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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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정원에서 아름다운 한 컷 남겨요신정노회 회원들 바닷가에서 단체 사진 찰칵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 교단 신정노회(노회장 윤영자 목사)는 지난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2일 동안 정기총회를 진행한 후 고성군 토성면에 위치한 바다정원에서 회원들의 화합과 연합을 위한 다양한 시간을 가졌다. 국민문화신문 주최 즉석 사진 콘테스트 대상 "바닷가를 거니는 여인" 국민문화신문 주최 즉석 사진 콘테스트 금상 아름다운 여인들 회원들의 하나 됨을 위해 바다정원에서 국민문화신문 주최 즉석 사진 콘테스트를 진행했다. 대상에는 김학영 목사의 “바닷가를 거니는 여인”이 차지했고, 금상은 “윤영자 목사와, 서미순 목사의 ”아름다운 여인들”이 차지했다. 대상과 금상에는 국민문화신문에서 제공하는 시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신정노회는 2019년 07월 23일 노회가 설립되었고, 제1대로 서미순 노회장이 노회를 이끌게 되었으며, 이어 배용우 목사, 김정미 목사가 노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윤영자 목사가 노회장으로 수고하고 있다. 바다정원 신관 1층은 카페로 동해바다와 어우러진 테라스를 즐길 수 있고 2층은 레스토랑으로 파스타, 피자, 스테이크인 식사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이용 전용 고객 공간이고 3층은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키즈존 공간과 4층은 바란 바다가 그림같이 어우러진 뷰가 인상적인 공간으로 실내 테이블 약 230석이 조성되어 있고 5층은 루프탑으로 설악산 울산바위를 배경으로 사진 찍기 좋은 공간으로 포토존이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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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연, 패션 매거진 ‘얼루어’와 함께한 7월 화보 공개김소연의 ‘얼루어’ 화보가 공개됐다. 사진=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 tvN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구미호뎐1938’의 예쁜데 앙칼진 ‘류홍주’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화제를 모았던 김소연이 드라마 종영을 맞아 패션 매거진 ‘얼루어’와 함께한 선물 같은 화보를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텍스처가 살아있는 내추럴한 롱 헤어스타일에 피부결을 살린 깨끗한 메이크업을 바탕으로 한 김소연은 베이직한 의상들을 매치해 매력을 극대화 시켰다. 여기에 그녀만의 모던한 무드와 빨려 들어갈 듯 강렬한 시선을 쏟아내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소연은 “12부작이라서 준비하고 촬영한 기간에 비해 너무 빨리 헤어지는 것 같아 아쉽고 서운하다”며 최근 종영을 맞은 ‘구미호뎐1938’에 대한 애정 어린 마음을 가감없이 쏟아냈다. 또한 도전이라는 단어에 대해 “과정의 치열함을 견딘 후에 오는 만족감, 후회 없음을 경험하고 나니 도전이 두렵지 않다”는 개인적인 소신을 밝히기도. 이어 아직 보여주지 못한 ‘진짜 김소연’의 모습을 묻는 질문에는 “연기하는 배역 그 자체로 있고 싶다. 그래서 방송 기간이나 시간만이라도 김소연은 잊히고 캐릭터만 남았으면 좋겠다”며 연기에 대한 진심이 묻어나는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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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보영, 투명하고 건강한 피부 돋보이는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 공개! 4가지 분위기 연출하며 빈틈없는 미모로 프레임 채워이보영의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최근 한 코스메틱 브랜드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는 소식을 전했던 이보영. 함께하게 된 브랜드와 진행한 뷰티 화보 현장에서 투명하고 건강한 피부가 돋보이는 이보영의 모습이 포착되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영은 촉촉한 느낌의 로우 번 헤어에 튜브탑 드레스로 우아한 모습을 연출하고, 볼륨감이 눈에 띄는 스타일링에 시크한 블랙 블라우스를 매치해 고혹적인 무드를 더하고 있다. 또한 단정한 생머리에 화이트 셋업으로 청초한 자태와 한쪽으로 과감히 넘긴 머리에 앞머리만 살짝 내린 스타일로 시크함까지 표현하고 있다. 이처럼 4가지 헤어스타일을 바탕으로 각기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내며 빈틈없는 미모로 프레임을 가득 채운 이보영. 컨셉에 대한 뛰어난 소화력과 프로페셔널한 애티튜드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모든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 그녀의 아우라에 완벽한 컷들이 수없이 탄생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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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울 국제 모피 & 가죽 박람회’ 첫날부터 수주 상담 열기 뜨거워2023 국제 모피 & 가죽 박람회 참가업체가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유명 모피·가죽 업체들과 국내 패션유통 업체 바이어 및 관련 산업 종사자 간의 유기적 네트워킹과 파트너십을 구축을 위한 비즈니스 정보 교류의 장이 3월 27일 서울에서 개막했다.국제모피연맹(International Fur Federation, IFF)은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서울 파르나스 5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2023 서울 국제 모피 & 가죽 박람회(The International Fur & Leather Expo 2023, Seoul)’가 첫날부터 뜨거운 관심 속에 활발한 수주 상담이 이어지고 있다고 28일 밝혔다.IFF는 2019년과 2022년 두 번의 성공적인 박람회를 개최한 데 힘입어 올해도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국제 모피 박람회를 열기로 했다. 서울은 패션, 문화, IT(정보기술) 및 국제 비즈니스에서 세계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며 점점 더 유명해지고 있는 도시 중 하나로, 이 같은 행사를 위한 최적의 허브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지난해 열린 박람회에는 이탈리아, 튀르키예, 그리스, 독일, 러시아, 중국, 캐나다 등에서 참가한 전시업체가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한국과 아시아 전역에서 온 바이어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방문객에는 백화점 및 독립 부티크의 바이어와 한국·그리스·튀르키예의 정부 대표, 언론 등이 포함됐으며 성공적인 네트워킹 구축뿐만 아니라 상당한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올해 박람회에는 이탈리아, 튀르키예, 그리스, 독일, 러시아, 미국, 중국 등지에서 지난해보다 10여개 늘어난 30여개 업체에서 35개 브랜드가 참가했다. 주요 참가업체로는 캐나다에서 설립한 뒤 북미 최대 시어링 유통업체로 거듭난 45년 역사의 ‘HiSo’, 중국에 본사를 두고 중국 증권거래소에 상장돼 있는 미적 감성과 기능성을 겸비한 아이코닉 브랜드 전개업체 ‘Huasi’, 유럽 최대 모피 의류 제조·생산업체로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본사를 두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Manakas Frankfurt’, 1954년 설립돼 튀르키예 모피 산업을 이끌고 있는 ‘Tasari Kurkmod - Gata Fur’ 등이 있다.이번 박람회는 의류, 트리밍, 액세서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는 전시업체와 함께 지난해보다 더 큰 기회를 약속하고 있다. IFF는 비즈니스 전망이 밝은 서울에서 최고의 컬렉션을 선보인 만큼 남은 기간에도 참가업체와 바이어들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주요 전시 품목은 세이블·밍크·친칠라·폭스 모피와 가죽 액세서리, 시어링 재킷 등이다. 특히 이들 제품은 모피산업의 동물 복지와 환경 기준 준수를 보장하는 글로벌 통합 인증 및 이력 추적 시스템 ‘퍼마크(Furmark)’ 인증을 받았다. 퍼마크 인증 제품에는 모피 종류와 원산지, 동물 복지 프로그램 등 공급망 전체 이력을 추적하고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라벨 코드가 부착돼 있어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주요 동물 복지 프로그램이 적용되는 야생 혹은 사육 모피만이 경매시스템을 통해 취급되고, 드레싱·염색·제조를 포함한 각 공정 단계가 고객이 접근할 수 있는 추적 가능 구성 요소를 통해 기록되는 등 공급망 전반에 걸쳐 투명성을 보장하고 있다.IFF 요하네스 마나카스 회장은 “현재 글로벌 모피 무역액은 약 180억달러로 평가되며 코로나19가 끝나면서 다시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데다 세계 경제가 개방되면서 이러한 추세가 계속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한국은 아시아에서 중국 다음으로 큰 모피 시장으로, 이번 박람회를 통해 성공적인 비즈니스가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그 자리에서 전시 참가업체와 실질적인 수주 상담을 진행할 수 있도록 B2B 형태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을 해야 입장할 수 있다.한편 IFF는 1949년 설립된 전 세계 모피 무역을 대표하고 규제하는 기관으로, 지속가능한 천연 모피 사업을 촉진하고 동물 복지 및 환경 기준을 개발·시행 및 발전시키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40여 개국에 걸쳐 56개의 회원 협회를 두고 있다. 2023 국제 모피 & 가죽 박람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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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윤 x 박유나 언택트 러브스토리 <롱디> 1차 포스터 공개 새창으로 읽기영화 <롱디>는 서른을 앞두고, 장거리 연애를 시작한 5년차 동갑 커플 '도하'와 '태인'의 언택트 러브 스토리. 롱디지만, 24시간 연결되어 있는 요즘 세대의 새로운 연애방식을 ‘스크린라이프’ 형식으로 선보일 <롱디>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포스터를 공개하고, 5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 공개된 포스터는 오랜 연인처럼 편안한 분위기를 풍기는 도하(장동윤)와 태인(박유나)의 다정한 모습을 담았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드라마 [오아시스]를 통해 시대를 초월한 청춘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한 장동윤과 드라마 [너와 나의 경찰수업] [여신강림] 등에서 당차고 시원한 매력을 발산해 싱그러운 이미지를 대중에게 각인 시킨 박유나. 청량함 가득한 두 사람이 <롱디>에서 5년 차 커플을 연기하며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관심을 불러 일으킨다. 더불어 ‘24시간 연애중입니다만’이라는 카피와 ‘언택트 러브 스토리’라는 태그가 장거리 연애 중에도 랜선으로 연결된 요즘 세대의 사랑을 나타내며 현실 공감을 불러 일으킨다. 여기에 쌓여 있는 부재중 전화, 넋이 나간 듯한 도하의 사진 등 곳곳에 숨겨진 단서들이 스마트폰, PC 화면 등 디지털 기기의 스크린으로 장면을 구성한 ‘스크린라이프(Screenlife)’ 형식을 선보인 로맨스임을 어필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영화 <롱디>는 <서치>로 ‘스크린라이프’라는 기법을 전 세계에 알린 바젤레브스의 공동 제작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바젤레브스의 대표 티무르 베크맘베토브 감독은 서면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K-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때에 <연애 빠진 로맨스>의 트웰브져니와 함께 한국 영화 제작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한국 관객은 IT기기의 활용도가 높고 새로운 것에 대한 수용성이 높아서 ‘스크린라이프’ 형식을 가장 잘 받아들이고 선도할 수 있는 관객들이라고 생각한다”며 영화 <롱디> 제작에 참여하게 된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배우와 제작진의 신선한 조합만으로 이미 기대를 모으고 있는 언택트 러브 스토리 <롱디>는 오는 5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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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 셀피 기반 AI 아바타 서비스, 보름 간 20만 유료 사용자 모으며 인기몰이스노우 셀피 기반 AI 아바타 서비스. 사진 : 네이버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스노우(주)(SNOW, 대표이사 김창욱)가 출시한 AI 아바타 생성 서비스가 보름동안 2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모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입력되는 이미지를 기반으로 다양한 컨셉의 또 다른 이미지들을 생성하는 인공지능 생성모델(AI Generative)을 활용해 만들어졌다. 사용자가 제출한 이미지를 AI가 학습하여 다양한 화풍 및 그래픽 스타일로 다양한 아바타 이미지를 만드는 원리이다. 사용자는 10장에서 20장 가량의 셀피(Selfie) 이미지를 등록하면 ▲수채화 ▲영화 ▲아트 포스터 등 12개 이상의 다양한 스타일 별 최대 200개 이상의 이미지를 만들어 볼 수 있다. 모든 이미지가 사용자가 등록한 자신의 셀피를 기반으로 생성되는 만큼, 본인과 닮은 다양한 컨셉의 이미지가 생성된다. 이와 같은 특성 탓에, 이미지를 활용해 메신저나 SNS를 통해 이미지 기반으로 진행하는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에 익숙한 MZ세대 사용자들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며, 유료 서비스임에도 불구하고 보름만에 20만 명 이상의 사용자들을 확보했다. 한편, 스노우는 해당 기능을 국내에 이어 해외 사용자들을 대상으로도 선보인다. 해외 시장 중 가장 먼저 서비스를 시작한 일본에서도 폭발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용자들이 더욱 많이 사용하는 카메라앱 B612 해당 기능을 추가하고, 각 국가에 걸맞는 로컬 콘텐츠를 도입할 계획이다. 우영재 스노우 파트너십 리드는, “스노우는 스마트폰 카메라를 활용한 콘텐츠 생산이 확대되는 변화를 가장 빠르게 읽고, 이를 통해 더욱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어 왔다”며, “자신의 이미지를 기반으로 더욱 자연스러운 스타일의 AI 아바타를 만나볼 수 있는 기술을 통해 사용자들이 기존보다 높은 수준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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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지, 웹툰 ‘아홉수 우리들’ 컬래버 음원 ‘기적과 같은 일’ 발매기적과 같은 일 라이브 클립 가수 솔지가 겨울 감성의 로맨틱한 러브송을 선보인다. 음악 스타트업 라잇업은 솔지와 네이버웹툰 ‘아홉수 우리들’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기적과 같은 일’이 1월 15일 발매된다고 밝혔다.아홉수 우리들 주인공 ‘차우리’와 연인 ‘여민혁’의 테마곡인 ‘기적과 같은 일’은 서정적인 오케스트라 선율에 솔지의 애절하면서도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져 리스너들에게 진한 여운을 주는 발라드곡이다.‘세상에서 단 하나 기적과 같은 일, 널 사랑하고 있는 날 사랑하는 너’로 시작하는 후렴구에선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진심 어린 마음과 서로의 사랑을 오래도록 지키고 싶은 바람을 담고 있다.솔지는 지난해 발표한 ‘계절의 끝에서’, ‘우리가 우리였었던 날들’과 EXID 10주년 앨범 참여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기적과 같은 일’ 발매를 시작으로 2023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네이버웹툰에서 연재되고 있는 수박양 작가의 아홉수 우리들은 20대 끝자락에 있는 여성들의 사랑, 우정을 현실성 있는 스토리로 그려내 2030 세대의 큰 공감을 얻고 있는 인기 웹툰이다.솔지와 아홉수 우리들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기적과 같은 일’은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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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스프로페셔널, 헤어디자이너 파트너십 그룹 ‘아티산’ 활동 계약 체결헤어디자이너 파트너십 그룹 ‘아티산’으로 활동할 헤어디자이너 4인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아모스프로페셔널이 1월 2일 헤어디자이너 파트너십 그룹 ‘아티산’으로 활동할 헤어디자이너 4인과 협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아티산은 각 분야의 전문 헤어디자이너로 구성된 아모스 파트너십 그룹으로, 컬러 아티산은 2023 컬러 분야를 주도할 감각적인 헤어디자이너 4인으로 구성된다. 이번 컬러 아티산으로 활동할 헤어디자이너는 △민경(데이민) △진주(오슈아) △벨라(마인디) △미카(오앤오) 총 4인이며, 앞으로 컬러 아티산 4인은 헤어아티스트 뮤즈 김상희 원장과 룩 작업, 론칭 프로젝트 및 세미나, 마케팅 및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아모스프로페셔널 MC팀 김의영 팀장은 “앞으로 새로워질 아모스와 함께할 컬러 아티산 4인의 행보를 기대해주기를 바란다”며 “헤어디자이너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프로페셔널 시장에서 그들과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아모스프로페셔널 고객 상담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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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예술과 휴식이 함께하는 환영홀 인천공항에 조성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환영홀 문화휴식공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환영홀 문화휴식공간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유인택)과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인천공항 제 1여객터미널 환영홀에 예술품과 함께하는 문화휴식공간을 조성했다고 2일 밝혔다. 2023년 새해부터 선보이는 새로운 문화휴식공간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 C, E 두 곳의 환영홀에 조성되었으며, 그 첫 번째 전시로 김소산 작가의 가구예술작품으로 구성된 <15 Benches>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오는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 김소산 작가의 <15 Benches>는 반복적인 꽃의 이미지, 역사를 엿볼 수 있는 전통 패턴의 문양을 재해석한 그림을 한국적 자개 표현법으로 구현한 15점의 모듈형 예술품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앉아볼 수 있고 새로운 형태로 조합이 가능한 체험형 공공예술품이다. ‘휴식을 선물하는 예술품’이라는 주제로 기획된 이번 전시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인천공항을 찾는 여객들에게 예술품 감상의 즐거움과 함께 직접 앉아보고 쉬어갈 수 있는 휴식을 선사할 전망이다. 김소산 작가는 “끊임없이 반가운 만남이 이어지는 공항의 환영홀과 어울릴 수 있도록 여행의 호기심과 설렘을 담아 여행가방과 선물함의 풍경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작품을 제작하였다.”라고 이번 작품의 기획의도를 설명하였다. 경기문화재단-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020년 공공아트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천공항에 △그래피티 아트 <다시 만나자(구헌주/최진현 작가, 2020)>및 △기하학 아트벤치 프로젝트 전시(소수영 작가, 2021)를 선보인 바 있으며, 양 기관은 앞으로 △인천공항 및 주변지역 내 공공예술 사업 추진 △신진 예술가 지원 및 양성 등 공공예술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 확대를 위해 상호협력 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이번 전시가 2023년 새해에 인천공항을 찾는 국내‧외 여객들에게 여행의 설렘을 배가시키는 특별한 예술적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공사는 새로운 한류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는 K-아트(ART)를 인천공항에서 적극 홍보함으로써 여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미술한류의 세계화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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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미술장터 개최... 아트경기 작가의 미술품과 함께 12월을 따뜻하고 풍성하게 보내세요.조태광, 좀 더 밝은 곳으로, 리넨에 아크릴, 60.6x60.6cm, 2018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경기지역 시각예술작가 발굴과 미술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2022년 경기 미술품 활성화 사업(아트경기)’의 일환으로 《2022 아트경기 미술장터》를 오는 12월 10일(토)부터 12월 31(일)까지 파주 아트팩토리에서 개최한다. ‘미술장터’는 경기도형 미술품 전시·판매 축제이자 아트경기 대표사업으로 지난 9월 서울 광화문 ‘아트조선스페이스’와 판교 ‘아브뉴프랑’ 개최에 이어 파주 ‘아트팩토리’까지, 2022년 한 해 동안 풍성한 미술축제로 가득 채운다. 이번 ‘미술장터’는 협력사 올댓큐레이팅(대표 문예슬)의 기획으로 2022년 아트경기 사업에 선정된 작가 50인 전원이 참여, 회화부터 조각, 사진 등 200여 점의 다채로운 작품을 한자리에 선보인다. 특히 미술품을 처음 접하는 관람객부터 미술애호가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전시기획과 대중적인 작품가로 컬렉터의 저변 확대를 꾀하는 동시에 미술품 감상과 소장에 대한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시가 열리는 ‘아트팩토리’는 2004년 파주 헤이리예술마을에 개관, 수많은 기획전과 유망 작가를 배출한 화랑으로 올해 12월, 전시 공간을 신축하며 첫 개관전으로 ‘미술장터’를 개최하여 그 의미를 더한다. 미술장터와 함께 준비한 전시 연계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최재혁(소마미술관 큐레이터) ▲황희승(아터테인 디렉터) ▲정일주(월간퍼블릭아트 편집장) 3인의 미술전문가를 초청, 12월 16일(금), 17(토) 이틀간 미술시장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및 참여 작가를 위한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연은 지지씨멤버십(https://members. ggcf.kr/)을 통해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트경기 누리집(artgg.ggcf.kr)과 경기문화재단 누리집(ggc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