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TV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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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무플러스, 보호종료아동 위해 음반 ‘사랑’ 레코딩 진행행복나무플러스의 특별 음반 ‘사랑’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12월 29일 성탄의 진짜 의미를 전달하며, 예술을 통한 나눔을 실천 하기 위해 순수음악 전문 레코딩 스튜디오 오디오가이에서 레코딩 한 음반 ‘사랑’이 발매된다. 보호종료아동의 안정을 지원하는 행복나무플러스의 특별 음반 ‘사랑’은 클래식, 동요, OST, CCM 등 다양한 장르를 쉽게 들을 수 있는 편곡으로 한 음반 안에 담았다. 2007년 창단된 사단법인 행복나무플러스는 국내외 음악인들이 모여 자신들이 가진 음악적 재능을 통해 재원을 마련하고, 사회의 어려운 이웃, 특히 아동보호시설거주 아동에게 장학사업과 교육사업, 지원사업을 하는 비영리 사단법인이자 전문예술법인이다. 그룹홈과 아동복지시설에서 보호받던 아동들은 시설보호기간이 종료 됨에 따라 만 18세가 되면 퇴소를 하게 되며, 이 아동들은 ‘보호종료아동’이라고 부른다. 대부분 자립 준비가 미약한 상태에서 보호기간 종료되며 보호종료아동들을 위한 경제적, 정서적 자립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아이들의 행복한 꿈이 열매처럼 열리게 하자는 의미를 품은 행복나무플러스는 음반을 제작하고 매년 대규모 자선 연주회를 통해 마련된 기금으로 시설아동을 돕고 있다. 2008년 ‘Living&Giving 콘서트’를 시작으로 매년 연말 국내외 최고의 음악가들과 함께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통해 모인 모든 수익금은 보호종료아동의 학업 장학금과 그룹홈 등 아동복지시설의 특별 지원금으로 사용한다. 이러한 자선 연주회를 통해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보호종료 아동에게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정서적 안정을 위한 프로그램도 있다. 아동보호시설에 거주하고 있는 아이들로 구성된 행복나무 소년소녀합창단이 그 중 하나이다. 외로움을 지닌 아이들이 음악을 만나 함께 어울리는 법을 배우고 건강하게 성장하며 각자의 마음에 꿈을 품을 수 있도록 돕는다. 같이 매년 열리는 연주회에서도 함께 무대에 올라 그들의 음악적 기량을 한껏 발휘함으로 아동들의 마음에 위로와 사랑을 전한다. 행복나무플러스의 예술 총감독 및 이사 조익현 지휘자와 행복나무플러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합창단, 행복나무 소년소녀합창단, 국내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인 음악가 소프라노 김영미, 바리톤 염경묵, 하모니카 전제덕,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 트럼펫연주자 성재창, 바이올리니스트 최정민의 아름답고 섬세한 선율로 채워진 이 음반은 12월 29일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코로나 사태로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콘서트가 취소됐지만 특별 음반 발매로 아동들의 마음에 위로와 사랑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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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연극의 해, 전국 연극인 세대 공감 사업 ‘라떼토크’진행전국 연극인 세대공감-라떼토크 스틸샷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2020 연극의 해’ 전국 연극인 세대 공감 토크 ‘라테 토크’, 연기‧페미니즘 유튜버부터 100만 유튜버까지, 다양한 분야 크리에이터와 컬래버레이션, ‘라테 토크’ 4편 제작 길해연-이대연-장영남-서이숙 등 중견 연극인과 김중-강윤 직-박소영 등 젊은 연극인들 패널로 출연, 라테 토크로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전국 연극인 세대 공감 라떼토크는 총 4편으로 구독자 100만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 ‘릴카’부터 페미니즘 유튜브 채널 ‘너나나나’, 연극배우 차희가 운영하는 채널 ‘종합연기TV’, 인생 술집 콘셉트의 유튜브 채널 ‘그래도 한잔’까지 총 4팀의 각기 다른 매력의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해 대중의 흥미와 공감을 끌어내고 있다. △길해연-이대연-서이숙-장영남 등 유명 배우부터 프로듀서·연출 등 게스트 초청으로 흥미 더해 라떼토크의 첫 에피소드는 ‘세대 공감’을 주제로, 유튜브 채널 그래도 한잔과 협업했다. 중견 연극인 길해연, 이대연과 젊은 연극인 김중, 박소영이 출연했다. 이들은 인생 술집 같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함께 연극계 세대 차이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선후배 세대 격차가 너무 크진 않을까 하는 우려와는 달리, 함께 연극을 하는 동료로서 세대 공감을 확인하는 유쾌한 시간이었다. 페미니즘 전문 유튜브 채널 ‘너나나나TV’는 2020 연극의 해가 다루는 담론 가운데 하나인 젠더 감수성을 주제로 ‘연극하는 여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미투(METOO), 문화계 블랙리스트 등 연극계 이슈에 활발한 의견을 내며 활동한 연출가 강윤지, 배우 송원, 프로듀서 최샘이가 출연했다. 이들은 연극계의 젠더 인식과 현장에서 여성 배우와 스태프가 겪어야 했던 성차별을 이야기했다. 라떼토크 세 번째 에피소드는 100만 유튜버 릴카와 컬래버했다. 3편의 주제는 ‘한국 연극의 과거, 현재, 미래’로 ‘언도큐멘타’에 출연한 배우 서이숙, 장영남이 패널로 출연했다. 시청자들은 연극계를 대표하는 두 배우에게 궁금한 점은 물론, 평소 연극에 대해 궁금했던 질문들을 쏟아냈다. 연극과 연기, 삶에 대한 진정성 있는 조언들과 대답으로 높은 호응을 이끌었으며 영상은 16일 기준 48만뷰를 기록하고 있다. 마지막 네 번째 에피소드는 ‘연기’를 주제로 깊이 있는 콘텐츠를 선보여온 배우 차희의 종합연기TV가 함께했다. 에피소드에서는 예술인 고용 보험이 도입되는 이 시대 ‘공정 보상’에 대한 라떼를 풀어보는 장을 마련했다. 직업으로써의 연극, 노동으로써의 예술에 대해 솔직한 의견과 진지한 고찰을 담았다. 연극배우 박준석, 서민균, 원완규, 이린아, 이종승, 한혜수가 출연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2020 연극의 해의 14가지 사업 가운데 ‘전국 연극인 세대 공감 사업’에 속하는 라떼토크의 모든 에피소드는 2020 연극의 해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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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덴마크대사관, 덴마크 음식 알리는 ‘딜리셔스 덴마크’ 이벤트 진행딜리셔스 덴마크 집에서 만들 수 있는 간단한 덴마크 레시피 Delicious Denmark 주한덴마크대사관(대사 아이너 옌센)이 12월 21일(월)까지 덴마크 음식을 널리 알리고, 직접 만들어 보는 사람들 중 추첨해 경품을 증정하는 ‘딜리셔스 덴마크’ 소셜미디어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이나 오프라인 요리 체험과 시식 등이 어려운 요즘, 누구나 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덴마크 요리들을 선보이고, 시청자들이 직접 만들어 보는 ‘랜선 덴마크 미식 여행’이란 콘셉트로 기획됐다. 현재까지 대사관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레시피는 총 3개로, △그라바락스 스뫼레브뢰드(절인 연어를 올린 덴마크식 오픈 샌드위치) △프리카델러(덴마크식 미트볼 구이) △글뢰그(크리스마스에 마시는 덴마크식 와인 음료)이다. 모두 대사관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요리 영상이 확인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대사관은 캠페인이 진행되는 동안, 인스타그램에 직접 만든 덴마크 요리나 스낵, 음료 등의 ‘인증 샷’을 촬영해 올리는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총 30명을 추첨해 덴마크 요리책 ‘휘게 라이프스타일 요리’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주한덴마크대사관, 한옥에서 만나는 컨템퍼러리 코리안 다이닝 레스토랑 ‘미쉬매쉬(MISHMASH)’ 그리고 출판사 황금시간의 컬래버레이션이다. 세계적 요리학교인 프랑스의 에콜 페랑디에서 기본을 쌓아 덴마크, 프랑스, 스페인 등의 여러 미쉐린 레스토랑에서 일한 경험으로 한식을 베이스로 한 매력적인 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미쉬매쉬의 오너 셰프인 윈드 민지 김(Minzi Kim Wind)은 이번에 캠페인을 위해 덴마크 레시피를 제공하고 대사관 영상을 위해 실제로 요리를 선보였다. 아울러 황금시간은 덴마크 요리사이자 작가인 트리네 하네만의 130가지 이상의 레시피와 더불어 덴마크의 음식 문화와 휘게 문화를 담은 ‘휘게 라이프스타일 요리’ 책을 이벤트 경품으로 후원한다. 딜리셔스 덴마크 캠페인에 대해 대사관 담당자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아직 덴마크 음식이 생소한 건 사실”이라며 “한국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덴마크 음식들을 널리 알리고 체험에 따른 경품 이벤트도 진행해 덴마크에 대한 심적 거리감을 줄이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집에서 직접 이국적인 덴마크 음식을 만들어 먹어보며 인증 이벤트에도 참가해 결과를 기대해 보는 등, 많은 분들이 ‘일상 속 소소한 안락함과 행복’이라는 덴마크의 휘게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한덴마크대사관은 2015년에도 딜리셔스 덴마크 캠페인을 진행해 대림미술관과 멧오흐께 스칸디나비아 키친 스튜디오 등에서 성공 리에 덴마크 쿠킹 클래스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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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12월 14일부터 ‘성탄 캐럴과 선물 나눔 캠페인’ 전개한교총,성탄 캐럴과 선물 나눔 캠페인 (서울=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사단법인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 이 철, 장종현, 이하 한교총)이 지난 정기총회 후 김치 나눔을 전개하여 소외계층과 이웃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진 바 있는데, 이번에 다시 성탄절을 맞이하여 예수 성탄의 기쁜 소식을 전하며, 코로나19에 지친 이웃을 위로하고 희망을 전하는 <성탄 캐럴과 선물 나눔 캠페인>을 오늘부터 전개한다.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생활은 물론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행사까지 축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한교총은 성탄절 메시지를 통해 “2020년 성탄절은 다가가고 싶어도 다가갈 수 없고, 사랑을 전하고 싶어도 전할 수 없는 언택트(Untact) 상황이지만, 예수님의 사랑과 평화 안에서 영혼과 영혼이 만나는 영(靈)택트 성탄절을 만들어 봅시다.”라고 말하고, “분주함을 멈추고 하늘에는 영광이요 땅에는 평화를 주신 아기 예수를 만나는 고요하고 거룩한 성탄절 문화를 회복해”보자며, 성탄절 문화의 회복을 위해 SNS로 연결된 이들과 크리스마스 캐럴을 나누고, 마음이 담긴 작은 선물을 전하는 캠페인을 진행하자고 제안했다. 이 캠페인은 전국 교회가 지역사회를 향해 마음을 전하고, 온 성도가 예수의 탄생을 알리는 캐럴과 선물을 이웃과 나누는 행사로 기획되었으며, 이를 위해 한교총 대표회장회의는 회원 교단에 공문을 통해 전국교회가 이 캠페인에 참여해 주라고 요청했으며, 서울시향과 헤리티지 등이 제공한 음원으로 캐럴 영상을 만들어 14일부터 교단을 통해 릴레이로 전파한다. 이 크리스마스 캐럴은 누구나 무료로 들을 수 있고 선물할 수 있는 것으로, 고요한 밤 거룩한 밤, 기쁘다 구주 오셨네, 오 거룩한 밤, 오 베들레헴 작은마을, 저들밖에 한밤중에, 징글벨, 천사들의 노래가, We wish You a Merry Christmas 등 모두 20곡을 온라인 유투브(한교총TV)를 통해 14일부터 순차적으로 제공한다. 한교총은 “우리 생애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코로나19 팬데믹을 이겨내듯,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사랑을 나누는 성탄절이 되게 하자.”며, 교단과 교회, 교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한편, 한교총은 17일에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하여 수고하는 의료진들에게 케익 500상자를 전달하며, 코로나19 대응에 수고하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인데, 이 캠페인이 전국에 확산되어 지역 병원과 보건소, 관공서와 어려운 시설 등에 성탄 선물이 전달되고, 모든 국민이 마음을 담은 작은 선물을 이웃과 나누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많은 단체들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해, 여러 가지로 사랑의 온정을 나누고 있다. 쌀 나누기, 김치 나누기, 가정상비약 꾸러미 나누기, 연탄 나누기, 성금 모아 이웃에 전달하기, 방역물품 나누기 등을 진행하여 시민들을 위로하고 있는데, 사회적거리 2.5단계, 그리고 3단계로 상향 될지 몰라 불안한 시민들에게 성탄절을 앞두고 집에서 들을 수 있는 캐럴 선물 나눔 캠페인은 또 다른 위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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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종,‘온택트(On-Tact)’로 소통하는 예술나눔 프로젝트 실시한국예술종합학교 : 사진제공 (서울=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 이하 한예종) 공연전시센터에서 주최, 주관하는 2020 K-Arts‘온택트(On-Tact)’ 찾아가는 문화행사가 2020. 12. 7.(월) ~12. 13.(일) 7일간, 공연영상 11개 공연팀 총 10개팀이, 한국예술종합학교 공식 온라인 홍보채널 유튜브 ‘K-Arts TV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봉렬, 이하 한예종)에서 주최하는 ‘K-Arts 찾아가는 문화행사’는 1999년부터 올해 20년을 맞는 프로그램으로 전국 곳곳의 소외 지역을 방문하여 총 900회의 공연을 선보여왔다. 올해는 아동청소년극, 클래식, 창작국악, 전통연희, 창작소리극 등 다양한 장르의 11개 공연단체와 전국 각 지역 35개의 유치기관이 선정되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지역을 찾아다니며 진행하는 대면 공연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이처럼 어려운 시국 속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공연전시센터(센터장 김정승)는 학내 예술가들을 통하여 생산된 양질의 예술콘텐츠를 더욱 많은 관객들과 공유하고자 온라인에서 예술로써 소통하는 ‘온택트(On-Tact)’찾아가는 문화행사로 전환하게 되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 사진제공 <2020 K-Arts‘온택트(On-Tact)’찾아가는 문화행사>는 12월 7일(월) 부터 13일(일)까지 7일간 한국예술종합학교 공식 온라인 홍보채널 유튜브 ‘K-Arts TV(https://www.youtube.com/user/KARTSPR)에서 10개의 공연영상콘텐츠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10개의 공연은 ‘다올소리’의 창작국악콘서트 <넘어간다, 달려간다. 태백에서 한라까지> , ‘더미소’의 창작국악콘서트 <더미소의 동네방네 들썩이는 놀자판!>, ‘바디에더늠’의 연희콘서트 <연희의 개화(開花)>, ‘아바잊’의 아동청소년극 <人間形:인간형>, ‘연희공방 음마갱깽’의 옴니버스 인형극 <음마갱깽 인형극장>, ‘연희그룹 연화’의 연희콘서트 <청월에 놀다>, ‘유쾌한 악당’의 가족국악음악극 <탄생의 신, 삼신>, ‘음악그룹 하루’의 창작소리극 <벌거벗은 임금님>, ‘Variety 演戲, 이서’의 연희콘서트 <이서타그램>, ‘앙상블리얼릭&에뚜왈색소폰콰르텟’의 클래식콘서트 <Ensemble RealRec & Étoile Saxophone Quartet과 함께 떠나는 음악여행> 이 있다. 또한 공연 영상 후반부에 언택트로 공유한 유치기관의 인터뷰 영상을 통하여 올해의 아쉬움과 다음해의 기대감을 느낄 수 있다. 김정승 공연전시센터장은 “‘찾아가는 문화행사’의 예술나눔을 통해 최근 코로나19로 지친 일상 속에서 모두에게 위로와 응원이 되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 “현장에서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은 크지만 단체-기관 매칭 투어형식으로 인해 제한적이었던 공연 관람과 제공의 기회가 온라인으로써 확대된 점에 있어 또 다른 소통의 의미를 가진다.”고 온라인 콘서트의 의미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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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홍보노래 '으뜸남도여' 제작…가수 요요미가 불러으뜸남도여 순천시 명예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가수 '요요미'가 노래를 불렀다.가사는 임영웅의 '한잔의 인생'의 가사를 쓰면서 방송작가로 활동 중인 이차영 씨가 썼다.작곡은 남진 등 다수 가수의 곡을 작·편곡한 조성준 씨가 맡았다.홍보 노래에는 전남을 소재로 한 아름다운 풍경과 명소 등이 가사에 담겼으며 뮤직비디오 형태로 제작돼 영상으로 감상이 가능하다.홍보노래 영상은 전남도 유튜브 채널(으뜸전남튜브 https://www.youtube.com/watch?v=vxd5PQjah8Y)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전남도는 소셜미디어·누리집 등을 통해 '으뜸남도여'를 알리고, 각종 축제나 행사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이건섭 전남도 대변인은 "'으뜸남도여'는 대중적으로 따라 부르기가 쉬워 전남을 알리고 친근한 이미지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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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앙 속에서, 지역에 빛과 소금 되는 풍성한 교회한국교회와 한국 사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교회는 비대면 예배로 교회 예배가 축소되고, 교회 공동체의 신앙의 교제가 단절되고, 찬양대의 찬송이 사라지고, 통성기도가 사라졌다. 이런 어려움 속에서 묵묵히 지역에 빛과 소금이 되어 지역 주민에게 박수를 받는 교회가 있어 소개하려고 한다. 용인시 처인구 김량장동에 위치한 풍성한 교회(담임: 백중규 목사)이다. 풍성한 교회는 코로나-19가 확산되자 어떻게 하면 지역을 위해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직접 방역 통을 짊어지고 동네를 돌며 방역을 시작하기로 하였다. 현재까지 매주 2번씩 방역하고 있다. 놀이터에서 방역하는 풍성한교회 담임 백중규목사 방역을 하게 된 동기를 풍성한 교회 담임은 “대구 신천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교회가 예배를 온라인으로 드릴 수밖에 없는 상황 속에서 무언가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야 하겠다는 취지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교회에서 확진자가 계속 나와 세상 사람들이 점점 교회를 비방하는 수위가 상당히 높아진 시점 8월 중순부터 우리 풍성한 교회는 비난을 이길 수 있는 것은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다. 동네 상가를 방역하는 풍성한교회 담임 백중규목사 백중규 목사는 “세상 사람들은 교회가 지역에 빛과 소금이 되기를 진정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한국교회가 연합하여 아주 작은 일이지만, 방역(교회가 할 수 있는 일) 등을통해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고, 지역주민에게는 칭찬 듣는 교회들이 많아지기를 소망합니다.”라고 했다. 상가 내부까지 방역해 주고있는 풍성한교회 담임 백중규목사 *방역에 동참 하기를 원하는 교회/ 방역에 필요한 준비물 1) 소독통 – 인터넷 가격( 4만원 – 20만원미만, 자동 – 18만원정도) 2) 소독약품 – 처인구청 지원(약품명 - 쿼트 플러스 알파액) 3) 방역복 – 철문점에서 4,000원(인터넷에서는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음) 4) 고글 – 4,000-10,000원 사이 5) 장갑 – 500원 –1500원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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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3부 찬양대 _주님을 신뢰해_ 배성희명성교회 3부 찬양대 _주님을 신뢰해_ 배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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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아니면 - 사랑의교회 시온 찬양대은혜 아니면 - 사랑의교회 시온 찬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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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군병 - 여의도 순복음 교회 나사렛 성가대십자가 군병 - 여의도 순복음 교회 나사렛 성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