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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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 부활절 앞두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랑의 밥퍼'행사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 2023 사랑의 밥퍼’ 행사를 진행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이 지난 21일(화) 낮 12시 서울 용산역 인근 노상에서 노숙인과 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2023 사랑의 밥퍼’ 행사를 진행했다. 부활절을 앞두고 한교연 여성위원회(위원장 김옥자 목사) 주관으로 열린 이날 한교연의 사랑의 밥퍼 행사는 우리 사회 약자인 가난한 이웃에게 따뜻한 밥 한 끼를 대접함으로써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부활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에서 마련됐다. 이날 한교연은 매주 토요일마다 같은 장소에서 노숙인을 대상으로 점심을 제공해 노숙자자활센터(대표 최성원 목사)에 2백여 명의 식사 후원금과 함께 소고기 150kg을 전달했다.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는 “주님은 가장 약하고 작은 자에게 한 것에 곧 내게 한 것이라고 말씀하셨다”며 “따뜻한 밥 한 끼가 어려운 이웃들이 세상을 살아나가는 데 작은 위안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여성위원장 김옥자 목사는 “우리가 할 일은 ‘주라 그리하면 후이 되어 넘치도록 안겨주겠다’고 하신 말씀처럼 나누고 베풀고 섬긴을 실천할 뿐”이라며 “가난한 이웃들을 보살피고 섬기는 데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이날 밥퍼 행사는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의 기도로 시작해 한교연 임원들이 밥과 미역국, 불고기, 오이소박이 등 푸짐한 식사를 배식했으며, 식사를 마친 200여 명에게 2000원씩 용돈을 지급했다. 이날 한교연 임원 등 봉사자들은 노숙인들이 식사를 마친 후 남은 밥과 반찬으로 맨바닥에 앉아 점심을 해결했으며, 먼 거리에서 식사하러 온 독거노인들에게는 밥과 소고기 반찬 등을 원하는만큼 포장해 가져가도록 했다. 한편 한교연은 지난 20일 농업법인 주식회사 더조아(대표 이광수)로부터 소고기 정육 1070kg(싯가 약 21,400,000원)을 후원받아 이를 용산 노숙자자활센터, 서울연탄은행, 미혼모공동생활가정 '꿈나무', 강원도 횡성 올리벳대안학교, 인천 ‘해피홈’ 보육원, 경기도 이천 선사청소년공동체, 살림교회 독거노인 시설 등 7개 사회복지시설에 고루 배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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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법원의 성별정정허가 결정에 대한 성명서 발표한국교회총연합 홈페이지 참조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2023년 3월 17일 (사)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이하 한교총)은 법원의 성별정정허가 결정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하고 우려를 표명했다. 서울서부지방법원 제2-3민사부는 지난달 2월 15일 자 결정에서 모든 면에서 여성적 지향성을 지녔으나 성전환 수술을 하지 않고 남성 생식기를 유지한 남성에게 여성으로의 성별정정신청을 허가하였다. 이에 한교총은 남녀의 성별 정체성에서 생물학적 요소보다 정신적 요소가 우선한다는 법원의 판단은 여러 가지 면에서 받아들일 수 없는 판단으로 “바라기는 일부 하급법원 판사의 비상식적, 비과학적, 편향적 판단을 상식과 인권의 최후 보루인 대법원이 바로잡아주기를 기대한다.”라고 하였다. 성명서 전문 성명서 비상식적, 비과학적인 법원의 성별정정허가 결정을 반대하며 깊은 우려를 표한다. 서울서부지방법원 제2-3민사부는 지난달 2월 15일 자 결정에서 모든 면에서 여성적 지향성을 지녔으나 성전환 수술을 하지 않고 남성 생식기를 유지한 남성에게 여성으로의 성별정정신청을 허가하였다. 이에 대한 보도가 뒤늦게 3월 15일 자로 나와 국민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이는 성별정정허가 사무처리지침(가족관계등록예규 제550호) 제6조 3호가 요구하는 “자격 있는 의사의 판단과 책임 아래 성전환 수술을 받아 외부 성기를 포함한 신체 외관이 반대의 성으로 바뀌었는지 여부”의 요건을 전혀 충족하지 못한 상황으로, “성별정정을 허가할 경우 사회적 혼란을 초래하고 공동체 내의 다른 구성원들에게 혐오감, 불편함, 당혹감 등을 줄 우려가 있다”라는 이유로 정정 신청을 기각한 제1심 결정을 뒤집은 것이다. 재판부는 그 이유를 첫째, 성 정체성 판단에서 생물학적 요소, 사회적 요소보다 정신적 요소를 우위에 두어야 하며, 따라서 외부 성기를 제외한 모든 부분이 여성으로 평가되는 사람에 대하여 외부 성기 하나만을 이유로 남성으로 평가한다는 것 자체가 불합리하며 둘째, 성별정정 허가요건으로 성전환 수술을 요구하는 가족관계 등록예규는 참조 사항에 불과하고 셋째, 일반 대중에게 혼란, 혐오감, 불편감, 당혹감 등이 초래될 수 있을 것이라는 추측은 경험하지 못한 사실에 대한 편견 혹은 막연한 두려움에서 비롯된 것이며 넷째, 당사자의 동의 없는 생식능력 박탈 또는 외부 성기의 변형은 기본권의 본질적인 내용을 침해하는 과잉적 조치이며 다섯째, 성별 정정을 위해 성전환 수술을 강제하는 것은 유엔 인권위원회나 몇몇 국가의 입법 및 판결에서 위법으로 한다는 것이다. 남녀의 성별 정체성에서 생물학적 요소보다 정신적 요소가 우선한다는 법원의 판단은 도대체 어디에 근거를 두고 있는 것인가? 생명과학은 남자와 여자를 XX 염색체 아니면 XY 염색체로 구분하며, 외부적으로는 생식기로 구분한다. 인간이 정신적 동물이라는 말은 자기 생각대로 성별을 정할 수 있다는 의미는 아니다. 현행 헌법과 법체계는 이러한 과학적 근거, 우리 사회 건전한 상식에 근거하여 남자와 여자라는 이분법적 기초에 서 있다. 따라서 남성의 가장 기본적인 표지인 생식기를 그대로 유지한 채 여성으로의 성별정정허가는 과학적 성별결정기준을 무시하는 월권이요 오만이다. 이번 법원 결정에서 무엇보다도 우려되는 점은 이러한 무분별한 성별 정정이 초래할 사회적 혼란과 인권침해이다. 우리 사회는 학교에서부터 화장실, 목욕탕, 체육, 교도소, 군 복무 등 모든 시스템과 시설이 남녀의 구별을 전제하고 있다. 특히 여성들에 대한 성폭력, 성추행 등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남성의 성기를 가진 ‘여성’을 법적으로 인정하면 진짜 여성의 안전권과 프라이버시에 대한 심각한 침해가 발생할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이러한 사태는 이미 미국과 영국 등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법원이 극소수의 성전환증이 있는 자의 인권에만 눈을 돌리고 그 결과 대부분 사회구성원에게 미칠 혼란과 인권침해에 눈을 감는 것은 지극히 편향적이며 역차별적 태도가 아닌가 한다. 무분별한 성별 정정 허용은 남녀의 신체적 구분을 전제로 한 양성평등의 원칙을 훼손할 우려가 크다. 나아가 남성과 여성을 구분한 스포츠 경기의 공정성 훼손, 남성에게만 부과되는 군 복무 의무 회피 수단으로의 악용도 막지 못할 것이다. 이는 ‘경험하지 못한 사실에 대한 편견 혹은 막연한 두려움’이 아니라 현실로 닥칠 상황이다. 이번 서부지방법원 결정은 동성 커플에게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한 얼마 전 서울고등법원 판결과 함께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이는 법적 문제를 넘어 사람은 남자와 여자로 태어나고, 결혼은 남자와 여자가 한다는 가장 기본적인 사회적 합의나 상식을 뛰어넘는 비상식적 오판이기 때문이다. 법(法)은 물 ‘수’(水)와 갈 ‘거’(去)가 합쳐진 글자이다. 물이 흐르는 것처럼 순리대로 공평한 것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처럼 ‘법은 상식이어야 한다’라는 말에는 법을 해석하고 적용하는 사법부가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어 결정해야 한다는 의미도 포함된 것이다. 그런데 작금의 결정이 국민에게 상식적인가! 바라기는 일부 하급법원 판사의 비상식적, 비과학적, 편향적 판단을 상식과 인권의 최후 보루인 대법원이 바로잡아주기를 기대한다. 2023년 3월 17일 (사)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이영훈 공동대표회장 권순웅 송홍도 (사)한국교회법학회 회장 서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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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한국교회를 더욱더 고통스럽게 한다.상암동 MBC 본사 앞 광장에서 MBC 규탄집회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논설위원 = 2월 3일(금) 오후 2:00에 상암동 MBC 본사 앞 광장에서 “MBC 심의부가 ‘방송 적합’ 판정을 낸 음원 'It's Ok To Be Me'(With. Mi-no)판정을 반대하는 한국교회와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 그리고 여러 교계 단체 들의 연합으로 규탄 집회가 진행되었다. 이번 MBS 규탄 집회는, MBC 심의부가 지난해 말, 라이오네시스의 ‘잇츠 오케이 투 비 미’(It's OK to be me)에 대하여, 심사 과정에서 동성애를 뜻하는 표현과 종교적 표현이 함께 존재하는 가사가 종교적 갈등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어 ‘방송 불가’로 판정했으나, 내부적으로 재개한 재심을 통해 ‘방송 적합’ 판정을 내린 바 있다. 한국기독교는 이러한 판정을 잘못된 판정이라 단정하고, 판정 반대 규탄 집회를 강행하게 된 것이다. 라이오네시스는 K-pop 성 소수자 보이 밴드이다. SNS 통해 라이오네시스를 확인한 결과 라이오네시스는 K-pop 전원이 커밍아웃한 성 소수자 보이밴드로, 2021년 데뷔 이후 '커밍아웃', '동성애자 혐오 범죄 동성 결혼' 등 성 소수자 사회를 둘러싼 이슈를 음악으로 다루며 데뷔와 동시에 mtv 뉴스, AP 통신 엔터테인먼트,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 외신의 주목을 먼저 받으며 존재감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러한 라이오네시스 아이돌 그룹은 시작부터 동성애를 반대하는 기독교와는 상반된 길을 가게 된 것이다. 'It's Ok To Be Me'(With. Mi-no)이 노래에서 기독교가 주목하는 부분은 두 곳이다. 첫 부분은 “난 기적, 비 온 뒤 저 무지개는 또 내 이명. 세상을 구하는 걸로 치면 내 맞선임은 Jesus. 난 밤을 비추려 밝게 켠 달, 왕관의 무게를 견디련다.”라는 곳과 “난 태초부터 게이로 설계됐어. 내 주께서 정했어. Uh, Next one is, QUEEN ROOYA 나는 질문이자 곧 답이야.”라는 부분이다. 잇츠 오케이 투 비 미’(It's OK to be me) 노래 가사와 한국교회가 말하는 성경 창세기와 비교해 보았다. 잇츠 오케이 투 비 미’(It's OK to be me) 노래 일부 가사 성경 : 창세기 한국교회가 MBC 심의부의 판정을 반대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 성경을 인용한 것처럼 보이나 성경에 반대되는 내용이다. “난 태초부터 게이로 설계됐어” 하나님의 창조는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하나님은 게이를 계획한 적도, 설계한 적도, 창조한 적도 없다. 오히려 하나님은 동성애 하는 것을 법으로 막으셨고, 동성애 하는 자들을 향해 분노하셨다. ● 결혼 질서의 파괴가 문제 된다. “난 태초부터 게이로 설계됐어” 게이는 남자 여자로 결혼하는 관계가 아니기 때문에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이 명령을 준행할 수가 없다. 그래서 결혼 질서와 가정 질서를 무너뜨리게 되는 것이다. ● 노래이고, 문화라는 명분으로 판정받을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 “난 태초부터 게이로 설계됐어” 문화는 자연 상태에서 벗어나 일정한 목적 또는 생활 이상을 실현하고자 사회 구성원에 의하여 습득, 공유, 전달되는 행동 양식이나 생활 양식의 과정 및 그 과정에서 이룩하여 낸 물질적ㆍ정신적 소득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 문화이다. 아름다운 국가, 이상적인 국가, 고귀하고, 멋있고, 후대들이 꿈을 꾸는 이상적인 나라를 만드는 것이 문화이지, 퇴폐문화를 받아들이고 미래가 없는 문화를 인정하는 것이 문화의 근본 목적은 아니다. ● 공영방송의 판정이기에 더욱더 문제가 되는 것이다. “난 태초부터 게이로 설계됐어” 공연 방송의 판단과 공영방송의 보도는 신뢰성을 바탕으로 이루어진다고 모든 시민들은 인정하기 때문에, 그 판단은 신중해야 한다. 특히 뉴스나 문화 정보 전달은 더 중요한 것이다. 이러한 방송국에서 어이없는 판정은 한국교회를 당혹하게 만들게 되었다. ● 국가의 시급한 정책에 반하는 것이다. “난 태초부터 게이로 설계됐어” 우리나라는 저출산 문제로 국가가 심각한 고민에 직면해있다. 국가에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를 만들어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다. 여기에 위원장은 대통령이다. 태초부터 게이를 설계했다면 현재 이 땅에 누가 존재하며, 후대는 누가 태어날 수 있단 말인가? 지금 게이 설계를 외치는 이들도 아버지와 어머니는 있을 것이다. 남자와 여자 없이 누가 태어날 수 있다는 말인가? 라이오네시스 K-pop 성 소수자 보이밴드가 아무리 동성애를 조장하고, 홍보하고 싶다고 하지만, 하나님을 대적하고, 조롱하고, 비방하는 모습은 삼가해야 한다. 그리고 MBC도 잘못된 결정을 내렸다면 정정하고 올바른 판단을 내려야 한다. 지금 이 신곡은 한국교회와 전 세계교회에 큰 돌을 던지는 것이며, 대적하는 행위이다. 라이오네시스 K-pop은 노래 가사를 수정하든지 노래를 멈추든지 해야 할 것이다. 자료 제공 및 출처 : 박종호 수기총. 경기도민연합 사무총장. 김종근 목사, 최광희 교수, 한교총 성명서, 한교연 성명서등 상암동 MBC 본사 앞 광장에서 MBC 규탄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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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2023년 신년 조찬기도회 개최"하나님의 복이 흘러가게 하라" 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선포하고 있는 소강석 목사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 유만석 목사, 이하 경기총)는 1월 30일(월) 오전 7시 새에덴교회(담임 소강석 목사)에서 경기총 대표회장 유만석 목사, 전 한교총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김동연 경기도지사, 염종현 경기도의회의장, 전선영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유의동 국회의원, 임종성 국회의원,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경기도 내 31개 시·군 기독교총연합회 임원 목회자와 지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경기도 지도자 초청 신년 조찬 기도회’를 진행했다. 2023년 신년 조찬기도회에 참석한 경기총 목회자들과, 경기도 지도자들 그리고 성도들이 합심으로 기도하고 있다. 경기총 제1수석 상임회장 오범열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소강석 목사는 창세기 12:1~3절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복이 흘러가게 하라”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선포했다. 소강석 목사는 “아브라함은 축복을 흘러가게 하는 인물이었다. 또한 그의 후대 야곱과 요셉도 축복을 흘러가게 하는 인물이었다.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에 하나님의 복이 임하기를 원하며, 우리 모두 경기도의 요셉이 되기를 축복합니다.”라고 전하면서 “특별히 안티 나탈리즘이 경기도에 침투 해서는 안된다. 경기도는 이러한 잘못된 사상을 막아야 한다.”라고 증거했다. 신년인사를 하고 있는 대표회장 유만석 목사 2부 신년하례는 제2수석 상임회장 신용호 목사 사회로 진행되었다. 신년 인사를 맡은 대표회장 유만석 목사는 신년인사를 통해 “종교 정치, 언론 지도자들이 모두 각자에게 주어진 소임을 잘 하여 도민들에게 유익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하면서 “경기도 성평등조례 제정의 건이 좋은 조례 제정 으로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도지사인사, 염종현 경기도의회의장 축사, 전선영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인사, 국민의힘 유의동 국회의원 축사,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국회의원 축사,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축사,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축사, CBS김진오 사장 축사, CTS 최현탁 사장 축사, 주남석 증경회장 격려사, 고명진 증경회장 격려사, 권준호 용기총 회장 환영사가 이어졌다. 이승준 사무총장 내빈소개, 조광택 부사무총장 광고와 권혁주 상임회장의 마침기도로 신례하례식을 마무리했다. 이날 신년 조찬 기도회에서는 대표기도를 김명현 목사가 담당했으며, 국가 안정과 국민화합을 위하여 김영식 목사, 경기도 지도자를 위하여 이부호 목사, 건강한 경기도와 좋은 조례 제정을 위하여 신상철 목사, 교회의 연합과 부흥을 위하여 박종호 목사, 다음 세대의 바른 성장과 교육을 위하여 장익봉 목사가 기도했으며, 전체 합심 기도는 김승민 목사가 담당했다. 2023년 신년 조찬기도회 순서자와 경기총 임원단 전체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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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도자 영성대회 ‘거룩한 방파제’ 진행 예정2022년 7월 16일진행된 퀴어축제 반대국민대회 행사 사진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 준비 위원회가 주관하고, 전국 지도자 영성 대회 준비 위원회(대회장 오정호 목사)가 주최하며 동성애·동성혼 반대 국민연합(대표 김계춘 신부)이 협력하는 <전국 지도자 영성대회 ‘거룩한 방파제’>가 오는 1월 30일(월) 오후 1시부터 2월 1일(수) 오전 10시까지 사랑의교회 안성수양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각자의 자리에서 성혁명·차별 금지법을 반대하는 믿음의 선한 싸움들을 해온 전국 교회와 시민단체의 지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비전을 보며 기도하고자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영성대회 주 강사는 서구 기독교계의 지도자인 안드레아 윌리암스가 주 강사로 와서 한국교회에 주는 비전의 말씀을 선포할 예정이며, 전국에서 각 영역에서 부름받아 헌신해온 모든 시민단체와 각 지역 단체들, 그리고 각 영역 전문 사역단체들의 각 사역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며 함께 기도할 것이다. 교회 목회자들, 시민단체 지도자들, 각 전문 영역들 즉, 의학, 법률, 언론, 경제, 영상문화 등 각 영역들의 지도자들과 전문가들이 초대될 예정이다. 전국 지도자 영성대회 준비 위원회는 이번 영성 대회를 통해 “거룩한 말씀과 성령의 은혜로 하나님의 지극히 큰 군대를 세워나가실(겔 37장) 하나님 은혜를 받기를 원합니다.”라고 하면서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눅 23:28)는 말씀에 순종하는 학부모들의 눈물의 기도를 통해 자녀들을 살려주시는 하나님을 보게 될 것을 기대합니다.”라고 전했다. 2022년 7월 16일진행된 퀴어축제 반대국민대회 행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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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제정되었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한교총&미션네트워크 역사 교사 초청 문화유산 답사 사진 MBC 심의부는 지난해 말, 라이오네시스의 ‘잇츠 오케이 투 비 미’(It's OK to be me)에 대하여, 심사 과정에서 동성애를 뜻하는 표현과 종교적 표현이 함께 존재하는 가사가 종교적 갈등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어 ‘방송 불가’로 판정했으나, 내부적으로 재개한 재심을 통해 ‘방송 적합’ 판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방송 불가 이유로 ‘동성애’라고 표현한 것이 문제가 되기도 했다. 이 노래에서 우리가 주목하는 부분은 두 곳이다. 첫 부분은 “난 기적, 비 온 뒤 저 무지개는 또 내 이명. 세상을 구하는 걸로 치면 내 맞선임은 Jesus. 난 밤을 비추려 밝게 켠 달, 왕관의 무게를 견디련다.”라는 곳과 “난 태초부터 게이로 설계됐어. 내 주께서 정했어. Uh, Next one is, QUEEN ROOYA 나는 질문이자 곧 답이야.”라는 부분이다. 이 곡은 단순히 동성애를 옹호하며 노래하는 데에서 멈추지 않고, 수천 년간 기독교회가 구세주로 믿어온 예수 그리스도를 반대자의 선임 정도로 취급하며 비하하고, 게이인 자신을 예수의 후임으로 내세웠다. 이어 자신을 하나님이 게이로 설계하고 정하였다고 함으로써,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으나 타락한 인간들이 은혜로 회복됨을 믿는 교리를 왜곡하여 기독교인의 믿음을 희화화하고 능욕했다. 이번 사태를 주시하면서 “만일 <평등법>이라고 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제정되어 효력을 발휘하고 있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생각한다.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하고 있는 기독교계 입장에서는 심각한 우려를 넘어 극도의 공포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한국의 상당수 일반 언론은 ‘차별 없는 세상의 구현’을 위한 차별금지법 제정에 왜 그렇게 기독교가 반대하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오히려 사회적 약자를 품고 사랑해야 할 기독교가 동성애자를 혐오하고 차별한다고 공격한다. 현재 국회에 제출된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안은 동성애자에 대한 합리적 비판과 반대를 거액의 이행강제금, 징벌배상금, 형사처벌로 틀어막음으로써 ‘동성애 독재 법’이라는 이름까지 얻고 있다. 과연 이러한 법을 학문과 사상, 언론, 종교의 자유를 기본으로 하는 자유 민주국가에서 꼭 제정해야 할까? 우리 사회에서 아직 국민 대다수의 공감을 얻지 못하는 사람들인 성소수자, 사이비 이단과 같은 종교적 소수자, 자유민주주의를 반대하는 사상적 소수자를 ‘가짜 약자’로 포장하여 과잉보호하는 반면 국민 대다수를 잠재적 범법자로 만드는 역차별적 악법이 건전한 사회 발전에 필요할 것인가? 우리는 동성애자들을 비하하거나 차별하거나 그들의 사회적 삶을 방해하지 않는다. 더군다나 동성애를 처벌하라고 요구하지도 않으며, 취업과 사업 등에 제한을 요구하지도 않는다. 그러나 동성애가 마땅히 보호되어야 할 가치라고 여기지도 않는다. 현재 대한민국에는 진짜 차별받는 약자인 장애인, 여성의 권리를 위한 개별적 차별금지법이 수없이 많다. 그것도 부족해서 이른바 포괄적 차별금지법이라는 이름의 법 속에 성소수자를 의미하는 ‘성적 지향’, 남자와 여자 이외의 제3의 성을 가리키는 ‘성별정체성’ 등을 넣어 셀 수도 없는 많은 차별 사유를 열거하고 있다. 더구나 이 법은 고용, 상품·서비스 공급, 교육, 공공 행정 등 사실상 국민 생활의 거의 대부분에 적용되는 광범위한 법이다. 결국 이 법은 ‘차이에 대한 정당한 비판’을 ‘차별’로 제재함으로써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헌법 질서를 위협할 뿐 아니라 남녀 양성을 기초로 마련된 모든 법과 기존 질서를 뒤엎는 초헌법적 과잉 입법이 아닐 수 없다. 더 나아가 국가 정체성에 반하는 사상을 가진 자를 비판하거나 신천지와 같은 이단 사이비 집단을 비판하면 사상적 소수자, 종교적 소수자에 대한 차별로 민형사적 제재를 당하게 될 위험성을 갖고 있는 것이다. MBC의 라이오네시스 사태를 바라보면서 만일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제정되어 효력을 발휘하고 있다면, 동성애를 찬양하고 신성모독하는 노래를 방송하는 언론에 대해 과연 제대로 비판이나 할 수 있었을까 싶다. 비판을 이겨 낼 수 없는 모든 이론은 거짓이다. 더군다나 비판을 법으로 막는 사회의 미래는 없다. 아직도 우리 사회가 발전해 가는 이유는 자유롭게 비판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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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용인 지도자 초청 신년감사예배 및 이‧취임식 성황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가 6일 처인구 이동면 송전교회에서 ‘2023년 용인특례시 지도자 초청 신년감사예배 및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용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용기총)가 6일 처인구 이동면 송전교회에서 ‘2023년 용인특례시 지도자 초청 신년감사예배 및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용인특례시의회의원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김운봉 용인특례시의회 부의장 및 시의원들을 비롯해 용인시 교계 목회자들과 정·관계 인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유만석 목사 용기총 공동회장인 고림제일교회 조용구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신년감사예배는 용기총 서기인 말씀동산교회 김승도 목사의 성경봉독과 송전교회 중창단의 찬양에 이어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인 수원명성교회 유만석 목사가 ‘이 때를 위함이 아닌지’ 주제로 설교를 했다. 이어 나라와 민족, 용인시 발전과 공무원, 교회연합, 동성애 인권조례저지를 위해 특별기도회 시간도 가졌다.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권준호 목사. 2부는 하례식 및 이‧취임 축하 시간으로 대표회장에 취임한 권준호 목사는 환영사에서 “존경하는 목사님들과 용인특례시 지도자들을 모시고 신년예배를 드리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용인의 선․후배목사들의 뜻을 이어받아 임기동안 용인 복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공동회장 윤호균 목사. 명예회장 윤호균 목사는 신년 인사에서 “2023년 새해에는 용인시가 전국에서 특별한 시가 되길 바라고 건강한 용인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용인특례시 이상일 시장 신년사에 이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상일 시장은 “새해를 맞아 신년예배를 드린 것이 하나님의 은총”이라며 “새해에도 하나님의 은총이 용인지역에 가득하길 바라고 그 은총을 주변에 많이 나눴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용인특례시의회 김운봉 부의장. 김운봉 용인특례시의회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새해에도 시의원들과 함께 코로나를 잘 극복하여 용인시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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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드로부터 2번의 큰 어려움 겪은 끝에 이번에는 허태선 목사가 무고 죄로 단월드 이승헌 씨를 고소고소장을 들고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회원들과 함께 하는 허태선 목사 26일 허태선 목사(우측에서 두 번째)가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이승헌 총장 고소장을 용인동부경찰서에 접수 (국민문화신문) 지난 26일(월) 오전 10:00에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이승헌 총장이 무고 죄로 고소당했다. 고소인 허태선 목사(전 한교총 종교문화쇄신위원)는 용인동부경찰서를 직접 방문해 이승헌 씨를 무고 죄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허태선 목사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 이승헌 씨를 무고 죄로 고소한 이유를 설명했다. “피고소인은 재판에서 잘못된 사이비 종교 교육이라는 것이 판명되었는데도 계속하여 사이비 종교 뇌 교육 프로그램을 교육청 교육인가를 받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2차 피해가 우려되는 바 뇌 교육 프로그램을 근절시켜 선량한 학생들과 선생님들 그리고 불특정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무고 죄로 고소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허태선 목사는 단월드 고소 5년 만에 대법원 승소 확정을 이야기했다. “허태선 목사와 이기영 집사는 2014년 인터넷 사이트에 ‘학교 공교육에 사이비 뇌 교육 도입한 책임자 엄단하라’라는 제목과 함께 동영상을 게시한 바 있다.” 동영상에는 “이승헌 씨는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각종 범죄와 성범죄로 이보다 더 추할 수 없는 나라 망신을 시킨 인물입니다”, “이승헌 씨를 거의 교주로 여기는 사이비 종교와 같은 단체입니다”, “이승헌은 무당입니다”라는 등의 멘트가 포함되었다. 이에 단월드는 두 사람을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 5년의 긴 싸움 끝에 대법원은 “단월드의 사회적 가치 내지 평가가 침해될 가능성이 있다거나 피고인들에게 단월드를 비방할 목적이 있다고 할 수 없다”라는 등의 이유로 지난해 10월 28일 무죄를 선고했다.“라고 말했다. 허태선 목사는 ‘가짜 국조단군상 철거운동’의 시작을 이렇게 말했다. “용인시기독교연합회 회장으로 있을 때부터인 것 같습니다. 단월드 교육의 문제점을 알게 되었고, 용인에도 단월드 ‘가짜 국조단군상’이 초등학교에 2개, 사업체에 2개가 세워져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용인시기독교연합회는 대책 위원회를 조직하여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제가 대책 위원회 위원장을 맡았습니다. 저는 회장직의 임기를 끝내고 그 이듬해인 2000년 1월 24일 오후 3시 경에 제가 곡괭이를 들고 용인초등학교에 갔습니다. 그리고 단군상 얼굴을 훼손하고, 댓돌에 새겨진 글자는 아예 훼손하여 활용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경찰에 연행해되고, 이 일로 8개월 동안 수감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허태선 목사는 8개월 동안의 수감 생활을 말했다. “2001년 5월 28일 법정 구속되었다가 2002년 1월 28일에 만기 출소했습니다. 8개월 교도소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졸지에 전과자가 된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도 은혜입니다. 교도소에서 40일 금식을 했습니다. 마음고생을 한 아내와 가족들에게 수많은 목사들의 따듯한 위로와 격려로 환난을 이기게 하여 주었습니다. 교인들은 기도만 할 뿐이었고 노회에서 전도사를 파송해서 예배 인도를 하게 해 주셨고 수많은 목사님들께서 찾아오셔서 위로의 말씀을 전해 주셨고 교도소에 면회를 와주셔서 저에게는 큰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후원을 많이 해 주었습니다. 교계 단체에서도 격려를 해주었고요. 전혀 일면식이 없던 분들도 면회를 와주고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성령의 인도함을 갈급해 하는 허태선 목사 “초등학교 3학년 아들과 5학년 딸을 데리고 아내와 함께 1989. 12. 25일 한밤중에 용인시장 상가 2층 35평 정도의 공간을 월세로 얻어 이사를 하여 교회를 개척했습니다. 그리고 1년 후에 3층 50평 건물로 이사를 했습니다. 성도들이 늘어나면서 설교라는 것이 웅변이 아닌 성령님의 감동을 받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으로 기도하기를 계획했습니다. 1993년 7월부터 한국기독교순교자 기념관 건물 벽 밑 공간에 매일 철야 기도하도록 기념관 관리하시는 장로님에게 허락을 득하였습니다. 밤 12시를 기준하여 신앙고백으로 기도를 시작하여 새벽 4시에 주기도문으로 기도를 마치고 하산하여 5시에 새벽 기도를 인도하고 6시경에 가정예배를 드리고 잠시 휴식을 취하는 강행군의 기도를 실시하였습니다. 눈이 오고 추울 때에는 덮어쓴 담요 위에 눈이 소복 이 쌓일 때도 있습니다. 내리막 눈길에 차가 미끄러져 처박히는 위험한 순간도 있었습니다. 그 기도의 힘이었던 것 같습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아니고는 할 수 있는 일이 절대 아닙니다. 단군상 자체는 조형물이지만 그 이면에는 영적 세력이 있습니다.”라고 말하면서 그 당시를 회상했다. ‘가짜 국조단군상 철거운동’을 하면서 가장 어려운 점을 말했다. “외부의 비난은 참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교계 내부에서 일어나는 비난과 편견은 마음을 힘들게 합니다. 밖에 있는 적들과 싸울 때 써야 할 에너지가 내부의 아군들 때문에 소모되는 것은 낭비입니다. 단군상 문제를 문화적인 접근을 해서 기독교와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처럼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것은 무지한 생각입니다. 저의 가짜 단군상 철거운동이나 뇌 훈련 반대 운동을 혈기로 하는 것으로 오해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신앙의 근본 바탕이 있었기 때문에 한 것이고 하나님에 대한 뜨거운 사랑의 표현이지,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라고 말하면서 그는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와 기독교 연합 단체들이 함께 힘을 모아주기를 소망한다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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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을 마무리하며, 2023년을 준 비하는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용인특례시 목회자 부부 조찬 기도회를 마친 후 기념촬영하는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회원들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20일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용기총)는 용인특례시 이동읍에 위치한 송전교회(담임 권준호 목사)에서 한 해를 보내며, 새해를 준비하는 기도회 및 세미나를 개최 하였다. 1부 용인특례시 목회자 부부 조찬 기도회 오전 7:00에 시작된 용인특례시 목회자 부부 조찬 기도회는 이은준 목사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설교는 김종원 목사가 사도행전 3 : 1~16절의 말씀을 통해 “ 1 = ± 10”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선포했다. 이날 김종원 목사는 “설교 제목이 수학 기호 같은데 이것은 어느 식당에 적힌 글로 그 의미는 ‘나 한 사람이 잘 하면 손님 10명이 더 오고, 나 한 사람이 잘못하면 손님 10명이 떠난다.’라는 의미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환경은 변한 것이 없었지만 하나님의 사람들이 변하니까 하나님께서 변화된 사람들을 통해 환난과 핍박 속에서도 일하신 것입니다.”라고 증거했다. 그들의 변화는 기도하는 사람으로, 협력하는 일꾼으로, 상대의 고통을 먼저 생각하는 관심의 변화가 일어났고, 믿음의 변화가 일어났으며, 성품이 변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김승도 목사가 인도한 합심 기도회에서는 교회 회복을 위해, 선교와 북한 복음화와 나라와 용인시를 위해, 동성애 저지와 낙태 금지법 제정과 2022년 개정 교육과정(교과서) 안에 있는 동성애 관련 조항 전면 삭제를 위해서 기도했다. 2부 한국교회 트렌드 2023 용인 목회자 세미나 기아대책 용인 후원이사회 회장 강정호 목사 사회로 진행된 세미나는 정재영 교수가 퍼블릭처치, 백광훈 원장이 격차 교회 서바이벌 목회, 백재범 부문장이 희망 친구 기아대책 & 한국교회 트렌드 2023을 강의했다. 강의를 통해서 “한국교회 트렌드 2023” 교재를 소개하면서 강의가 진행되었다. 한국교회는 2년이 넘는 팬데믹 기간을 거치면서 매우 어려웠고 암울한 시기를 보냈다. 많은 모임이 사라지고 대면 예배가 비대면으로 전환되었다. 많은 교회가 문을 닫았고, 수많은 교인들이 교회를 떠나는 아품을 겪게 되었다. 그러나 한국교회는 다시 회복해야 한다. 회복하는 방법을 제시하면서 대안으로 제시했다. 미자립교회 성장을 위해 이중적 목회를 제시했다. 공간 활용, 문화 활용, 서점 운영, 카페 및 북 카페 운영, 친환경 샵, 공유 교회, 목회자 기본소득 제공 등을 말했으며,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면서 교회 성장을 하게 된 미국의 예를 들었다. 그들은 소외계층을 위한 더 적극적 활동, 교회 장소 제공을 통해 교회 이미지 쇄신에 성공하여 교회 부흥에 기반을 마련했다고 했다. 3부 하나님의 교회 이단 대책 세미나 용기총 종교문화위원회 총무 장재동 목사 사회로 진행된 세미나는 이덕술 목사가 세미나를 인도했다. 이덕술목사는 현재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상담소장, 하나님의교회피해대책전국연합 대표를 맡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에 대한 개신교의 이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교회의 신격화 교리 및 구원론’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성경을 통한 반증을 제시하며 이단에 대한 경각심을 설명했다. 이덕술 목사는 세미나 강의를 통해 하나님의교회가 왜 이단인가를 설명했다. 이 목사는 "교주 안상홍을 아버지 하나님, 재림 예수, 보혜사 성령으로 믿음의 대상으로 판단했다. 제2대 교주 장길자를 어머니 하나님으로 숭배하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구원론은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는 것과 유월절을 지키는 것으로 주장하고 있다. 유월절을 지켜야 구원을 받는다고 주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국교회 각 교단의 판단에 근거한 하나님의교회를 이단 결의했다. 대표자(명칭) 및 단체명 교단 년도/회기 결의 결의 내용 안상홍, 장길자/ 하나님의교회세계전도협회(World Mission Society Church of God) 한기총 2000 이단 안식교 계열 성경적으로 비판할 가치 없는 이단 통합 2002/87 반기독교적 이단 교리적 탈선 성경해석의 오류 외곡된 구원관 합신 2003/88 이단 합동 2008/93 이단 고신 2009/59 이단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는 전단지와 프랭카드를 만들어 용인지역 교회에 베포하고 하나님의교회에 대한 경각심 갖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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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만석 목사,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35대 대표회장 취임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유만석 목사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이하 경기총)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가 12월 18일 수원명성교회(담임 유만석 목사)에서 열렸다. 수원명성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유만석 목사가 제35대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으로 취임했다. 취임사에서 유만석 목사는 “대표회장을 감당할 수 있도록 후원해 주는 교회에 감사드리고, 당회원님들에게도 감사를 드린다. 또한 올겨울 들어 최고로 추운 날씨인데도 멀리서, 가까운 곳에서 찾아주신 귀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앞에서 길을 잘 닦아 놓으신 선임 대표회장님들, 증경회장님들 때문에 편안히 회장직을 잘 감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에 경기도 지사로 선출된 김동연 지사와도 잘 소통될 것으로 기대되어 싸울 일이 별로 없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했다. “부족하지만 지역이 잘 되고, 한국교회의 울타리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이날 대표회장 이. 취임 감사예배는 1부 예배, 2부 취임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1부 사회는 제2수석 상임회장 신용호 목사가 인도했다. 예배 설교를 맡은 수지산성교회 황규식 목사는 사도행전 13:21~23절 말씀을 통해 다윗의 믿음이라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황규식 목사는 “블레셋과 이스라엘 전투 중에 블레셋 골리앗 장군이 하나님을 저주하고, 이스라엘을 저주했지만 이스라엘 군사들은 아무도 저지하지 못했다.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전쟁터에오게 된 다윗이 이 광경을 보고 거룩한 분노가 일어나 싸움을 자원해 골리앗과 싸워 승리를 거두었다.”라고 하면서 “아무도 골리앗 앞에 서지 않았지만 다윗이 담대히 나아가 결국 승리했다.”라고 말했다. 황규식 목사는 “한국교회는 행동하는 믿음이 필요하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를 거치며 한국교회는 1만 교회, 100만 성도들이 사라져 보이지 않는다.”라고 하면서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 하나님께 칭찬받고, 인정받는 우리가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했다. 2부 취임식 사회는 제1수석 상임회장 오범열 목사가 담당했다. 직전 대표회장 임다윗 목사가 이임사를 맡아 진행했으며, 총회기 전달, 취임사 등으로 진행되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박광온 국회의원이 축사를 김영진 목사, 김수읍 목사가 격려사를 담당했다.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유만석 목사의 약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을 역임했으며, 대한예수교 장로회(백석) 증경총회장, 대한예수교 장로회(백석대신) 증경총회장, 수원시기독교총연합회 증경대표회장, 한국교회언론회 증경대표, 백석대학교 증경총동문회장, 의료재단법인 하나호스피스재단 수원기독호스피스 증경이사장, 경기도지방경찰청 교경협의회 증경실무회장, 수원남부경찰서 증경경목위원장, 명예신학박사(백석대학교), 재단법인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이사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경기남부횃불회장, 한국목회자협의회(KACP) 상임회장, CTS TV 경기남부방송 수원운영이사장,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한국교회언론회 명예대표, 현재 수원명성교회 담임목사로 재직 중이다.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예배 사진첩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총회기 전달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이. 취임식에 참석한 목회자와 지도자들 전체 사진 촬영 대표회장 유만석 목사와 수원특례시 지도자들과 함께 한 컷 (좌)3. 수원특례시장 이재준. (좌)4. 대표회장 유만석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