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윤제균 감독의 영화 '국제시장'이 누적관객수 1천300만명을 넘어서며 역대 한국영화 흥행 2위에 올랐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국제시장'은 개봉 53일째인 7일 전국 489개 상영관에서 관객 8만9천809명을 보태 누적관객수 1천302만3천664명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한국영화 흥행 2위인 '괴물'(2006·1천301만명)을 넘어선 기록이다. 이에 따라 '국제시장'은 '명량'(2014·1천761만명)에 이어 2위로 자리매김했다. 외화를 포함...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주최 목회자 부부 초청 세미나2부에서 강의하고있는 용기총명예회장소강석목사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 주최 목회자 부부 초청 세미나가 2015년 2월5일 오전 10:00 수지구 죽전동 1312 새에덴교회 1층 비전홀에서 진행되었다. 용인지역에서 목회를 담당하는 담임목사와 사모들이 참석 했는데 약 300여명이 참석하여 은혜로운 강의와 뜨거운 기도가 이어졌다. 세미나후에는 새에덴교회에서 준비한 애찬을 함께 나누며 그동안 못다한 교제를 가지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2부세미나 강의를 진행한 소...
제 5회 백석 청소년 대축제 - 찬양콘서트 & 성경 골든벨 대회 임원진과 수상자 2015년 2월 14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4시까지 세계를 향해 글로벌리더를 꿈꾸는 “백석의 청소년은 다음세대 우리의 희망과 미래입니다”라는 주제로 백석청소년들을 위하여 청소년대축제를 마련하였다. 다음세대를 책침질 아동, 청소년들이 제1부 “찬양콘서트” 와 “제2부 성경골든벨”로 그동안 성경지식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귀한 축제에 전국의 백석 청소년 가족들을 초대 한다고 하였다. 지난대회에 이...
‘전주, 한국영화에 작업을 걸다!’ 극영화 피칭, 다큐멘터리 피칭 2개 부문 접수기간 2월 2일부터 12일까지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전주프로젝트프로모션(JPP) 시상식 (재)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고석만)는 매년 영화산업관계자의 높은 관심을 받아온 전주프로젝트마켓의 대표적인 행사인 전주프로젝트프로모션(Jeonju Project Promotion, 이하 JPP) 공모를 2월 2일(월)부터 2월 12일(목)까지 11일간 ‘극영화 피칭’과 ‘다큐멘터리 피칭’ 두 부문에 걸쳐 모집한다. 전주프로젝트마켓은 2...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에그시 프라이스(태런 애거튼 분)는 뒷골목에서 흔히 볼 법한 문제아다. 에그시가 다른 면이라면 높은 IQ에 올림픽 체조 꿈나무로 활동했지만 학교도, 해병대도 중도에 그만뒀다는 점이다. 기어이 폭주족 사고까지 내고 경찰서로 끌려간 반항아 앞에 근사한 신사가 나타난다. 해리 하트(콜린 퍼스)라는 이름의 신사는 에그시를 경찰서에서 풀어주면서 뜻밖의 제안을 한다. 더 추락할 곳이 없는 에그시는 그 제안을 받아들여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취업 면접"을 치르게 된다. 매튜 본 감독...
순복음늘푸른교회(용인 마북동 담임목사 김현기)는 2015년 1월 25일(주일) 저녁 7시부터 “글로리아 미션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창립8주년 기념 신년음악회를 열었다. 글로리아 미션 오케스트라는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중 간주곡’, ‘I want to hold your hanad’, ‘희망의 나라로’, ‘나의 가는 길 주가 인도하시네’, ‘주만 바라볼찌라’ 등 아름다운 곡을 연주하였고 200여명의 지역주민과 성도들이 90분간 오케스트라 공연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지친 영혼의 회복을 얻었다. ...
선교지는 모든 면에서 출생하고 자란 조국과 다르다. 사람은 물론 문화, 언어 그리고 관습이 다르며 기후, 풍토, 기압과 기온도 다르다. 이 때문에 선교지에서 선교사 가족들은 갖가지 고통을 당하기 마련이다. 러시아 시베리아에 주재하기 시작하며 우리 가족 3인은 처음 일 개월 동안 좁은 아파트에 갇혀 지내야 했다. 러시아에 대한 험한 소문을 한국에 들었고 모든 것이 낯설어 밖에 나가기가 참으로 무서웠다. 좁은 공간에 갇혀 지내다 보니 우리 모두 신경이 날카로워졌다. 이 때 한국에서라면 아무 것도 아닌 말에 우리들은 신경질적으로...
지난 19일 천안 백석대서, 휘튼대 라이컨 총장 참석해 조인식 서명 “한국교회의 신앙열정 배우고파”... 신앙과 학문 수준 높은 교류 기대 백석대학교(총장:최갑종)가 미국의 전통있는 기독교 명문사학 휘튼대학교(총장:필립 라이컨, Philip Graham Ryken)와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 백석대학교와 휘튼대학교는 지난 19일 천안 백석대학교 본부동 컨퍼런스룸에서 학술교류 협정 조인식을 갖고 교수 및 학생교환 프로그램과 기독교대학의 가치를 공유하는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김진섭...
▲ 새해를 맞아 대신과 백석 양 교단 총회장과 증경총회장, 임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전광훈 목사 "대신 내부 소문에 백석 측에 미안한 마음" 양해 구하기도 새해를 맞아 예장 대신과 백석 총회 증경총회장과 임원들이 만나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양 교단은 지난 22일 팔레스호텔 중식당에서 만나 지난해 12월 열린 통합선언총회 후 경과를 나누며 완전한 통합을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대신 측 서기 김진해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전한 백석 총회장 장종현 목사는 “대신과 백석이 다르다고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선교를 비전으로 베들레헴에 세워지고 있는 한국문화센터(대표 강태윤 선교사)가 올여름 목회자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캠프를 실시한다. GMS 소속 선교사로 베들레헴에서 사역하는 강태윤 선교사는 ‘보아스의 뜰’로 알려진 곳에 한국문화센터를 건립 중이며 최근 예배당과 숙소가 완공돼 올 여름 캠프 진행이 가능하게 됐다. 한류문화를 통한 선교비전을 가진 강 선교사는 “기와와 태극 문양을 사용한 한국적인 형태의 문화센터 건물은 현지인들에게 관심이 높다”며 “한류를 통해 지역 주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마평동 566(동부로 70)번지에 위치한 용인장로교회는 1905년 7월 27일 김량교회로 설립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용인지역에 보배 같은 교회이다. 용인장로교회는 일제강점기 때 신사참배로 인한 고난과 6.25전쟁 당시 교역자가 납북되는 등의 고난을 겪었던 교회로 유명하다. 담임목사로 시무하는 권영호목사는 오직예수 오직복음을 강조하는 복음적인 목회를 강조하는 목회자이다. 현재 용인장로교회는 해외 선교와 국내 선교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으며, 또한 사회봉사...
지난달 14일 오후 경기도 김포시 하성면 애기봉전망대에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신도들이 애기봉 등탑이 철거된 자리를 살펴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성탄절을 전후로 김포시 애기봉에 성탄 트리가 다시 불을 밝히게 됐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2일 정례브리핑에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가 올해 성탄절을 전후로 남북 평화를 기리기 위해 애기봉에 임시 성탄 트리를 설치하고 점등행사를 하겠다고 요청했다"면서 "종교활동을 보장하는 차원에서 요청을 수용했다"고 밝혔다. 9m 높이의 성탄 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