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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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총, “경기도 연합 6.25 상기 구국 기도회”를 위한 기도회 & 연석회의 개최4차 기도회 & 연석회의 참석후 기념촬영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유만석 목사. 이하 경기총)에서는 경기도 연합 6.25 상기 구국 기도회를 6.25일(주일) 오후 3:30분에 안양실내체육관에서 강사 김장환 목사를 세워 기도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총은 경기도 연합 6.25 상기 구국 기도회를 위해 경기총 임원 & 경기도 31개 시군연합회 임원들이 모여 기도회 및 연석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제1차 기도회 & 연석회는 서문교회 (담임 이성화 목사)교회에서 진행되었다. 제2차 기도회 & 연석회는 4월 21일 오전 7:30분에 충만한교회(담임 임다윗 목사)에 진행되었고, 제3차 기도회 & 연석회는 5월 19일 오전 7:30분에 평택순복음교회(담임 강헌식 목사)에서 진행했으며, 제4차 기도회 & 연석회의는 금일 오전 7:30분에 안양성산교회(담임 오범열 목사)에서 진행되었다. 경기총에서 진행할 경기도 연합 6.25 상기 구국 기도회는 종전 70주년을 맞아 6.25를 다시 한번 상기하는 시간을 갖고, 아직도 분단된 우리 민족을 위해 연합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주요 순서는 6.25일 오후 3:30~5: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장소는 안양실내체육관, 참여 예상인원은 1만여 명이다. 식전공연은 극동방송 어린이합창단, 수도군단 군악대가 맡았고, 강사는 김장환 목사이다. 이날 국가와 국민을 위해,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기도할 예정이다. 경기도 31개 시군 기독교 연합회장(대표)일동이 선언문을 낭독할 예정이다. 4차 기도회 & 연석회의는 본회 공동회장 박종호 목사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였다. 기도는 시흥시 기독교 연합회장 지광식 목사, 성경봉독 오산사무총장 신성만 목사, 설교 “힘써 지키라”라는 제목으로 대표회장 유만석 목사, 특별기도 순서는 그리스도인의 사명 회복을 위하여 평택사무총장 임운택 목사, 대한민국의 위정자와 경제인을 위하여 용인사무총장 이병희 목사, 다음 세대들의 바른 교육을 위하여 수원사무총장 하용해 목사, 경기도 교회의 목회자와 성도를 위하여 김포사무총장 김정호 목사, 6.25 상기 구국 기도회를 위하여 의왕사무총장 김정호 목사, 환영사는 제1수석 상임회장 오범열 목사, 광고는 사무총장 이승준 목사, 축도는 제2수석 상임회장 신용호 목사가 각각 맡아 진행했다. 2부 회의는 대표회장 유만석 목사가 인도했으며, 기도는 서기 민선기 목사가, 마침 기도는 부 사무총장 조광택 목사가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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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회원교회 명패 무료 배부 ‘건강한 교회 되고자’용기총 회원교회에 배포 예정인 명패 (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용기총 회장 권준호) 회장 및 임원들은 11개의 지역연합회 회장들과 협력하여 용기총 소속 회원교회에 건강한 교회를 만들고자 명패를 제작하여 무료로 배포할 계획이다. 현재 용인시에는 850여 교회가 있지만 용기총에서 활동하는 교회는 약 400여 교회가 지역연합회의 가입하여 활동하고 있다. 명패 제작을 위해 약 1천만 원 상당의 예산이 소요될 예정으로 예산 마련을 위해 용기총 권준호 회장과 임원들이 솔선수범해서 찬조를 하고, 6월 용기총 부부 조찬 기도회를 통해 기금 마련과 홍보를 위한 기도회를 가질 예정이다. 그 외에도 용기총 부흥과 이단 척결에 관심 있는 목회자들의 찬조로 필요한 재정을 확보할 예정이다. 앞으로 제작된 명패는 용기총 소속 회원교회에 붙여지게 된다. 이번 명패 제작 담당을 맡고 있는 장재동 목사는 “타지역에서 교회를 다니던 분들이 용인으로 이사하여 가까운 교회를 선택할 때 명패가 표지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또한 이단 교회를 가지 않고 건강한 교회로 갈 수 있는 안내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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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소망교회 설립 감사예배 진행설립 감사예배후 전체 기념촬영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지난 5월 19일(금) 오전 11:00에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에 위치한 예수소망교회(담임: 김학영 목사)에서 설립 감사예배가 드려졌다. 예수소망교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교단 신정노회에 소속된 교회로 김학영 담임목사 중심으로 하나님 형상과 주권을 회복하고, 거룩한 믿음 위에 정결하게 자신을 세워가고, 성령으로 기도하며, 마지막 때를 준비하는 교회로 지역 주민들을 섬기는 교회로 잘 준비되고 있다. 이날 설립 감사예배는 노회서기 박성숙 목사 사회로 진행되었다. 대표 기도는 채혜자 목사, 성경봉독 요한계시록 3:7~13절 부노회장 박진 목사, 특송 (하모니카 연주) 직전노회장 김정미 목사, 설교 ‘흔들리지 않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노회장 윤영자 목사, 봉헌기도 노회 회계 최수락 목사, 설립공포 노회장 윤영자 목사, 권면 세기부 총재 진동은 목사 증경노회장 서미순 목사, 축사 세기부 대표회장 유진기 목사, 인사 및 안내 예수소망교회 담임 김학영 목사, 축도 노회장 윤영자 목사가 각각 맡아 진행 했다. 설교를 맡은 노회장 윤영자 목사는 ‘흔들리지 않는 교회’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하면서 “예수소망교회가 빌라델비아 교회처럼 주님께 책망받지 않고, 칭찬 받는 교회되기를 소망한다.”라고 하면서 “빌라델비아 교회는 ‘헤세드’ 하나님의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세워진 교회다.”라고 했다. 윤 목사는 “하늘 창고의 신령한 것들을 주님이 가지고 계시고, 주님은 그 창고의 열쇠를 우리에게 주셨다. 교회의 목회자는 그 보물창고의 진귀한 말씀의 보물들을 잘 캐내고 연구해서 성도들에게 먹이고 선포해야 한다. 오직 말씀에 붙들리고 기도에 붙들리면 주님이 부흥으로 교회를 일으켜 주실 것이다.”라고 전했다. 예수소망교회 담임 김학영 목사 예수소망교회 담임 김학영 목사는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10년동안 실업인 선교회에서 활동했으며, 지역장, 구역장, 중보기도팀장, 찬양인도 팀장을 맡아 사역하면서 기도의 비밀과 응답을 체험하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김목사는 중단 되었던 신학공부를 다시 시작하게 되었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깨닫고 목회자가 되기로 결심하고 사역의 길을 걷게 되었다. 김목사는 “나부터 예배자가 되기위해 교회를 시작하게 되었고, 아직도 하나님을 믿지 않는 불신자들을 전도하여 하나님께 인도하는 사역을 감당하기위해, 나에게 붙여 주는 영혼들의 영성을 회복시키고, 영성이 있는 일꾼으로 세우기 위해 교회를 세우게 되었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히면서 “상담센터를 운영해 내적치유, 상한마음치유를 사역하면서 사람들을 하나님께 돌아가게 하는 통로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설립예배를 인도한 신정노회는 2019년 07월 23일 노회가 설립되었고, 제1대로 서미순 노회장이 노회를 이끌게 되었으며, 이어 배용우 목사, 김정미 목사가 노회장을 역임 했으며, 현재는 윤영자 목사가 노회장으로 수고하고 있다. 신정노회는 백석교단의 노회가운데 가장 성장하는 노회로 소문나 있고, 발전하는 노회로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또한 교회들이 무너져가는 이 시대에 교회 설립예배가 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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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용인 반도체 국가첨단산업단지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성명서 채택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권준호 목사와 체육대회에 참석한 목회자 부부 그리고 체육대회에 참석한 이들이 함께 성명서를 채택하고 있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용기총 권준호 회장)는 15일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용인 반도체 국가첨단산업단지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성명서를 채택하는 시간을 가졌다. 용기총은 성명서를 통해 “지난 3월 15일 정부가 처인구 이동‧남사읍에 710만㎡(약 215만 평) 규모의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단을 조성키로 한 것을 환영”하면서 2019년 원삼에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트를 유치한 이후 또 다른 이동·남사 첨단 국가산업단지를 유치한 것은 용인특례시가 전국과 세계의 반도체 도시를 구축하는 계기가 마련 된 것을 축하했다. 그러면서 “시청과 시의회, 그리고 관계 부처가 지혜를 맞대고 정부와의 협력을 통한 사업 진행을 요청한다.”며, 더불어 처인구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광주 삼동에서 용인 남사를 잇는 경강선 국가 철도망 사업 추진이 허락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성명서 정부가 3월 15일 발표한 “이동·남사 첨단국가산업단지”지정을 환영한다. 지난 3월 15일 정부가 처인구 이동‧남사읍에 710만㎡(약 215만 평) 규모의 첨단 시스템 반도체 국가산단을 조성키로 하면서 용인특례시는 전국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곳엔 삼성전자가 300조 원을 투자해 2042년까지 5개의 반도체 위탁 생산공장(파운드리)을 짓는 것이다. 1983년 삼성의 창업주 이병철 회장은 도쿄 선언을 통해 반도체 사업에 본격 진출하겠다고 선언한 후 기흥에 64K DRAM 메모리 공장을 준공하고 대한민국 반도체 신화의 서막을 열었다. 그로부터 40년 후 2023년 3월 15일 이동·남사에 대규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해서 최대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만든다는 것이다. 2019년 원삼에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트를 유치한 이후 또 다른 이동·남사 첨단 국가산업단지를 유치한 것은 용인특례시가 전국과 세계의 반도체 도시를 구축하는 계기가 마련되어 세계 반도체의 역사에 용인이 핵심이 되게 되었다. 정부가 3월 15일 발표한 “이동·남사 첨단 국가산업단지”지정을 결정한 윤석열 정부, 그리고 용인특례시 이동·남사 지정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300조 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한 삼성전자에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는 응원과 감사를 드린다. 우리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는 용인시민들과 함께 전국과 세계의 반도체 도시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 앞으로 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 용인특례시의회 윤원균 의장, 그리고 관계 부처가 지혜를 맞대고 정부와의 협력을 통한 사업 진행을 기대하며, 처인구 주민들의 숙원 사업인 광주 삼동에서 용인 남사를 잇는 경강선 국가 철도망 사업 추진이 허락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 2023년 05월 15일 이상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권준호 목사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구성동백기독교연합회, 기흥구기독교연합회, 남사읍기독교연합, 모현읍기독교연합회, 백암면기독교연합회, 수지구기독교연합, 양지읍기독교연합회, 처인기독교중앙연합회, 원삼면기독교연합회, 이동읍기독교연합회, 포곡읍기독교연합회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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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대학교 황건영 총장 취임 “본교 출신으로 첫 번째 총장”취임사를 하고있는 황건영 칼빈대 신임 총장 (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 5월 09일 오전 11:00에 본교 은천당에서 제7대 칼빈대학교 총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합동총회 목회자들과 칼빈대학교 교직원, 동문 그리고 재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에 7대 총장으로 취임한 황건영 박사는 칼빈신학교를 졸업하고. 아신대학교,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목회학 석사), 아신대학교 대학원(신학석사), 아신대학교 대학원(철학박사)을 졸업했으며, The University of Pretoria(Ph.D)을 수학했다. 현재 유엔경제사회이사회 APPA 한국 대표를 맡고 있으며, 칼빈대학교에서는 구약학 교수, 학생처장, 교무지원처장, 도서관장, 기획실장, 부총장을 역임했다. 칼빈대학교 총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칼빈대 은천당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날 예배는 교목실장 김삼열 목사 사회로 법인이사 이방균 장로의 기도, 신대원장 김덕현 교수의 성경봉독, 총회장 권순웅 목사의 “샘 곁의 무성한 가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권 목사는 “황건영 총장님이 하나님이 세우신 사람 요셉처럼 은혜 가운데 강한 총장으로 학교를 발전시키길 바란다”라고 하면서 셈 곁에 무성한 복은 “무성한 가지이며, 담을 넘는 축복이다. 또한 도리어의 은혜이며, 뛰어남의 축복이다.”라고 전했다. 전임 총장 김근수 박사는 이임사를 통해 “27살에 교수로 와서 50년 동안 학교에 몸담았다. 지난 6년 동안 이사회와 학생, 교직원들의 협조로 일을 잘 마무리하고 명예교수로 강의를 하게 된 것 감사한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취임사에서 황건영 총장은 “칼빈에 입학한 날부터 교수로 임용된 오늘에 이르기까지, 모든 걸음이 하나님의 은혜였다”라고 하면서 “부족한 종에게 학교 발전을 위해 총장 직무를 맡겨주셨다. 기쁨과 감사 그리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중점 사항으로 정체성을 세워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 학생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다니는 대학, 수도권에서 작지만 강한 강소대학으로 칼빈대를 발전시키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황 총장은 “내년 입학하는 사무엘들에게는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지급하기 위해 기도하고 있다.”라고 하면서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착한 일을 계획하시고, 실천하실 것이다.”라고 했다. 이날 축하 순서는 본교 명예박사 일동. 82회 총신 신대원 동창회 대표 장봉생 목사의 축하패 전달, 본교 박사 동문 임동진 목사의 시 낭송, 대한민국 미술협회 이사장 려용덕 박사의 휘호 증정, 한국신학대학 총장협의회장(대신 대 총장) 최대해 박사의 축사, 동평양노회 증경노회장 박보근 목사의 축사, 증경 부총회장 이완수 장로의 축사, 영상 축사로는 이상일 용인특례시 시장, 이탄희 국회 의원, 한국 방송연기자 협회 이사장 최수종 박사 동문, 칼빈대학교 총동문회장 김완식 목사, 칼빈대학교 구성원 일동 등으로 진행되었고, 축가는 이아네스, 서승환 교수가 맡았다. 처음으로 본교 출신 총장이 배출되는 기쁨에서 인지 감사예배는 은혜롭고, 뜨겁게, 축제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감사예배후 황건영 칼빈대 신임 총장과 교직원 그리고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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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은퇴목사회 창립총회 개최창립총회를 마치고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국민문화신문) 지문일 기자 = 지난 5월 4일(목) 오전 11:00에 용인특례시에 위치한 하늘빛교회에서 용인특례시 은퇴목사회 창립총회가 은퇴 목회자와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은퇴목사회 창립총회는 1부 예배 2부 총회 순으로 진행되었다. 1부 예배는 김수읍 목사가 담당했으며, 기도는 김창수 목사, 설교는 김수읍 목사, 축도는 김영환 목사가 담당했다. 2부 총회는 김수읍 목사 인도로 진행되었다. 전체 회원은 19명이며, 이날 총회에서 명예회장으로 변우상 목사, 회장 김수읍 목사, 총무로 황재열 목사를 선출했으며, 폐회 기도는 조복희 목사가 담당했다. 은퇴목사회 회원들은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교회의 거룩함의 회복과 하나 됨을 위하여,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와 복음 통일을 위하여, 국회는 좋은 법을, 정부는 국민을 위한 정부가 되기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용인특례시 은퇴목사회는 용인특례시에서 목회 후 은퇴한 목회자와 은퇴 후 용인으로 이사 와 살고있는 목회자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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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북한 도발 억제할 강력하고 확실한 국가 안보대책 필요”26일 처인구 이동읍 송전교회에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안보특강을 진행했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권준호 회장)는 26일 처인구 이동읍 송전교회(담임목사 권준호)에서 임원진과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을 강사로 초청하여 '한반도 정세와 국가 안보'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이병희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 되었다. 강의에서 이 시장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를 중심으로 중국과 북한이 유대를 강화하면서 국제 정세의 새로운 냉전 흐름이 전개되는 상황에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려면 북한에 대응할 안보 능력을 키워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 시장은 “북한이 끊임없는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으로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사회에 위태로운 도발을 이어가고 있다”고 지적하고 “시민들이 국가 안보 태세에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지난 13일 북한의 고체연료를 활용한 미사일 ’화성-18형(ICBM)’ 발사 실험을 예로 들며 “북한의 미사일 발사 기술이 추진력과 파괴력이 진화를 거듭하고 있어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아야 한다”고 했다. 국제적 위기 상황에서 북한이 핵과 미사일, 방사포 등 신종 무기를 무작위로 발사하면 한미 요격 시스템이 교란돼 한반도 안보가 위중해진다는 경고도 덧붙였다. 이 시장은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선 미국과 동맹을 통해 강력한 군사력을 갖추는 한편 북한의 이동식 발사대를 사전 탐지해 무력화하는 킬체인(Kill Chain), 한국형 미사일 방어, 대량 응징보복 등으로 북한에 대한 전쟁 억제력를 강화해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이 시장은 현재 미국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백악관 정상회담에서 발표할 한국에 대한 미국의 확장억제 공약을 담은 공동성명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 시장은 “이번 성명으로 한국과 미국은 동맹 70주년을 맞아 양국의 우정을 다지는 동시에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에 대응하기 위한 강력한 제도적 기반을 만들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확장억제는 한국이 핵 위협을 받으면 미국이 핵, 미사일 방어 등으로 대응해 북한이 더 이상 도발하지 못하도록 응징한다는 내용이다. 이 시장은 방미 중인 윤 대통령의 한국전쟁 참전용사 태극무공훈장 수여식을 언급하며 ”원주전투에서 팔과 다리를 잃은 윌리엄 웨버 대령은 ‘잊혀진 전쟁’으로 불리던 한국전쟁을 세상에 알린 고마운 분이다. 워싱턴 한국전 참전 기념공원 입구 ‘19인의 동상’ 실제 모델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미국 워싱턴 DC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에 새겨진 문구 'Freedom is not free'를 인용해 "자유는 거저 얻는 것이 아니다. 많은 분들이 피와 땀으로 대한민국을 지켜냈다"고 설명했다. 이 시장은 “인간이 존엄성을 갖고 살아가려면 자유와 평등이 필요하다. 평등의 가치를 앞세우며 권력자만을 위한 자유를 누리는 독재는 다수결의 폭정”이라며 “자유와 민주주의가 결부돼야 사회를 통합하면서 자유와 평등의 가치를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통일을 하더라도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통일을 하려면 북한의 도발을 억제할 강력한 대응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강의를 들은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회원들은 국가 안보와 북한의 끊임없는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으로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사회에 위태로운 도발을 이어가고 있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킬체인(Kill Chain), 한국형 미사일 방어, 대량 응징보복 등으로 북한에 대한 전쟁 억제력 강화에 필요성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다. 26일 처인구 이동읍 송전교회에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용인기독교총연합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안보특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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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사랑의 집 짓기 54가구 완공한교총, 사랑의 집 짓기 54가구 완공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주관한 울진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한 <사랑의 집 짓기> 완공 감사예배가 14일(금) 오후 1시 30분에 울진제일교회당에서 열렸다. 완공 예배에는 이영훈 목사(한교총 대표회장)와 류명모 추진위원장 등 한교총 대표를 비롯해 교계 인사들과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박형수 국회의원, 대통령실 전선영 비서관, 문체부 백중현 종무관, 손병복 울진군수 등이 함께했다. 한교총은 지난해 3월 역대 최대 산불 피해 주민들의 주거 안정을 통한 마을 공동체 회복을 위해 피해 주민 집 짓기 사업을 결정하고 대상자를 공개 모집하여 경제적 약자와 장애인 등 모두 54가구를 선정해 공사를 완료했다. 한교총은 이번 사업을 위해 아이엠건설을 사업자로 선정했으며, 대상자 선정과 주민 접촉은 울진기독교연합회가 담당하게 했다. 한교총, 사랑의 집 짓기 54가구 완공 7월부터 시작된 공사는 12월 완공 예정이었으나, 군청에서 진행하는 축대공사의 지연과 시공사항을 변경하는 민원 등으로 공기가 늦어졌으며,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자재비와 인건비 급등으로 추가 비용을 부담해야 했다. 한교총은 이번 사업을 위하여 회원 교단의 모금을 통해 약 33억 5천만 원의 사업비를 모금 집행했다.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와 직전 대표회장으로 공사를 추진해온 류영모 목사, 대표회장 송홍도 목사, 직전 공동대표회장 김기남 목사는 현장을 방문하여 화성리 김춘화 씨 가정을 방문해 주택을 돌아보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예성총회장 신현파 목사와 임원들은 예성교단이 후원해 완공한 소곡리 남응숙 씨 댁을, 예장 합신교단 변세권 부총회장 일행은 소곡리 김순남, 남기열, 남상억 씨 등 세 가구를 방문해 축하와 함께 기념품을 증정했다. 울진제일교회당에서 진행된 감사예배는 김기남 목사(추진위원회 서기)가 인도를 맡았으며 류영모 목사(추진위원장)의 초대 인사, 김인환 목사(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장)의 기도에 이어 신현파 목사(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의 성경봉독, 이영훈 목사의 설교와 김보현 목사(한교총 총무)의 사업 경과보고 순으로 진행됐고 송홍도 목사(한교총 공동대표회장)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설교를 맡은 이영훈 목사는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한국교회는 이번 주택 건설과 최근 튀르키예 지진 피해자 돕기를 통하여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연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면서 “전국 교회가 보내준 사랑으로 어려움을 당한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 마음을 모아주신 모든 교회와 성도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류영모 사랑의 집 짓기 추진위원장도 “이웃을 섬기는 일은 교회를 하나 되게 하는 소중한 끈이다. 관심 가져 주신 전국 교회에 진심으로 감사한다”면서 “아파하는 분들이 이제 새집에서 편히 잠자리에 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진 감사와 축하의 시간에는 신평식 사무총장의 사회로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박형수 국회의원, 대통령실 전선영 시민사회비서관, 손병복 울진군수, 서성구 목사(예장통합 사회봉사부장)가 축하 인사를 전하고, 입주자 대표 김성호씨(나곡3리 이장)가 감사 인사로 화답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해 산불로 1만㏊가 넘는 면적이 불탔는데, 한국교회가 실망에 빠진 주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하나님의 은혜가 울진을 넘어 전 세계로 향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입주자 대표 김성호 나곡6리 이장은 “교회가 경제적으로 힘든 54가정에 집을 지어주셨다”면서 “주민을 대표해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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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처인중앙연합회, 2023년 부활절 연합예배 진행처인중앙연합회 부활절 연합예배 (국민문화신문) 지문일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중앙연합회(회장 백중규 목사) 2023년 부활절 연합예배가 9일 오후 2시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에 위치한 풍성한교회에서 개최됐다. 기나긴 코로나로 인해 오랜만에 드리는 부활절연합예배는 처인구 지역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석을 하였고, 예수님 부활의 기쁨을 온 세상에 알리는 시간이 되었다. 부회장 유석윤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예배는 증경회장 김대천 목사의 대표기도와 서기 이상록 목사가 누가복음 24:1-12 성경봉독에 이어 시온교회, 풍성한교회 연합찬양대가 ‘주님께 영광’을 은혜롭게 찬양하였고 본회 회장이며 풍성한교회 담임인 백중규 목사가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설교를 마친 후 증경회장 김영대 목사가 헌금기도를 하였고 서부교회 이만경 찬양사역자가 헌금 특송을 부르면서 헌금을 드렸다. 이어서 특별기도시간을 증경회장 최신식 목사가 인도하였고 이지웅 목사(역북교회)가 ‘지역전도를 위하여’, 경용수 목사(증경회장)가 ‘용인시정과 시청, 구청 복음화를 위해’, 김만기 목사(증경회장)가 ‘세계선교와 세계 선교사님들을 위해’, 권병철 목사(시온교회)가 ‘처인중앙연합회 교회들의 부흥을 위해’, 김태영 목사(증경회장)가 ‘국가의 안녕과 하나님의 다스림을 위해’ 특별기도를 했다. 증경회장 김태진 목사의 축사와 서기 이상록 목사의 광고 후 164장 ‘예수 부활했으니’를 힘차게 부르고 증경회장 김수읍 목사의 축도로 2023년 부활절 연합예배를 마쳤다. 처인중앙연합회 부활절 연합예배후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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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렛다움’이 이 시대의 경쟁력입니다.경동지방 나사렛 청년연합회(이하 NYI) 모임이 신원교회에서 진행되었다.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무너진 제단을 다시 살리듯 경동지방 나사렛청년연합회(이하 NYI) 모임이 경동지방에 다시 세워졌다. 지난 3월 25일 토요일, 경동지방 NYI는 신원교회에서 2023년도 첫 예배를 드렸다. 경동지방의 대망중앙(수원시), 원주우산(원주시), 신원(이천시), 주사랑교회(용인시) 총 32명이 모였다. 1부는 신원교회 청년들의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하여 주사랑교회 안용진청년회장의 대표기도와 신원교회 김현호목사의 설교 그리고 한국 NYI 회장인 남성민 목사의 인사와 주사랑교회 오경근 목사의 축도로 은혜롭게 마무리되었다. 2부는 NYI 경동지방 청년연합회장인 이순아청년의 사회로 각 교회 청년회장들의 교회소개와 조별 친교모임이 진행되었고, 이는 신원교회 에스더선교회가 준비한 식탁 교제로 이어졌다. 식사 후에도 이어진 모임에서는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중 나사렛사람들로써 닮았다는 일에 놀라워하며 하나임을 확인했고, 특히 교회의 부흥을 생각하는 마음들과 나사렛 교회를 어떻게 책임질까하는 청년들의 생각까지 엿볼 수 있었다. NYI(NAZARENE YOUTH INTERNATIONAL)는 복음전파와 제자화 그리고 세상을 이끌어가는 리더쉽을 핵심 가치로 가지고 있는 나사렛성결교단의 청년단체이다. 올해 100년째 활동하고 있으며, 그리스도인의 성결을 전파하고 보존함으로써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NYI는 세계적으로 156개국에 조직되어 활동하고 있다. 모체인 나사렛교단은 그리스도인의 내적성결이 사회적 성결로 이루어져야 함을 실천하고 있고, 자유와 평등 그리고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마음에 담아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과 친구가 되었고, 전 세계에 병원과 학교를 세워가며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다. 또한 100년 전부터 여성목회자를 세워가며 남녀차별 없이, 인종차별없이 영혼사랑과 복음전파하는 일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존중했으며, 의사결정 방법에 있어서도 목회자와 평신도의 연합하에 민주적인 방식을 선택하고 있다. 이 시대의 청년들은 부끄러운 공동체에 참여하길 원하지 않는다. 마을에서, 학교에서, 직장에서, 사회적으로 자랑스럽지 못한 교회에 남아 있기를 꺼려한다. 교회를 떠나는 청년들 역시 외롭고, 어딘가에 소속되길 원한다. 물론 자랑스러운 공동체이면 그곳에 소속되길 원할 것이다. 불신자인 내 친구가 부러워할 만한 교회가 되어야 하고, 사회가 존경하는 교회가 되어야 하며, 또한 스스로 자랑스러워하는 교회가 될 때 청년들은 그 공동체를 찾아가 소속되고 싶어할 것이다. 그곳이 바로 NYI이다. 여호와이레의 하나님께서는 오늘의 시대를 위해 NYI를 준비하였다. 또한 다음세대로 채워질 그릇으로 준비 되어진 NYI를 통해 일하시길 원하신다. 경동지역NYI 지도목사인 오경근목사는 “‘나사렛다움’이야말로 이 시대의 경쟁력이라며 청년들이 각 교회에서 조직되는 일을 돕고, 청년들이 개교회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게 하여, 노령화되고 있는 교회와 교단을 더욱 견고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하나님이 이 시대를 주도하기 위해 준비해주신 NYI를 더 늦기전에 활성화하여 장로교가 아닌 감리교도 아닌 나사렛이 작금의 사회를 이끌어갈 수 있는 청년 리더들을 양육하여 나사렛의 시대를 준비해야한다.”는 하나님의 비전을 밝혔다. 이날 참석한 경동지방회장인 영화교회 이관호 목사는 ‘청년들이 나사렛의 미래’라며 경동지방회에서의 적극적인 지지를 약속하였고, 백향목교회 이진왕 목사는 ‘청년연합모임은 수년간 기도했던 일’이라며 하나님의 일하심에 기뻐하였다. 성남교회 최형영 목사는 ‘청년연합예배를 살리는 하나님의 일에 적극 동참하겠다’라며 4월 23일 2차 모임에 장소와 식사를 약속하고 경동지방의 청년들을 초대하여 주었다. 또한, 분당영광교회 박명구 목사는 ‘나사렛다움이 이 시대의 경쟁력입니다’라며 청년들의 연합에 응원하여 주었다. https://nazarene.org/who-we-are/organization/ministries/nazarene-youth-international, NYI국제본부. https://na.or.kr/bbs/board.php?bo_table=bbs2_10_1, NYI국내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