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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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감독회장 직무대행 인선을 위한 총회실행부위원회 개최[김태진 기자] 최근 법원의 판결로 직무정지에 들어간 감리교 감독회장의 직무대행 선출을 위한 임시 총회실행부위원회(이하 총실위)가 금일(18일) 오후1시30분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감리회관 16층 본부에서 열릴 예정이다. 오늘 개최될 총실위는 감리교단의 법규인 ‘교리와 장정’에 의하여 현직 감독 중 연급 순에 의해 강승진 감독(서울연회)이 임시 의장을 맡아 진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감리교는 150만 명의 교인들을 이끄는 개신교단으로 전국의 총대원의 인원도 천여명에 달하므로 행정, 입법총회를 폐회한 이후에는 총실위(재적인원 42명)에서 모든 의사를 결정하기에 금번 총실위는 감독회장 직무정지에 따라 전국 감리교인들의 비상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별히 감리교는 수년전에도 이와 비슷한 형태의 E교회 K목사가 선거에서 많은 득표로 선출되었지만 이후 발생한 감리교단내 학연의 깊은 갈등으로 인해 결국 정상적인 취임식도 못하고 소송전에 휘말렸던 지난 일을 떠올리게 하는 현직 감독회장의 직무가 정지 당하는 상황이 재연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염려가 일고 있다. 현재 상황을 보고 교단의 앞날을 걱정하는 감리교인들로부터 이제는 “고소, 고발을 그만하자!, 사회법으로 끌고 가는 것을 방지하는 취지의 ‘장정’을 만들어 냈지만 물거품이 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만 가고 있다. 금번 총실위에서는 이제 세상 사람들보다 못한 당파, 금권선거, 학연의 깊은 골에 갇혀 있는 감리교단의 위기를 잘 넘길 수 있겠는가 하는 우려를 낳고 있는 가운데 금일 오전 현재 전국에서 모여드는 총실위원 42명 중에 특별히 미주지역의 대표까지 입국하여 약 38명의 위원들이 참석하여 감독회장 직무대행을 선출하게 될 것으로 전망한다. 본지의 조사결과 짧은 선거준비 기간을 고려할 때 상대적으로 초반에 지지율이 낮았던 최승일 전직감독(경기연회)이 선거기간 후반부에 반등에 성공하여 전국적인 평신도 지도자들의 고른 지지를 이끌어 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J모 위원은 감리교사태의 근본 원인은 “감리교단의 뿌리 깊은 학연과 M대학의 우월주의에서 비롯된 골깊은 갈등이 이번 총실위에서도 나타나지 않을까 염려가 된다”면서 “현재 이를 고려할 때 3개 신학교 출신의 목회자와 그들이 사역하는 목회현장인 감리교회의 염려와 희망을 담아 이를 포용할 수 있는 지도자가 선출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C모 감독은 학연의 연대를 기초로 지난 감독선거를 의식한 듯 바쁘게 학연의 연대에 앞장서온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금일 총실위의 향방을 가름할 수 없는 박빙의 선출과정이 예상되고 있다. 서로 자신의 득표 예상이 우세하다고 주장하는 4명의 감독회장 직무대행 입후보자들의 입장을 바라볼 때 “각자 내가 20여명의 지지표를 확보했다, M대학 출신 감독들이 모두 나를 지지하기로 했다”는 주장들이 총실위가 열리는 감리교회관을 중심으로 흘러나오고 있기에 직무대행 선출 결과에 대하여 염려하고 있다. 사실 이들 후보자들의 주장을 고려해 본다면 실제 총실위원들의 숫자가 약 80명에 달하는 결과를 낳아 보는 이들로 하여금 서로의 상반된 주장과 예상 득표수가 공전하는 양상을 비추고 있기에 그만큼 총실위원들의 어깨가 무거워 보인다. K장로는 “이제 사회법정으로까지 가서 교단의 최고 지도자를 끌어내리고 또 직무대행을 뽑는 악순환의 고리가 금번 총실위를 끝으로 더 이상 이러한 사태가 일어나지 않기를 기도하기에 3개 신학대학을 어우르며 평신도들의 지지를 받는 지도자가 선출되어야 한다”는 뜻을 전했다. 또 다른 총실위원은 아마도 예측하기는 “감리교단의 선거 특성상 3개 신학대학이 존재하기에 해당 목회자들의 득표는 한정되어 있어 늘 평신도 대표들의 지지에 따라 당락이 결정되는 것을 볼 때 평신도대표들의 고른 지지를 이끌어 내는 후보가 유력하지 않겠느냐”는 관측을 전해오기도 했다. 금일 총실위의 선출은 “해산의 고통”이 있을 것이라는 한 총실위원의 말이 본 총실위와 감리교단의 현주소가 아닌가하는 우려 섞인 목소리가 들려오기도 하여 쉽게 총실위의 결과가 나올 것으로는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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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연합 평창올림픽 즈음해 대표회장 명의 담화문 발표한국기독교연합(대표회장 이동석 목사)은 지난 2일 대표회장 이동석 목사 이름으로 담화문을 발표하고 “평창 동계올림픽이 남북 화해와 세계 평화의 마중물이 되도록 기도하자”고 호소했다. 한기연은 담화문에서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두 번째로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우리 국민뿐 아니라 전 세계 지구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이유는 남북이 나란히 손을 잡고 입장하는 모습에서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실현하고자 하는 열망과 기대감이 더 크기 때문일 것”이라면서 “북한이 평창올림픽에 참가함으로써 북 핵 위협에 대해 잠시나마 전 세계인의 우려가 불식되게 된 것은 매우 다행스런 일”이라고 평가했다. 담화문은 그러나 “국민들은 이번 올림픽에 북한이 참가함으로써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올림픽의 흥행이 성공하는 것보다 올림픽 이후의 남북관계가 어떻게 될 것인지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남과 북이 고위급 회담을 통해 현재의 군사적 긴장관계를 일시적으로 해소하는 데는 기여했으나 올림픽을 무사히 치른다고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될 것이라고 믿는 국민은 아무도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그것은 북한이 핵무기와 장거리 미사일 개발을 완료하는 시점에서 유엔 등 전 세계의 정치 경제적 제재와 압박을 평창올림픽을 구실삼아 국면을 전환하려는 시도가 분명하게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라며 “북한이 갑자기 올림픽 개회 전날인 8일을 건군절로 정하고 대규모 열병식을 거행하려는 의도가 무엇이겠는가. 올림픽에 재를 뿌리려는 속셈은 아닐지라도 자발적 올림픽 참가로 시선을 모은 뒤 자기들 체제의 건재와 향후 북핵문제 처리와 경제제재에서 유리한 협상카드를 쥐려는 의도를 너무도 쉽게 읽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기연 담화문은 “국민들은 정부가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북한에 끌려 다니기를 그 누구도 원치 않을 것”이라며 “이미 합의한 회담과 방남 일정을 함부로 뒤집거나 언론의 보도 태도를 문제삼아 예정된 금강산 행사를 일방적으로 취소하는 등의 몰상식적인 태도가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이런 비상식적이고 철부지 같은 응석을 다 받아주는 정부의 태도를 지켜보고 있는 우리 국민들의 속내가 어떨지 정부는 분명히 헤아려 봐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담화문은 특히 “북한 마식령 스키장에서 남북 선수들이 공동훈련을 할 때는 우리 선수들의 복장에 ‘태극기’와 ‘코리아’ 글자조차 불허하고, 남한에 입국한 북한 선수들이 인공기를 앞세워 김일성 김정일 배지와 인공기문양을 한 복장으로 활보하는 모습은 국민 정서와 한참 동떨어진 것임을 알아야 한다”면서 “정부가 모처럼 북한과의 대화 분위기를 조심스럽게 이어가기 위해 무진 애쓰고 있는 것을 모르는 바 아니나 북측이 이미 핵문제를 절대 신성불가침 영역으로 선언한 마당에 무조건 양보하고 매달리는 자세로 어떻게 평화를 지키겠다는 것인지 대다수 국민들이 염려하고, 또 동의하지 않는다는 사실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우리는 미국의 대북 군사옵션과 북한의 핵 대응이 충돌할 경우 올림픽 이후에 6.25 한국전쟁 같은 최대의 안보위기 상황이 도래할 수도 있는 살얼음판 같은 현실을 염려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정부는 감성적인 평화 구호보다 보다 냉정하게 한반도를 둘러싼 남북관계의 현실을 직시하고, 올림픽으로 조성된 평화 분위기가 평화통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보다 주도면밀한 통일 외교 안보 전략으로 대응해 주기를 바란다”고 요청했다. 담화문은 끝으로 한국교회 1천만 성도들에게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이 남북의 화해와 한반도를 넘어 지구촌 평화 정착에 크게 기여하는 성공적인 올림픽으로 치려지기를 간절히 바라고 염원하는 마음으로 주님께 기도하자”고 간곡히 호소했다. <다음은 담화문 전문> <담화문>평창 동계올림픽이 남북 화해와 세계 평화의 마중물이 되도록 기도합시다 전 세계 지구촌의 겨울축제인 평창 동계올림픽이 9일 개막한다.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두 번째로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우리 국민뿐 아니라 전 세계 지구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 이유는 남북이 나란히 손을 잡고 입장하는 모습에서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실현하고자 하는 열망과 기대감이 더 크기 때문일 것이다. 북한이 평창올림픽에 참가함으로써 북 핵 위협에 대해 잠시나마 전 세계인의 우려가 불식되게 된 것은 매우 다행스런 일이다. 비록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구성을 놓고 공정성 논란이 일기도 했으나 남과 북이 한반도 평화를 위해 더 큰 걸음을 내딛는다는 의미로 남북 당국 뿐 아니라 IOC까지 대승적 차원에서 결정한 만큼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으며, 다만 올림픽만 바라보고 피땀 흘려가며 훈련해 온 선수 개개인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정부가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국민들은 이번 올림픽에 북한이 참가함으로써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올림픽의 흥행이 성공하는 것보다 올림픽 이후의 남북관계가 어떻게 될 것인지 예의주시하고 있다. 남과 북이 고위급 회담을 통해 현재의 군사적 긴장관계를 일시적으로 해소하는 데는 기여했으나 올림픽을 무사히 치른다고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될 것이라고 믿는 국민은 아무도 없다. 그것은 북한이 핵무기와 장거리 미사일 개발을 완료하는 시점에서 유엔 등 전 세계의 정치 경제적 제재와 압박을 평창올림픽을 구실삼아 국면을 전환하려는 시도가 분명하게 드러나고 있기 때문이다. 북한이 갑자기 올림픽 개회 전날인 8일을 건군절로 정하고 대규모 열병식을 거행하려는 의도가 무엇이겠는가. 올림픽에 재를 뿌리려는 속셈은 아닐지라도 자발적 올림픽 참가로 시선을 모은 뒤 자기들 체제의 건재와 향후 북핵문제 처리와 경제제재에서 유리한 협상카드를 쥐려는 의도를 너무도 쉽게 읽을 수 있다. 국민들은 정부가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북한에 끌려 다니기를 그 누구도 원치 않을 것이다. 이미 합의한 회담과 방남 일정을 함부로 뒤집거나 언론의 보도 태도를 문제삼아 예정된 금강산 행사를 일방적으로 취소하는 등의 몰상식적인 태도가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이런 비상식적이고 철부지 같은 응석을 다 받아주는 정부의 태도를 지켜보고 있는 우리 국민들의 속내가 어떨지 정부는 분명히 헤아려 봐야 할 것이다. 더구나 북한 마식령 스키장에서 남북 선수들이 공동훈련을 할 때는 우리 선수들의 복장에‘태극기’와‘코리아’글자조차 불허하고, 남한에 입국한 북한 선수들이 인공기를 앞세워 김일성 김정일 배지와 인공기문양을 한 복장으로 활보하는 모습은 국민 정서와 한참 동떨어진 것임을 알아야 한다. 우리 정부가 모처럼 북한과의 대화 분위기를 조심스럽게 이어가기 위해 무진 애쓰고 있는 것을 모르는 바 아니다. 그러나 북측이 이미 핵문제를 절대 신성불가침 영역으로 선언한 마당에 무조건 양보하고 매달리는 자세로 어떻게 평화를 지키겠다는 것인지 대다수 국민들이 염려하고, 또 동의하지 않는다는 사실도 명심하기 바란다. 우리는 미국의 대북 군사옵션과 북한의 핵 대응이 충돌할 경우 올림픽 이후에 6.25 한국전쟁 같은 최대의 안보위기 상황이 도래할 수도 있는 살얼음판같은 현실을 염려하지 않을 수 없으며, 이는 문재인 대통령도 이미 같은 우려를 표시한 바 있다. 따라서 정부는 감성적인 평화 구호보다 보다 냉정하게 한반도를 둘러싼 남북관계의 현실을 직시하고, 올림픽으로 조성된 평화 분위기가 평화통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보다 주도면밀한 통일 외교 안보 전략으로 대응해 주기를 바란다. 한국교회 1천만 성도들은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이 남북의 화해와 한반도를 넘어 지구촌 평화 정착에 크게 기여하는 성공적인 올림픽으로 치려지기를 간절히 바라고 염원하는 마음으로 주님께 기도할 것을 간곡히 요청드린다. 2018. 2. 2 한국기독교연합 대표회장 이동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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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광교회서 저소득 가구 위해 연탄 기탁상하동화광교회 연탄전달용인시 기흥구 상하동은 지난 20일 관내 화광교회(담임 윤호균목사)에서 난방에 취약한 저소득가구 2곳에 가구당 500장씩 1천장의 연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연탄은 교인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마련한 것이다. 20여명의 교인들이 직접 홀로어르신과 장애인 등 대상가구를 방문해 연탄을 전하고 안부를 살폈다. 연탄을 지원받은 이모 어르신은 “유난히 추운 날씨가 계속돼 난방 걱정을 많이 했는데 연탄이 가득 채워지니 든든하다”며 감사를 전했다.상하동 관계자는 “매년 나눔 실천에 앞장 서는 기관과 봉사자들이 고맙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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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목사추대. 목사위임 및 임직 감사예배지난 2017년 12월30일(수) 오전11시에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로95 양지제일교회에서 원로목사추대. 목사위임 및 임직 감사예배가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이날 순서는 1부에서 4부까지 진행 되었다. 1부는 예배로 2부는 임직 및 은퇴로 3부는 임오길목사 원로목사 추대로 4부는 위임으로 진행되었다. 1부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용인노회 권병철목사 사회로 진행되었는데, 기도는 이진상목사 성경봉독은 홍동표목사, 찬양은 남부시찰 사모중창단, 설교는 변우상목사가 각각 맡아 진행했다. 2부는 임직 및 은퇴식으로 진행되었는데, 시회는 임오길목사가 진행 하였다. 기도는 송기칠목사가 맡았다. 임직은 김구 장로장립, 이선자권사취임, 문승일권사취임 은퇴는 장길용장로, 서성자권사였다. 좌로부터 임오길목사, 정찬민 용인시장 3부는 임오길 원로목사 추대시간을 가졌다. 사회는 김태영목사가 진행하였다. 기도는 김창수목사가 맡았다. 약력소개 이재선목사,추대사 이우근장로 공포는 노회장 김태영목사가 진행했고, 이어 정찬민용인시장의 축사와 감사패전달,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윤호균목사의 축사와 공로패전달식이 진행되었고, 서욱환목사의 축시가 있었으며 임오길목사의 답사가 있었다. 4부는 마지막 순서로 고재국목사 위임식이 있었는데, 사회는 김태영목사가 맡았다. 기도는 임병선목사, 위임식 순서는 김태영목사가 맡아 진행했다. 축사는 이기동목사, 격려사는 정남호목사, 권면은 김인중목사, 축도는 김준규목사가 맡았다. 순서를 맡은 임직위원 목회자들과 임직자들 이날 원로목사로 추대된 임오길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 충북노회에서 1981년 5월에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수원노회 26대(1997년4월-1998년 4월)노회장을 역임 하였으며,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2014년 11월-2015년 11월)을 역임 하였다.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재직시에는 용인지역 교회연합과 용인시 발전과 용인시복음화를 위해 1만명이 모이는 “2015 용인시복음화대성회”를 용인시청광장에서 개최하기도 하였다. 양지제일교회는 1982년 9월 30일 부임하여 2017년 12월30일까지 만 35년 3개월을 근무 하였고, 특별한 일이 없는 한 35년동안 새벽예배를 인도 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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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연 제7대 대표회장 이동석 목사 상임회장 권태진 목사 취임감사사)한국기독교연합은 지난 1월 5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제7대 대표회장 이동석 목사 상임회장 권태진 목사 취임감사예배를 드리고 한국교회 일치와 연합에 앞장서기로 다짐했다.교계인사 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예배는 석광근 목사(법인이사)의 사회로 송태섭 목사(공동회장)가 대표기도하고 서기 김병근 목사가 성경을 봉독했으며 군포제일교회 성가대의 찬양 후 직전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순종하라” 제목으로 설교했다.이어 박요한 목사(공동회장)가 “나라와 민족의 안녕과 평화통일을 위해”, 김효종 목사(공동회장)가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해”, 김동성 목사(공동회장)가 “본회 회원교단과 단체를 위해” 각각 특별기도한 후 김요셉 목사(초대 대표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축하예식은 황인찬 목사(법인이사)의 사회로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가 취임하는 대표회장과 상임회장을 소개하고, 이어 박위근 목사(증경대표회장), 한영훈 목사(증경대표회장)가 각각 권면을, 오희동 목사(명예회장) 조일래 목사(증경대표회장)가 각각 격려사를, 한기총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와 한장총 대표회장 유중현 목사각 각각 축사를 전했다. 이어 목동능력교회 닛시엘중창단이 축가를 한 후 김요셉 초대 대표회장과 박위근 2대 대표회장이 대표회장 이동석 목사와 상임회장 권태진 목사에게 각각 한기연 총대 명의의 축하패를 전달했으며, 한장총 유중현 대표회장과 총무협의회 회장 박만진 목사가 각각 축하패를 전달했다.이어 대표회장 이동석 목사와 상임회장 권태진 목사가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각계에서 축하꽃다발을 전했다. 3부 오찬은 순서자들이 신년 축하 케익을 잘랐으며, 이계석 목사(공동회장)가 오찬기도하고 기념촬영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직전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설교에서 “베드로는 예수님을 만난 후 예수님의 말씀대로 깊은 곳에 그물을 내려 그물이 찢어질 정도로 많은 고기를 잡았는데 고기를 많이 잡은 것이 기적이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을 순종했다는 것이 기적이었다”고 말하고 “우리도 베드로처럼 때로 주님을 배반하고 실패한 인생이었으나 회개하고 돌이켜 위대한 사도가 되었던 베드로를 본받아 지금 우리 모두 주님 앞에 통회자복하는 자리로 나아와 새롭게 거듭나자”고 강조했다. 대표회장은 “주님이 한국교회를 향하신 뜻을 바르게 분별하여 한국교회의 영적 각성과 부흥을 선도하고 주님 안에서 화해와 사랑으로 하나됨을 이뤄가기를 간절히 소망한다”면서 “부족한 제가 한기연 대표회장으로서 부여된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기도와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상임회장 권태진 목사도 “대표회장을 잘 보필하면서 한기연이 한국교회의 목소리를 대정부 대사회에 바르게 전달하고, 연합사업의 새로운 장을 펼쳐나가는데 일익을 감당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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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전교회 이웃돕기 선물박스 이동읍에 전달용인시 처인구 이동읍 송전리에 위치한 송전교회 (담임 권준호목사)에서 지난 26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상자 160박스를 이동읍(이동읍장 허광만)에 전달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송전교회는 매년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모든 성도들이 협력하여 사랑의 상자를 헌물하고 있다. 올해도 많은 분들의 정성이 쌓여 210개의 사랑의상자가 모였다. 교회내 어려운 이웃과 관내의 격려와 도움이 필료한 기관에 사랑의 상자를 전달하고있다. 사랑의 상자는 다양한 생필품과 먹거리로 구성 되었으며, 상자 당 4만원 상당의 정성담은 물품들로 가득 채워져 있어 소외된 이들에게 이웃의 따뜻한 정과 풍성함을 느끼게 할 것이다.특별히 올해는 사랑의 상자와 더불어 170명의 이동읍 독거노인 분들을 위해 각 가정에 1kg씩 떡국떡을 나누려 170Kg의 떡국 떡을 준비하여 이동읍에 함께 전달했다. 허광만 이동읍장은 "항상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헌신적으로 애써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나눔을몸소 실천하는 마음들이 모아져 이동읍이 따뜻한 복지공동체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권준호 송전교회 담임목사는 "송전교회가 이 지역에 존재하는 것은 이지역을 섬기기 위함"이라며 "앞으로도 이지역을 위해 더 많은 섬김과 나눔을 감당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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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이천,여주)지부 출범 축하 및 지부장 취임식2017년 12월 17일 오후 5시에 이천중앙감리교회에서 두란노 아버지학교 이천,여주지부 출범식이 진행되었다. 이.여(이천,여주)지부 지부장 최정수두란노 아바지학교는 1995년 10월, 두란노서원에서 처음 개설되었다. 오늘날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는 바로 가정 문제다. 가정의 문제는 바로 아버지의 문제라는 인식 위에 올바른 아버지상을 추구하며 실추된 아버지의 권위를 회복시키고, 아버지가 부재한 가정에 아버지를 되돌려 보내자는 목적으로 세워졌다.처음에는 교회에서 개설이 되어 참석자도 주로 기독교인들이었지만, IMF이후 아버지학교가 세상에 알려지면서 비기독교인(일반인)의 참석자가 급증하게 되었다. 그리고 일반인들을 위한 아버지학교 개설 요청으로 2004년부터 기독교 색채를 배제한 열린아버지학교가 개설되어 운영되고 있다이천,여주지부는 하남,광주,이천,여주 4개도시로 구성된 경동지부에서 분리되어 탄생하게 되었다. 이날 취임식은 1부 감사예배, 2부 지부장 취임 및 지도목사, 임원소개로 진행되었다. 이.여(이천,여주)지부 지도목사, 임원진1부 감사 예배는 김영욱총무 사회로 진행되었다. 찬양은 장영수형제외 찬양팀이, 강경구지도목사의 대표기도, 개회선언 및 구호제청은 최정수지부장이, 박진기 명예지도목사의 설교, 김종필 지도목사의 축도로 감사예배를 마쳤다. 2부는 최정수 지부장 취임으로 시작되었다. 이날축사에서 두란노아버지학교 이해달 상임이사는 “가정 살리기 운동을 통해 이천.여주를 비롯한 인근 지역과 대한민국과 전 세계가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달라는 말과 함께 더욱 부흥, 성장하는 이,여지부가 되어달라고” 말했다. 이날 취임한 최정수 지부장은 이천과 여주에서 아버지학교가 자주열리기를 소망 한다면서 “군부대와 청소년캠프, 교정사역과 다문화 아버지학교가 지속적으로 열리기를 소망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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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만 민족복음화와 100만 용인시복음화를 위한 용인시 목회자 월요기도회8000만 민족복음화와 100만 용인시복음화를 위한 용인시 목회자 월요기도회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윤호균목사, 실무회장 조동욱목사)에서는 매달 8000만 민족복음화와 100만 용인시복음화를 위한 기도회를 기도분과(위원장 이기봉목사)위원회에서 맡아 진행하고 있다. 12월달 기도회는 구성중앙교회(이기봉목사 시무)에서 진행되다. 2017년도를 돌아보고 2018년도를 준비하면서 목회자 부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도한다는 것은 참으로 의미가 있다. 기독교에 산적한 문제들 동성애문제, 종교과세문제, 이단 사이비 대책문제와 국가적인 문제들을 위해 기도하기 위해 모이는 것이다. 기도회 시작은 대통령 탄핵문제로 국가가 어지러울 때 구성 동백지역에 몇몇 목회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도회를 시작했는데 이것이 발단이 되어 매주, 매달 기도회를 진행하게 되었다. 금일에(12월 18일)드려진 기도회는, 구성중앙교회 본당에서 진행되었는데, 눈이 많이 오는데도 많은 목회자 부부가 참석하여 뜨겁게 기도했다.구성중앙교회 찬양단의 찬양으로 준비된 기도회는 최성균목사(동백지구촌교회)사회로 진행되었다. 기도는 이용현목사(동백순복음교회), 성경봉독은 김준성목사(주보라교회), 합심기도회 인도는 이기봉목사(구성중앙교회), 축도는 변우상목사(용인제일교회 원로목사)가 담당했으며 식사기도는 김현기목사(순복음늘푸른교회)가 담당했다. 이날 설교를 맡은 이상원교수(총신대신대원)는 “레위기 18장 22절 말씀을 통해 ‘동성애 혁명의 소용돌이 속에 있는 한국교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증거했다. 용인기독교총연합회에서는 2018년도를 중요한 한해로 정하고 대성회를 기획하고 있다. 오직 말씀, 오직기도, 오직전도는 기독교에 가장 중요한 중심 주제이며, 목표이고, 내용이다. 이 말씀 ,기도, 전도를 대성회를 통해 다시 한번 기억하고, 각 지교회가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하여 준비되는 행사라고 전하고 있다. 용인기독교총연합회는 산하에 수지연합회, 기흥연합회, 구성 동백연합회, 중앙연합회, 이동연합회, 양지연합회, 원삼연합회, 백암연합회, 포곡연합회, 모현연합회를 두고있으며 지교회는 800교회 성도는 23만명으로 추산하고있다. 용인지역에는 특별히 기독교정신을 바탕으로 하는 대학들이 많이 있다. 명지대, 강남대, 총신대 신대원, 루터대, 칼빈대, 중앙신대, 웨신대등이 있으며 중고등학교는 태성학교가 있다. 앞으로 용인을 위해 수고할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에 기대해본다.8000만 민족복음화와 100만 용인시복음화를 위한 용인시 목회자 월요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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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성탄 감사예배 개최축하발표회 공연팀과 용인기독교중앙연합회 목회자와 순서자들2017년 12월 17일(주일)오후 3시에 용인교회(권영호목사 시무)에서 용인기독교중앙연합회(경용수목사 회장)주관으로 2017년 성탄 감사예배가 진행되었다.1부 예배는 예배당을 가득 메운 성도들과 함께 용인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되었다. 사회는 김종호목사(행복의교회), 대표기도는 최신식목사(용인벧엘교회), 성경봉독은 김병태목사(한빛교회), 찬양은 용인중앙교회(곽승욱목사)성가대가 ‘하나님께 영광’이라는 곡으로 찬양했다. 헌금 기도는 김대천목사(우리은광교회), 특송은 더불어싱어즈(용인제일교회 임병선목사)찬양팀이, 광고는 김영대목사(용인헐몬산교회), 축도는 권영호목사(용인교회)가 담당했다. 한편 설교를 맡은 경용수목사(용인한울교회)는 “한 선물”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증거 했다.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들에게 선물을 준비했는데 그 선물을 모든 사람들이 다 받지는 못했다, 받았다고 해도 선물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었다고” 전하면서 “만약 선물의 의미를 알고 선물을 받았다면 그 사람들의 인생은 최고의 인생이 되었을 것이라” 말 하면서 그 한 선물의 의미를 설명 했다. “그 한 선물은 어떤 선물인가, 바로 하나님께서 인류 구원을 위해 주신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말 한다 성경 요한복음 3장 16절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인류 구원을 위해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 참 구원의 역사가 시작된다는 것이었다. 발표회 사회를 맡은 서동현, 오하리2부 순서는 축하 발표회로 용인교회 서동현형제, 오하리자매 사회로 진행되었다. 율동은 용인제일교회(임병선목사)유치부, 중창은 용인교회(권영호목사)드라머스 중창단, 오카리나 5중주는 용인한울교회(경용수목사)하나울 연주팀, 찬양은 시온교회(권병철목사)조이플팀, 아코디온 연주는 용인밀알선교단(단장 김병태목사)하홍태집사가 담당했다. 용인제일교회 유치부용인교회 드리머스 중창단용인한울교회 하나울 연주팀시온교회 조이플팀 찬양용인밀알선교단 하홍태집사 아코디언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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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동성애 옹호하는 여가부의 성평등 정책을 반대한다여성가족부가 12월 20일 발표 예정인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이 남녀 간의 양성 평등이 아닌 성 평등을 골자로 마련돼 최종 발표를 앞두고 있다. 이는 인간의 기본권인 남녀평등의 범위를 넘어 동성애자, 트랜스젠더 등 성 소수자를 옹호하는 정책이므로 절대로 수용할 수 없다. 여가부는 제2차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면서 국민적 합의 절차를 무시한 채 동성애와 트랜스젠더 등을 포함한 다양한 성별정체성과 성적지향을 전적으로 수용하려 시도하고 있다. 이는 정부가 나서서 동성애를 옹호하고 권장하겠다는 것이나 다를 바 없다. 만약 이 계획이 통과되면 중앙행정기관은 물론 모든 지방자치단체의 교육, 미디어, 생활, 문화, 가정, 학교, 기업, 군대, 공공기관, 정치 등 모든 영역의 정책이 동성애를 인정하는 방향으로 바뀌게 될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이다.더욱이 여가부가 양성평등위원회를 성평등위원회로 바꿔 헌법과 법을 바꾸지도 않고, 국민적 논의와 합의도 없이 정부 마음대로 성평등 정책을 실시하려 시도하고 있는데, 이것이 사실이라면 이는 대한민국 헌법의 양성평등 이념과 양성평등기본법의 기본 정신에 대한 엄중한 도전이며 명백한 위헌이다. 따라서 이 시도를 멈추지 않는 한 앞으로 전 국민적 저항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여가부는 더 늦기 전에 헌법과 양성평등기본법에 어긋나고, 국민을 기만하는 성평등 기반의 제2차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을 당장 폐지하고, 중앙행정기관은 물론 모든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제2차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을 성 평등이 아닌 양성 평등을 기반으로 다시 수립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017. 12. 13한국기독교연합 대표회장 이동석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