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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산업진흥원,‘2022년 찾아가는 우리동네 메이커’ 교육 성료2022년 찾아가는 우리동네 메이커 용인시산업진흥원(이사장 이상일, 이하 진흥원) 드림상상창작센터에서는 4차 산업혁명 메이커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우리동네 메이커’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우리동네 메이커’ 교육은 교육을 희망하는 관내 기관 및 단체에 진흥원이 직접 방문하여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업가 정신과 같은 이론 수업과 다양한 장비 실습을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창작물로 구현하는 과정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커리큘럼은 ▲4차 산업혁명과 메이커 운동, ▲블루투스 RC카 제작, ▲3D프린터 모델링, ▲아두이노 기초과정 및 블루투스 스피커 만들기, ▲파이썬 프로그래밍 학습 등 교육생 특성과 폭넓은 교육 연령대를 반영하여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진흥원은 ‘2022년 찾아가는 우리동네 메이커’ 교육을 통해 34회의 교육을 실시하여 307명의 교육생을 배출하였으며 지난 2020년에는 41회에 380명, 2021년에는 44회에 걸쳐 465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제공했다. 특히 올해는 직장인 교육생 유입을 위해 실시한 주말 교육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진흥원 관계자는 “주말 교육 증가로 교육 연령대가 더 넓어진 만큼 초급부터 심화까지의 더 다양한 교육과정 개설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기흥구 중동에 위치한 드림상상창작센터는 상시 접수한 이용 신청에 따라 10월부터 ‘3D프린터’, ‘레이커커팅기’, ‘파이버레이저’ 등 장비 사용 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각종 소공구와 촬영 장비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ypa.or.kr)와 메이크올(www.makeall.com/go/dream)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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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포수목원-유한킴벌리 그린핑거, 멸종위기 식물 보전 나선다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 사진:천리포수목원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원장 김건호)이 유한킴벌리 그린핑거 브랜드와 멸종위기 식물 보전 활동에 나선다. 양 기관은 지난 23일 유한킴벌리 본사에서 멸종위기 야생식물 보전사업 협약식을 진행하고 멸종위기 식물 보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보전 대상 식물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적색목록 기준 위기(EN) 등급이면서, 국내 자생식물인 노랑붓꽃, 미선나무, 히어리, 금강초롱꽃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유한킴벌리 그린핑거는 제품 판매 수익과 소비자 캠페인으로 멸종위기 식물 보전 기금을 조성하고, 이를 천리포수목원에 출연한다. 천리포수목원은 멸종위기 보전 기금으로 대상 식물의 조사, 증식, 관리, 이식 등 전문적인 보전 활동을 진행한다. 양 기관은 멸종위기 식물 인식 제고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천리포수목원은 탐방객에게 협약 대상 식물을 소개하고 보전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린핑거는 멸종위기 식물을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캠페인을 추진하고 야생화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 제품 개발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천리포수목원 측은 “멸종위기종 식물 보전을 위해 일반인의 관심과 대중적인 공감대 형성은 꼭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으로 일반인에게 복원 필요성을 알리고 효과적인 복원 사업을 추진해 생물다양성을 높이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린핑거 측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브랜드로서 아이들이 누려야 할 건강한 자연을 지키는데 힘을 모으고 싶었다”며, “야생화 모티브의 디자인 제품 개발과 다양한 고객 소통 기회를 통해 자생 야생식물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싶다”라고 협약의 취지를 설명했다. 천리포수목원은 국내 최다 식물종인 1만6,800여 분류군을 보유한 수목원이다. 지난 2006년부터는 환경부가 지정한 ‘서식지 외 보전기관’으로서 멸종위기식물 종을 증식하고 보전하는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유한킴벌리 그린핑거는 유아아동 및 온가족용 스킨케어 등을 이끌어온 피부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물티슈, 기저귀, 마스크, 세제, 구강케어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왔으며, 자연주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성장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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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미래 먹거리인 디지털 기술로 경기도에서 더 많은 기회 만들 것”2022년 디지털미디어테크쇼 개막식 (국민문화신문) 지문일 기자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디지털 전환은 대한민국의 기회”라며 “미래 먹거리인 디지털 기술로 더 많은 기회를 경기도에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동연 지사는 23일 고양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2 디지털미디어테크쇼(DMTS)’ 개막식 참가해 이같이 밝혔다.김 지사는 “이번 행사는 성큼 다가온 미래를 눈앞에서 느껴볼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라며 “저는 지난 1월 세계 최초로 제 출마선언 동영상을 NFT에 등록한 바 있는데 NFT와 블록체인, 확장현실, 메타버스, 이 모든 것들이 머지않아 우리 장래를, 우리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기술이고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디지털 전환은 대한민국의 기회다. 디지털 기술이 우리 미래 성장 먹거리가 될 뿐만 아니라 경제, 사회, 교육 모든 분야에서 혁신을 촉발할 것”이라며 “경기도를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를 통해서 기회의 수도로 만들겠다고 하는 것이 저와 우리 경기도의 비전이자 계획이기도 하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조직개편을 하면서 미래성장산업국을 만들고 그 아래 반도체산업과, AI빅데이터산업과, 첨단모빌리티산업과, 그리고 바이오산업과를 만들었다”며 “오늘 이 디지털미디어테크쇼와 같이 새로운 우리 미래의 먹거리이자 우리 기회요인의 큰 기제가 될 것들을 조직으로 만들어서 더 많은 기회를 경기도에서 만들려고 하는 것이 저의 꿈”이라고 덧붙였다. 경기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양시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디지털미디어테크쇼는 디지털 첨단기술과 미디어콘텐츠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융복합 전시회다. 6개국 200개 사가 참여해 400 부스 규모로 ▲스마트테크 ▲미디어&콘텐츠테크 ▲확장현실(XR)&메타버스 ▲NFT&블록체인 전문전시회가 마련됐다. 빅데이터,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기술과 최신 영상음향 제작 장비, 1인미디어 방송, 메타버스 플랫폼, 블록체인 관련 정보 등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경기도 ‘퓨처쇼’와 연계해 다양한 미래기술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상담회, 유망 새싹기업 기업설명회(IR 피칭), NFT 현장 경매 등 비즈니스 구매와 수출상담회도 진행된다. ‘2022 디지털미디어테크쇼’는 오는 25일까지 열리며 전시회 참가 신청이나 부대행사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사무국(031-995-8978)으로 문의하거나 공식 누리집(www.k-dmts.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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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처인장학회서 취약층 위해 1000만원어치 옷·고구마 기탁처인장학회(회장 황선인)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1000만원상당의 옷과 고구마를 기탁했다. 용인특례시는 처인장학회(회장 : 황선인)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1000만원어치 옷과 고구마를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장 접견실에서 열린 이날 기탁식에는 이상일 용인시장을 비롯해 황선인 처인장학회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탁한 것은 여성의류 98벌과 고구마 5kg짜리 150박스다. 처인장학회(마평동 소재)는 131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장학단체로 처인구의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9년째 장학금 지원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황 회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의류와 고구마를 기탁해주신 처인장학회 황선인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장학생 발굴을 비롯해 다양한 나눔을 이어오시는 그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물품과 식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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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제8회 올해의 SNS”최우수상 수상공무원연금공단, “제8회 올해의 SNS”최우수상 수상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이하 ‘공단’)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 28일 “2022년 올해의 SNS”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8회째를 맞는 “올해의 SNS”는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매년 민간과 공공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SNS채널을 매체별로 평가하여 시상한다. 공공기관으로는 이례적으로 많은 6.4만 명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있는 공단의 유튜브 채널은 공무원의 임용부터 은퇴 후 생활까지 주 고객인 공무원의 소통 니즈별로 연금제도, 육아, 건강, 은퇴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매년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통해 변화하는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겨냥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코로나 시대 맞춤형 실시간 라이브, 숏폼 콘텐츠 등 다양한 소통 노력을 해 온 것이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는 것이 공단의 설명이다. 공단 관계자는“앞으로도 유튜브 뿐 아니라 블로그, 페이스북, 메타버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유익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국민과 소통하고 지속적으로 공감대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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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제2기 미세먼지 저감 및 대응․대책 위원회 구성제2기 용인시 미세먼지 저감 및 대응대책 위원회원들이 위촉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미세먼지 저감 정책과 사업에 대한 자문을 담당할 ‘제2기 용인시 미세먼지 저감 및 대응·대책 위원회’를 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미세먼지 저감 정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0년 7월 위원회를 발족하고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 이행사항 평가와 계절관리계획 등 4회에 걸친 위원회의 자문 의견을 관련 정책에 반영해왔다. 황준기 제2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한 제2기 위원회는 김희영·신현녀 용인특례시의원을 비롯해 관련 전문가와 시민 등 12명으로 구성됐다. 위원들은 이날부터 2024년 11월까지 2년간 시의 미세먼지 저감 정책, 취약계층의 미세먼지 피해 예방 등 관련 사업에 대한 자문을 하게 된다. 시는 지난 18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정기회의를 열어 제2기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이태형 한국외국어대학교 환경학과 교수를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 자리에서 위원들은 다음 달부터 시행되는 환경부의 제4차 미세먼지계절관리제와 관련, 세부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미세먼지 저감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황 부시장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체계적인 대책을 마련하는 데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위원회가 용인이 가진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가장 효율적인 미세먼지 대책들을 발굴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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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문화법인 드림워커, 인공지능 미래 핵심 가치 다루는 ‘AI 이데아’ 출간(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 국가 경쟁력의 핵심 가치로 떠오르고 있는 인공지능의 미래와 윤리, 법적/제도적 부분들을 매우 심도 있게 다룬 책이 출간됐다. 출판문화법인 드림워커가 현재 한양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강의 중인 고영화 저자의 ‘AI이데아 - 인공지능 대체 너는 누구냐?’를 출간했다고 밝혔다.저자는 연세대학교 공학대학원을 나와 인공지능을 비롯한 미래 가치가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꾸게 될 것인지를 계속 연구해 온 이 분야의 학자이다. 2015년도 12월 국회안전행정 위원장 표창을 받을 정도로 저자는 사회 문제와 첨단 기술 사이의 안전하고 순조로운 안착에 관심이 많다. 저자의 전문성과 연구자로서의 권위는 이 책의 추천사만 보아도 알 수 있다. 책 서두에 배치된 추천사만 해도 13페이지에 이른다. 정천구 전 영산대 총장, 임춘성 산업공학과 교수, 세브란스 병원 박동범 외래교수, 황정근 법무법인 소백 대표 변호사, 오성운 전 국토교통부 항공운항과 과장, 김봉수 세무사, 이경훈 코스맥스비티아이 이사 등이 추천사에 참여했다.저자는 우리가 다이나믹한 ‘변화의 시대’를 살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인공지능이란 무언인가?’라는 질문을 독자에게 던진다. 왜 지금 AI 인공지능에 관심을 가져야 하며, 미래와 우리의 삶에 이것이 어떤 파장과 의미를 가질 것인지를 매우 진지하게 다룬다. 또한 이전 세대의 자료에서는 많이 다루지 않던 인공지능의 ‘윤리학’에 저자는 집중하고 있다. 지금부터 미리 준비하지 않는다면 우리 세대는 인공지능으로 인한 시대적 혼란에 빠질 수 있다는 것이다.우리의 생활이자 삶의 일부가 될 수밖에 없는 다가오는 미래에 대한 학자의 기록이라는 차원에서 이 책은 학계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료라고 보여 진다. 발전해 가는 기술적 진보의 편의성에만 집중하는 현 세태 속에서, 공학 분야의 권위자가 언급하는 인륜적 가치로서의 ‘인공지능’에 대한 사유가 차후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볼 일이다. 신간 ‘AI 이데아 - 인공지능 대체 너는 누구냐?’ 저자 고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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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기문화예술교육 아카이브 전시 “나는 왜 하는가”(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경기문화재단은 2022 경기문화예술교육 아카이브 전시 《나는 왜 하는가》를 구리아트홀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 전시는 예술교육활동가들이 예술교육 활동계기, 가치관, 프로그램 등을 공유하는 자리로 12월 6일(화)~11일(일)까지 총 6일간 진행된다. 지난 해 《21 최악의 교육자는 예술가가 아닌 교육자이며 최악의 예술가는 교육자가 아닌 예술가이다》에 이은 두 번째 경기문화예술교육 전시이다. 전시장에서는 경기도에서 활동하고 있는 11단체의 활동결과를 소개하는 에피소드 전시와 문화예술교육 전문가의 인터뷰 전시, 그리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며, 12월 11일(일) 14시에는 발달장애 배우 겸 캐리커쳐 작가 정은혜의 초상화 프로그램이 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총괄기획 예술교육단체 ‘잔꾀’ 대표 임체스는 “이번 전시를 통해 예술교육활동가뿐만 아니라 문화예술교육 행정실무자, 일반관람객분들이 예술교육의 가치와 필요성에 대한 담론을 형성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관련 단체들이 지속적으로 문화예술교육의 다양성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 관람 예약은 11월 18일(금)부터 12월 11일(일)까지 지지씨멤버스(members.ggcf.kr) 로 신청 가능하며 당일 현장 관람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경기문화재단(ggcf.kr)와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ggarte.ggcf.kr)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전화(031-853-9828), 메일(ksh11@ggc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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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포수목원, ‘수목원전문가 22기 교육생’ 26명 모집21기 수목원전문가 교육과정 교육생 단체사진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김건호)이 2023년도 수목원전문가 교육과정 2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천리포수목원은 2009년 산림청으로부터 수목원전문가 양성기관으로 인증받은 후 국내 최장 기간 수목원전문가 교육과정을 운영해왔으며 올해까지 총 371명 수료했다. 이 교육과정은 산림청에서 인증한 국비 지원 교육과정으로 수목원 발전에 기여할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지원 자격은 원예·조경·산림자원·생물학 등 식물 관련 학과 전공자, 4년제 대학 2년 이상 이수자, 식물원, 수목원, 농장 등 관련 업종 실무경험 2년 이상인 자, 식물 관련 기관 혹은 단체장의 추천을 받은 자이다. 이번 2023년 제22기 수목원전문가 교육과정 서류접수 기간은 오는 12월 5일부터 9일까지로 지원서와 필수 서류를 접수 기간 내 천리포수목원으로 직접 제출하거나 우편이나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교육생 26명은 2023년 2월 20일부터 12월 1일까지 10개월간 충남 태안 천리포수목원에서 교육받는다. 교육비는 산림청의 국비 지원으로 전액 무료이며 교육 기간 동안 숙식이 제공된다. 천리포수목원 교육팀 임현옥 담당자는 “수목원전문가 교육과정은 실습 위주로 진행되기에 수료자는 전국의 수목원, 식물원 등 관련 분야에 진출해 전문가로서 능력을 펼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선발방법과 일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천리포수목원 교육팀(041-672-998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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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특례시장 “용인 르네상스 일구는 길, 시민과 함께할 것”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5일 ‘2022 주민자치활성화 유공 표창수여식’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5일 ‘2022 주민자치활성화 유공 표창수여식’에 참석해 표창을 전달하고, 수상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처인구의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지역주민을 위해 애쓴 29명의 주민자치위원과 자원봉사자들이 표창을 받았다. 이상일 시장은 ”시상식이 진행되는 동안 셀린 디온의 ‘사랑의 힘(The Power of Love)’이라는 노래가 흘렀다.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가고 있다, 당신과 함께라면 사랑의 힘을 배울 준비가 돼 있다는 가사“라면서 ”노래를 들으며 주민자치위원들과 시민분들이 함께한다면 어떤 길이든 헤쳐 나갈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내년에는 처인구 주민분들께서 많은 불편을 느끼셨던 도로 교통망 확충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시의 비전인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 르네상스’처럼 처인구가, 용인특례시가 도약하고 발전하는 용인 르네상스를 일궈 나가는 길에 함께 하자“고 강조했다. 시상식 이후 주민자치위원들을 대상으로 하는 역량강화교육도 진행됐다. 교육에는 이인숙 (사)공공자치학회 이사장이 참여해 ‘주민자치위원회의 발전 방향과 자치위원의 역량’을 주제로 강의하고 타 시·군 주민자치센터의 모범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처인구에는 11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220여 명의 위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주민자치센터 운영,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사업, 환경개선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봉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