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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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갈동, 신세계교회와 무연고자 위한 작은 장례식 협약-무연고자 위한 작은 장례식 협약용인시 기흥구 구갈동은 15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신세계교회․구현선원과 지역의 저소득 무연고자를 위한 작은장례식을 지원키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보통 저소득 무연고자가 사망하면 장례를 치러줄 가족이 없어 관할 구에서 장례식은 생략하고 화장․봉안을 맡아 진행한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동 공무원들과 협의체 위원들이 망자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를 하고자 이번 협약을 맺은 것이다.협약에 따라 신세계교회와 구현선원은 고인의 생전 종교를 반영한 제례실을 마련하고 장례식을 주관한다. 협의체 위원들은 장례식에 참여해 고인의 마지막을 함께 한다. 협의체 위원장은 “외로이 죽음을 맞는 지역주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고인의 명복을 빌고 사후까지 돌보는 지역복지공동체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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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그리스도의 부활예수님의 부활은 놀라운 일입니다.하나님께서 하나님 되심의 최고의 역사 가운데 하나는 창조와 부활입니다.어둠도, 죽음도, 무덤도, 무덤을 지키는 군병들도 예수님의 부활을 막지 못했습니다. 왜 입니까?예수님의 부활은 하나님이 친히 역사하시고, 개입하신 사건이기 때문입니다.예수님의 부활이 분명한데 부활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온 몸으로 부활하신 예수그리스도를 확인한 군병들 대제사장들에게 돈을 받고 거짓증인이 되어 버렸습니다.(예수님 시신 - 제자들이 훔쳐갔다고)*정확하게 군병들의 증언으로 알게 되었지만 대제사장과 제사장들은 믿지 않 았습니다. 오히려 돈주고 거짓으로 바꿔버렸습니다.*또한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으려고 온갖 방법과 학설을 만들어 부활이 없 다고 포장하려 합니다. 그러나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은 사실입니다.@ 빈 무덤이 증거합니다. (요 20: 6-7) “시몬 베드로는 따라와서 무덤에 들어가보니 세마포가 놓였고 또 머리에 쌌던 수건은 세마포와 놓이지 않고 딴곳에 쌌던대로 놓여 있더라” 빈무덤 - 그냥 빈무덤이 아니라- 예수님의 시신을 쌌던 세마포와 머리를 쌌 던 수건 - 그냥 빈무덤이 아니라- 심히 큰 돌이 무덤에서 굴러져 있는 곳 - 그냥 돌이 아니라- 총독의 인봉 흔적이 있는 돌이 무덤앞에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빈 무덤은 의학적, 과학적 증거가 확실했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너무 많은 증인들이 증거합니다. (고전 15:3-8) 성경대로 죽으시고 성경대로 살아나셔서 게바(베드로), 12제자, 오백여 형 제, 야고보, 모든 사도에게, 바울에게도 보이셨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사실입니다.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해 우리에게 무엇이 주워집니까? 첫째 :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습니다.(롬5: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 원어의 뜻은 ‘덮어주다’ 하나님의 공의와 거룩하심이 만족되어 하나님의 진노를 덮고 죄용서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화목이란 하나님이 자비를 자비를 베풀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용 서를 받는 것입니다. 구약에서는 짐승을 희생제물로 하여 화목제가 드려졌 는데, 우리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과 인간의 화목을 위해 친히 화목제물이 되 어주셨습니다. - 요한1서 4:10 “ 사랑은 여기에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 를 사랑하사 우리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하나님과의 화목을 위해 예수님은 친히 이땅에 오셨습니다.- 세례요한은 (요 1;29) “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세상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하나님과의 화목을 위해 세상죄를 다 지고 가셨습니다.- 사도바울은 (롬5:7-8) “ 의인을 위하여 죽는자가 쉽지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자가 혹 있 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 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의인을 위해 죽는 것이 쉽지않고, 선인을 위해 죽는 것 혹 있겠지만, 죄인 을 위해 죽는 것 감히 상상할수 없습니다. 우리 주님은? 완전한 죄인, 허물과 죄로 죽은 우리- 우리위해 죽으시고, 우리위해 부활하 셨습니다.- 요 14:6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 는 아버지께로 올자가 없느니라”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에게 화목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둘째 :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에게 구원받는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롬 10: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구원과 부활의 사실을 믿는 것 중요하게 연결하고 있습니다.하나님은 하나님을 믿는 백성들이 예수님이 3일만에 살아나셨다는 사실을 믿는 것, 너무나 중요하게 생각하십니다.- 로마서 5:10 “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예수님의 십자가가 하나님과 우리를 화목시켰다면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예) 전 세계에 종교가 약 3000여개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아마 더 많 것입니다. 이 종교들은 자기들 나름대로 진리가 있다, 신이 있다, 구원이 있 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인정하지 않습니다. 왜? 그들의 종교 지도자 들은 다 죽었고 무덤에 묻혀 있습니다, 지금까지 종교지도자들이 부활한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오직! 유일하게 부활하신분은 단 한분, 오직 예수 그리 스도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 예수님이 사망을 깨고, 어두움을 이기고, 완전하게 부활하셨다고 믿으면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고후 5:17 구원받은 우리는 새것이 됩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 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 새것이 무엇입니까? 새생명을 얻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피조물- 허물많은 우리가 용서받고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한 자 가 됩니다. 새로운 피조물된 우리, 구원받은 우리 안에 는 예수님이 계십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 요한1서 5:12-13 우리에게 확신을 줍니다. “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자에게는 생명 이 없느니라 내가 하나님의 아들의 이름을 믿는 너희에게 이것을 쓰는 것은 너희로 하여금 너희에게 영생이 있음을 알게하려 함이라”예수님 부활하심으로 우리는 구원받는 길이 열렸습니다. 셋째 :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우리에게 소망을 주셨습니다.- 로마서 6:5 “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 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피조물이요, 죄인이요, 허물많은 우리가 구원받고 예수님과 연합된자가 됩니 다. 예수님은 우리의 머리요 우리는 주님의 지체, 예수님은 포도나무요 우리 는 가지입니다.- 로마서 6:8 - 다시 살게 됩니다. “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줄을 믿노라” 요한복음 11:25-26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예수님이 다시 사셨기에 우리도 다시 살게 됩니다. 이것이 부활하신 예수님 때문에 우리가 받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로마서 10:11-12 - 부끄러움 당하지 않게 하십니다.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그를 믿는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 니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허물많은 우리 얼마나 부족하고 연약합니까? 다윗은 인간을 양으로 비유합 니다. 그리고 양은 목자 없이 살 수 없습니다.- 사도행전 1:8 - 우리에게 성령을 주셔서 증인되게 하십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성령주셔서 증인되게 하셨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우리에게도 성령을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권능도 주셨습 니다. 땅끝까지 증인의 삶이 되도록 도울 것입니다. 마지막으로부활을 통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고, 구원받고, 소망을 가진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갈라디아서 2:20 “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 이 아니요 오직 내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 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바울은 이제 새 생명 얻은몸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예수 그리스도 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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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광교회에서 첼로 연주회가 열렸다.우리은광교회에서 연주하고있는 계원예술고등학교 2학년 이민혁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에 있는 우리은광교회(담임 김대천목사)에서 4월14일 주일 계원예술고등학교 2학년(첼로전공)에 재학 중인 이민혁 군이 그가 가진 재능을 통해 성도들에게 천상의 소리로 심금을 울리는 첼로 연주를 하여 많은 은혜와 사랑을 선사했다. 성도들은 모두가 고맙고 감사하다며 한 결 같이 입을 모았다. 이에 이 민혁 군은 성도들이 기쁘고 은혜 받았다는 것에 감사를 들이며, 하나님이 주시는 달란트를 하나님 영광위해 쓰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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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용인노회 정기노회 개최신임 노회장 김태진목사예장합동 용인노회는 2019년 04월 08일(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경기동로 687번길 17-3 송전교회(담임목사 권준호)에서 ‘제21회 용인노회 정기노회’를 열었다. 제1부는 노회장 권병철목사의 인도로 개회예배가 진행되었고, 제2부는 직전 노회장 김태영목사의 집례로 성찬예식이 진행 되었으며, 제3부는 노회장 권병철목사의 사회로 회무처리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날 3부 회무처리 순서 중 임원선거에서는 현 부노회장인 김태진목사가 신임 노회장으로 당선 되었으며, 부노회장 조용구 목사, 장로 부노회장 황철현 장로, 서기 김병구 목사, 부서기 김동문 목사, 회록서기 권준호 목사, 부회록서기 박종서 목사, 회계 김점용 장로, 부회계 이충렬 장로가 각각 당선되었다. 신임 노회장 김태진 목사는 “노회원들의 결속을 도모하는데 힘써 더욱 화합하며 발전하는 용인노회가 되도록 헌신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노회원들이 함께 기도하며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했다. 제21회 용인노회 정기노회 진행모습이어 김 목사는 대내외적으로 역량을 강화해 용인노회의 위상을 높일 것임을 밝혔고 또한 노회에서 다양한 지원 사역을 펼쳐 어려움에 처한 교회를 도우며 상생 발전을 추구하겠다고 강조했다. 노회 결과 총회파송 총대로 김태진 목사, 전형주 목사, 홍창표 목사, 김종원 목사, 황재열 목사, 황철현 장로, 안헌규 장로, 강신혁 장로, 성요찬 장로, 서문환 장로를 선정했다. 총신대 운영이사로는 김종원 목사를 선정했고 GMS 이사로는 황재열 목사를 선정했으며 기독신문 이사로는 성요찬 장로를 선정했다. 총회실행위원으로는 전형주 목사를 선정했다. 용인노회는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 교단 산하에 있는 노회로 2009년 04월 14일 노회가 61교회 21당회로 창립되었으며, 2009년 09월 21일 94회 총회에서 135번째로 용인노회 설립이 허락되어 노회가 시작되게 되었다. 용인노회는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용인지역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용인지역에 기독교를 대표하는 기관인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에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교계와 지역에 어려운 문제가 있을 때마다 용인노회는 앞장서고 있다. 특히 (동성애문제) (종교인과세문제) (용인지역에 이단문제)등 크고 작은 문제가 있을 때마다 문제 해결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또한 각 교회 사모님들이 중심이 되어 사모합창단을 조직하여 아름다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있다. 제21회 용인노회 정기노회 참석한 노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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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의 낙태죄에 대한 헌법 불합치 판결에 대한 한국교회연합의 입장오늘 헌법재판소가 임신 초기의 낙태를 허용하는 결정을 내렸다. 헌재는 임신 초기의 낙태까지 전면 금지하고 이를 위반했을 때 처벌하도록 한 현행법 조항은 임산부의 자기결정권을 과도하게 침해해 위헌이라고 판단했다.우리는 헌재의 이 같은 결정이 태아의 생명권 보다 여성의 자기결정권을 우선시한 잘못된 판단이며, 이로 인한 생명 말살과 사회적 생명경시 풍조의 확산을 도외시한 지극히 무책임하고 편향된 판결이라 본다.인간의 생명은 그 어떤 것으로도 대신할 수 없는 가장 숭고하고 고귀한 가치이다. 그런데 태아의 생명권이 가장 안전하게 보호받아야 할 모태 속에서조차 위협받도록 방치하는 일이야 말로 비인간의 극치이며, 최악의 비극을 부추기는 극악무도한 살인행위이다. 생명을 보호하고 지키라고 만들어진 법이 잉태한 생명을 이토록 처참하게 유린해도 된다고 허용한다면 그 법은 인간 생명 존중이 아닌 한낱 인간의 사악한 이기심의 도구로 전락하게 되는 것으로, 결코 용서받을 수 없을 것이다.우리나라 모자보간법은 성폭행으로 임신했거나, 부모에게 유전병이 있거나, 산모의 생명이 위독한 경우 등에 있어 예외적으로 낙태를 허용하고 있다. 그런 이유없이 여성이 자기몸 안에 있는 생명을 마음대로 처리할 수 있도록 허용한 것은 인간 생명에 대한 자기 부정이며, 모멸행위나 다름없다. 헌재의 헌법불합치 결정이 낙태를 전면 허용한 것이 아니라 임신 초기의 낙태를 허용한 것이라고 해서 인간 생명에 대한 근본적인 말살행위가 조금이라도 미화되고 덮어질 순 없다. 태아는 어머니의 배속에서 잉태되는 순간부터 하나님으로부터 인간으로서의 고유한 생명을 부여받은 소중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주신 인간의 생명을 말살할 권한을 임신한 여성도, 의사도 부여받은 바 없다. 그런데 누가 무슨 근거로 태아의 생명권을 박탈할 기준을 정한단 말인가. 우리는 헌재의 이번 결정이 여성의 인권을 존중하고 보호했다고 보지 않는다. 오히려 자유분방한 성적 쾌락지상주의의 확산으로 여성이 성도구화의 수단으로 전락할 수도 있음을 조금이라도 살폈다며 오늘과 같은 판결은 없었을 것이다.우리는 인구 절벽의 위기를 맞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고귀한 인간 생명이 보호되기는커녕 함부로 말살되도록 허용한 헌재의 이번 판결에 대한 깊은 유감과 함께 앞으로 벌어질 우리 사회의 부도덕한 생명 윤리의 파탄을 심각하게 우려하고 개탄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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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를 위해 매주, 매월 지속되는 월요기도회비전교회(담임 신현모목사)에서 용인시 목회자 부부 조찬기도회 참석자들한국교회 목회자들이 모이는 곳에 등장하는 대화의 주제 중의 하나가 한국교회의 위기이다. 그들의 오고가는 대화의 내용에 한국교회가 죽어가고 있다는 것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러나 더 위기의식을 가지는 것은 논의가 많지만 이를 타개할 길은 발견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왜 한국교회의 위기를 나타내는 징후들이 일어났는가? 그 원인은 보는 시각에 따라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한국인들은 한국교회의 어떤 점이 문제라고 보는 것일까? 이 문제는 한국교회에 대한 낮은 신뢰도의 요인이 되고 있기에 매우 중요하다. 한국 갤럽의 조사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것들이 한국 개신교의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한국교회는 양적 팽창/외형에 너무 치우친다는 것이다. 물량주의에 너무 물들어 있다는 것이다. 세속화되어 세상 사람들과 다를 것이 없다는 것이다. “한국교회의 위기는 신앙과 삶의 ‘이원화’에서 기인됐다.”고 진단한다. 곧 교회가 기독교적 가치로 세상과 구별된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는 측면에서 ‘공공성’ 회복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른다. 사실 초기 한국 교회는 사회 부조리를 혁파하고 새로운 가치 질서를 제시하는 선구자의 역할을 감당했지만, 오늘날 공공의 선을 향한 교회의 노력은 찾아보기 어렵다. 이러한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한국교회 구성원들이 시민사회에서 공적인 역할을 하는 책임과 노력이 요청된다. 예수께서 죽음에서 부활하신 후 기독교는 인류 역사에서 그 유래를 찾을 수 없는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었다. 예컨대 교회의 경이적인 성장을 오랫동안 연구해온 종교사학자 로이드 스타크는 ‘기독교 발흥’이라는 책에서 서기 40년 로마제국의 기독교인들은 불과 1,000명이었으나 그후 300년 동안 매년 40%의 성장을 거듭하여 신자가 3,300만명으로 늘었다고 말한다.(당시 로마제국의 인구가 5600만이었다) 도대체 어떻게 이러한 일이 있었을까? 로이드 스타크의 연구를 요약하여 정리하면 첫째로 기독교인들이 세상에서 일반인과 구별되게 살았다. 둘째로 기독교인들이 진심으로 서로를 섬기고 이웃을 참된 사랑으로 돌보았다. 셋째로 기독교인들은 성경의 가르침대로 결혼과 가정생활을 성결하게 지켜갔다. 넷째로 기독교인들이 인종차별과 신분차별을 강력히 거부했다. 다섯째로 기독교인들이 성실히 일했으며 주변으로부터 신뢰를 받았다. 결과적으로 점차 기독교인들은 사회적으로 매우 필요한 사람이 되었으며, 마침내 313년 로마의 황제 콘스탄틴은 기독교를 박해 대상에서 제외하고 스스로도 기독교인이되었다. 황제는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 없이는 제국을 통치할 수 없기 때문이었다. 한국교회는 지금 무었을 해야 하는가? 함께 모여 기도하고 하나님의 뜻을 찾아야한다. 그리고 세상 사람들이 교회를 향해 무엇을 요구하는지 귀를 기울여 보아야 할 때이다. 한국교회 부흥과 회복을 위해 노력하는 연합회가 있어 잠깐 소개하려한다.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용기총 대표회장 윤호균목사 회장 김정민목사)는 한국교회부흥과 나라와 민족의 안정과 경제회복, 그리고 용인시복음화를 위해 매주, 매월 지역교회를 순회하며 기도회를 갖고 있다. 2017년에 시작된 기도회는 2018년, 2019년에도 지속되고 있다. 매주 월요일 오전7시에 용기총 산하 지역연합회 회원들과 용기총 임원들이 중심이 되어 기도회를 진행하고 한 달에 1번은 월요 목회자 부부 조찬기도회로 진행되는데 이때에는 용인지역의 목회자 부부가 참석하여 함께 기도하는데 매달 100여명씩 모여 기도하고 있다. 왜 용기총에 속한 목회자들이 연합하여 기도해야하는가?성경은 문제와 해결책을 분명히 답하고 있다. “예레미야 33장 3절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한국교회 위기 앞에서 기도하자는 것이다. 또한 기도를 통해 한국교회의 교회의 본질을 회복시킬 답을 깨닫자는 것이다. 전적으로 인간의 방법, 전략, 계획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하나님께 순종하여 하나님이 기뻐하는 교회로 회복시키자는 것이다. 지난 2월달 매주 진행되는 월요기도회는 포곡연합회 주관으로 말씀동산교회(담임 김승도목사)에서 열렸고, 매월 1회씩 진행되는 용인시 목회자 부부 조찬기도회는 2월18일(월)오전 7시에 비전교회(담임 신현모목사)에서 진행되었다. 3월달에 진행될 용인시 목회자 부부 조찬기도회는 기흥구 보라하갈로 67번지에 위치한 백향목교회(담임 박상완목사)교회에서 3월4일 오전7시에 진행될 예정이며, 매주 드리는 월요기도회는 기흥연합회 주관으로 드려질 예정이다.출처(참고) : 성결신문, 종교사학자 로이드 스타크의 ‘기독교 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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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북미정상회담 관련 한국교회연합 논평트럼프 미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위원장 간의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이 성과 없이 끝났다. 우리는 이번 회담이 북핵 폐기와 함께 한반도의 항구적 자유와 평화를 위한 분수령이 되었으면 하는 큰 기대와 희망을 걸었으나 지난 싱가포르 1차 회담의 실질적인 이행인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조치와 그 이행을 위한 로드맵에 합의하지 못함으로써 회담이 끝내 결렬된 것에 안타까움을 표한다. 그동안 한국과 미국은 북한을 향해 핵을 포기하면 상응하는 체제 보장과 경제 발전을 약속해 왔다. 회담 장소를 베트남으로 정한 이유도 사회주의 국가인 베트남이 이룩한 고도의 경제 발전의 모델을 보여줌으로써 북한을 개혁 개방의 길로 이끌어내려는 의도였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북한은 우리 국민과 미국, 국제사회가 모두 원하는 한반도의 평화 보다는 핵무기를 끝까지 움켜쥐고 향후 국제사회로부터 핵보유국 지위를 인정받음으로써 3대 세습 철권통치 체제를 끝까지 지키겠다는 의도를 다시한번 드러낸 셈이다. 우리는 미북회담이 조속한 시일내에 재개되기를 희망하며,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우리의 오랜 염원이 실현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그러나 성급한 기대보다는 안보와 인권에 중심을 두고 합의를 이루어나가기를 희망한다. 만일 이번 회담에서 미국이 성과에 대한 조급증으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라는 본질과 핵심에서 벗어난 지엽적인 문제에 합의해주었더라면 오히려 한반도의 평화로 가는 길은 더 멀어지고 험난해질 수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개입하신 것이라 여겨진다. 거듭 말하지만 미북 정상간 회담의 성패는 북한의 진솔한 자세, 그리고 완전한 비핵화에 달려있다. 그것은 정치적인 타협으로 주고받을 수 있는 거래의 성질이 아니다. 따라서 북한은 진정성 있는 비핵화 실천 없이 자기들이 원하는 체제 안정과 경제 성장의 꿈을 이룰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이번에 북한 김정은은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에는 관심이 없고 오로지 핵보유국으로 가겠다는 야욕을 국제사회에 보여줌으로써 회담 결렬이라는 안타까운 상황에 직면하게 되었다. 우려스러운 것은 북한이 회담 실패에 대한 분풀이로 또다시 핵실험을 재개하고 미사일 발사 등 도발을 감행하지 않을까 하는 점이다.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은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그 어떤 안보 위기상황에도 투철한 안보의식으로 똘똘 뭉쳐 철저하게 대비함으로써 작금의 상황에 슬기롭게 대처해 나가기를 바란다. 우리는 이 땅에 동족상잔의 전쟁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고, 자유·평화 통일의 날이 속히 오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할 것이다. 2019.3.1.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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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탐방)교회를 통하여 맛본 천국을 세상으로 하여금 맛보게 하는 교회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전경2006.03.26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중앙노회 주관으로 설립예배를 드림으로 시작된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는 용인시 기흥구 동백동 58-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김종웅목사는 교회소개를 이렇게 말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도록 세우신 교회, 교회의 본질이며 예배의 명령인 서로 사랑하라를 만남, 섬김, 나눔, 구체적 사역을 통하여 실천함으로 인간의죄의 결과인 외로움, 억압, 빈곤으로부터 구원하여 하나님의 생명인 관계의 회복, 평강의 회복, 풍요의 회복을 누리므로 천국을 경험 하는 교회 교회의 사명이며 선교의 명령인 복음을 전파하라를 문화와 복지, 선교, 교육의 구체적 사역을 통하여 실천함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선포하고 확장해 나가는 교회, 교회를 통하여 천국을 맛보게 하고 맛본 천국을 세상으로 하여금 맛보게 하고, 예수님의 장차 오심으로 완성될 천국을 소망케 하는 교회”라고 소개 하고있다. 세미나 설교를 맡아 진행 하고 있는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담임 김종웅목사교회에서는 매년 중직자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는데 올해는 2019년 02월 17일 오후1:30분에 3층 소예배실에서 2019년 중직자 세미나가 개최 되였다.세미나는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전만철 장로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설교는 담임 김종웅목사가 그리고 위원회소개는 각 위원회를 담당하는 위원장이 소개하였다.세미나 사회를 맡은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전만철장로 사회를 맡은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전만철 장로는 인사를 통해 "2기 목회를 하시는 담임목사님의 목회 방침에 따라 2019년에는 우리교회만이 가지고 있는 우리집헌금과 겨자씨헌금을 구체적으로 사용하여 교회의 본질과 공동체 회복을 중점 사역으로 삼고 위원회 명칭을 사용하기로 하였다." 라고 말했고, 또한 " 그동안 목사님의 목회철학을 이해하고, 동참하고, 따라 주었기에 어려운 순간들을 견디고 지금까지 올 수 있었다고 생각 한다." 라고 말했다. 설교를 통해 담임 김종웅목사는 교회 각 위원회 운영은 위원회별로 책임지고 진행하되, 담임목사는 방향을 제시하는 중심으로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특히 2019년도에 교인들을 위해 꼭 하고 싶은 것이 3가지 있는데 첫째로 연세 드신 분들을 위한 사랑방운영, 둘째로 가난한 성도도 함께 누리는 문화 누림, 마지막으로 문화 누림을 위한 차량준비를 꼽았다. 그리고 교인들은 교회에 주인행세 하지 말고, 주인노릇 해야 한다고 하면서 교회는 교인들을 섬기고, 교인들과 함께 행복해지는 교회, 헌금하고 싶은 교회, 헌신 하고 싶은 교회가 되어야한다고 하였다. 한국교회 대부분의 교회들은 전년도 회기를 11월에 마무리하고 한달 앞서 12월에 시작하는데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는 3월부터 회기가 시작 된다. 이에 대해 담임 김종웅목사는 3월 달에 회기를 시작하는 이유를 “1월, 2월은 위원회에 편성된 분들이 위원회 사업을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주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1년동안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위원회를 맡아 수고할 위원회와 위원장은 예배위원 조양규장로, 찬양위원회 김평준장로, 미래위원회 이택영장로, 겨자씨 사랑위원회 장홍기장로, 겨자씨 소망위원회 이호기장로 우재만장로, 겨자씨 믿음위원회 김상범장로, 우리집 섬김위원회 오주영장로, 우리집 나눔위원회 전만철장로, 우리집 만남위원회 채석현장로, 쉼과회복잔치위원회 안영모장로가 각각 맡았다. 특이하게 3월달에 시작되는 위원회 사역을 기대해보며, 한국교회 모델이 되기를 소망해본다.세미나에 참석하여 1년 동안의 헌신을 결단한 쉼과 회복이 있는 교회 중직자와 교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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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합니다."[사진1] 용인시청에 설치된 성탄트리 점등모습2018년 12월 2일 일요일 오후 4시30분경 용인시청 입구에서 용인아가페문화원이 주최한 성탄트리 점등문화 대축제가 열렸다.성탄트리의 기원은 종교 개혁자 마르틴 루터가 크리스마스이브 밤중에 숲속을 산책하고 있다가 평소에 어둡던 숲이 등불을 켜놓은 듯이 환하게 빛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라 알아보니 소복하게 눈이 쌓인 전나무 위에 달빛이 빛의 향연을 벌이고 있었다고 한다. 그걸 본 마르틴 루터는 순간 "인간은 전나무와도 같다 한 개인은 어둠 속에 초라한 나무와도 같지만 예수님의 빛을 받으면 주변의 아름다운 빛을 비추일 수 있는 존재이다." 라고 깨달음을 얻고 사람들에게 설명하기위해 전나무 하나를 집으로 가져온 뒤 전나무 위에 눈모양의 솜과 빛을 표현하는 리본과 촛불을 장식했다고 한다. 이것이 크리스마스트리의 기원이라고 한다.이날 성탄트리 점등식에서는 빛나는 크리스마스트리가 가진 이 뜻과 예수님의 탄생을 알리기 위해 같이 성탄트리를 점등하며 축제를 가졌다.축제는 초대가수인 CCM가수 투시즈의 노래로 시작을 열었다.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신나는 노래를 축제를 즐기러 오신 많은 분들이 함께 따라부르며 흥겹게 시작했다.1부 성탄트리 점등예베의 시작은 임병선 목사(부회장/용인제일교회)와 함께 다같이 참 반가운 선도여 라는 찬송가를 힘차게 불렀다. 이어서 이철수 목사(증경회장/용인명성교회), 신현모 목사(부회장/비전교회), 용인교회 찬양대, 권영호 목사(증경회장/용인교회), 김태진목사(증경회장/서부교회), 최신식 목사(증경회장/벧엘교회)와 함께 예베를 드렸다.2부 성탄트리 점등식은 백군기 용인시장과 남홍숙 용인시의회부의장의 축사로 시작되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점등식이 용인시민에게 깊은 울림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점등식에 대한 대한 긍정적인 의견을 보였다.또한 각 단체 대표로 용인을 섬기는 사람들인 시장, 시의장, 국회의원, 지구당위원장, 시,도의원, 용인을 아름답게하는 사람들인 시목회, 밀알선교단, 국민문화신문, 창성종합건설, 시청신우회 ,용인을 빛내는 사람들인 참석해주신 모든 목사들이 예수님의 성탄을 축하하는 축하 메시지를 선포하였다.[사진2] 성탄트리 점등문화 대축제에 참석한 용인시민마지막으로 축제를 즐기러 오신분들과 모든 참석하신 분들이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합니다.","메리크리스마스","아멘" 이라고 외치며 용인시청 입구에 있는 거대한 성탄트리를 점등하였다. 이어 모든 분들이 기쁨을 함께 나누며 다같이 '기쁘다 구주오셨네'를 불렀고, 점등한 성탄트리가 환하게 빛나며 성탄트리 점등문화 대축제는 마무리되었다.올겨울 크리스마스트리를 가족과 함께 꾸미면서 성탄의 즐거움을 함께 누리며 밝게 빛나는 성탄트리처럼 환하게 비추기를 소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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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ing in JEONJU‘ 지역단체, 대학과 MOU(업무협약)체결(재)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집행위원장 이충직)에서 준비한 가을에 다시 만나는 전주국제영화제 ‘2018 FALLing in JEONJU(이하 폴링 인 전주)'는 올해 전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전주대학교 K-History 2H핵심인력양성사업단과의 업무협약체결로 전주시민들에게 다양한 방식의 영화영상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메인 프로그램인 “무성영화와 함께하는 야외상영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진행한다올해로 네 번째 행사를 맞이하는 ‘폴링 인 전주’는 전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전주대학교 K-History 2H핵심인력양성사업단의 지원으로 개최되어 전주시민들에게 즐겁고 의미있는 영화적 이벤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행사가 시작되는 9월 7일(금), 8일(토) 20시에는 서노송동에 위치한 전주도시혁신센터에서 이색적인 방식으로 무성영화 야외상영이 진행된다.개최 첫날인 7일(금)에는 초창기 영화수집가 프랭크 브린튼이 수집하고 전직 역사교사인 마이크 자흐가 보존해온 1~3분 가량의 초기무성영화 20편을 엮은 ’브린튼 컬렉션‘이 상영된다. 이날 상영은 건반악기, 관악기, 현악기로 구성된 앙상블 파르베 연주가 동시에 진행되어 무대 밑에 오케스트라가 연주를 진행했던 무성영화 초창기의 극장 분위기를 재현할 예정이다.8일(일)에는 영화사 초기가 아닌 최근에 만들어져 주목을 받은 무성영화 <다영씨>가 상영된다. 지난 2016년 <델타 보이즈>를 필두로 매년 전주국제영화제에 신작을 선보였던 고봉수 감독의 신작으로 멜로와 코미디가 어우러진 무성영화다. 이날 상영은 특별히 고봉수 감독이 새롭게 집필한 극본을 바탕으로 영화에 출연한 백승환 배우와 이호정 배우가 변사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주말이 지난 9월 10일(월), 11일(화)에는 전주시민미디어센터에서 마련한 영상문화 교육 체험프로그램 ’영상나눔버스 시네놀이(이하 시네놀이)‘가 전주영화제작소 주차장에서 진행된다. 영화 관련 기자재가 실려있는 특설 버스를 부스로 설치하여 진행되는 시네놀이 버스는 미디어 놀이·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이동형 미디어 문화 교육프로그램”으로 2일간 13시30분 셀프 프로필 사진 촬영, 16시 초단편 영화 찍기, 18시 크로마키 체험, 20시 라디오DJ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프로그램별로 1시간씩 진행되며 전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2018 FALLing in JEONJU'는 9월 7일(금)부터 9월 11일(화)까지 5일 동안 전주영화제작소(4층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와 전주도시혁신센터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