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문화 뉴스목록
-
2022 경기문화재단 온라인 예술교육 토크 콘서트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예술교육을 말하다> 개최출연자-장재훈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재)경기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시행되었던 사회적 거리두기로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이 진행되는 지금, 각 분야의 전문가와 관객이 함께 앞으로의 온라인 교육환경을 전망하는 토크 콘서트<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예술교육을 말하다>행사를 오는 11월 26일(토) 수원 경기상상캠퍼스에서 개최 한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사태와 맞물려 경제, 사회, 문화 전반을 관통하는 키워드를 뽑자면 ‘비대면(언택트)’라고 말할 수 있다.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면서 대면활동 중심인 문화예술계는 생존을 위협받는 힘든 상황이었지만 변화된 환경에 맞춰 온라인 공연과 전시, 화상교육, 가상공간 등 온라인 환경을 중심으로 다양한 IT기술을 적극 활용하면서 예술가의 창작과 우리의 일상 속 문화향유가 지속되도록 많은 시도와 노력이 있었다.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온라인 환경은 사회 전반의 빠른 변화를 가져왔고 이제는 국민 대다수가 경험하고 익숙한 환경이 되었지만 강제적인 대면활동 제한으로 온라인상에서만 진행된 비대면 교육은 사회성 부족, 학습력 저하 등 여러 사회적 문제도 초래했다. 최근 일상 속 대면활동이 단계적으로 가능해지면서 온라인 환경의 접근 편의성과 오프라인 환경의 현장감 등 각각의 장점을 결합한 혼합형 학습(블랜디드 러닝)이 다시 재조명 받고있다. 이번 행사는 경기문화재단이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예술교육’을 주제로 김지윤 시사평론가, 양정무 교수(한국예술종합학교), 채건호 수석 디자이너(삼성전자 디자인연구센터), 장재훈 기타리스트, 박도혜 학예연구사(경기문화재단)가 출연하는 토크 콘서트로 각기 다른 분야의 전문가가 코로나19로 촉발된 사회 문화 현상과 경험 사례를 공유하고 대면 활동이 단계적으로 확대되는 이 시점에서 온라인 예술교육이 앞으로 나아가야할 발전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특별히 장재훈 기타리스트와 음악인 흥부가 온·오프라인 넘나들며 펼치는 색다른 재즈공연도 함께 진행되어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 온라인 예술교육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소속 뮤지엄과 협업으로 진행된 혼합형 예술교육, 온라인 교육 영상과 교구재 제작을 비롯해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메타버스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의 실제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더 나은 예술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하였으며, 더 나아가 예술교육 공급자와 수요자를 연결하는 예술교육 플랫폼화 추진을 통해 예술가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과 더 많은 사람들이 문화예술을 누리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라 밝혔다. 토크 콘서트 참가방법은 지지씨멤버스(members.ggcf.kr) 접속 후 사전예약을 통해 무료로 참여하실 수 있으며 사전예약은 11월 1일부터 25일까지(선착순 80명) 진행된다.
-
‘아트테이너’ 이태성을 만나는 시간, 10월 25일 현대백화점 드로잉 라이브 진행배우 이태성이 10월 25일 현대백화점에서 드로잉 라이브를 진행한다. ‘연예인 화가’는 이제 더 이상 낯설지 않다. 중학생 때부터 화가의 꿈을 꾼 나얼, ‘미대 오빠’로 유명한 배우 박기웅, ‘오님’이라는 작가명으로 사치 갤러리에 작품을 전시한 송민호 등 많은 연예인이 화가로 활동하고 있다. 팬들은 자기가 좋아하는 연예인의 다른 작품을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이 반갑다. 이들은 국내외에서 전시를 가질 뿐 아니라 개인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도 자기 작품을 선보인다. 이른바 ‘아트테이너’들이다. 연기자, 가수와 같은 본업이 아닌 이른바 ‘부캐’인 화가로 대중에 평가받는 것은 이들에게도 쉽지 않은 결심일 것이다. 그런데 이태성은 자기 작품을 라이브 방송으로 직접 소개하고 싶다고 나선 사례다. 드라마, 영화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태성은 군대에서 독학으로 그림을 시작했다. 2021년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린 세계적인 동화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원더랜드 세이프 게임에 배우 출신 작가로 유일하게 컬래버레이션에 참여하기도 했다. △뉴욕 NYC art fair △애틀랜타 p pine art gallery 전시 △대만 부리유인(富里有人) 예술제 출품 등 국내외 다양한 아트페어와 전시에서 호평받은 이태성은 이번에 현대백화점과 라이브 방송에 도전한다. 이태성과 함께 라이브 방송을 준비한 NFT 아트 전문 기업 아이뮤지엄 담당자는 “이태성 작가를 처음 만난 날 나 역시 ‘화가’ 이태성이 아닌 ‘배우’ 이태성을 생각하고 만났다. 대화를 나누며 내가 편견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그림과 작품에 대한 자세와 그 마음에 느낀 점이 많다. 그 진지함과 열정을 알리고 싶어 이번 라이브 방송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태성이 이번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선보이는 작품은 ‘결이되어’ 시리즈다. 이번 방송에서 처음 공개되는 작품이라 더 이목을 끈다. 화가 이태성은 ‘빛’을 주제로 한 독특한 텍스처를 구현한다. 각기 다른 색들을 수없이 중첩시키며 그 색들이 쌓이고 쌓이면서 생기는 새로운 빛의 색을 찾는 것이 작품을 만드는 과정이다. 이태성은 “연기는 대본과 연출이 있고 그 속에서 내 배역을 맡아 표현하는 것이라면 그림은 오롯이 나만의 작업이라고 생각한다”며 “하얀 캔버스에 내가 생각한 것을 색과 선으로 표현하는 과정이 어렵지만, 자유를 느끼고 있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는 그동안 개인전에서 못했던 이야기를 들려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현대백화점 역시 이번 라이브 방송에 힘을 실어줬다. 먼저 방송 중 작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현대백화점그룹 통합 멤버십 포인트 H. Point가 추가로 적립된다. 원화를 구매하면 H.NFT를 통해 이태성 작가의 NFT 아트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작품 판매는 10월 24일(월)부터 시작되며 10월 25일(화) 저녁 7시 더현대닷컴에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태성 작가를 직접 만나볼 수 있다.
-
뱅앤올룹슨, 배우 이정재와 함께 한 ‘베오사운드 씨어터’ 화보 공개뱅앤올룹슨, 이정재와 함께 한 베오사운드 씨어터 화보 공개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덴마크 럭셔리 오디오 브랜드 뱅앤올룹슨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하고 몰입감 있는 사운드바의 확신을 담아 출시한 ‘베오사운드 씨어터(Beosound Theatre)’의 모델, 배우 이정재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정재는 심도 깊고 폭넓은 연기력을 바탕으로 한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배우이자,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최초, 비영어권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거머쥐며 전 세계적으로 저력을 보여준 글로벌 아티스트이다. 베오사운드 씨어터와 함께 한 화보 속에서 배우 이정재는 특유의 카리스마와 함께 깊이 있는 눈빛, 그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뱅앤올룹슨 담당자는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는 배우 이정재의 완벽한 연기와 포즈가 뱅앤올룹슨이 수년간의 노력 끝에 완성한 기술적, 미학적 측면을 모두 만족시키는 진정한 걸작, 베오사운드 씨어터와 완벽하게 어우러지며 감도 높은 특별한 화보가 완성됐다”고 설명했다. 뱅앤올룹슨의 베오사운드 씨어터는 몰입형 사운드, 진화한 기술 플랫폼, 모듈 디자인, 어떤 TV 스크린과도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통합된 멀티-스피커 셋업으로 홈 시네마 사운드를 완전히 새롭게 정의하는 제품이다. 뱅앤올룹슨은 베오사운드 씨어터의 모델 이정재를 통해 마법 같은 홈 시네마 사운드가 주는 에너지를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
K패션 체인지 메이커 ‘딜리셔스’, 테크데이 개최(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패션 도소매 거래 1위 플랫폼 ‘신상마켓’을 운영하는 딜리셔스가 10월 5일 테크데이(Tech Day)를 개최했다. 이번 테크데이의 주제는 ‘커넥팅 더 닷츠(Connecting the Dots: People, Data, and Technology)’로 사람과 데이터, 기술력을 연결해 더 고도화한 IT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딜리셔스는 K패션의 중심지인 동대문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성공시킨 자사의 IT 기술력을 알리고 내외부 개발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2021년부터 매년 테크데이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백엔드, 검색, 모바일, 웹 프론트 등 연구개발센터의 여러 팀이 진행한 프로젝트를 공유했다. 2011년 설립된 딜리셔스는 패션 도소매 거래 방식을 디지털로 전환해 업무 효율성·편의성을 높이고자 2013년 신상마켓 서비스를 선보였다. 현재 신상마켓에 가입한 뒤 활발하게 거래하고 있는 도매 매장은 1만 1000개로 동대문 전체 도매 매장 가운데 80% 이상에 달한다. 활성화된 소매 매장은 13만개이며 재방문율은 도매 사업자 93%, 소매 사업자 90%를 기록하고 있다. 신상마켓에서는 하루 평균 2만 4000건의 거래가 발생한다. 이를 시간으로 환산하면 5초당 1건꼴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셈이다. 그만큼 패션 도소매 사업자에게 필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테크데이를 이끈 이용화 CTO는 다음커뮤니케이션, 네이버, 카카오, 두나무를 거쳐 2019년 딜리셔스에 합류했다. 이 CTO는 “신상마켓은 경쟁자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시장 점유율 측면에서 압도적이기에 성장 잠재력도 큰 플랫폼”이라며 “올해 해외 진출을 시작한 만큼 글로벌향 제품을 성공적으로 구축,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테크데이 등을 통해 기술력을 더 고도화하고 기술 중심 문화를 만들 계획”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딜리셔스 테크데이 2022 현장
-
경기문화재단, 아트경기 작가 전원이 참여하는 ‘미술장터’전시·판매 개최아브뉴프랑 판교 전경 (사진출처-아브뉴프랑 판교)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올가을, 국제적인 아트페어 개최로 동시대 미술에 관한 대중의 관심이 여느 때보다 고조되는 가운데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미술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올해의 경기 작가 50인 전원을 소개하는 대규모 미술행사 《2022 아트경기 미술장터》를 오는 16일부터 개최한다. 경기지역 시각예술작가 발굴과 건강한 미술시장 조성을 위한 ‘경기 미술품 활성화 사업(아트경기)’은 협력사 올댓큐레이팅(대표 문예슬)의 기획으로 경기도형 미술품 전시·판매 축제를 개최, 서울 광화문부터 파주 헤이리예술마을까지 2022년 하반기를 가득 채운다. 첫 번째 미술장터가 개최되는 아트조선스페이스는 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광화문에 위치, 9월 16일(금)부터 19일(월)까지 회화부터 조각, 사진 등 경기 작가의 각양각색 작품 200여 점을 선보인다. 미술시장이 주목하는 MZ세대는 물론 미술애호가까지 두루 즐길 수 있는 전시 구성과 진입 문턱을 낮춘 작품가로 미술품 감상과 소장에 대한 즐거움과 신선함을 제공한다. 전시 연계행사로 “미술시장의 현주소”라는 주제의 강연을 17일(토) 오후 2시에 진행한다. 국내 미술품 경매회사인 케이옥션의 곽종우 경매사를 초청, 국내외 미술시장 최신 트렌드와 미술 경매에 관한 생생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어 9월 23일(금)부터 3일간 아브뉴프랑 판교 1층, 2층 실내 및 야외공간에 작은 미술장터를 개최한다. 원화 소품과 판화로 구성된 팝업 전시와 함께 도자기 만들기 체험과 스트릿 서커스 공연을 마련,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파주 헤이리예술마을에서의 12월 미술장터까지 올해 아트경기는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준비를 하고 있다. 미술시장에 대한 열풍이 더욱 활발해지는 가운데 ‘아트경기 미술장터’가 한국 동시대 미술의 다양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대중적 축제로 지속되길 기대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트경기 누리집(artgg.ggcf.kr)과 경기문화재단 누리집(ggc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문화도시 용인,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제로웨이스트 용인> 성료제로웨이스트 용인 참여사진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지난 8월 25일 <제로웨이스트 용인> 문화장터와 협력하여 진행한 가꾸미 프로젝트에 시민 약 1천여 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제로웨이스트 용인> 컨소시엄이 주관하고 용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지원하는 행사이며, 용인 컨소시엄은 △예비 사회적기업 주식회사 다시채움 △사회적협동조합 에코컨서번시Y △현암고마을교육공동체개방형 사회적협동조합으로 구성됐다. 용인문화재단은 행사에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임버스커 공연과 함께 환경 친화 놀이 프로그램 <맘대로 놀터>, 환경활동가와 문화기획자가 협업한 문화X생태 프로젝트 <기흥 생태줍깅> 등을 운영하여 현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행사 참여자들은 “환경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어렵다고만 생각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나의 작은 행동 하나가 큰 영향력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사람과 자연이 일상 속에서 즐기며 공생할 수 있도록 이번 일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참고로, 올해 용인시는 ‘멋진 시민, 다정한 이웃: 사람․자연․일상이 어우러진 문화공생도시’를 비전으로 문화도시 조성을 추진 중이다.
-
예스24 발행 ‘더뮤지컬’ 9월호, 팜트리아일랜드 스페셜 화보 공개더뮤지컬이 2022년 9월호의 팜트리아일랜드 스페셜 화보를 공개한다.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석환)가 발행하는 국내 유일의 뮤지컬 전문 잡지 ‘더뮤지컬’이 9월 정식 발간되는 9월호를 통해 팜트리아일랜드와의 스페셜 화보를 공개한다. 팜트리아일랜드는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이끄는 뮤지컬 배우 매니지먼트로, 이번 화보 촬영은 소속 배우 7인(김준수·김소현·정선아·진태화·서경수·양서윤·케이) 전원과 함께 진행됐다. 7인의 단체 화보는 흰 셔츠로 스타일링한 캐주얼한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각자의 자리에서 빛나고 있는 배우들을 상징하는 트로피를 화보 아이템으로 담아 의미를 더했다. 이번 인터뷰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개최되는 팜트리아일랜드의 첫 번째 단독 갈라콘서트 ‘2022 PALMTREE ISLAND 1st GALA CONCERT’를 기념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김준수는 촬영을 마친 뒤 “더뮤지컬을 통해 팜트리아일랜드 식구들과 다 함께 인사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 더뮤지컬 측에 감사드린다”고 화보 참여 소감을 밝혔다. 9월 1일에 발행되는 더뮤지컬 9월호 사전 예약은 8월 22일부터 예스24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예스24 단독 10% 할인가가 적용된다. 정식 발행일인 9월 1일부터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정가 1만원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
정혜성, ‘아이즈매거진’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 공개배우 정혜성. 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배우 정혜성은 2014년 드라마 '오만과 편견'에서 비중 있는 배역을 맡으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이후 여러 작품에서 주조연급 배역을 꿰차며 차세대 유망주 20대 배우로 발돋움하고 있다.꽉 찬 이목구비와 큰 눈망울로 빈틈없는 미모 자랑, 사랑스러움 UP, 극중 차지민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 자랑하는 러블리함으로 프레임 꽉 채웠다. 지난 10일(금) 티빙에서 첫 공개된 ‘뉴노멀진’에서 또래보다 유행에 많이 느린, 슬로 라이프를 지향하는 에디터 ‘차지민’ 역으로 변신해 대체불가한 열연으로 극을 이끌어가고 있는 배우 정혜성의 ‘아이즈매거진’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시선을 끈다. 정혜성은 리본 핀, 프릴 블라우스, 도트무늬 원피스 등으로 극중 차지민의 사랑스러움을 한껏 담아내고 있다. 작품의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러블리한 면모의 그녀는 비주얼, 포즈, 눈빛까지 완벽하게 컨셉을 소화하며 프레임을 가득 채우고 있는 것. 화보 촬영 현장에서도 독보적인 분위기로 완성도 높은 컷을 탄생시킨 정혜성에게 스태프들의 환호가 이어졌다는 후문. 이에 화보는 물론, 팔색조 매력으로 작품 속에서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정혜성에게 더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김민하의 거침없는 행보는 계속된다. 데드라인’(DEADLINE) 특집호 커버 장식김민하 사진 = 데드라인 제공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배우 김민하가 美 유명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데드라인’(DEADLINE)의 특집호 커버를 장식하며 또 한 번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Apple TV+ ‘파친코’의 주연으로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는 김민하를 향한 전 세계 언론과 글로벌 팬들의 반응이 날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파친코’의 제작자 수 휴, 솔로몬 역의 진하와 함께 미국 유명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데드라인’의 특집호 커버를 장식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공고히 한 것. 특히 이번 매거진은 AWARDSLINE 특집 편으로 9월에 개최되는 미국 최고 권위의 시상식인 에미(Emmy)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더욱이 김민하와 그의 첫 할리우드 데뷔작 '파친코'가 에미상의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만큼 그가 '파친코'에 합류하게 된 과정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터. 제작자 수 휴는 데드라인과의 인터뷰를 통해 김민하와의 첫 만남을 회상, "김민하의 (오디션 테이프를 보자마자) 빨려 들어갔다.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을 가지고 있었다. 시대를 초월하면서도 구체적인, 순진한 동시에 현명한 모습들이 공존하고 있어 ‘진짜’라고 생각했다"라고 극찬했다. 김민하 역시 ‘파친코’를 통해 많은 것을 얻었다. 그는 “(내 연기에 대한) 반응을 들을 때마다 살아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배우로서 그리고 스토리텔러로서 제 직업이 자랑스럽다”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또, “’(파친코 속 자신의 연기를 보고) 할머니가 생각나네’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말문이 막힌다. 왜냐하면 나는 실제 선자가 아니지만 내가 다른 배우들의 연기를 보고 많은 용기를 얻는 것처럼 (내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기회를 얻었기 때문이다”라며 자신의 직업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파친코'의 주연을 맡으며 단숨에 글로벌 루키로 발돋움한 김민하. 미국 잡지 글래머(GLAMOUR)가 "김민하에게 파친코는 그저 시작에 불과하다"고 전했듯, 현재 김민하는 국내외를 넘나들며 전례 없는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지난 한 해 동안 국제 문화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친 아시아, 태평양인들을 주목하는 A100 리스트에 선정되는 것은 물론 CBS의 인기 토크쇼 프로그램 '더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The Late show with Stephen Colbert) 등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언론 매체들과의 인터뷰를 진행하며 글로벌 대세 배우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뿐만 아니라 프렌치 메종 로저 비비에(Roger Vivier)의 한국 앰버서더로 선정, 수많은 매거진의 러브콜을 받으며 패션·광고계의 뉴트렌드 세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여기에 최근 2022년 문화유산 방문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임명된 김민하는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알릴 새로운 얼굴로 뉴욕 타임스퀘어에 오르며 차세대 아시아 리더로서의 면모를 발산했다. 이처럼 작품 안팎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확장하며 전 세계가 주목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증명해 나가고 있는 배우 김민하의 차후 행보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
[배우 최다니엘 ]‘센스 있는 감각’ 아이웨어마저 패션으로 승화시키는 그의 활동에 기대배우 최다니엘 사진=쏘럭스 배우 최다니엘, 아이웨어 전문 브랜드 ‘쏘럭스 아이웨어’ 전속 모델로 발탁되었다. 배우 최다니엘의 이미지가 안경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로 이름을 올리며 센스 넘치는 감각으로 안경마저 패션으로 승화시킨 배우 최다니엘이 아이웨어 전문 브랜드 'Sso.Lux Eyewear'(이하 쏘럭스)의 새로운 얼굴로 선정되며 다채로운 활동을 예고했다. 쏘럭스 관계자는 “패션과 캐릭터에 따라 변화하는 안경 디테일 장인 최다니엘과 고급스럽고 세련된 아이웨어를 전개하는 ‘쏘럭스’의 프리미엄 이미지가 잘 맞을 것이라고 판단해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전했다. 그동안 최다니엘은 찰떡 소화력으로 여러 브랜드의 안경을 매치해 화제를 불러일으켰으며 그가 착용한 안경은 일명 ‘최다니엘 안경’으로도 유명세를 치렀다. 이에 최다니엘은 전속모델로 활동하는 것뿐만 아니라 다양한 안경을 착용해 본 경험을 토대로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신선한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등 제품 기획 미팅에도 직접 참여, 내달 선보일 신모델 출시에도 기대감을 높였다. 최다니엘이라는 이름은 예명이 아닌 본명이다. 본인이 밝힌 바에 따르면, 부모님이 형을 낳은 후 더 이상 아이를 낳지 않으려고 정관수술을 했는데, 수술이 잘못되어 자신이 태어나자 '하늘이 주신 아들'이라는 뜻에서 붙여 주신 이름이라고 한다. 2008년 일명 '되고 송' CF로 이름을 알린 뒤, 같은 해 노희경 작가의 KBS 2TV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미워할 수 없는 프로듀서 양수경 역을 맡으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그 후 MBC에서 지붕 뚫고 하이킥에 출연, 주연급 스타로 발돋움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