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소식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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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 24시간 무박 5일 선거 유세 지속김은혜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 사진출처: 김은혜 후보 SNS 30일 어제 선거운동 기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는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선거 운동은 끝나는 시간이 없었다. 새벽부터 경기지역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오전 8시 서울 오세훈 후보와 강남역 합동유세, 오전 9:30분 하남시 대청로 26에서 하남 유세, 오전 11시 10분 안철수 후보와 함께 구리 돌다리 유세, 오후 1시 30분 양주 총력 유세, 오후 3시 40분 김포공항 이전 관련 공동 대응 협약식, 오후 5시 의정부 총력 유세, 오후 6시 30분 남양주시 다산동에서 총력 유세, 오후 8시 10분 남양주 거리 인사를 하며 선거운동을 진행했다. 김 후보는 또한 캠프를 통해 기자회견 갖고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가 기획재정부 부총리 재직 시절 이례적인 절차를 통해 측근 업체에 독점적으로 일감을 몰아준 정황이 포착됐다고 설명했다.“드러난 위법사항에 대해 즉시 고발조치할 것”이라면서 “자신의 지인, 후원자에게 부총리 지위를 이용하여 독점적 이익을 취하게 한 것은 직권남용, 업무상 배임에 해당” 하며, “앞으로는 공직자 경력, 청렴을 내세우면서 뒤로는 지인 찬스, 권력 찬스를 남용했다"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남양주 거리인사를 마친 후에도 선거운동은 멈춤이 없었다. 다시 무박 5일 선거운동으로 전환하여 선거 운동을 지속했다. 김 후보는 SNS를 통해 “오늘 늦은 귀가를 하시는 의정부 시민분들께 인사를 드리고, 시민분들을 내려준 철도가 머무는 의정부의 도봉차량기지를 찾았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깨어 계시는 근무자분들과 함께, 잠시나마 전동차를 검수하고, 청소를 진행했습니다. 경기도민들께 철도는 희망입니다. 그리고 경기도민들께 철도는 삶 그 자체이기도 합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 후보는 “직장으로 가는 길, 학교로 가는 길,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 모두가 설렘 가득한 희망이지만, 출퇴근길마다 녹초가 될 수밖에 없는 경기도의 철도는 또 다른 철도를 깔기 위해 가파른 경쟁•치열한 분투를 해야 하는 경기도의 철도 유치 문제는 정글 같은 경쟁, 가파른 긴장 끝에 달려있는 우리 삶의 모습과 닮았습니다.”라고 이야기했다. 김 후보는 이어 “그저 지하철을 탈 수 있게 해달라는, 그저 GTX로 좀 더 편하게 이동할 수 있게 해달라는 경기도민의 희망과 삶을, 민주당은 약속하고 또 저버리기를 반복했습니다. 저 김은혜가 하겠습니다. 힘 있는 집권 여당 후보 김은혜가 여러분의 희망, 그리고 너무나도 당연한 삶을 되찾아 드리겠습니다. 모두가 잠든 시간, 철도는 다시 힘차게 달릴 내일을 위해 철저한 준비를 합니다. 모두가 잠든 시간. 저 김은혜 역시 모든 것을 쏟아부을 마지막 하루를 위해 마음을 다잡습니다. 반드시 승리하겠습니다.”라고 하며 도민을 위한 경기지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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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백군기 “경강선·지하철3호선연장,용인시민공원 조성” 공동공약수지구청역 사거리에서 진행된 합동유세 (국민문화신문) 김대천 기자 =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 정춘숙·이탄희 국회의원 등이 오늘 백군기 용인특례시장 후보와 함께 막판 세몰이에 나섰다. 오후 7시 반부터 수지구청역 사거리에서 진행된 합동유세에서 박홍근 원내대표는 “김은혜 후보가 재산신고를 누락 및 축소한 것에 대해 선관위가 인정 결정을 내렸다”며, “그럴 일은 없지만 김 후보가 당선되어도 경기도민의 혈세로 재보궐선거를 치러야할 판이다. 지금이라도 김은혜 후보가 후보직을 사퇴하는 것이 경기도민에 대한 도리”라고 말했다. 정춘숙 의원은 “경제전문가 김동연 후보가 지하철 3호선 연장 등 용인 수지의 숙원 사업을 해결을 약속했다”며, “또한 SK하이닉스 반도체클러스터와 플랫폼시티를 만들 백군기 후보를 반드시 재선시장으로 뽑아달라”고 호소했다. 이탄희 의원도 “SK하이닉스 반도체클러스터가 용인으로 온 것은 백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한 기적과 같은 일”이라며, “김동연과 백군기를 꼭 당선시켜주셔서 그간의 용인의 잘못된 관행,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자”고 강조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는 “이번 선거는 말꾼이 아닌 일꾼을 뽑는 선거”라며, “재산을 축소신고하고 특혜채용 비리 의혹과 낙하산 인사 의혹이 있는 불공정한 사람이 어떻게 경기도지사 후보가 될 수 있겠냐”고 지적했다. 이어 “서민과 중산층만을 보면서 혁신적 포용국가를 만들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백군기 용인특례시장 후보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는 최고의 경제전문가로 철도 신설, 도로 신설, 대규모 산업단지 유치 등에 있어 뛰어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이런 분을 도지사로 선택하여 백군기와 함께 용인을 위한 일을 할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한편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는 용인시 비전으로 ▲ 경강선·지호철 3호선 연장 ▲용인시민공원 조성을 약속하였다. 또한 SK하이닉스 반도체클러스터의 원활한 추진과 함께 수지구 아파트 리모델링의 조속 추진 등을 백군기 후보와 함께 반드시 해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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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용인시에 예산폭탄이 떨어진다”나경원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가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를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좌로부터) 이상일 후보, 나경원 전 의원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나경원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가 용인시를 찾아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와 함께 거리유세를 하며 용인시민들을 만나 이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였다. 그 동안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안철수 성남 분당갑 국회의원 후보,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 등 윤석열 정부의 핵심 측근으로 분류되는 국민의힘 당내의 힘 있는 인사들이 줄이어 용인을 찾는 것은 당 안팎에서 평가되고 있는 이상일 용인시장 후보의 위상과도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29일 나경원 전 원내대표는 용인시 보정동사거리를 찾아 이 후보와 함께 거리유세를 이어갔다. 유세현장에서 용인시민들과 만난 자리에서 나경원 전 원내대표는 "이상일 후보가 용인시장이 된다면, 용인시에는 예산 폭탄이 떨어질 거라고 약속할 수 있다"고 장담하며, "지난 4년간 정체된 용인시에 활기를 다시 가져올 이상일 후보에 대한 지지를 부탁드린다"며 용인시민들의 현명한 선택을 부탁했다. 이에 앞선 23일에는 안철수 국회의원 후보가 26일에는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용인을 찾아 이상일 후보를 지원하였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지난 26일 용인시를 찾아 “앞으로 대규모의 투자와 고용계획을 통해서 경기도와 용인시가 발전하게 될 것이다”, “이상일 후보가 시장이 된다면, 이후보가 약속한 공약이 이루어지도록 중앙정부가 지원한다는 것을 원내대표인 제가 보증을 서고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하였으며, 특히 “이상일 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을 만드는데 앞장 선 분이다"라고 강조하며 “이상일 후보가 원하는 사업이면 사업, 예산이면 예산을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한 바도 있다. 한편 23일 용인을 찾은 윤석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한 안철수 분당갑 국회의원 후보도 "이상일 후보는 나의 친구"라며,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을 지낸 제가 윤석열 정부의 현재 장·차관들과 함께 일했고, 이상일 후보가 용인시장이 되면 그 장·차관들로 하여금 팍팍 도와주라고 하겠다"며 이상일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는 “밝은 용인의 미래를 향한 저의 여정에 지원을 해주시고자 방문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자만하지 않고 더욱 겸손하게 선거에 임하고, 용인시민들의 행복을 위한 첫 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나경원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가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의 선거 운동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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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후보, “정치는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발로 하는 것입니다.”를 실천하는 무박 5일 강행군 돌입무박 5일 선거운동을 강행하는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는 어제(27일)부터 다가올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인 6월 1일까지‘무박 5일의 도민속으로’를 선언했다. 김 후보 측은 “무박 5일 선거운동을 강행한다는 후보자의 의지가 확고한 상태”라며,“밤낮으로 도민 곁에 함께하며 마지막 한분이라도 더 만나 뵙겠다는 절실함의 표현”이라며 무박 5일 일정의 배경을 설명했다. 김 후보는 “남은 시간 1분 1초 아껴가며 저의 절박한 마음을 도민 여러분의 삶의 현장에서 직접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공정한 세상을 기대하며 내일을 준비하는 경기도 학생들, 빨간색 광역버스를 기다리는 사회 초년생, 지하철에서 몸이 끼인채 출근하는 직장인, 길고 긴 코로나의 터널을 지나 재기를 준비 중인 자영업자, 경기도에 직장을 얻어 인생계획을 마련 중인 신혼부부, 수십년전 경기 신도시로 이사 와 노후를 보내는 중년부부, 아들딸 시집 장가 보냈지만 여전히 자식 걱정, 나라 걱정 하시는 어르신들까지. 모두가 남은 5일간 찾아 뵐 우리 곁의 경기도민 여러분입니다.”라고 절박한 마음을 표현했다. 김 후보는 처음 무박 5일의 도민속으로 첫 행선지로 수원의 인계동을 찾았다. 24시간 영업제한 완화 이후 포장마차를 펼친 소상공인 아주머니, 치맥한잔의 일상을 되찾은 청년들을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김 후보는 “힘든 출퇴근길 노고를 달래는 금요일 밤의 대화, 소상공인분들에게 손실보상금 지급은 결코 늦출 수 없는 삶이자 권리임을 확인합니다. 곳곳에서 저의 손을 잡고 놓칠 수 없는 절절한 사연을 건네주셨습니다. 오늘밤도 귀담아듣고, 잘 기억하고, 또 실천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새 정부가 들어서자마자 기업들이 수백 조의 투자와 수십만 명 고용 계획을 발표했다”며 “경기도가 이 기회를 잡느냐, 놓치느냐는 결국 이번 선거에 달렸다”, “김은혜는 약속을 외치는 사람이 아니라 경기도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무박 5일 선거운동을 강행하는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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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홍숙 용인특례시 시의회의원 후보, “처인 발전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광폭 행보 진행용인시 나 선거구(이동읍, 남사읍, 중앙동) 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남홍숙 후보와 함께 (국민문화신문) 김대천 기자 =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용인시 나 선거구(이동읍, 남사읍, 중앙동) 더불어민주당 남홍숙 후보는 지난 2006년과 2010년 도의원 선거 등 두 번의 고배를 마신 후 세 번 만에 당선된 후 연속으로 용인시의회 제7대~8대 나 선거구(이동읍, 남사읍, 중앙동) 의원에 당선되어 의정 활동을 진행했고, 현재는 3선 의원을 도전하고 있다. 남홍숙 의원은 용인 초, 중, 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약 20년 동안 학원 및 사립유치원을 운영한 바 있으며, 용인시 7,8대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처인의 현안 해결사로 성실히 일해왔다. 결과로 처인 고등학교 유치를 시작으로 남사 주민센터, 이동읍 주민자치센터,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를 유치했다. 남 후보는 처인구의 발전과 지속적으로 진행해야 할 큰 사업들의 결실을 맺기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는 결단으로 3선에 도전하고 있다. 남 후보는 “허울 좋은 특례 시가 아닌 시민들 권리를 위한 교육, 복지, 교통, 주거, 환경개선 등을 먼저 생각하는 참 일꾼의 역할을 수행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좋은 생각이 곧 8년간 의정 활동의 경험과 경륜을 갖춘 “남홍숙의 실행력”으로 이어져서 우리 특례 시민들이 혜택을 받고, 삶의 가치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남 후보의 주 공약은 처인 전철시대- 경강선 연장, 57번 국도 연결, 45번 구국도 도로 확장(남동~천리), 321도로 4차선 확장 및 상수도 공급 확대, 용인특례시 도시가스 및 상수도 공급 확대, 82번 지방도(장지~남사) 조속 추진 요청, 화성, 신리 IC ~ 용인 IC까지 완성, 덕성산업단지를 가로지르는 도로 개설 적극 요청, 지역 문화발전-김량장 축제 개발, 아동과 부모가 행복한 공보육 교육 서비스 확대 추진, 장애인 반다비 체육관 설립 적극 추진, 유니버설 디자인 적용 및 중앙 예산 적극 노력, 용인특례시 문화도시 지정 추진 등이다. 용인시 나 선거구(이동읍, 남사읍, 중앙동) 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남홍숙 후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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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군기 후보 사전투표 “소중한 한표 꼭 행사하세요”더불어민주당 백군기 후보와 부인 손숙자씨는 사전투표 (국문문화신문) 김대천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백군기 후보와 부인 손숙자씨는 사전투표 첫날인 오늘(27일) 오전 7시 기흥구 신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였다. 백 후보는 투표를 마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투표소 운영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특례시 후보는 투표를 마치고 “용인특례시민께서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투표하면 이긴다. 용인시민의 높은 정치의식을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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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 후보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한다”입장 표명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이상일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는 25일 민주당의 포괄적 차별금지법 입법 추진에 대해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 후보는 “개인의 자유가 중요하고, 약자에 대한 보호, 성소수자의 인간적 존엄성 존중은 필요하지만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만들 경우 오히려 국민 대다수의 양심의 자유,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를 심각하게 억압하고 침해할 수 있다. 소수를 보호하기 위해 다수를 억압하는 형국이 된다. 국민의힘은 국회에서, 각 자치단체에서 최선을 다해 막을 것이다. 유럽의 몇몇 국가에서 그런 법을 만들었지만 많은 사회적 갈등과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그 법을 제정해 대다수 공동체 구성원들의 자유를 억압하는 것은 입법 독재라고 밖에 표현할 수 없다”며 민주당의 입법 추진을 규탄했다. 한편 25일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는 차별금지법(평등에 관한 법률)제정 관련 공청회를 열었고 국민의힘 의원들은 지난 19일 민주당이 법사위에서 공청회 계획서를 단독 채택하자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25일 공청회에 불참했다. 이 후보는 지난 18일에도 용인기독교총연합회가 주최한 시장 후보 초청 정책발표회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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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후보, 성남 서울공항 이전과 한국형 실리콘밸리 공약 발표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김동연 후보 성남시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5월 26일(목) 어제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김동연 후보는 성남시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성남 서울공항 이전’과 한국형 실리콘벨리 공약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배국환 후보, 더불어민주당 성남시 분당 갑 국회의원 김병관 후보가 함께 했다. 김 후보는 “코로나 팬데믹과 디지털 전환, 기후 위기, 미·중 간 패권 경쟁에 따른 글로벌 공급망 재편까지, 지금은 격변의 시기입니다. 이러한 대전환 시대에 세계 주요국들은 국가 경제와 안보를 좌우하는 첨단 기술 우위 확보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첨단 기술력 확보는 도전과 혁신에서 나옵니다. ICT 기업과 기술이 집약된 판교테크노밸리는 우리나라 스타트업의 메카이며 혁신의 심장입니다. 혁신에 혁신을 더하여 판교를 아시아를 넘어 세계 최고의 스타트업 천국으로 키우겠습니다. 김동연이 판교를 대한민국 혁신의 중심으로 만들겠습니다.”라고 했다. 김동연 후보는 3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3대 공약을 말씀드립니다. 첫째, 성남 서울공항을 이전하고 ‘글로벌스타트업시티(GSC)’를 조성해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완성하겠습니다. 우리나라 ICT 기술이 집적된 판교테크노밸리와 인접한 성남 서울공항은 미래 첨단기술 육성을 위한 최적의 장소입니다. 성남 서울공항을 이전하고 모란역에서 시작해 판교테크노밸리까지 이어지는 글로벌스타트업시티(GSC)를 조성하겠습니다.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의 개발을 위해 사물인터넷(IoT)과 빅데이터 등을 통해 거미줄처럼 연결된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겠습니다. 창업을 희망하시는 분께 대가 없이 기회를 열어드리고 스타트업과 강소기업의 온·오프라인 연구와 업무 공간을 제공하겠습니다. 쾌적한 주거단지와 복합문화시설을 함께 조성하고 입지지원과 조세감면, 부지임대료 감면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지식재산권(IP) 등 연구 성과에 대한 세제 혜택도 제공하겠습니다. 더불어 유수의 글로벌 기업과 인재를 유치하여 한국형 실리콘밸리를 완성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판교를 세계 최첨단 ICT 밸리로 육성하고 판교의 글로벌스타트업시티 모델을 경기도의 주요 거점지역으로 확산시켜 경기도 전체의 산업 발전과 혁신을 이끌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42경기’스타트업 학교를 설립하고 혁신생태계를 구축하겠습니다.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수·교재·학비가 없는 프랑스 ‘에꼴42’를 모델로 하는 ‘42경기’스타트업 학교를 설립하겠습니다. 성적·학력·경력 등을 불문하고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에게나 동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42경기’에서 디지털시대를 주도할 고숙련 소프트웨어 인재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ICT 분야 고급인재 1만 명을 양성하겠습니다. 대한민국 산업과 경제의 생존과 직결되는 혁신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업과 민간의 창의성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규제개혁을 비롯한 행정적 지원도 아끼지 않겠습니다. 셋째, 고도 제한을 해제하여 성남시민 여러분께 확실히 보상하겠습니다. 서울공항으로 인한 도시 재정비 제한과 비행 소음으로 성남시민 여러분께서 많은 희생을 치러오셨습니다. 국가안보와 우리 공동체를 위해 치르셨던 특별한 희생에 확실하게 보상하겠습니다. 고도 제한으로 묶였던 용적률과 층고를 높여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활성화하고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겠습니다. 성남본시가지와 서울 강남권을 연결하는 도로를 개설해 성남시민의 교통 편의를 대폭 향상하겠습니다. 녹지공간과 교육시설, 복지시설을 확보해 성남시민의 삶의 질도 한층 높이겠습니다. 존경하는 경기도민 여러분, 그리고 성남시민 여러분! 서울공항 이전은 성남시민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것입니다. 글로벌 스타트업 도시 건설로 청년 여러분께 양질의 일자리와 기회를 제공하고 용적률과 층고 상향으로 도시를 재정비하여 성남시민의 주거를 대폭 개선할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 모인 김동연, 김병관, 배국환 후보는 실물경제를 담당했던 경제전문가이자 스타트업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김병관 분당 갑 후보는 스타트업을 창업해서 중견기업으로 일궈내신, 벤처 신화를 상징하는 분입니다. 배국환 성남시장 후보는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이사장으로서 스타트업과 스케일업을 위한 행정을 총괄하셨던 분입니다. 그리고 저 김동연은 대한민국 경제부총리로서 국가경제와 혁신성장을 주도해왔습니다. 우리 세 명의 전문가가 대한민국의 산업과 경제를 책임질 혁신생태계를 제대로 조성하겠습니다. 스타트업 천국 경기도, 기업하기 좋은 경기도, 좋은 일자리가 넘치는 경기도를 만들겠습니다. 경기도를 기업과 사람이 몰려드는 기회의 땅으로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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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후보, '경강선 전철 광주~남사 연장 성사' 위해 방세환 광주시장 후보와 정책협약서 교환국민의힘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후보 광주시장 후보와 정책협약서. 좌로부터 국민의힘 광주시장 후보 방세환, 이상일 후보 “경강선 전철을 광주에서 남사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국민의힘 용인특례시장 후보와 광주시장 후보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추진할 것이다.” 국민의힘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후보와 방세환 광주시장 후보는 23일 기흥구 소재 이 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경강선 전철 조기착공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한다는 내용의 정책협약을 맺었다. 이는 최근 급속한 개발로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광주시 태전동과 오포읍, 용인시 모현·포곡·이동·남사읍 일대의 통행수요를 충족하려면 경강선 연장이 필수적이란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와 관련해 정부는 지난해 7월 고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경강선 연장 노선을 ‘추가검토’ 대상으로 분류한 바 있다. 추가검토 대상 노선은 대안 노선 등을 찾아 타당성을 입증하면 사업이 추진될 수 있다. 이상일 후보는 “용인시 처인구와 광주시 오포읍 일대는 최근 개발이 급속도로 진행되면서 빠른 속도로 인구가 유입되고 있다”며 “경강선 전철 연장을 서둘러야 교통혼잡을 완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두 후보가 공조를 협정한 노선안은 광주 삼동역을 기점으로 태전·고산~매산~모현~포곡~이동~남사로 이어지게 된다. 용인시퇴직공무원, 이상일후보 지지선언 이날 용인시 학원장 모임은 "이상일 후보가 보여주는 교육명품도시 용인의 청사진으로 이 후보야 말로 수준 높은 교육문화도시로 용인을 발전시킬 적임자라고 확신했다"고 말하며, "용인의 미래를 책임질 이상일 후보를 강력하게 지지한다"고 지지의사를 밝혔다. 또한, 소상공인·자영업자들로 구성된 단체들의 대표는 "진정한 소상공인 정책과 110만 용인시민을 위해 이상일 후보를 용인시장으로 적극 지지한다"며 이 후보의 당선을 적극적으로 성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상일 후보는 상대 백군기 후보 진영에서 말하는 전두환 ‘병역특례 특별조치법’ 의혹에 대해 답변했다. “정당한 선발과정을 거쳐 석사 장교로 병역을 이행하였다. 오히려 백군기 후보야말로 최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피소된 사건에 대해 그 의혹부터 용인시민 앞에 소상히 밝히라.”라고 했다. 24일 이상일 후보는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로 127 수지프라자 상가에서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 와 원팀이 되어 선거 운동을 하고있다. (좌로부터) 이상일후보, 김은혜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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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특례시·반도체클러스터·플랫폼시티, 백군기에게 4년 더 맡겨달라”더불어민주당 전해철 국회의원 처인구 중앙시장에서 백군기 용인특례시장 후보 지원유세. (좌로부터)전해철 국회의원, 백군기 후보, 좌4 안희경 용인시의회 의원 (국민문화신문) 김대천 기자 = 전해철 의원은 “특례시 승격에는 백군기 후보의 노력이 결정적이었다”며, “중앙정부나 경기도가 독점한 권한을 용인특례시에 이양하여 용인만의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하는데 백 후보가 기틀을 다졌다”고 평가했다. 이어 “행정안전부 장관시절, 용인시가 만든 코로나19 자가격리앱이 전국 차원의 코로나19 방역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회상하며, “용인의 코로나19 앱은 혁신행정의 대표적인 사례로 누구보다 백군기 후보가 일 잘하는 시장임을 보증한다”고 강조했다. 전해철 의원은 “특례시·반도체클러스터·플랫폼시티는 백군기의 시정 4년의 대표적 성과”라며, “이를 성공적으로 발전시키고 완성하기 위해 백군기 후보에게 4년 더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이 날, 지지 선언에는 용인시민파워(17개회원단체), 꽃동백, 느티나무도서관, (사)사람과평화, 수지IL센터, 식생활교육용인네트워크, 용인공동육아네트워크(4개회원단체), 용인아동돌봄네트워크(9개회원단체), 용인장애시민파워(청년중심장애인자립지원센터, 우리동네평생교육학교, 사단법인사람연대용인시지부 외 7개회원단체), 용인장애인문화예술연대, 용인장애인인권센터, 용인청년공동체연합(7개회원단체), 평화나무교회, 함께하는성복천사람들(함성), 흥덕지역아동센터등 모두 57개 단체가 참여하였으며, 함께 자리한 백 후보도 이번 선거에서 꼭 승리하여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용인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백군기 후보 선거 캠프에서는 국민의힘 이상일 용인특례시 시장 후보를 향해 “전두환 ‘병역특례 특별조치법’ 수혜자 이상일은 병역 의혹 진실을 밝혀라.”라고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국회의원은 오늘(25일) 처인구 중앙시장에서 백군기 용인특례시장 후보 지원유세. (좌로부터). 백군기 후보, 전해철 국회의원, 이탄희 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