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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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한국얀센과 김장김치 나눔 봉사▲ 한국구세군보건사업부는 지난 17일 서울 중구 정동 구세군 서울 제일교회에서 '2016 한국얀센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 보내기' 행사를 열고 기초수급생활 HIV(에이즈 원인 바이러스) 감염인과 소외계층을 돕는 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구세군 자원봉사자와 한국얀센 및 존슨앤드존슨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김장김치 800여 포기는 HIV 감염 기초수급생활자와 홀몸노인 등 소외계층 약 3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구세군, 한국얀센과 김장김치 나눔 봉사(서울=연합뉴스) 한국구세군 보건사업부는 지난 17일 서울 중구 정동 구세군 서울 제일교회에서 '2016 한국얀센과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 보내기' 행사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2016.11.18. [한국구세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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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헐몬산교회 웘삯연합예배IMN(이스라엘사역네트워크/상임총무 임도현 목사, 절기팀장 김영대목사) 지난 10월30일 주일 저녁 7시부터 9시 30분까지 용인헐몬산교회/담임목사 김영대,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248-5)에서 웘삯연합예배가 드려졌다.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시편133편) 형제 연합을 하나님께서 선하고 아름답다고 하셨는데 교파를 초월하여 목회자들이 전국에서 시편133편 말씀을 약속 말씀으로 의지하여 1년 전부터 모이기 시작한 모임이다. 이번에는 대전, 의정부, 연천, 일산, 안산, 서울, 용인 등지에서 50여 명의 목회자들이 모였다.히브리력의 절기는 하나님의 절기요 하나님의 시간표인데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시즌으로 사는 이때 매달 하나님께 한 달을 의탁하며 연합하여 주관하는 교회를 마음껏 축복해주며 영적 어두움을 물리쳐주며 성령충만한 교회가 되도록 특히 목회자에게 새 힘을 얻게 하는데 있다. 11월2일이 5777년 헤쉬반 로쉬 호데쉬 월삯인데 연합으로는 주일로 압당겨 드려지고 개교 회별로 11월2일 드려지도록 하고 있다. 특별히 이번에는 교회 이름이 이전에는 ‘헤몬교회’였는데 새롭게 ‘용인헐몬산교회“라는 이름으로 바뀐 뒤에 갖는 기도회여서 의미가 있었다. 헐몬산은 이스라엘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일년내내 눈이 정상에 쌓여 있는 산으로 비가 많이 오지 않는 이스라엘의 수원지 역할을 하여 요단강으로 흘러 이스라엘을 살리는 역할을 하듯 영적으로 마지막 때에 말씀과 성령님의 통로가 되는 뜻으로 교회명을 바꾸었다고 한다. 남북통일, 7천만민족복음화, 73억세계복음화, 이스라엘 회복 4대 비전을 갖고 남북에 12교회와 이스라엘과열방에 12교회을 세워 퍼져나가는 “12/12뉴시즌”의 꿈을 갖고 시작되는 교회이다. IMN(Israel Ministries Network/이스라엘사역네트워크)는 2009년에서 시작되었고 8년째 되는 단체로, 온누리교회, 사랑의교회, 선한목자교회, 할렐루야교회, 100주년기념관, 구기동영광교회, 영세교회, 개포감리교회, 브니엘교회, 포도나무교회 등지에서 강문호목사(갈보리교회 담임), 김진섭교수, 권혁승교수, 월터카이져교수(미국 고든코넬 신학대학원 명예총장), 댄져스트목사(메시아를 믿는 유대인 연합(UMJC) 초대회장,티쿤 인터네셔널 디렉터 역임), 아비 미즈라히 목사(아도나이 로이교회 담임) 특별집회에서는 박준서 총장(연세대 부총장,경인여대총장),정성구 총장(총신대,칼빈대총장). 장영일총장(장신대 총장)투비아 (이스라엘 대사님)등 수많은 국내외 강사님들이 말씀을 전해주었다. 현재77개 교회나 단체가 참여하고 있고 계속 모집 중에 있다. 조직은 상임고문/ 권병기목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공동회장역임,쉐키나아카데미 대표, 구기동영광교회 담임목사,불기둥기도회 대표,(사)국제열린문화교류회 이사장) 고문/김진섭교수(백석대 서울캠퍼스 부총장,구약학교수) 권혁승교수(서울신대 부총장 역임,복음주의신학회 회장 역임), 김한식목사(한사랑선교회 대표,기독교 회개와 사랑의 실천운동본부 본부장), 송만석장로(연세대교수 역임,KIBI 대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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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세브란스병원 제10회 용인시 목회자 세미나 개최제10회 용인시 목회자 세미나가 용인세브란스병원 강당에서 11월14일(월) 오전 10시에 열린다.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은 매년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해왔다. 올해 세미나의 주제는 “목회자 전문윤리와 회복”이며, 연세대학교 신학과 권수영교수가 강의한다. 전통적으로 서구사회에서 성직자(목회자)는 의료인(의사), 법조인과 함께 3대 전문직(Professional)에 속한다. 각기 생물학적 생명, 사회적 생명, 그리고 영적인 생명을 다루는 전문가들이어서 더욱 민감한 윤리의식을 필요로 한다. 그리고 명확한 윤리적 지침은 전문가로서의 정체성을 바르게 하고 지나친 업무로 인한 탈진을 막아주는 역할도 한다고 한다. 세미나 참석은 무료이며, 점심과 주차 편의를 제공한다. 자세한 문의는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 병원 원목실이나 총무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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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초막절DMZ성회 개최 완료2016 초막절DMZ성회가 2016년 10월 14일(금)부터 15일(토)까지 양일간 개최되었다. 본 성회는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시편133:1)라는 약속말씀과 “DMZ를 넘어 예루살렘으로“라는 케치프레이즈를 가지고 있다. 연천순복음교회와 네개의 DMZ전망대(열쇠,태풍,승전,상승)에서 열린 본 성회는 IMN(이스라엘사역네트워크/상임총무 임도현목사,절기팀장 김영대목사) 주최로 진행되었다. 본 행사에는 중국,일본,베트남,인도네시아,필리핀,이스라엘,한국 6개국이 모였으며 국내에서는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에서 남북통일과 이스라엘 회복을 위해 기도하시는 분들이 160여명이 참석하였다. 지금까지는 서울에 있는 교회에서 초막절성회를 했는데 이번에는 분단의 현장인 DMZ에서 통일을 위해 기도하고 이스라엘 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본 성회는 특별히 탈북자들과 함께 통일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그 의미를 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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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문화신문과 칼빈대학교 MOU 체결국민문화신문(대표 유석윤)과 칼빈대학교(총장 최광욱)가 2016년 11월 1일(화) 오후 3시에 칼빈대학교에서 서로 협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하며 MOU를 체결하였다. 국민문화신문과 칼빈대학교는 상호 신의성실을 바탕으로 양사가 보유한 사업능력과 자원을 근거로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양사의 사업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기로 하였다. 칼빈대학교는 올해로 개교 62주년을 맞는 신학대학교로서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성경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영성과 지성을 함양하고 사랑의 실천을 지향한다는 건학이념을 갖고 있다. 칼빈대학교는 1954년 대한예수교장로회 제39회 총회결의로 야간 신학교로 개교한 이래, 1970년에 대한예수교장로회 제55회 총회에서 지방신학교로 인준되었고, 1996년 교육부로부터 4년제 및 학교법인 칼빈신학원으로 인가를 얻어 신학대학교로 탄생하게 되었다. 신학과로 시작한 칼빈대학교는 점차 확장되어 현재 신학과를 비롯, 아동보육학과, 복지상담학과, 교회음악과, 실용음악과 등의 정규학과와 산학협력 주문식 교육의 계약학과, 대학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속기관으로는 평생교육원, 교회사연구소, 기독교문화연구소 등이 있으며, 국제교류로 미국 LA 비올라대학교, 필리핀 실리먼대학교 등 해외 8개 대학과 교류협정을 맺고 어학연수, 학술교류 등을 시행하고 있다. 칼빈대학교는 선교단체 GMS와 연합으로 축구를 통해 선교하는 전문인 사역자를 양성하기 위해 스포츠학과를 개설하여 스포츠와 선교 훈련을 병행해 미래의 전문인 선교사를 아프리카와 동남아 등 복음이 필요한 곳에 파송하는 것을 목표로 칼빈대학교 축구팀이 창설되어 현재 진행되고 있다. 한편, 칼빈대학교를 졸업한 동문(총동문회장 이두형목사) 수천명이 전국에 흩어져 복음 사업에 전력하고 있는데, 국내외 해외에서 목회활동, 학원사역, 어린이사역, 복지사역, 문화사역을 통해 하나님 나라 확장에 헌신하고 학교 발전에 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칼빈대학교 최광욱 총장은 개혁신학의 요람으로 학교가 세워지기를 바라고 있으며, 날마다 엎드려 기도하는 리더, 진실하고 신실한 리더, 비전을 가진 리더, 기독교적 가치관과 정신을 바탕으로 타인을 도울 수 있는 인성과 능력을 겸비한 인재를 양육하고자 전교직원이 기도와 사랑으로 학생들을 섬기고 있다고 말했다.사진설명 - 좌로부터 류봉기 칼빈대학교축구팀감독, 유석윤 국민문화신문대표, 최광욱 칼빈대학교총장, 윤익세 칼빈대학교평생교육원장, 김태진 칼빈대학교동문회총무, 김태성 칼빈대학교대외협력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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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노회 노회장배 시찰 체육대회경동노회는 지난 10월 24일에 여주시 능서 레포츠 공원에서 체육활동을 통하여 노회원들이 서로 교제하고 이를 통한 노회와 시찰회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문화체육부 주관 경동노회 노회장배 시찰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엄기택 목사(문화체육부)의 사회로 시작한 개회예배에서 노회장 이승희 목사는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고전 9:24-27)는 제목으로 복음을 위해서 함께 달려갈 것을 격려하였고, 체육대회를 준비하며 수고한 문화체육부원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증경 노회장 정병훈 목사(소망 선교교회)의 축사와 축도를 통하여 1부 예배를 마쳤다. 이후 준비위원장인 이시용 목사(문화체육부 부장)의 진행으로 신바람 나는 레크리에이션과 추억의 제기차기, 굴렁쇠 굴리기, 목회자 아내들의 훌라후프 릴레이 등 동심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었고, 따뜻한 부대찌개로 삼삼오오 둘러앉아 이야기꽃을 피우며 점심을 함께 나누었다. 이후 승부욕이 불탔던 목회자 아내들의 피구, 자존심이 걸린 목사들의 족구, 축구 등의 경기가 진행되었고, 응원 점수에 앞선 이천시찰(시찰장 안영덕 목사)이 종합우승, 중앙 시찰이 준우승(시찰장 정병훈 목사)을 차지하였다. 모두가 기다리던 경품 시간 준비와 진행을 맡은 이시용 목사는 원래 계획했던 예산보다 훨씬 많은 찬조가 들어와 나눔의 시간을 갖고 싶다고 하면서 곧 있을 진중 세례식을 위해 전도부에 찬조금을 전달하였고, 노회에도 일부를 헌금하여 모두를 훈훈하게 하였다.경품은 목회자 아내들이 좋아할 내용으로 풍성하게 준비되었고, 특히 응암교회 윤종일 집사(담임 윤춘배 목사)가 최상품 여주 고구마 10킬로 30박스를 후원하여 가정별로 한 박스씩 선물로 나눌 수가 있었다. 참석한 목회자 부부들은 이구동성으로 많이 웃고 많이 즐거웠던 하루였다고 칭찬 릴레이를 전개하면서 내년을 기약하며 행복했던 하루를 마무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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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의 개헌 결단을 환영 한다.박근혜 대통령이 24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임기 내에 헌법 개정을 완수하기 위해 정부 내에 헌법 개정을 위한 조직을 설치해 국민의 여망을 담은 개헌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개헌추진을 공식화한데 대해 환영하며, 대통령의 결단에 박수를 보낸다.우리 사회는 그동안 개헌 문제로 정계 뿐 아니라 사회 전반에 많은 갈등을 빚어왔다. 그러나 이제는 어느 정파의 유불리와 정략적 손익계산을 떠나 우리 사회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데 있어 개헌 문제를 반드시 풀어야 할 시점이 되었다고 본다. 지금의 5년 단임제 대통령제를 근간으로 한 헌법은 지난 1987년 개정돼 30년간 시행되어 오는 동안 민주화를 정착시키는데 나름대로 공헌해 왔다. 그러나 우리 사회가 급격히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극단적인 대립과 분열을 풀 수 없는 한계를 매번 노출해 왔다. 따라서 이제 개헌문제는 정계 뿐 아니라 사회 각계와 국민 공감대가 형성된 마당에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문제가 되었다.더구나 개헌안을 의결해야 할 국회의원 대부분이 개헌에 공감하고 있고 여소야대 정국으로인해 어느 특정 정치 세력이 자신들에게 유리한 쪽으로 개헌문제를 끌고 갈 수 없는 20대 국회야말로 개헌을 논의하고 매듭짓기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한다.우리는 대통령이 시정연설에서 “우리가 당면한 문제들을 일부 정책의 변화 또는 몇 개의 개혁만으로는 근본적으로 타파하기 어렵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다”는 발언을 절실히 공감하며 아울러 우리 국회의 고질병인 민생보다는 투쟁 일변도의 극단적인 정쟁과 대결구도가 깨지는 날이 속히 오기를 기대한다. 또한 북의 핵실험과 연일 계속되는 미사일 발사로 인한 심각한 안보문제와 서민 경제살리기 등 시급한 민생현안 과제 해결에 여야가 초당적인 자세로 협력함으로써 국민들의 지지를 받는 국회와 정부로 거듭날 것을 호소하는 바이다.한국교회연합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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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단체 보육시설 회계부정 의혹…충북교육청·청주시 진상조사[충북도교육청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청주=연합뉴스) 변우열 기자 = 청주의 한 종교단체가 운영하는 보육시설이 회계 부정을 저질렀다는 주장이 제기돼 관계 당국이 진상조사에 나섰다.21일 청주시 등에 따르면 '모 종교단체가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운영하면서 이들 시설에서 나온 예산의 일부를 다른 용도로 사용했다'는 제보를 받았다.이런 내용은 충북도교육청에도 접수됐다.이 종교단체는 원생들의 급식비 회계 관리를 편법으로 했다는 의혹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이 종교단체가 어린이집과 유치원 차량을 통합 관리하면서 회계상으로 별도 운영하는 것처럼 위장해 차량 운영·유지비를 부풀렸다는 내용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청주시와 충북도교육청은 최근 이 종교단체를 방문해 회계장부를 살펴보는 등 법률 위반 여부를 조사했으며, 조만간 종교단체 관계자를 불러 사실 여부도 확인할 예정이다.어린이집 관리·감독 권한은 자치단체, 유치원은 교육청으로 나뉘어 있다.시 관계자는 "어린이집 회계 부정 관련 제보가 들어와 사실 여부를 확인 중"이라며 "문제가 드러나면 관련 법률에 따른 엄중하게 행정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자금 흐름과 관련해 시가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운 부분은 사법기관에 고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며 "이르면 이달 말 조사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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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을 어떻게 볼 것인가?'…과신대 '뇌과학' 포럼(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기독교인 과학자, 의사, 신학자, 목회자 등으로 구성된 모임 '과학과 신학의 대화'(이하 과신대)는 '뇌 과학과 기독교적 인간 이해'를 주제로 다음 달 포럼을 개최한다. 과신대와 로고스서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포럼에는 신경외과 의사, 철학자, 신학자들이 모여 '21세기에 기독교는 영혼을 어떻게 볼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이번 과신대 포럼은 11월 3일과 7일 부산과 서울에서 각각 열린다.수영로교회선교센터에서 열리는 부산 포럼에서는 김남호 울산대 철학과 교수가 '이원론적 인간론 비판과 그 대안'을, 김기현 로고스서원 대표가 '기독교인간론의 전인적 통합적 제시'를 주제로 발표한다.또 신촌 연세대 의과대학 강당에서 열리는 서울 포럼에서는 김남호 교수와 김기현 대표를 포함해 허균 아주대 의대 교수가 참석한다. 허 교수는 '그리스도인에게 신경과학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발제할 예정이다.각 포럼의 발제 뒤에는 우종학 서울대 천문학부 교수의 사회로 패널토론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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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민 100만 돌파 기념 특별감사기도회 개최용인시민 100만 돌파 기념 용인시 & 용기총 발전을 위한 특별감사기도회가 10월 13일(목) 오전 11시 화광교회 비전센터(목사 윤호균, 용인시 처인구 유방동 688-38)에서 열렸다.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용기총, 대표회장 윤호균, 실무회장 전형주) 주관으로 진행된 기도회에는 용기총 소속 각 교회 목회자 부부와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였다. 용인시 인구는 2016년 8월 1일부로 100만 명을 돌파하였다. 이로써 용인시는 수원시(122만 명), 창원시(108만 명), 고양시(104만 명)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로 100만 명을 넘긴 기초자치단체가 되었다. 용인시 인구는 매년 2%대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사회를 맡은 실무회장 전형주목사실무회장 전형주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특별감사기도회는 부회장 신동권목사의 기도, 서기 김현기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성령을 쫓아 행하라’는 주제로 대표회장 윤호균목사의 설교가 있었다. 설교중인 용기총 대표회장 윤호균목사이어 ‘국가안보와 정치안정을 위하여’ 공동회장 이진상목사, ‘용인시 발전과 안정을 위하여’ 상임회장 김종원목사, ‘용기총 발전과 총회를 위하여’ 공동회장 송기칠목사의 특별기도가 있었다. 축사중인 정찬민 용인시장 정찬민 용인시장과 고문 변우상목사의 축사에 이어,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 정인찬총장의 격려사가 있었고, 대표회장 윤호균목사가 정찬민 용인시장에게 용인시민 100만 돌파 기념 감사패를 증정하였다. 용인시민 100만 명 돌파 기념 감사패 증정(우로부터 용기총 대표회장 윤호균목사, 정찬민 용인시장) 대외협력위원장 김정민목사의 내빈소개, 총무 안중학목사의 광고에 이어, 명예대표회장 임오길목사의 축도로 기도회는 마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