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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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사랑의 성금모으기 헌신예배 개최지난해 성금모으기 행사 2017년9월17일(일) 오후3시에 용인 송전교회에서 용인시 사랑의 성금모으기 헌신예배가 진행 되었다. 용인시 지역 내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 가정에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그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우며 또한 우간다 파야 지역에 교육 및 식수사업을 위해 헌신 예배가 드려졌다. 헌신예배 설교를 맡은 고림제일교회 조용구목사는 “주는 것이 복이고 행복이다.”라는 제목으로 사도행전 20장35절 말씀을 증거 했다. “범사에 여러분에게 표본을 보여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경기동부지역본부 박인수 본부장의 월드비전소개를 통해 월드비전은 전세계 가장 취약한 아동 가정 지역사회가 가난의 억압에서 해방되어 존엄, 정의, 평화, 소망이 있는 삶을 영위하도록 하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종교, 인종, 민족, 성별에 관계없이 모든 파트너와 함께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변화를 만들어가는 글로벌 NGO단체라고 소개 하였다. #월드비전 핵심가치는 하나 우리는 그리스도인입니다. 둘 우리는 가난한 사람들을 위해 헌신 합니다. 셋 우리는 사람을 소중히 여깁니다 넷 우리는 청지기입니다. 다섯 우리는 동역자입니다. 여섯 우리는 응답합니다. 이다.월드비전 경기동부지역본부는 용인지회와 함께 용인시민과 함께하는 2017년 사랑의 성금모으기 행사를 진행한다. 장소는 용인시청광장, 날짜는 10월 19일 (목)14:00 이날 행사 때 각자 모은 “사랑의 빵”저금통을 가져오면 된다. 이날 모금된 모금은 전액은 용인시 지역 내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 가정을 위해, 우간다 파야 지역에 교육 및 식수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헌신예배 순서로는 사회로 권준호 목사가 월드비전 소개는 경기동부지역본부 박인수 본부장이, 임오길 목사는 대표기도를 조용구 목사는 설교를 맡았고 , 특별기도로 나라와 민족위해 이용헌 목사, 우간다 위해 유석윤목사, 용인지부위해 황재열 목사가 기도했고, 축도는 변우상 목사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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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김민희, 이달 초 신작 촬영 돌입…권해효 합류홍상수 감독(좌)과 김민희[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가 또다시 호흡을 맞춰 신작을 선보인다.14일 영화계에 따르면 홍 감독은 이달 초 신작 촬영에 들어갔다.홍 감독의 22번째 장편 영화로, 전작 '그 후'에 출연했던 김민희와 권해효가 이번 작품에도 출연한다.권해효 소속사 측은 "최근 촬영에 들어간 것으로 안다"며 홍상수 감독의 작업 특성상 작품 제목과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알지 못한다고 전했다.연인 관계임을 인정한 홍 감독과 김민희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 '클레어의 카메라', '그 후'에 이어 다섯 번째로 호흡을 맞춘다.권해효 역시 '다른나라에서',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밤의 해변에서 혼자', '그 후' 등 홍상수 감독과 4편의 작품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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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규탄성명서북한이 어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4형을 발사했다. 이제 북은 핵탄두미사일로 한반도 전역은 물론 동북아와 미국 본토까지 직접 타격할 수 있는 전력을 갖게 되었다. 전 세계가 아무리 평화를 부르짖어도 북한은 오로지 인류 공멸을 가져올 전쟁 준비에 광분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쏜 날은 미국의 독립기념일과 7·4 남북공동성명 45주년이 되는 날이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금은 북한이 대화의 문으로 나설 수 있는 마지막 기회가 될 것”이라고 촉구한 바로 다음 날 보란 듯이 반인륜적 미사일 도발로 응수함으로써 그 기회를 발로 차버렸다. 북한의 미사일 도발은 올해만 벌써 10번째이다. 인민은 굶어 죽어가고 있는데 전쟁광적 집착으로 핵무기 개발에 올인하고 있는 김정은 정권에 대해 우리는 언제까지 인내하고 기다려야 하는가. 우리의 대북전략이 갈팡질팡하는 동안 북한은 마침내 ICBM을 보유한 군사강대국 반열에 올랐다. 그런데도 우리 정부는 북한 도발 중단을 조건으로 북한과 조건 없이 대화에 나설 수 있다는 원론적 낙관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북한의 목표는 핵보유국 지위를 얻는 것이다. 핵보유국으로 인정되면 한국을 재끼고 미국과 직접 협상에 나설 것이 불 보듯 뻔하다. 인민이 굶어죽든 말든 오로지 핵무기 개발에 사활을 걸고 있는 북을 상대로 우리 정부는 언제까지 ‘북핵 폐기’라는 원론적 대책에 머물러 있으려는 것인가.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맞설 최소한의 방어체계인 사드배치를 놓고도 국론이 분열되는 우리의 취약한 안보 체계로는 북한의 전쟁 위협에 백전백패할 수밖에 없는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북의 거듭된 도발이 우리의 안보의식을 습관적으로 둔감하게 만드는 동안 북한은 언제든 맘만 먹으면 전쟁을 감행할 수 있는 위치에 도달했다는 것을 우리 국민은 분명히 명심해야 한다. 따라서 탄두미사일 실험 발사 성공으로 기고만장한 북한의 거듭된 도발을 저지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보다 먼저 튼튼한 안보의식으로 무장해야 한다. 또한 정부는 한반도 안보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른 강력한 대응 안보시스템을 조속히 구축할 것과, 나아가 한미일 3국에 중국과 러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적 국제공조를 통해 북한이 더 이상 무력도발을 하지 못하도록 강력한 억제 행동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2017.7. 5 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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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희 "종교인 과세인원 20만명 추정…실제 세부담은 작을 것""과세시기 유예는 국민적 공감대 필요" 한승희 국세청장 후보자[연합뉴스 자료사진]한승희 국세청장 후보자는 내년 1월 도입되는 종교인 과세 대상 인원이 20만명에 달할 것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종교인 대다수는 소득이 과세 기준에 미치지 못할 만큼 적어 세 부담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 후보자는 24일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 자료에서 현행 규정대로 내년 1월 1일 종교인 과세가 시행될 경우 과세 대상자가 얼마나 되느냐는 질문에 "문화체육관광부 통계자료에 따라 약 20만명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답했다. 다만 한 후보자는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종교인 평균임금에 따르면 대다수가 면세점 이하로 실제 세 부담은 적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고용부에 따르면 승려의 연평균 소득은 2천51만원, 목사는 2천855만원, 신부는 1천702만원, 수녀는 1천224만원이다. 세금이 부과되는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종교인이 많아 실제 걷히는 세금도 과세 대상 인원과 견줘 많지 않을 것이란 뜻이다. 종교인 과세는 소득세가 부과되지 않는 종교인에게 세금을 부과하자는 것으로, 2012년 2월 당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과세 방침을 밝히며 도입 논의가 시작됐다. 종교인 과세는 2015년 12월 법제화됐지만 종교계 반발을 우려해 시행이 2년 늦춰진 상태다. 그러나 종교인 과세 시행이 반년 가량 남은 가운데 최근 김진표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위원장이 종교인 과세를 2년 더 늦추자고 밝혀 종교인 과세 도입이 다시 지연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다. 한 후보자는 "종교인 과세는 그간 의견 수렴과 국회 논의를 거쳐 2015년 정기국회에서 소득세법 개정을 통해 결정된 사항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종교인 과세 시기 유예는 국민적 공감대가 필요하다"며 "추가유예 논의는 세무당국과 종교단체가 협력해 준비를 잘해야 한다는 취지로 이해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종교인 과세 준비를 위해서는 "지난 2년간 국세청은 종교인 소득 신고서식을 확정하고 전산 시스템 구축 등 신고지원 인프라를 준비했다"며 "기획재정부와 함께 종교계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납세절차 안내 등을 통해 종교단체 및 종교인의 신고·납부에 지장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카드사 부가가치세 대리납부를 도입하자는 안에 대해서는 "체납 발생을 사전에 차단해 세입 기반 확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카드사의 부가세 대리납부는 카드사가 카드 가맹점 사업자에 카드 결제 대금을 지급할 때 10% 부가세를 빼고 주는 대신 카드사가 모은 부가세를 국세청에 직접 내도록 하는 방식이다. 현재는 소비자가 카드를 결제하면 카드 가맹점 사업자가 결제금액의 10%에 해당하는 부가세를 모았다가 일정 기간에 국세청에 자진 신고해 납부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사업자들이 세금을 떼먹는다는 지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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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생명-가정-효(孝 Honor) 세계대회문화축축제생명•가정•효(孝 Honor) 국민대회가 한국을 넘어 전 세계로 확대되기를 바라는 소원과 기도가 열매를 맺어 2017년 6월 2일부터 4일까지 Seoul Global Family Convention 이름으로 생명•가정•효(孝 Honor) 세계대회가 진행되고 있다.대회 둘째 날이 되는 3일에는 서울역광장에서 오후3시에 ‘세계가정축제’를 개최했다. 문화축제1만 여명 이 참석한 이날 축제는 1부, 2부, 3부로 진행되었는데 1부는 예배, 2부는 문화축제, 3부는 퍼레이드 및 선포식으로 진행 되었다. 거리퍼레이드이날 퍼레이드는 서울역광장을 출발해 숭례문(남대문)을 거쳐 서울시청 광장을 왕복하는 2.4㎞ 거리퍼레이드로 진행되었다. 거리퍼레이드가족단위로 참여한 1만 여명 의 시민들은 '동성애·낙태 반대' '생명존중' '부모공경' '자녀사랑' 등의 구호를 외치며 건전한 성문화 정착과 1남1여의 결혼제도 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가정 축제에서 메시지를 전한 유관재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은 "세계사적으로 한 나라의 붕괴는 계층 세대 빈부의 격차가 심하거나 사회적 질서가 무너졌을 때 발생 한다"면서 "개인의 느낌이 진리처럼 인식되는 포스트모더니즘 시대 사회의 가장 기초적인 질서인 1남1여의 결혼제도를 부정하려는 시도가 있다"고 지적했다. 소강석 한국교회동성애대책협의회 대표회장은 "과거에는 기도하고 말씀을 보면 신앙생활을 잘하는 것이었지만 지금은 성경의 절대가치가 위협받는 위기상황이기 때문에 사상전(思想戰)을 벌이고 영적 전쟁을 치러야 할 때"라면서 "만약 이 전쟁을 치르지 않으면 교회도 망하고 사회도 망하게 된다"고 말했다. 이용희 한동협 국제본부장은 "이번 국제대회는 동성결혼 합법화 후 영적침체기를 맞고 있는 서구교회를 반면교사 삼아 동성애를 인정하지 않는 200개국 이상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생명 가정 효 세계대회 인권 선언문'. 하나, 모든 인류는 고귀한 생명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의 생명을 보호받을 권리가 있다. 태아의 생명도 마땅히 보호받아야 할 생명이다. 우리는 생명에 대한 존엄성을 인식하며 낙태를 반대한다.하나, 우리는 한 남자와 한 여자의 결혼제도를 존중하며 결혼을 통한 가족 간의 사랑과 행복을 추구한다. 우리는 결혼의 순결과 부부간의 정절을 중요하게 여긴다. 또한 결혼과 출산을 통해 인류가 번성하도록 우리 모두는 공동의 노력을 다하며 이에 상충하는 동성 결혼 합법화를 반대한다. 하나, 우리는 부모님 공경을 우선시하며 연로하신 어른들을 공경한다. 우리는 인류 사회의 근간이 되는 생명과 가정과 효를 중요시하며 올바른 가치들이 다음 세대에 계승되도록 노력한다.우리는 이러한 공통된 목적을 추구하는 개인과 공동체 그리고 국가들이 전 세계적인 연대를 구축하여 함께 협력할 것을 선언한다. 거리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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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용인시 복음화 대성회나라와 민족을 위해 용기총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뜨겁게 기도하고 있다.“예수 안에서 우리는 하나”라는 주제로 2017 용인시 복음화 대성회가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용기총. 대표회장 윤호균목사, 실무회장 신동권목사) 주최로 2017년 5월 14일(주일) 오후3시부터 용인 명지대채플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성회의 목적은 8천만 민족을 복음화하기 위하여 백만 용인시 복음화 대성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용인시 안에 있는 820여교회의 연합을 도모하고, 23만 성도들을 이단으로부터 보호하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하나임을 천명하며, 이 시대의 답은 복음밖에 없음을 선포하여 생명을 구하고, 느헤미야 시대의 수문 앞 광장의 부흥과 미스바 대각성운동의 현장과 평양 대 부흥의 역사를 재현하고자 이 성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대성회는 명지대채플관을 가득 메운(3000여명) 목회자와 성도들이 용인제일교회 찬양팀과 함께 찬양함으로 시작되었다. 용인시에 있는 820여교회가 연합하여 드리는 예배는 순서 하나하나가 감동과 은혜의 시간이 되었고, 결단과 회개가 있었으며, 생명의 능력과 성령의 충만함이 가득한 대성회가 되었다. 우리의 소망, 우리의 구원, 우리의 생명 예수 그리스도를 외치고 있다. “교회여 연합하라”는 제목으로 새에덴교회 소강석목사의 설교와 “참교회”라는 제목으로 남서울비전교회 최요한목사의 설교가 있었으며, 5번의 합심기도회가 있었다. “국가안보, 평화통일 새로운 대통령을 위하여(고림제일교회 조용구목사), 국회의원과 경제회복을 위하여(용인성결교회 송도현목사), 반기독교적 악법이 법 재화 되지 않도록(주사랑교회 오경근목사), 경기도와 용인시의 발전을 위하여(목신교회 윤상철목사), 용인시 복음화를 위하여 (소망교회 이동호목사) 강단에서 기도하는 (좌로부터)변우상목사 소강석목사 윤호균목사 또한 성령충만을 위해 화광교회 윤호균목사가 뜨겁게 기도회를 인도 했다. 이날 대성회는 1부와 2부로 드려졌는데 1부는 “말씀으로 돌아가기”, 2부는 “회개와 성령충만”이라는 제목으로 진행되었다. 1부 사회를 인도하는 용기총 실무회장 신동권목사 1부 사회는 대회장 용인중앙교회 신동권목사 인도로 시작되었는데, 대표기도는 용인교회 권영호목사, 성경봉독은 전대중앙교회 황재열목사, 특별찬양은 연합성가대의 “면류관가지고”(지휘 류형길)찬양이 있었다. 2부 사회는 상임대회장 포곡제일교회 김종원목사 인도로 진행되었는데, 기도는 기흥중앙교회 이승준목사, 성경봉독은 주북제일교회 조동욱목사, 헌금기도는 주보라교회 김준성목사, 헌금찬양은 백기현교수가 찬양하였고, 이어 남경필 경기도지사, 정찬민 용인시장의 축사와, 8천만민족복음화대성회 총재 이태희목사의 격려사가 이어졌고, 기흥제일교회 김정민목사의 내빈소개, 다사랑교회 안중학목사의 MOU소개(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와 MOU체결 단체),준비위원장 김태진목사의 광고 그리고 임원소개와 선서식이 있었으며, 용인제일교회원로 변우상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광고 및 임원소개하는 사무총장 김태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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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한기총 대표회장 사의…한기총·한교연 통합 '빨간불'4일 공식적으로 사의를 표명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연합뉴스 = 여의도순복음교회 제공]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가 4일 사의를 공식 표명했다.이 목사는 이날 한 일간지 광고 지면에 게재한 '한국교회 앞에 드리는 글'에서 "(한기총) 대표회장직을 내려놓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또 한기총과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의 통합과 관련, "모든 것 다 내려놓고 백의종군하며 뒤에서 (한기총과 한교연의) 통합이 완료될 때까지 혼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보수 성향 개신교 교단 협의체인 한기총과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은 본래 한 기관이었으나 2011년 대표회장직을 둘러싼 금권선거 논란이 일며 둘로 쪼개졌다. 이후 양 기관은 계속 통합을 논의했지만, 이단 문제 등이 통합의 걸림돌이 됐다.이 목사는 "통합을 추진하는 과정은 눈물겹도록 어려웠다"며 "기득권을 내려놓지 않으려는 일부 세력에 의해 안팎으로 강력한 저항과 반발로 수차례 위기를 맞기도 했다"고 밝혔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의 '한국 교회 앞에 드리는 글' 전문.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제공]이어 최근 대표회장직이 직무집행 정지된 상황에 대해 안타까움을 토로했다.이 목사는 "지난 3월 이단성 시비로 주목받던 인사가 대표회장 직무집행 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출했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한국교회 대통합은 또 한 번 위기에 처했다"고 말했다. 지난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에 입후보했던 김노아 목사는 이 목사가 한기총 대표회장에 3번 연속 연임할 자격이 없으며, 자신이 은퇴하지 않았는데도 피선거권을 박탈했다며 대표회장 직무집행 정지 가처분 신청을 낸 바 있다.이 목사는 지난 1월 31일 한기총 제22대 대표회장에 선출됐으며 제20·21대에 이어 내리 3선에 성공했다. 한기총·한교연 통합을 이끌던 이 목사가 대표회장직에서 물러나며 대선 전까지 통합을 마무리 짓겠다는 두 기관의 통합 계획은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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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용인기독교총연합회 목회자들대통령 탄핵과 관련된 이야기들이 언론에서 보도되고 국민들이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오는 갑작스러운 나라의 혼란 앞에서 구성 동백 기독교연합회 임원들이 밤 늦은 시간에 모여 자정이 넘도록 갑작스럽게 혼란 가운데로 빠진 나라를 위해 기도 해야 되지 않겠느냐는 생각을 나누고 매일아침7시~8시까지 모여 기도하기로 결정을 하게 되었다. 기간은 나라가 안정될 때까지로 정하고 기도를 시작하게 되었다. 2016년 11월 목회자들이 함께 모여 기도회를 시작했고 이 기도회는 2016년 12월 31일까지 계속되었다.이 소문이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실무회장 신동권 목사와 김태진 사무총장에게 전달되어 함께 기도하게 되었고, 이 기도회는 2016년 12월31일까지 계속되었다.기도의 참의미를 깨달은 용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윤호균목사 실무회장 신동권목사)에서 2017년부터 매주 월요일 아침 7시~8시까지 목회자들이 모여 지역을 돌며 기도하기로 정하고 먼저 이동연합회 용인중앙교회(신동귄목사 시무)에서 진행하게 되었다. 이어서 구성 동백연합회 지구촌교회(최성균목사시무), 구성중앙교회(이기봉목사시무), 기흥연합회 포도나무교회(여주봉목사시무)에서, 양지연합회 주북제일교회(조동욱목사시무)에서, 포곡연합회 포곡제일교회(김종원목사시무)에서 기도하고 있다. 앞으로도 용인기독교총연합회에서는 지역연합회를 돌며 계속 기도할 계획이며, 5월 14일(주일)에 용인 명지대채플관에서 오후3시에 용인지역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다 함께 모여 대성회를 개최하여 3.000여명 함께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할 예정이다. 2015년 용인시청광장에서 1만여명이 모여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 대성회 진행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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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 용인시 복음화 대성회 개회 예정2016년 대성회 사진 (용인=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백만 용인시 복음화 대성회”가 용인 명지대 채플관에서 5월 14일(일) 오후 3:00에 진행된다.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용기총: 대표회장 윤호균목사, 실무회장 신동권목사) 주최,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성회는 “우리는 8천만 민족을 복음화하기 위하여 백만 용인시 복음화 대성회를 개최한다. 용인시 안에 800여교회의 연합을 도모하고, 23만 성도들을 이단으로부터 보호하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하나임을 천명하며, 이 시대의 답은 복음밖에 없음을 선포하여 생명을 구하고, 느헤미야 시대의 수문 앞 광장의 부흥과 미스바 대각성운동의 현장과 평양 대 부흥의 역사를 재현하고자 이성회를 개최한다.”라는 목적으로 진행된다. 세미나에서 인사말씀을 하고 있는 윤호균목사 용기총은 매년 대성회를 진행하여 이웃돕기 성금과 장학사업, 선교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매년 3개 (처인, 기흥, 수지) 구에서 성탄트리를 세워 이웃에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고 있다. 대성회 설교자는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윤호균 목사(화광교회). 최요한 목사(남서울비전교회)가 메시지를 증거 하게 되며, 대성회 준비 행사로 목회자 부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하였는데 1차는 남서울 비전교회(최요한 목사), 2차는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에서 가졌으며. 성산수양관(원장 윤호균 목사)에서 대성회 준비 기도회를 가졌다. 교회대항 야구대회 설교를 인도하고 있는 실무회장 신동권목사 용기총에서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매주 전 지역을 순회하며 월요일 아침 7시에 기도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교회들의 단합과 화합을 위해 교회 대항 야구, 축구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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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용인시 부활절 연합예배부활절연합예배에 참석해 예배중인 모습용인기독교중앙연합회(회장 조용구 목사)는 2017년 4월 16일 부활주일 새벽 5시에 용인제일교회(담임 임병선 목사)에서 2017 부활절연합예배를 드리고, 사망 권세를 이기고 생명으로 부활하신 주님을 기념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계인사와 정관계인사, 그리고성도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부활절연합예배는 부활의 메시지와 뜨거운 기도, 은혜로운 찬양으로 진행되었다. 용인제일교회 찬양단의 찬양과 경배로 시작된 예배는 신용수 목사(비전교회)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유석윤 목사(용인사랑교회)의 대표기도, 김대천 목사(우리은광교회)의 성경봉독, 용인교회 찬양단의 찬양(할렐루야 예수 부활하셨도다)이 이어졌다. 부활절연합예배 사회를 맡은 신용수 목사(비전교회) 이날 설교를 맡은 권영호 목사(용인교회)는 요한복음 21장 1절~4절 “처절한 실패 후에도 처음처럼”이라는 설교를 통해 예수님은 자신을 배반한 제자를 부활 후 친히 찾아 오셨는데 그 목적은 다음과 같았다. 첫째, 예수님은 그들의 배반을 용서하셨음을 알리기 위한 것이고, 둘째는 그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기 위해, 끝으로 예수님의 모든 것을 맡기기 위해 찾아 오셨다고 말씀을 전했다.이어서 이봉근 목사(샘물교회)의 헌금 기도와 용인중앙교회의 특송이 이어졌으며 특별기도 순서를 가졌다. 최신식 목사(용인벧엘교회)는 중앙연합회와 지교회를 위하여, 곽승욱 목사(용인중앙교회)는 용인시를 위하여, 유행대 목사(용인순복음교회)는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임병선 목사(용인제일교회)는 올해 있을 대통령선거를 위하여 각각 특별기도를 가졌다. 조용구 목사(고림제일교회)의 환영사 및 내빈소개, 김종호 목사(행복의교회)의 광고, 변우상 목사(용인제일교회 원로목사)의 축도로 2017년 부활절연합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용인기독교중앙연합회(회장 조용구 목사)는 매년 성탄 트리와 기념예배, 부활절 연합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지역주민을 섬기고 소외된 계층을 찾아 위로하며, 청소년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통한 꿈과 희망을 만들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