 주역들이 관객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이는 이번 무대인사는 매진 행진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증명하고 있다. 이처럼 주말 극장가에 대체불가한 존재감을 예고하는 <데시벨>이 11월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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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달팽이, 제17회 클라리넷앙상블 ‘Cinema Paradiso’ 성황리 마무리청각장애인 후원단체인 사랑의달팽이는 12일 토요일 여의도 영산아트홀에서 ‘Cinema Paradiso’라는 주제로 천국에서 흐르는 듯한 황홀한 선율로 관객들에게 행복감을 선사하며 ‘제17회 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 앙상블 정기 연주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날 연주회는 MBC 차미연 아나운서의 사회로 클라리넷 앙상블단의 연주회가 화려하게 펼쳐졌다.게스트로 초청된 가수 바다는 패닉의 ‘달팽이’와 자신의 히트곡 중 하나인 ‘나만 부를 수 있는 노래’를 부르며 감동의 무대를 연출해 관객들에게 뜨거운 박수와 찬사를 받았다.늘 새로운 도전으로 희망의 시간을 만들어가는 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앙상블 30여 명의 단원들은 이날 공연에서 클라리넷 앙상블 공연을 통해 유명한 영화 OST 등 다양한 연주를 선보였다.1부에서는 Boys Quintet - Il Postino (일 포스티노), Clarinet & Violin - Another day of sun (라라랜드 OST), 바다 단독 2곡, Double Quintet - (1) 봄이 오네, (2) 애니메이션 메들리 합주, 2부에서는 Clarinet Ensemble - (1) 쇼스타코비치 재즈 왈츠 2번, (2) Cinema Paradiso, (3) 오페라의 유령 등 우리에게 친숙한 영화 음악으로 다채로운 연주를 진행했다.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앙상블은 2003년 창단한 세계 최초 청각장애 유소년 연주단으로 비장애인에 비해 오랜 시간을 연습해야만 하는 힘든 조건 속에서도 꾸준한 연습으로 17회 정기연주회까지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대중들에게 큰 울림과 감동을 전했다.한편 이번 정기연주회는 11번가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사랑의달팽이 공식 유튜브 채널로 동시에 생중계해 더 많은 국민들에게 감동을 전했다.사랑의 달팽이 김민자 회장은 “사랑의달팽이 클라리넷앙상블 정기연주회가 올해로 17회째를 맞았다. 열일곱번의 땀과 노력, 수고, 그리고 꿈이 모여서 이렇게 전통 있는 문화 행사로 자리 잡게 됐다. 때로는 잠시 멈추며 숨을 고를 때도 있었으나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에 이렇게 꾸준하게 달려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단원들이 만들어 나갈 영화 같은 감동적인 스토리가 계속 쓰여질 것이기에 사랑의달팽이에 지속적인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번 정기연주회에 NHN벅스가 ‘30일 음악 상품권’ 600매를 증정했다. 벅스는 국내 음악 서비스 최초로 청각장애인을 위한 기부 전용 정규 상품을 선보였으며 지속적으로 누적된 기부금을 사랑의달팽이에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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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설득력있는, 레이블의 첫 EP 발매레이블 이상하게 설득력있는(Oddly Persuasive)의 첫 EP가 11월 14일 발매됐다.해당 앨범은 디지털 앨범으로 소속 아티스트 옫쏭이 작·편곡, 작사, 믹싱, 마스터링 작업을 전담했다. 앨범은 레이블 이상하게 설득력있는(Oddly Persuasive)이 제작, 투자해 발표했고, 국내외 모든 음원 사이트에 루미넌트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유통·배포됐다.앨범의 제목은 ‘My Beautiful Oddness’로 이상하게 설득력있는(Oddly Persuasive) 레이블 창립자인 옫쏭이 2018년 데뷔 때부터 사용하던 활동명 옫쏭(OddSong)에서 비롯됐다.레이블은 옫쏭의 음악이 줄곧 그래왔듯 이상하지만 설득력이 있는 음악들을 발매하며, 그 첫 번째 앨범이 공개된 ‘My Beautiful Oddness’인 것이다.한편 이상하게 설득력있는(Oddly Persuasive)의 공개된 소속 아티스트로는 옫쏭(OddSong)이 있으며, 옫쏭은 인스타그램에 계약서를 일부 공개하며 궁금증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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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 윤한결, 세계적인 클래식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아스코나스 홀트와 전속 계약 체결지휘자 윤한결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한국인 최초로 ‘네메 예르비상’을 받았던 지휘자 윤한결이 굴지의 클래식 아티스트 전문매니지먼트사인 아스코나스 홀트(Askonas Holt)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아스코나스 홀트는 11월 4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한국인 지휘자 윤한결이 아스코나스 홀트에 오게 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영국 런던에 위치한 아스코나스 홀트는 100여명이 넘는 아티스트가 소속된 세계 최대 클래식 매니지먼트사 중 하나다. 사이먼 래틀, 정명훈, 다니엘 바렌보임, 마이클 틸슨 토마스, 야닉 네제 세갱 등의 유명 지휘자로부터 예브게니 키신, 안드라스 쉬프, 요요 마 등 스타 아티스트들이 대거 소속돼 있다. 현재 아스코나스 홀트에 소속된 한국인 연주자로는 정명훈, 김선욱, 정민에 이어 네 번째이다. 윤한결은 "영국 아스코나스 홀트와 전속 계약을 통해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연주활동을 기대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지휘자 윤한결은 서울예술고등학교 재학 중 도독하여 뮌헨 음대를 졸업했다. 2019년 한국인 최초로 네메 예르비상을 수상하였으며, 제네바 대극장, 뉘른베르크 국립극장에서 부지휘자로, 메클렌부르크 주립극장에서 카펠마이스터로 경력과 경험을 쌓았다. 2021년 11월에는 제 1회 KSO국제지휘콩쿠르에서 2위에 입상한 바 있다. 윤한결은 올해 12월 2일 부산시향 지휘를 위해 내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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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아, 웹툰 ‘아홉수 우리들’ 컬래버 음원 ‘사랑이 올 거야’ 발매가수 권진아가 늦가을을 적시는 감성 발라드를 선보인다. 2일 음원 제작사 라잇업은 권진아와 네이버웹툰 ‘아홉수 우리들’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사랑이 올 거야’가 11월 8일 발매된다고 밝혔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권진아의 감성적 보컬이 돋보이는 ‘사랑이 올 거야’는 담담한 독백 같은 도입부에서 감정이 고조되는 후렴구까지 권진아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오케스트라 선율이 어우러져 듣는 이의 귓가를 사로잡는다. ‘고민됐나 봐 답이 아닐까 봐 우리의 실수로 반복되는 내 일상이’로 시작하는 노랫말엔 버거운 현실에 아파하고 힘겨워하는 지금 청춘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위로를 담고 있다. 권진아는 ‘끝’, ‘운이 좋았지’ 등 감성적인 발라드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올 10월 발표한 ‘진심이었던 사람만 바보가 돼’를 통해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서 진면모를 보여 줬다. 네이버웹툰에서 연재되고 있는 수박양 작가의 아홉수 우리들은 20대 끝자락에 있는 여성들의 사랑, 우정을 현실성 있는 스토리로 그려내 2030 세대의 큰 공감을 얻고 있는 인기 웹툰이다. 권진아와 아홉수 우리들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사랑이 올 거야’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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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PM, LA 출신 아티스트 폴라트로피카 새 싱글 ‘What’s Your Fantasy’ NFT 발매LA 출신 뮤지션 폴라트로피카 (사진=아티스트 제공)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음악 플랫폼 3PM이 LA 출신 아티스트 폴라트로피카(Polartropica)의 새 싱글 ‘What’s Your Fantasy’를 한국 시각 10월 27일 NFT 앨범으로 선공개한다. 폴라트로피카는 LA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드림팝 뮤지션으로, 2019년 LA Weekly에서 베스트 팝 밴드로 선정되는 등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신예 아티스트이다. 데뷔 앨범 ‘Dreams Come True’부터 ‘Crystal Ramen’, ‘Olympia’, ‘Golden Soul’ 등 자신만의 독특한 색깔을 담은 음악을 발매해 마니아층을 확보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굳혀왔다. 폴라트로피카의 새 싱글 ‘What’s Your Fantasy’는 몽환적인 보이스가 단번에 귀를 사로잡는 곡으로, 폴라트로피카의 음악이 지닌 환상적인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특히 선공개로 출시되는 NFT 앨범에서는 ‘What’s Your Fantasy’라는 제목에 걸맞게, 판타지 속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총 4가지의 아트워크와 함께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NFT 앨범에는 또한 폴라트로피카의 라이브 실황, 화보, 미공개 싱글, 곡의 스템 파일 등이 포함돼 있어 스트리밍으로는 접할 수 없는 다양한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 3PM은 이번 What’s Your Fantasy에 대해 “폴라트로피카의 유니크한 음악을 NFT로 먼저 팬분들에게 소개하게 됐다”며 “SNS 계정 로그인 지원과 뮤직 플레이어 개선을 통해 더욱 편리하게 NFT 앨범을 감상할 수 있게 된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3PM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2 ICT-음악(뮤직테크) 제작 지원 사업’에 선정됐으며, 음원 유통 외에도 NFT 음반, 티켓 NFT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폴라트로피카의 새 싱글 What’s Your Fantasy는 3PM 웹사이트에서 한국 시각 기준 27일 자정부터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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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문턱에서, 조이플팝스오케스트라 우리은광교회에서 연주회 진행우리은광교회에서 연주하고 있는 조이플팝스오케스트라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오케스트라 초청 찬양 연주회가 용인에 있는 우리은광교회(담임 김대천 목사)에서 지난 24일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메세지를 전하고 있는 우리은광교회 담임 김대천 목사 김대천 목사는 시편 150편의 말씀으로 축제라는 제목 아래 "우리의 인생들이 언제나 축제의 삶을 살아갔으면 한다."라는 마음의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첫 연주에 팡파르 헤븐이 참석하여 예수를 나의 구주 삼고, 이후에 바리톤 이상현 님의 아무것도 두려워 말라는 곡으로 심금을 울리며 플릇 트리오 김준수. 김민정. 이동숙의 연주에 맞추어 모두가 한마음의 향연을 느꼈으며, 소프라노 이기원의 생명의 양식을, 이후에 You raise me up (유레이즈미업)으로 마음껏 하나님을 찬양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Accordion 박진영의 곡으로 아름다운 수를 놓았다. 참여한 성도들과 지역 주민들은 그동안 코로나로 지쳐있던 우리 마음을 시원히 해주심에 대해서 감사를 아끼지 않았다. 모든 악기와 연주자들이 동원되어 함께 하여 가을의 문을 넘고서 앞으로 예수그리스도를 찬양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연주회를 진행한 조이플팝스오케스트라는 2015년 크리스챤 연주자들에 의해 창단해 매월 1회 교회 초청의 찬양집회 사역에 임하고 있다. 상임지휘자 최한규의 지휘와 편곡으로 귀에 익숙한 찬송곡을 다양한 리듬과 화성으로 편곡하여 연주함으로 관객들에게 큰 위로와 기쁨을 주고 있다. 15인조 악단원과 소프라노 이기원, 바리톤 이상현을 구성한 오케스트라는 주 연령층이 50대~80대로 구성되고 원로 3인은 서울시향, MBC, KBS 방송악단 주자로 퇴임해 활동하고 있다. 그 외 각계 공연단체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지역 교회와 고아원 양로원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찬양선교 활동을 재능기부로 봉사하고 있다. 그동안 코로나19 팬데믹의 문제로 사회적 거리의 어려움을 겪었던 교회들이 예배가 회복되면서, 찬양이 회복되고, 전도와 선교가 힘차게 이어지는 아름다운 교회 회복의 역사가 이 민족에 회복되기를 소원해 본다. 행사 사진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