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TV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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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재활원, ‘코로나19 이후 건강생활’ 영상 제작코로나19 이후 건강생활 안내 동영상. 출처:국립재활원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국립재활원(원장 직무 대리 김완호)이 코로나19 감염 이후 회복 중인 국민을 위해 재활 정보를 담은 영상 ‘코로나19 이후 건강생활’을 제작·배포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영상은 호흡 관리, 일상생활을 위한 피로 관리, 신체 활동과 운동 회복, 인지와 삼키기 관리 등 코로나19 감염 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을 관리하는 방법 5편을 담고 있다. 코로나19 감염자의 상당수는 후유증 없이 회복하지만, 일부는 발병 후 증상이 지속되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국립보건연구원이 국립중앙의료원, 경북대학교병원, 연세대학교의료원 등 국내 의료기관과 협력해 실시한 후유증 조사(진행 중)에 따르면, 피로감, 호흡 곤란, 건망증, 수면 장애, 기분 장애 등 증상이 가장 흔하며, 20~79% 환자에게서 확인됐다. 또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이용한 분석에서는 코로나19 감염자의 19.1%가 후유증으로 의료기관을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영상은 더 많은 국민이 재활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국립재활원이 1월 발간한 ‘코로나19 격리해제자를 위한 재활 안내서’를 바탕으로 제작한 것으로, 미디어 수용 사각지대에 놓인 청각장애인과 시각장애인을 위해 수어 통역과 화면 해설을 포함해 제작됐다. 영상은 제42회 장애인의 날인 4월 20일(수)에 국립재활원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김완호 국립재활원장은 “다섯 편의 코로나19 이후 건강생활 영상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든 국민이 건강하게 소중한 일상을 회복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재활원 누리집(장애인 건강 및 재활 정보포털, 자료실) 또는 질병관리청 누리집(알림·자료-보도자료(코로나 확진자 후유증 조사 추진 및 빅데이터 개방(3.31,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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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안희경 의원, 모현읍 왕산2초중통합학교 설립에 노력해줄 것을 촉구제262회 임시회 제3차 본 회의에서 5분 발언을 하고 있는 용인시의회 안희경 의원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시의회 안희경 의원(포곡·모현읍,역북·삼가·유림동/더불어민주당)은 4일 제262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용인 힐스테이트 몬테로이 단지의 초·중통합학교 설립 관련 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안 의원은 2024년 3731가구가 입주 예정인 용인 힐스테이트 몬테로이 단지는 지난 2월 경기도교육청 자체 심사 통과해 가칭 ‘왕산2 초·중통합학교 설립안’이 많은 준비 끝에 오는 4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 상정 예정이나, 얼마 전 예비 입주자들이 분양계약 체결 시 학교 개교가 늦어져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서명을 해야만 계약을 할 수 있었다며 용인교육지원청의 내용을 지적했다. 이어, 용인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설립계획 개교 지연으로 입주가 늦어져도 어떠한 이의 제기를 하지 않는다는 서명을 요구했고, 최초 조건의 이행 없이 입주민들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왕산2 초·중통합학교 설립에 최선의 노력을 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학교설립 조건에 교육환경 조성은 지구단위 내 계획된 도로, 통학권의 초·중·고 학교 배치물량을 안심학군 및 입지환경 홍보 지도에도 초·중·고 학교 계획이 적혀 있으며 입주가 늦어지더라도 이의 제기를 할 수 없다는 내용이 입주민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며 용인시 관련 부서와 용인교육지원청은 그동안 최초 계획 경위 내용을 세밀히 검토해 학교설립 조건에 문제점은 없는지 확인해달라고 요구했다. 안 의원은 이번에 용인교육지원청과 시행사에서 학교 설립에 관해 향후 입주민들에게 더 이상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더 늦어지기 전에 빠른 수습에 나서 줄 것을 당부하고, 용인시 관련 부서에서는 면밀히 상황을 파악해 주민들의 입주 전 불안함을 해소할 수 있는 현안 대책 및 방안을 찾아 해결책을 주민들의 편의에 서서 마지막까지 최종 점검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용인 힐스테이트 몬테로이 단지 입주 예정은 2024년 11월부터 시작된다. 용인교육지원청은 힐스테이트 몬테로이 단지 입주 예정일에 맞추어 왕산2 초.중통합학교 개교를 2025년 3월에 개교하는 것으로 목표를 세우고 있다. 문제는 오는 4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 바로 통과되면 예정대로 학교 설립이 진행되지만, 심사 통과가 지연되면 3월 개교가 어려워지게 된다. 만약 통과가 지연되어 개교가 늦어지면 초등학생은 왕산초등학교로 전학을 해야 하는데 왕산초등학교에서 최대한 1~6학년까지 전학을 오는 학생을 받을 수 있는 최대 인원은 140여 명으로 학교측은 잡고 있다. 중학교 학생은 모현중학교로 전학을 해야 하는데 현재 모현중학교는 1~3학년 전체 학급이 18학급으로 되어 있는데 한 학급당 평균 학생 수가 30명 이상 이 되어 현재도 학급당 학생 수가 초가 된 상태로 공부를 하고 있다. 현재로서는 모현중학교에서 전학 오는 학생을 수용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제26차 임시회 제3차 본 회의에서 5분 발언을 하고 있는 용인시의회 안희경 의원 자료 : 힐스테이트 몬테로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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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문화회관, 개관 15주년 축하음악회 ‘The Best Classic Concert’ 개최(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해운대문화회관(관장 서영지)은 3월 31일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개관 15주년 축하음악회 The Best Classic Concert (이하 T.B.C.C)를 무대에 올린다. 해운대문화회관은 2006년 개관해 올해 15주년을 맞아 음악감독 홍지혜의 연출로 국내 최정상 성악가 바리톤 고성현, 소프라노 김순영, 테너 조윤환과 KSH앙상블, 피아니스트 홍지혜, 전미리와 함께 최고의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사한다. 오페라 아리아와 한국가곡, 뮤지컬 듀엣 곡 등으로 현악 앙상블과 함께 하는 성악을 진가를 느낄 수 있는 T.B.C.C. 공연은 부산을 대표하는 테너 조윤환의 오페라 아를르의 여인의 아리아 ‘페데리코의 탄식’으로 무대를 시작하며, 뮤지컬 팬텀의 디바 소프라노 김순영의 세비야의 이발사 아리아 ‘방금 들린 그대 음성’, 세계 최정상의 드라마틱 바리톤 고성현의 ‘시간에 기대어’ 등 3인의 성악가와 피아노, 앙상블의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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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아르 액션 영화 “우리들의 천국” 3월 25일 OTT 최초공개누아르 액션 영화 우리들의 천국 누아르 액션 영화 “우리들의 천국”(감독 박희준 제공 시온픽쳐스,스튜디오넷툰) 예고편과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영화 “우리들의 천국”은 성훈, 조한선 주연의 2018년 개봉작 “돌아와요부산항애”의 디렉터스컷시리즈 프로젝트로 기획된 작품이다. 2018년 개봉 당시 부산의 아름다운 풍광과 인물의 과감한 클로즈업 샷으로 39회 대한민국 황금 촬영상 신인상을 비롯해 히로시마 국제 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되어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지만, 아쉽게도 국내 흥행에 실패했다. 시온픽쳐스와 스튜디오넷툰에서 기획한 2022 디렉터스컷시리즈프로젝트 영화 “우리들의 천국”은 박희준 감독이 직접 편집, 음악, 등 모든 후반 작업을 진행하며 전체 스토리 구성의 80%를 오리지널 시나리오 형태로 다시 편집하였고, 두 시간에 육박하는 방대한 스토리를 한 사건으로 압축하여 집중 감을 높였다. 제목 역시 영화의 오리지널 제목인 “우리들의 천국”으로 변경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돈이면 다 되는 줄 알았다’의 메인 카피와 처절한 복수의 눈물을 흘리는 성훈의 강력한 카리스마가 돋보인다. 또한,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부산 최대의 조직 마립칸의 2인자 태성(성훈)과 그를 쫓는 부산경찰청 소속 형사 태주(조한선)의 숨 막히는 대결 구도와 손병호, 이재용, 박철민, 박지일, 공정환 등 베테랑 배우들의 숨 막히는 연기, 파이터 김동현과 성훈의 세기적 대결의 시작을 알렸다. 특히 태성(성훈)의 연인 찬미(윤소이)의 절규를 통해 태성(성훈)의 숨겨진 비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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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예지원-최무성-박소이-드니 데르쿠르 감독 라이브 컨퍼런스 성황리 개최배니싱: 미제사건 출연진.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미나리>를 잇는 역대급 글로벌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으는 웰메이드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 <배니싱: 미제사건>이 3월 8일(화)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된 라이브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먼저, 전대미문 사건의 진실을 쫓는 형사 ‘진호’역을 맡은 유연석은 “글로벌 프로젝트에 참여한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너무 설?다. 서로 다른 언어로 작품을 만들어가는 과정이 너무나 새로운 경험이었다”며 <배니싱: 미제사건>을 통해 글로벌 배우로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된 소감을 밝혔고, 할리우드 대표 배우 올가 쿠릴렌코와 완벽했던 연기 호흡에 대해 “이번 작품에서 올가 쿠릴렌코 배우의 완전히 새로운 모습을 봤다. 신선한 케미를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라고 전해 그들이 선보일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을 기대케 했다. ‘알리스’의 한국 방문 일정을 수행하는 불어 동시통역가 ‘미숙’을 연기한 예지원은 대부분의 대사를 불어로 진행한 캐릭터 연기에 대해 “시나리오를 받아 들었을 때 ‘통역사’ 역할을 맡게 되어 뛸 듯이 기뻤다. 완벽한 불어 연기를 위해 상대방 대사와 지문까지 외워 촬영에 임했다”라고 전해 그녀가 이번 작품에 얼마나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임했는지 예감케 했다. 극 중 미제사건의 핵심 인물 ‘전달책’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한 최무성은 캐릭터 연기에 대한 질문에 “뚜렷한 목적의식 없이 아주 위험한 일을 하는 ‘전달책’의 내면에 더욱 집중하고자 애썼다”라고 답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이어, ‘진호’의 조카 ‘윤아’로 분한 박소이가 “유연석 삼촌이 현장에서 같이 놀아줄 때가 즐거웠다. 올가 쿠릴렌코와 함께하는 불어 연기도 재밌었고, 나중에 다른 언어를 쓰는 캐릭터에도 도전해보고 싶다”라며 유연석을 비롯해 올가 쿠릴렌코, 예지원 등과 함께한 훈훈했던 현장 에피소드를 전해 웃음을 짓게 만들었다.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드니 데르쿠르 감독 또한 “한국 배우들의 철저한 준비에 매우 놀랐고, 나도 그만큼 그들에게 자유로운 연기를 주문했다. 배우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며 새로운 시도도 많았는데, 관객분들이 어떻게 봐주실지 벌써부터 기대된다”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과 함께 작업하게 된 소감과 한국 관객들을 만나는 설렘을 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글로벌 프로젝트 <배니싱: 미제사건>의 제작 과정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드니 데르쿠르 감독은 한국 스태프들과 함께 100% 대한민국 올 로케이션으로 촬영한 이번 프로젝트에 대해 “촬영 시 한국 스태프들과 의견을 많이 주고받았다. 스태프 모두 ‘영화’라는 공통의 목표로 서로를 이해해가는 과정이 인상 깊었다”라는 코멘트를 남기며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유연석은 “드니 데르쿠르 감독과 올가 쿠릴렌코가 타국에서 2주간의 자가격리 기간까지 견뎌야 했음에도, 현장에서 굉장히 열정적으로 임했다. 전세계적으로 사랑을 받는 배우의 면모가 어떤 건지 촬영 기간 내내 배울 수 있었다”라고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울 수 있었던 새롭고 다양한 경험에 대한 소감을 밝히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이어, 예지원과 박소이도 어느 현장보다 특별했던 <배니싱: 미제사건> 촬영 현장에 대해 “현장의 모든 스태프들의 뜨거운 열정, 그리고 눈빛과 짧은 단어 하나만으로도 뜻을 나눌 수 있었던 소중한 순간들이었다”, “처음 경험하는 현장이라 많이 긴장됐었는데 좋았던 순간들 밖에 떠오르지 않는다”와 같이 다양한 후기를 전해 영화에 대한 흥미를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최무성은 드니 데르쿠르 감독을 필두로 한 국내외 대표 필름메이커들의 특급 시너지에 대해 “언어가 다른 감독과 스태프들이 작품을 만든다는 일념 하나로 촬영에 임하는 모습에 필름메이커들의 마음은 국가를 막론하고 똑같다고 느꼈다. 본인의 연기에 대해서도 새로운 방향을 생각해보게 된 계기가 되기도 했다”고 말해 웰메이드 글로벌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라이브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은 오는 3월 30일 개봉한다. 유연석 “새롭고 특별한 경험이었다. 이제껏 본 적 없는 형사 캐릭터 기대해 달라” 예지원 “완벽한 불어 연기 위해 상대방 대사와 지문까지 외워 연기했다” 최무성 “캐릭터 내면에 집중했다. 언어는 달라도 필름메이커들의 열정은 같았다” 박소이 “유연석과 올가 쿠릴렌코와의 케미 연기가 즐거웠다” 드니 데르쿠르 감독 “배우들이 철저히 준비했다. 한국 관객들의 반응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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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영화의 왕이 돌아왔다!" 상상 이상의 재난 블록버스터를 알리는 해외 반응문폴 영화 예고편 캡쳐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2022년 3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초대형 재난 블록버스터 <문폴>이 지난 4일(금) 북미에서 먼저 첫 선을 보인 후 북미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모아지고 있다.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놀랄 만한 귀환” 돌아온 재난 블록버스터 제왕,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와 재난 블록버스터의 정점을 찍은 감독, 불가능한 상상력으로 뛰어난 재미와 높은 몰입도 달이 궤도를 벗어나 지구로 떨어지는 사상 초유의 재난 속 인류의 마지막 생존기를 다룬 재난 블록버스터 <문폴>에 대한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4일(금) 북미에서 앞서 개봉된 후 영화를 본 북미관객들의 반응 또한 무척이나 뜨겁다. <2012>, <투모로우>의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표 재난 블록버스터를 기다리고 있던 관객들에게 <문폴>은 거대한 스케일의 영상과 높은 몰입도, 배우들의 열연에도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북미 개봉 후 “재난 영화의 왕,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이 돌아왔다!” (MovieWeb), “파괴 X 유머가 완벽한 조화를 이뤄 만든 롤랜드 감독표 영화” (In Review Online),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놀랄 만한 귀환” (Financial Times), “관객들을 몰입 시켜 즐기게 만드는 지구의 종말” (Inverse), “‘할리 베리’와 ‘패트릭 윌슨’의 환상적인 연기!” (But Why Tho? A Geek Community), “가족애와 함께 물리학을 엔터테인먼트로 풀어낸 흥미로운 블록버스터!” (Killer Movie Reviews), “마지막 20분… 불가능한 상상을 관객들에게 보여준다” (San Francisco Chronicle) 등 재난 블록버스터 거장의 귀환을 반기는 호평들은 2022년 3월, 국내 개봉에 앞서 기대감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 이렇듯, 국내 개봉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문폴>은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전작들을 넘어서는 상상이상의 스케일과 역대급 재난 블록버스터를 예고하며 흥행 전망을 밝히고 있다. 달이 지구로 떨어진다는 상상조차 불가능한 거대한 재난을 다룬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재난 블록버스터 <문폴>은 3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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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가치연구원, ESG의 Social 핸드북 ‘S in ESG’ 출간[CSES NOW ABOUT] 『S in ESG』 북트레일러. 영상사진 캡쳐 사회적가치연구원(나석권 원장)은 ESG 경영 실무자들을 위한 필독서, Social 전략 수립 지침서인 ‘S in ESG’ 핸드북을 출간했다고 4일 밝혔다. ‘S in ESG’는 2021년 2월 출간한 ‘ESG Handbook: Basic’에 이은 두 번째 시리즈이다. 국내 대표 ESG 및 지속가능경영 전문 미디어 플랫폼, 임팩트온의 집필진과 함께 ‘S in ESG’편을 출간했다. 이 책은 ESG 경영 전략을 수립해야 하는 실무자들이 최근 가장 고민하는 ESG 전략 중에서 S (사회)에 관한 지침서이다. 올해 S (사회) 경영 전략 수립을 준비하고 있는 ESG 실무자들이 명쾌한 방향성을 잡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책의 내용은 이해관계자 자본주의를 견인하는 핵심 지표, S (사회)에 대한 역사, 연구, 가이드라인, 규제, 사례들을 통해 현시점에서 S (사회)에 대해 체계적으로 파악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구성은 크게 ‘S 일반’과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DE&I) Focused’ 총 4개 파트로 이뤄진다. △Social 생태계의 역사적 흐름 △Social 글로벌 8대, 국내 8대 핵심 동향과 전망 △실무자용 S 체크리스트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DE&I) 동향과 사례를 별책 형식으로 구성했다(*DE&I: Diversity, Equity and Inclusion). 출간 기념 서평단 모집 이벤트도 사회적가치연구원의 플랫폼 소셜벨류허브 사이트에서 2022년 2월 4일부터 2월 25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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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대작 SLG ‘삼국지: 패왕’, 사전 예약 50만 돌파 기념 언리얼 엔진 기반 프로모션 비디오 공개‘삼국지: 패왕’이 사전 예약 50만 돌파 기념 비디오를 공개했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이하 게임(Yeehaw game)은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삼국지 대작 SLG ‘삼국지: 패왕’이 사전 예약 50만 명 돌파를 기념하기 위해 프로모션 비디오를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삼국지: 패왕’은 출시를 앞두고 삼국지연의 5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삼국지 게임으로 주목받고 있는 게임이다. 500주년이란 의미를 담은 것에 관심과 기대를 받기 시작했으며, 사전 예약 페이지 공개 이후에는 특유의 게임성으로도 빠르게 입소문을 타면서 사전 예약자 50만 명 달성에 성공했다. 이하 게임(Yeehaw game)이 이를 기념하며 삼국지: 패왕은 언리얼 엔진 기반으로 제작된 프로모션 비디오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게임 시스템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게임 내에서 전개될 치열한 삼국지를 미리 생동감 넘치는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조조 역의 김기현 성우와 삼국지 아저씨라는 별칭으로도 불리는 임용한 박사 등 삼국지와 연이 깊은 다양한 인물과 함께하고 있는 삼국지: 패왕은 삼국지연의 5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삼국지 대작 SLG이다. 시대상을 반영한 건축물부터 FULL 3D 그래픽으로 그려진 삼국지 영웅, 각양각색의 특징을 가진 병과, 역사적 사실에 근거한 삼국의 지리와 지형까지 삼국지의 필수 요소를 게임으로 담아냈다. 이용자는 직접 등용한 장수를 기반으로 54개에 달하는 병과의 상성을 고려한 조합과 배치를 이용해 머릿속에 그리던 전략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특히 부대 운용 중이더라도 전장이 급변하거나 변수가 발생하면 실시간으로 컨트롤하면서 전략을 수정하거나 대응을 할 수 있다. 전장에서 바쁘게 움직이면서도 탄탄한 국가 기반을 완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외교를 펼치는 등 다양한 활동을 게임 내에서 즐길 수 있다. 출시 전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하는 삼국지: 패왕은 전원에게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사전 예약 가입자 목표치를 달성할 때마다 ‘동전’, ‘금괴’, ‘장비 세트’ 등 아이템을 추가 지급하며, 80만 명 돌파 시에는 최고 등급 SSR ‘초선’을 선물한다. 이 밖에도 갤럭시 Z 폴드3, 플레이스테이션5, 닌텐도 스위치, 문화 상품권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제임스 마 이하 게임(Yeehaw game) 대표는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삼국지: 패왕이 사전 예약자 50만 명 달성에 성공했다”며 “출시 전부터 보내준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반드시 게임으로 보답할 테니 게임 출시까지 기다려주길 바란다. 이번에 함께 공개한 영상도 흥미롭게 감상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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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드림드림, ‘특허로 브랜딩하라’ 출간‘특허로 브랜딩하라’ 출간 기념 북콘서트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도서출판 드림드림은 기술 창업 스타트업이나 수출 제조사에 꼭 필요한 특허로 제품과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구체적인 실천 전략을 제시한 ‘특허로 브랜딩하라’(박소현 지음)를 출간했다. 이 책은 공개된 특허를 참고해 초기 사업 모델을 고도화시키고 특허를 확보해 제품의 진정성과 기업의 가치를 높이는 방안에 대해 사례를 통해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저자는 특허권 확보가 수출 제조사나 기술 창업 스타트업의 성장에 매우 중요한데, 단순히 특허권 확보에 치중하기보다는 내적으로 충실하고 진정성 있는 특허를 확보한다면, 그 자체로 제품력이 향상되고 특허가 확보되며 기업의 가치까지 높일 수 있다는 데 착안해 집필했다. 특허 제도는 발명자 보호보다는 특허 공개를 통한 전체적인 산업 발전에 목적이 있는 제도이므로, 특허 제도의 본래 목적에 맞게 이미 공개된 특허 자료를 참고해 창업 초기의 비즈니스 모델을 특허 등록할 수 있을 정도로 고도화하고 동시에 실제 사업 면에서도 경쟁력이 생기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의 특징은 확보된 특허권이 어떻게 기업의 가치에 기여하는지 또는 사업화할 수 있는지에 대한 단순한 특허권 활용에 초점을 두기보다는, 제품과 기업의 브랜드 진정성에 기여할 수 있는 내적 충실성이 확보된 특허를 공개된 특허를 활용해서 갖춰 나갈 수 있고 그런 경쟁력 있는 특허야말로 기업과 제품의 브랜딩에 기여한다고 본다는 점이다. 일례로 욕실 구독 서비스라는 가상의 스타트업을 사례로 초기적인 아이디어를 특허 검색과 특허 문헌 검토를 통해 발전시켜나가고 나아가 진보성을 갖춘 특허까지 확보하게 되는 과정을 통해, 단지 욕실용품/욕실 관리 구독 서비스라는 비즈니스 모델만으로 창업하려는 스타트업이 어떻게 특허를 통해 시장 경쟁력과 특허성까지 갖춰 나가게 되는지 그리고 있다. 또한 특허나 디자인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지, 특허를 브랜딩적, 마케팅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특허 확보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다룬다. 독자는 제조사나 기술 스타트업에 꼭 필요한 특허 명세서 보기, 특허로 특허 만들기, 다르게 특허 확보하기, 확보된 특허 디자인으로 브랜딩 마케팅에 활용하기 등에 대한 저자의 생각을 엿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특허와 브랜딩의 시대, 이제 제대로 된 기술 없이는 경쟁력을 갖추고 사업하기 어렵다”며 “이 책이 기술 스타트업과 수출 제조사가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기술 경쟁력을 갖추고 특허를 확보해 성장의 발판을 빠르게 마련하는 데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소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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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트 컴버배치 주연의 로맨스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 2022년 상반기 개봉 확정<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는 올 상반기 국내 극장가를 찾아온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천재 고양이 화가 ‘루이스’와 그에게 찌릿한 사랑의 감정을 알려준 ‘에밀리’, 그리고 고양이 ‘피터’가 만들어가는 한 폭의 그림 같은 로맨스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가 오는 2022년 상반기에 개봉한다. 주연을 맡은 세계적인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극 중 실제 영국의 고양이 화가 ‘루이스 웨인’으로 완벽 변신, 캐릭터에 대한 애정으로 제작에도 참여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은다. 화가 ‘루이스 웨인’은 영국 빅토리아 시대, 의인화된 고양이 그림을 그려 유럽 전역에 고양이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킨 인물이다. 특히,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그의 필모그래피에서 쉽게 찾을 수 없었던 로맨티스트의 면모를 예고해 영화 팬들을 설레게 한다. 그와 다정한 로맨스를 완성한 상대역은 넷플릭스 [더 크라운]을 통해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 수상을 거머쥔 클레어 포이가 맡았다. 해외 공개 직후, 두 사람은 모두가 공감할 가슴 따뜻한 로맨스를 섬세하게 그려냈다는 극찬을 받아 국내 관객들의 반응이 벌써부터 뜨겁다. 해외 매체들은 “두 배우의 아름다운 연기! 모두를 매료시키는 로맨스 케미”(The Hollywood Reporter), “베네딕트 컴버배치 최고의 연기!”(The New York Times), “두 배우의 놀랍도록 다정한 연기”(The Wall Street Journal), “세상을 바꾸는 사랑과 고양이의 놀라운 힘에 관한 시”(The Independent), “진정한 행복 버튼!”(The Mirror) 등 두 배우의 아름다운 연기 앙상블과 다정한 러브 스토리를 향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여기에,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올리비아 콜맨이 내레이션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토르: 라그나로크>, <조조 래빗>의 감독이자 배우 타이카 와이티티, [오티스의 비밀 상담소] 에이미 루 우드, <나, 다니엘 블레이크> 헤일리 스콰이어 등 이름만으로 믿고 보는 초호화 배우진들이 총출동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또한, 영국아카데미시상식 수상에 빛나는 <더 페이버릿: 여왕의 여자>의 의상과 미술 제작진을 필두로, <프렌치 디스패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등 웨스 앤더슨 사단이 합세한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들은 러닝 타임 내내 그림 같은 영상미와 로맨스의 여운을 간직할 수 있는 음악으로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처럼, 할리우드 대표 명배우들의 빈틈없는 연기력과 아름다운 영상미로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할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 화가>가 스페셜 런칭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먼저, 스페셜 런칭 포스터는 컬러풀한 색채와 화가 ‘루이스 웨인’의 작품인 귀여운 고양이 그림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이토록 강렬한 비주얼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고양이를 연상시키는 타이틀 로고와 어우러지며, 실제 인물인 ‘루이스 웨인’과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페셜 런칭 예고편은 ‘루이스’로 분해 직접 양손으로 그림을 그리는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작품마다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던 그가 이번에는 또 어떤 색다른 매력으로 관객을 놀라게 할지 벌써부터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루이스 웨인’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이 곳곳에 등장, 시종일관 관객들의 심장을 제대로 저격할 전망이다. 마지막으로 연이어 나오는 ‘루이스’, 연인 ‘에밀리’ 그리고 그들의 반려묘 ‘피터’의 행복한 모습들은 셋이 그려가는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한 폭의 그림 같은 로맨스를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