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소식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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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임태희 교육감, 이천호국원 현충탑 참배(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6일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정신을 기렸다. 임 교육감은 이날 오전 이경희 제1부교육감, 한정숙 제2부교육감 등 직원들과 함께 이천호국원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헌화와 분향, 묵념을 했다. 임 교육감은 방명록에 “님들의 뜻을 받들어 우리 아이들을 교육하겠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현충탑 참배를 마친 뒤에는 학도병 묘역을 찾아 故정원혁 학도병을 추모했다. 故정원혁 학도병은 18세 나이로 육군 제3사단에 입대해 1951년 1월에 벌어진 강원도 영월 녹전지구 전투에 참전했으며, 북한군의 진격을 늦추는 등의 전공을 세운 바 있다. 임 교육감은 지난 1월 2일에도 2023년 첫 일정으로 의정부시 현충탑을 참배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경기도 내에 있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리는 시설을 지속해서 방문해 참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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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학교시설 확충 위한 기부채납 적정 기준 마련(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5일 지방교육행정기관 재정투자사업 심사규칙 개정에 발맞춰 학교시설 확충을 위한 기부채납 적정기준을 마련했다. 교육부는 지난 4월 ‘지방교육행정기관 재정투자사업 심사규칙’을 개정해 사업비 전액이 민간자본 사업의 경우 투자심사에서 제외할 수 있도록 했다. 도교육청은 심사규칙 개정으로 민간재원을 통한 학교설립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민간자본의 기부채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과 민원을 방지하기 위해 적정기준을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개발사업자의 자발적 의사에 의한 기부채납 ▲적정한 물량산출에 의한 과도한 기부채납 방지 등이다. 도교육청은 지난 5년간 관내에서 토지 11건, 시설 85건 등 기부채납을 통해 학교시설을 확충했고, 토지와 시설 모두 기부채납한 경우도 7건으로 총 103건의 기부채납이 이루어졌다. 이와 관련해 최근 3년간 개발사업자가 과도한 기부채납이라고 주장하는 3건의 관련 소송이 진행되기도 했다. 학교용지 확보 등에 관한 특례법에 따르면 300세대 규모 이상의 개발사업시행자는 학교용지를 확보해야 하며, 교육청과 협의 과정에서 사업의 빠른 진행을 위해 자발적으로 기부채납을 제안하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기부채납을 통한 학교시설 협의 시 서로 간의 요구수준이 달라 사업시행자와 갈등을 빚기도 한다. 이번에 마련한 기준에는 학생 수 증가 규모에 맞는 적정한 학교시설 기준을 제시했으며, 기부채납과 관련된 분쟁과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부채납 협약서 예시 및 유의사항을 안내했다. 도교육청 한근수 학교설립기획과장은 “이번 기준 마련으로 민간자본을 통한 학교시설 확충이 원활히 이루어지고 불필요한 갈등과 민원이 해소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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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안전한 디지털 세상 만들기 디지털 시민 원팀(One-Team) 협력 수업디지털 시민 서포터즈 수업 (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지역 연계 디지털 시민교육으로 디지털 시민역량을 키우기 위해 ‘디지털 시민 One-Team 협력 수업’을 초등학교 10곳에서 진행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12월 디지털 시민 One-Team에 출범식에 참석해 기업·교육·의료·법률 기관과 함께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디지털 세상 만들기’에 동참했다. 디지털 시민 서포터즈 40명은 학교를 방문해 초등 3학년 대상으로 ▲디지털 안전 ▲디지털 공존 ▲디지털 책임을 주제로 담임 교사와 협력 수업을 7월까지 진행한다. 학생들은 디지털 시민 One-Team 교육분과인 KT, 이화여대가 개발한 교재와 활동 꾸러미를 활용하여 ▲디지털 세상 이해 ▲디지털 시민 등록증 ▲디지털 시민 안전 수칙 등을 만들고 ▲디지털 시민 뱃지를 획득한다. 하반기에는 협력 수업을 초등학교 고학년으로 확대하고 유관기관, 전문가와 협력해 지역 연계 디지털 시민교육을 확대한다. 도교육청 조영민 미래교육담당관은 “디지털 기기를 활용하는 능력만큼 디지털을 안전하게 사용하는 태도와 윤리의식은 중요한 미래 역량”이라며 “학생들이 인성에 기반한 디지털 시민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는 디지털 시민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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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진로교육 생태계 조성…31개 지역별 진로박람회 개최(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경기도교육청(교육감·임태희)이 학생의 창의적 진로 탐색과 진로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31개 시․군별로 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 오는 11월까지 이뤄지는 진로박람회는 진로체험지원센터와 교육지원청, 지자체, 관계기관, 학교가 협업해 학생과 지역주민이 모두 함께 참여하는 축제이자 진로체험 교육의 장이다. 박람회는 ▲4차 산업 관련 미래 유망 직업체험 ▲꿈길 진로체험 ▲공공 및 민간기관 진로부스 운영 ▲대학 학과 체험 ▲학생 동아리 및 진로진학상담 ▲진로 콘서트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한다. 각 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기관별 진로교육 담당자들이 모여 학교 및 지역 설명회, 진로체험처 교육 등 지역 실정에 맞는 행사 운영을 위해 사전에 꼼꼼히 준비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진로체험지원센터와 담당 장학사를 대상으로 ▲진로박람회 우수사례 공유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역량 강화 ▲시․군별 진로박람회 개최 현장 지원과 컨설팅 등 지역별 특색있는 행사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진로교육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기관별 협력 체계를 구축해 안정적인 진로교육 운영을 꾸준히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도교육청 김선경 진로직업교육과장은 “학생의 수요와 사회 변화를 반영한 진로교육은 학생이 자신의 길을 찾아가도록 하는 데 매우 중요한 교육”이라며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탐색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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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지역 특색 살린 환경교육 지자체·유관기관 협력으로 추진(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오는 2일 지역 환경교육 기관과 협력해 지역 특색에 맞는 환경교육을 실천하기 위해 ‘학교 환경교육 전문인력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경기도청소년수련원, 환경교육센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지역 유관기관, 환경교육 관계자, 교육지원청 담당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 상상캠퍼스에서 진행된다. 워크숍에서는 ▲학교-지역사회 연계 환경교육 사례 ▲시흥 에코센터-시흥교육지원청 협력 사례 ▲지역 환경교육주간 운영 계획을 공유하고, 해양환경 이동교실, 에코롱롱 등 다양한 환경 부스도 참여한다. 또, 교육지원청, 시·군 환경 부서, 환경교육센터 관계자 등 다양한 주체들이 권역별로 모여 환경교육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사업 가능성 탐색과 토론으로 환경교육 정책을 제안한다. 특히 학교 환경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지자체, 유관기관, 교육지원청이 협력해 환경 체험활동, 생태교실 탐방, 전문강사 연계 환경수업, 지역 생태자원 수업 등 지역 특색을 살린 환경교육 지원 방안을 협의한다. 도교육청 이현숙 융합교육정책과장은 “내 주변, 내가 사는 곳에서부터 시작해 문제를 인식하고 함께 변화하는 것이 미래 환경교육의 모습”이라며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특색있는 환경교육이 이루어지도록 다양한 기관 협력, 교사 역량 강화, 환경교육 사례 공유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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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연구원, 데이터드리븐 컨소시엄과 협약 체결(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경기도교육연구원(원장 박정일)은 30일 데이터드리븐 컨소시엄과 경기도교육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상호 연구개발 및 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협약식에는 컨소시엄 주관인 ㈜데이터드리븐과 한국핵심역량교육학회, 열리사이버대학교, 아이스크림에듀, 건국대학교, 성남산업진흥원 등이 참석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기획평가원의 정보통신·방송 기술개발 사업 중 ‘맞춤형 교육을 위한 과정 중심 평가(학습진단) AI 기술 개발’ 과제에 선정되어 2023년 5월부터 2026년까지 약 4년 동안 75억원 규모의 지원을 바탕으로 공교육 현장의 수업과 평가를 변화시킬 혁신 AI기술 개발에 착수한다. 경기도교육연구원은 이 중 과정중심 평가 풀랫폼 실증관리, 과정중심 평가 인공지능 실증관리, 인공지능 개발을 위한 데이터 수집 관리 및 인프라 지원에 협력할 예정으로 기술개발과 교육현장을 연결하는 역할로 AI 시대 공교육의 변화를 이끌어 가는 데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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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사립학교 현장 지원 플랫폼 구축 방안 발표(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교육환경개선사업 컨트롤타워 배치, 사립학교 법인 간 교원 교류 확대, 미래교육 협의체 운영 등 경기도교육청이 사립학교를 위한 맞춤형 현장 지원을 확대한다.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은 31일 사립학교와의 균형성장 추진을 위한 ‘사립학교 현장 지원 플랫폼 구축 방안’을 발표했다. 핵심은 ▲사립학교 교육환경개선사업 집행에 대한 기술 업무 지원 ▲원활한 인사교류를 위한 자문 지원 ▲학교와 지속적인 소통 등이다. 우선 시설업무 지원에 필요한 인력을 배치하고 협의 창구를 마련해 사립학교 교육환경개선사업 현장 지원 시스템을 구축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4월 제1차 교육환경개선사업으로 122개 학교를 선정해 ▲LED 교체 ▲냉난방기 교체 ▲창호 교체 ▲외벽 개선 ▲화장실 환경 개선 등 306개 사업에 대해 약 573억 원을 지원했다. 사업 집행에 따른 학교와 교육지원청의 업무 부담 감소와 전반적인 컨트롤타워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오는 7월 사립학교지원과에 시설직(시설, 공업 직렬 각 1명)을 배치한다. 교육지원청에는 시설지원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사립학교와 사업계획, 집행 절차 및 일정 등을 협의한다. 시설업무 지원을 위해 컨설팅도 연 2회 이상 실시한다. 이와 함께 사립학교 인사 지원단 역할을 강화해 인사 분야에 대한 현장 지원 시스템을 갖춘다.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교육과정의 다양화를 위한 것이다. 세부적으로는 ▲교직 경력 15년 이상 교원과 계열별 교원으로 지원단 구성·운영 ▲과원 교원과 상피 교원 문제 해소를 위한 파견 및 초빙제도 안정화 ▲법인 간 협의를 통해 희망 교원이 타 법인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하는‘경기도교육청형 교원 교류’등이다. 교육지원청과 학교를 대상으로 한 연수 및 컨설팅을 통해 사립학교 인사업무에 대한 이해를 돕고, 업무 담당자의 역량도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사립학교 미래교육 협의체 운영 정례화를 통해 사립학교 현장과 소통하는 교류 환경을 마련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2월 사립학교 교육주체 및 다양한 구성원과의 소통과 협업을 위해 사립학교 법인 임원, 사립학교장, 사립학교 행정실장, 외부위원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했다. 지난 2월과 5월 두 차례 협의를 통해 ▲법인운영비 사용 한도 30%까지 확대 ▲사립학교 전담 시설지원 인력 2명 배치 등 현장 중심 지원 방안 마련 ▲사학기관 평가 주기 및 항목 개선 ▲사립학교 사무직원 유공 표창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매년 2월, 8월 정례화된 협의회를 열어 공교육의 한 축인 사립학교가 공공성과 책무성, 자주성의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소통을 확대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박미옥 사립학교지원과장은 “사립학교 현장 지원 플랫폼 구축을 통해 공립학교 지원업무와 동일한 수준의 서비스 제공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미래교육을 함께 준비할 수 있도록 공․사립학교의 균형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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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4차 산업혁명 인재 육성” 경기도학생교육원, 12월까지 프로젝트 실시(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경기도학생교육원(원장 이현철)이 12월 8일까지 4개교 400명 학생을 대상으로 ‘체험중심 창의·융합 프로젝트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는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김포 신양중학교를 시작 숙박 교육으로 순차적 마련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학생주도 프로젝트 활동 ▲농촌 체험활동 등 지역 기반 체험학습(강화) ▲캠핑 등 공동체 활동 ▲생활·안전 교육 등이다. 특히 강화 지역의 다양한 교육인프라를 활용해 과학, 문화, 역사 등 창의·융합 교육과정으로 학생들의 문제해결 능력, 사회성을 기를 예정이다. 이현철 경기도학생교육원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학생의 시선에서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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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전자태그 기반 물품관리시스템 구축 사업 추진(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경기도교육청은 ‘2023년도 전자태그(RFID)기반물품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RFID 기반 물품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은 모든 기관의 물품과 보유대장을 일일이 대조해 ‘K-에듀파인 통합자산관리시스템’에 물품정보를 별도 입력해야 하는 기존업무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21년 도입돼 올해로 3년째를 맞는다. 올해 사업 대상은 초등학교 751교, 고등학교 169교이며, 본청을 포함해 총 921개 기관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도내 모든 기관의 75%가 구축되고, 기관별 보유물품 수에 따라 900만 원에서 16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학교 현장의 업무를 덜고, 물품관리를 정확하고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용역과업 수행 시 계약업체가 물품대장의 모든 물품에 대해 사진대장을 작성하도록 했다. 또한 하자보수 기간 중 분기별 또는 반기별 1회 이상 학교를 방문해 전자태그 장비 점검, 재물조사 등 업무를 적극 지원하도록 개선했다. 이근규 도도교육청 재무관리과장은 “이번 시스템 구축을 통해 물품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겠다”며 “앞으로 시스템의 순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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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경기중앙교육도서관, 제21차 한국학술정보협의회 ‘국회도서관장상’ 수상(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경기중앙교육도서관이 25일 고양 소노캄에서 열린‘제21차 한국학술정보협의회 정기총회 및 컨퍼런스 공로상 시상식’에서 국회도서관장상을 수상했다. ‘한국학술정보협의회’는 국회도서관을 중심으로 하는 국내 최대규모(국내외 약 6,000개 기관 참여) 학술정보 전자도서관협의체로 매년 전자도서관 이용실적 등을 고려해 수상기관을 선정한다. 경기중앙교육도서관은 경기교육통합전자도서관을 운영하며 전자책, 오디오북 서비스 3만여 권과 3백만 편 이상의 학술논문 등을 제공해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정수 경기중앙교육도서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정보자원 공유와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 앞장서는 교육도서관이 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