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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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DREAM, 2021년 상반기 ‘음반킹’ 등극! 첫 정규 앨범으로 상반기 가요계 휩쓸다트리플 밀리언셀러. 사진출처 : 에스엠엔터테인먼트. ‘트리플 밀리언셀러’ NCT DREAM(엔시티 드림,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2021년 상반기 음반킹에 올랐다. NCT DREAM은 가온차트가 9일 발표한 2021년 상반기 결산에서 정규 1집 ‘맛 (Hot Sauce)’으로 당당히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NCT DREAM은 한터차트가 음반, 음원, 미디어/방송, 소셜, 포털, 글로벌 팬덤 등 6개 부문 수치를 합산해 2021년 상반기 가장 뛰어난 영향력과 활약을 선보인 아티스트를 발표한 ‘한터 글로벌 K팝 리포트 : 2021년 상반기 #1 TOP50’에서도 1위에 선정되어 막강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지난 5월 컴백한 NCT DREAM은 리패키지를 포함한 정규 1집 음반 판매량이 약 323만장(7월 7일 기준)을 기록해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쾌거를 거뒀으며, 국내외 각종 음악 차트를 휩쓸어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케 했다. 더불어 NCT DREAM은 지난 8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리패키지 타이틀 곡 ‘Hello Future’(헬로우 퓨처)로 1위 트로피를 차지하며 히트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NCT DREAM은 10일 MBC ‘쇼! 음악중심’, 11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타이틀 곡 ‘Hello Future’ 무대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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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한마당>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멋스러운 국악 무대국악한마당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멋스러운 국악 무대. 사진출처 : KBS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1364회 국악한마당 방송, 첫 순서로는 민요의 색다른 멋을 전하는 ‘예결밴드’가 첫사랑에게 느끼는 감정을 국악의 선율로 표현한 <금다라꿍>과 해주 지역의 봄 풍경을 담아낸 ‘해주아리랑’을 젊은 감성으로 새롭게 녹여낸 창작곡을 들려준다. 국악한마당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멋스러운 국악 무대. 사진출처 : KBS 유희강의 서예 작품 ‘관서악부’와 ‘완당정제’에서 영감을 얻어 작곡한 <12현, 18현, 25현 가야금 3중주를 위한 중심>을 ‘정길선 & 김지연 & 구지애’의 연주로 만나보고 이어서 소리꾼 ‘여성룡’과 가야금 연주자 ‘박순아’가 ‘비나리’의 ‘뒷염불’과 ‘회심곡’을 재구성한 <여성룡의 회심곡>을 전한다. 국악한마당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멋스러운 국악 무대. 사진출처 : KBS ‘윤미라무용단’은 예부터 나라에 경사가 있을 때 고을의 원님들이 꽹과리를 들고 춤을 춘 데서 유래되어 창작된 <이동안류 진쇠춤 ‘영신금무’>를 선보이며 이어서 ‘사)동남풍’은 대고와 모듬북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창작 타악 작품 <봄>을 펼친다. 국악한마당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멋스러운 국악 무대. 사진출처 : KBS ‘사나래’는 창작곡 <달빛나래>와 <뱃노래와 옹헤야>를 통해 따스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마지막으로 동서양 현악기, 가야금과 하프의 조화로운 어울림을 선사하는 ‘1247’의 을 소개한다. 국악한마당은 오는 10일(토) 낮 12시 20분 KBS1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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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격 국악 브런치 콘서트 ‘정오의 음악회’국립국악관현악단. 사진출처: 국립국악관현악단 (국민문화신문) 정예원 기자= 해오름극장 리모델링 기간 동안 하늘극장에서 열린 ‘정오의 음악회’가 5년 만에 해오름극장에서 관객과 만난다. 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김성진)이 국악 브런치 콘서트 ‘정오의 음악회’를 6월 30일(수)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정오의 음악회’는 다채로운 음악을 국악관현악으로 만나볼 수 있는 국립극장 대표 상설공연이다. 2009년부터 꾸준히 관객의 사랑을 받아왔던 ‘정오의 음악회’는 국악에 익숙하지 않은 관객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매 연주마다 쉽고 친절한 해설이 함께한다. ‘정오의 음악회’는 2021년 상반기에는 아나운서 이금희가 해설을 맡아 특유의 부드럽고 편안한 진행으로 관객들의 이해를 돕고, 국립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 이승훤이 지휘를 맡는다. 1995년 창단된 국립국악관현악단은 국립극장 전속단체로 동시대의 음악을 창작하고, 수준 높은 음악으로 전 세계 관객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는 연주 단체다. 전통 음악의 현대적인 재해석, 한국의 정신과 정체성을 담은 사운드, 전 세계의 관객에게 감동을 전하는 독자적인 레퍼토리로 차별화된 음악회를 기획·개발하여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공연의 첫 순서 ‘정오의 시작’은 김대성 작곡가의 ‘금잔디’로 문을 연다. ‘금잔디’는 2019년 ‘내셔널&인터내셔널’ 공연에서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위촉으로 처음 무대에 오른 곡이다. 작곡가 김대성은 월북 작곡가 리건우의 가곡 ‘금잔디’를 중심으로 지영희의 경기도당굿 중 올림채장단 등을 직접 채보해 소재로 사용했다. 곡의 전반부는 고구려 산성의 모습과 민족이 겪어온 시련을 굿거리풍의 서정적인 가락으로 표현하고, 후반부는 판소리 ‘호걸제’에서 영감을 받아 한민족의 역동적인 힘과 대륙의 기상을 그려낸다. 이어지는 ‘정오의 시네마’는 추억의 고전명화 속 주옥같은 음악을 감상하는 시간이다. 5월 고전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사진출처: 국립극장 5월 고전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이어 6월에 함께할 영화는 ‘라붐’이다. 80년대 일명 ‘책받침 여신’ 중 한 명이었던 소피 마르소의 데뷔작으로, 사춘기 소녀의 로맨스, 가족관계 등 성장기를 그린 영화다. 국악관현악으로 편곡한 영화 OST를 영화 속 명장면 하이라이트와 함께 선보인다. ‘정오의 스타’에서는 원조 만능엔터테이너로 배우, 라디오 DJ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가수 김창완이 함께한다. 통신사 광고 음악으로 익숙한 ‘어머니와 고등어’를 비롯해 ‘백일홍’, 여러 가수가 리메이크한 ‘청춘’까지 세월이 지나도 꾸준히 사랑받는 그의 대표곡들을 국악관현악 연주에 맞춰 들려줄 예정이다. 마지막 순서인 ‘정오의 관현악’에서는 국악관현악의 정수를 맛볼 수 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손다혜 작곡가의 ‘하나의 노래, 애국가’와 ‘태극기 휘날리며 OST 中 에필로그’를 연주한다. ‘하나의 노래, 애국가’는 여성독립운동가 오희옥 지사가 ‘제72주년 광복절 기념식’ 중 임시정부 애국가를 부르는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한 곡이다. 독립운동의 외롭고 위태로웠던 상황과 독립에 대해 굳건하고도 강인했던 의지를 담아냈다. ‘태극기 휘날리며 OST 中 에필로그’는 남북으로 엇갈린 형제의 비극적 운명을 그린 강제규 감독의 영화 OST로, 이고운 편곡 버전으로 연주한다. ‘정오의 음악회’는 재관람 관객을 위한 ‘보고 또 보고’ 할인을 제공한다. 2020년 하반기, 또는 지난 4월과 5월 ‘정오의 음악회’ 공연을 관람한 관객은 1인 2매까지 30%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2021년 ‘정오의 음악회’ 총 6회 공연 티켓을 모두 모은 관객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제공하는 ‘정오의 도장 깨기’ 이벤트도 진행하며, 공연 직후 공연을 관람한 모든 관객에게는 장애인 직업 재활 시설인 ‘지구촌보호작업장’에서 만든 빵과 쿠키를 증정한다. 한편, 이번 공연은 방역 당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객석 띄어 앉기’를 실시한다. 예매·문의 국립극장 홈페이지(www.ntok.go.kr) 또는 전화(02-2280-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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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밀리언셀러’ NCT DREAM, 첫 정규 앨범 ‘맛 (Hot Sauce)’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도 1위NCT DREAM. 사진출처 : 에스엠엔터테인먼트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NCT DREAM(엔시티 드림,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1위 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NCT DREAM은 전 세계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미디어 트래픽이 27일 발표한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에서 첫 정규 앨범 ‘맛 (Hot Sauce)’으로 1위를 기록해 글로벌한 파워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또한 NCT DREAM은 지난 2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도 중독성 강한 타이틀 곡 ‘맛 (Hot Sauce)’으로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음악 방송 6관왕에 올라, 뜨거운 인기를 확인시켜 주었다. 이번 앨범은 발매 16일만에 음반 판매량 200만장을 넘어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했으며, 국내 주간 음반 차트 2주 연속 1위, 음원 차트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7개 지역 1위, 일본 오리콘 위클리 앨범 차트 및 위클리 합산 앨범 차트 1위, 빌보드 재팬 톱 앨범 세일즈 차트 1위, 중국 QQ뮤직과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 행진을 펼치고 있다. NCT DREAM. 사진출처 : 에스엠엔터테인먼트 한편, NCT DREAM은 28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BS2TV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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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신곡 ‘Next Level’ 퍼포먼스 스테이지 20일 첫 공개가수 에스파. 사진출처 :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신곡 ‘Next Level’(넥스트 레벨)의 퍼포먼스 스테이지를 20일 첫 공개한다. 에스파의 퍼포먼스 스테이지는 신곡 ‘Next Level’ 무대를 다양한 콘셉트로 즐길 수 있는 영상 콘텐츠로 총 세 차례에 걸쳐 순차 오픈되며, 오는 20일 오후 6시 유튜브 및 네이버 V 에스파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된다. 이번 무대 영상은 ‘Next Level’의 강렬한 곡 분위기를 담기 위해 다이내믹한 카메라 워킹을 사용, 에스파의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비주얼을 강조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더불어 에스파는 신곡 음원이 공개되는 17일 오후 8시부터 네이버 V LIVE의 aespa 채널을 통해 생방송 ‘Next Level of aespa’(넥스트 레벨 오브 에스파)를 진행,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다. 한편, 에스파는 5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신곡 ‘Next Level’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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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 새 앨범 작곡부터 프로듀싱까지...타이틀곡 '눈물의 술잔'으로 컴백가수 홍자. 에스엠앤터테니먼트 '미스트롯' 열풍의 주역인 가수 홍자가 '눈물의 술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지난 22일 홍자의 두 번째 미니앨범 '술잔'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을 알렸다. 새 앨범 '술잔'은 수많은 감정을 담고 있는 술잔만큼 다양한 삶의 모습을 홍자의 목소리로 담아냈다. 타이틀곡 '눈물의 술잔'을 비롯해 총 5곡이 실렸으며, 홍자가 작곡부터 프로듀싱까지 앨범 제작 전반에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눈물의 술잔'은 이별 후 술로 시린 마음을 달래보지만 오히려 더 가슴이 미어지는 듯한 감정을 눈물이 가득 찬 술잔으로 표현한 곡으로, 한겨레, 정의송이 만들었다. 복고풍의 어쿠스틱 기타 연주에 홍자의 애달픈 목소리가 더해져 ‘홍자표 명곡’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재즈 버전의 편곡까지 담아 듣는 재미를 더했다. 홍자가 직접 작곡에 참여한 수록곡 '까딱없어요'는 흥이 넘치는 밴드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으로, 지치고 힘든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내일을 살아갈 용기와 즐거운 에너지를 선사한다. 이 밖에 반도네온 사운드가 돋보이는 추가열 작곡의 '저예요'와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담은 '혼잣말'까지 수록됐다. 이번 앨범은 ‘미스트롯’을 통해 ‘트롯여신’으로 떠오른 홍자가 미스틱스토리 합류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신보로, 특유의 곰탕 보이스로 진하게 그려내는 홍자의 무르익은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홍자의 두 번째 미니앨범 ‘술잔’은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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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자의 휴먼터치에 꽂히다”…곰탕 보이스 홍자가 선사하는 ‘트로트 테라피’가수 홍자. 사진출처 SM ENTERTAINMENT. 가수 홍자가 특유의 애절한 감성과 보이스로 대중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휴먼터치’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홍자는 푹 우려낸 듯한 곰탕 보이스와 호소력 짙은 감수성으로 매 무대마다 먹먹한 감동과 따뜻한 힐링을 선사, 감성을 움직이는 ‘트로트 테라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TV조선 ‘미스트롯’을 통해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홍자는 당시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깊은 감성과 독보적인 음색을 자랑하며 모두의 심금을 울렸다. 특히, 준결승 레전드 미션에서 장윤정의 ‘사랑 참’을 열창한 홍자는 폭발적인 고음과 애드리브로 곡의 애절함을 배가시켰고, 관객들은 물론 심사위원들의 눈물샘까지 자극하며 큰 호평을 받았다. ‘사랑 참’을 비롯해 ‘상사화’, ‘비나리’ 등 홍자가 ‘미스트롯’ 경연에서 불렀던 곡들이 여전히 레전드 무대로 회자되고 있는 가운데, 특유의 구슬픈 목소리와 짙은 감성을 무기로 한 홍자의 ‘트로트 테라피’는 다양한 무대와 방송을 통해 더욱 빛을 바라고 있다. 지난 3월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한 홍자는 임영웅과의 대결에서 심규선의 '아라리'를 선곡, 출연자들마저 눈물짓게 만드는 슬픈 감성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이어 펼쳐진 연장전에서 장윤정의 ‘애가 타’를 부른 홍자는 곡의 음정을 반 키 올렸음에도 불구, 흔들리지 않는 가창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안방극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또한, 최근 비대면으로 진행된 ‘헬로콘서트 좋은날’에서 엔딩무대를 장식한 홍자는 어려운 시국 속 지쳐있던 관객들에게 진심을 담은 노래로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전하기도 했다. 이처럼 홍자가 호소력 짙은 감성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깊고 진한 감동을 전하며 ‘트롯여신’다운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미스틱스토리 합류 후 처음으로 선보일 새 앨범을 통해 또 어떤 곡으로 대중들의 감성을 적실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홍자는 현재 새 앨범 발매를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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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색 여신’ 레드벨벳 웬디, 5일 솔로 데뷔웬디. 에스엠엔터테이먼트 웬디의 첫 번째 미니앨범 ‘Like Water’는 4월 5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 되었다. 타이틀 곡 ‘Like Water’는 웬디의 청아한 보컬이 돋보이는 어쿠스틱 팝 발라드 곡으로, 서로의 존재와 의미를 ‘물’에 비유해 작은 빗방울이 모여 바다를 이루듯 서로에게 운명처럼 흘러간다는 내용을 담았으며, 또 다른 타이틀 곡 ‘When This Rain Stops’(웬 디스 레인 스톱스)는 피아노 연주와 다이내믹한 보컬이 어우러진 슬로우 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웬디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묘사한 가사는 삶에 지친 순간 ‘때로는 잠시 쉬어가도 괜찮다’는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등, 진솔한 가사의 더블 타이틀 곡으로 따뜻한 감성을 선사했다. 더불어 이번 앨범에는 레드벨벳 멤버이자 동갑내기 친구인 슬기가 함께 부른 듀엣곡 ‘Best Friend’(베스트 프렌드), 짝사랑하는 상대에게 느끼는 설렘을 담은 미디엄 템포의 R&B 팝 곡 ‘Why Can’t You Love Me?’(와이 캔트 유 러브 미), 처음 걷는 길에서 문득 잊고 있던 추억이 떠오르는 순간을 그린 모던 록 발라드 곡 ‘초행길 (The Road)’ 등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웬디는 앨범 공개 한 시간 전인 오늘 오후 5시부터 네이버 V LIVE 및 유튜브 레드벨벳 채널에서 생방송 ‘WENDY's New Chapter : Like Water’(웬디스 뉴 챕터 : 라이크 워터)를 진행, 다채로운 스포일러와 이야기를 들려주며 전 세계 팬들과 솔로 데뷔 카운트다운에 나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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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생생함 전한 [온:클래식] 4만 명 즐겼다.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의 '현의 유전학' 대미로온:클래식 – 양인모 ‘현의 유전학. 사진제공 : 크레디아 [온:클래식 – 양인모 ‘현의 유전학’]이 웨이브(Wavve)와 B tv를 통해 3월 25일부터 독점 공개된다. 지난 3월 9일 모든 음악가의 꿈인 ‘노란 딱지’로 대표되는 도이치 그라모폰을 통해 2집 음반을 발매한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의 연주 영상으로, 동명의 음반에서 양인모의 아이디어로 레퍼토리를 추가한 본격 ‘바이올린 교과서’이다. 특히, 이번 편은 SK텔레콤과 공연기획사 크레디아가 클래식 공연 콘텐츠 활성화를 위해 제작한 ‘온:클래식’ 시리즈의 최종 편이다. ‘온:클래식’ 시리즈는 클래식에 열광하는 팬들은 물론 웨이브 이용자까지 사로잡았다. 기존 3개 공연은 4만 명 이상의 웨이브 이용자가 관람했다. 주간 단위 인기 해외 시리즈 VOD에 견줄 만한 시청량이다. 온:클래식은 세계 최정상 타이틀을 보유한 국내 클래식 연주가들의 고품격 공연을 방구석 1열 문화생활로 가져왔다. 연주, 지휘, 해설까지 더해진 초(超)직관뷰와 고품질의 음질을 구현해 클래식 콘서트의 새로운 소비 행태를 이끌어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콘텐츠웨이브 이희주 정책기획실장은 “온:클래식이 단순히 비대면 공연의 의미를 넘어 코로나19 시대 새로운 문화 소비 활동을 지원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전했다. TED에서도 날아다니던 ‘인모니니’의 바이올린 해설서 ‘현의 유전학’은 바이올린에 대한 매우 우아한 설명서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빼어난 연주뿐만 아니라 어떤 어려운 주제도 쿨하게 설명하는 양인모와 바이올린을 만날 수 있다. 아직 20대이지만, ‘현(絃)을 20년 넘게 짚어본 사람으로서 현이 무엇인지 궁금했다’는 해설로 시작하는 이 영상은, 바이올린에 있는 4개 현과 성질을 역사에 대입하며 풀어나간 그만의 연주와 이야기를 담았다. 동시에 이해하기 쉬운 보편성을 가진 영상이기도 하다. 양인모는 2015년 파가니니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을 거머쥐며 세계 무대에 새로운 남자 바이올리니스트의 탄생을 알렸다. 특히 그는 2006년 이후 2번의 대회가 개최되는 동안 어떤 참가자에게도 1위를 내어주지 않았던 도도한 콩쿠르에서 9년 만에 탄생한 우승자다. ‘인모니니’는 고난도의 테크닉으로 유명한 파가니니 작품을 너무나도 빼어난 솜씨로 표현한 양인모에게 붙여진 애칭. 각종 스피치, 프로그램 노트 등 쓰고 말하는 언어에도 능한 그는 미국, 한국의 TED에서도 악기와 악보에 대해 자기 생각을 조리 있게 전달한 바 있다. 2집 음반 발매 기자간담회에서 그가 언급한 ‘클래식은 섹시해야 한다’는 이후 각종 기사의 헤드라인을 장식했다. 그래미 수상자 리처드 용재 오닐 등, 다양한 파트너 함께 해 이번 ‘현의 유전학’에서는 바이올린 외 다양한 악기를 만날 수 있다. 수록곡은 현의 역사를 따라 배치했고, 하프시코드, 피아노, 그리고 비올라가 양인모의 바이올린과 함께 등장한다. 특히, 헨델/할보르센의 ‘사라방드’와 ‘파사칼리아’는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과 듀오로 연주했다. 용재 오닐은 지난 14일 제63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베스트 클래식 기악 독주’ 상을 받았다. 대중성은 물론이고, 이번 수상으로 다시 한번 확실하게 음악성으로도 인정받은 용재 오닐은 오래전부터 양인모를 주목하여 일찍부터 ‘현의 유전학’ 음반과 영상 작업에 흔쾌히 참여했다. 바이올린과 비올라가 함께 연주하는 곡은 드문 편인데, 양인모와 용재 오닐의 화려한 호흡은 단연 ‘현의 유전학’ 하이라이트이다. 예술과 5GX의 만남 - ‘멀티뷰’와 ‘멀티오디오’ ‘온:클래식’ 시리즈는 세계 최초로 5GX 멀티뷰 기술을 클래식 공연에 접목했다. 시청자는 멀티뷰를 통해 보고 싶은 것을 선택해서 볼 수 있다. 연주자의 표정, 손, 공연장 전체 뷰 등 1개의 실황 공연을 다양한 화면에서 볼 수 있다. 이번 ‘현의 유전학’은 바이올린 외에 하프시코드, 비올라, 피아노가 등장하므로 해당 악기의 소리에 집중해서 들을 수 있는 화면도 제공한다. 웨이브의 ‘온:클래식’은 특정 연주자의 음을 강조해 들을 수 있는 ‘멀티 오디오(Multi-Audio’와 원하는 화면만 모아볼 수 있는 ‘분할 화면 선택(Flexible UI) 기능을 제공한다. 원하는 부분을 최대 4배까지 확대할 수 있는 기능(Pinch-Zoom)도 가능하다. 멀티뷰 영상 클립은 곡 별로 제공되며, 웨이브 이용자 누구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의 ‘5GX’ 관의 ‘온:클래식’ 코너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 공연 전체 실황(VOD)은 웨이브와 B tv에서 월정액제와 대여, 소장으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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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왕 ‘바코드’ 열혈 지지자 산다라박! “바코드가 위험해”복면가왕. 사진출처 : MBC 내일(21일) 저녁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 힐링가왕 ‘바코드’와 그에게 맞서기 위해 출격한 복면가수 8인의 듀엣무대가 펼쳐진다. 이번 주, 판정단들의 귀를 단번에 사로잡는 복면가수가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프로 판정단 산다라박은 “이분은 가왕감이다!”라고 외치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제가 가왕 ‘바코드’님의 열혈 팬이지만, 이번엔 위험할 것 같다!”라며 복면가수의 듀엣 무대에 감탄한다는 후문. 과연 판정단들을 제대로 홀리는 복면가수의 위협적인 무대는 어떤 모습이며, 6연승 가왕 ‘주윤발’ 강승윤의 촉은 적중할 수 있을 것인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한편, 2연승 가왕 ‘명품 발라더’에서 ‘복면가왕 메인댄서’로 거듭나는 중인 더원과 싱크로율 200%를 자랑하는 복면가수가 등장해 모두를 폭소케 한다. 복면가수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더원과 똑같은 비주얼로 등장해 소름을 유발하는데, 이에 더원은 어느 때보다 열띤 추리력으로 복면가수의 정체에 대해 파헤친다. 과연 더원과 소름 돋는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복면가수는 누구이며, 더원은 그의 정체 추리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 기대감이 모아진다. 또, ‘한국의 마이클잭슨’ 박남정, ‘댄스여제’ 공민지가 복면가수와 함께 추억의 댄스 신고식 무대를 꾸민다. 박남정과 공민지는 세대를 넘나드는 레전드 댄스 무대로 판정단들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든다는 후문. 복면가수들 또한 그들에 뒤지지 않는 댄스 실력을 선보이며 환호를 이끌어내기도 한다는데. 과연 ‘복면가왕’ 광란의(?) 댄스 신고식의 전말과 ‘댄스 레전드’ 박남정과 공민지의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증폭된다. 끼 많고 흥 많은 복면가수들의 무대와 3연승 가왕 ‘바코드’의 모습은 내일 저녁 6시 20분 ‘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