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TV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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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더 유니버스2, “내 MBTI는 외계인!”이라는 하지원, 언제쯤 진짜 외계인 만나나오늘(15일) 첫방송을 앞둔 KBS 대기획 ‘키스 더 유니버스 (연출 : 나원식, 송웅달) 시즌2는 가상의 우주선을 타고 우주의 비밀을 찾아 빅뱅의 순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SF 우주 어드벤처 다큐멘터리‘다. ‘차마고도’, ‘누들로드’, ‘슈퍼피쉬’, ‘순례’ 등 명품 다큐멘터리의 산실 KBS가 제작하는 새로운 우주 다큐멘터리 시리즈로 주목받는 ‘키스 더 유니버스’. 지난해 1대 우주선 선장 주지훈이 출연했던 시즌1은 창의적인 스토리텔링으로 미래 세대의 과학적 호기심을 우주로 확장했다는 평을 받으며 국내외 각종 상을 휩쓸었다. 올해 시즌2 우주선 선장으로 명품 배우 하지원이 캐스팅되어 작년을 넘어서는 큰 활약이 예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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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타악 3인조 그루브앤드, 해외 시장서 극찬(국민문화신문) 지문일 기자 = 사운드퍼즐 소속 아티스트 그루브앤드(groove&)가 월드뮤직엑스포(World Music Expo, 일시: 2022년 10월 18~22일, 장소: 포르투갈 리스본)와 문디알 몬트리올(Mundial Montreal, 일시: 2022년 11월 15~18일, 장소: 캐나다 몬트리올)에서의 쇼케이스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국했다. 월드뮤직엑스포(WOMEX:World Music Expo)는 전 세계에서 뮤지션과 관람객, 음악 산업 관계자들 및 관련 유관 기관 및 정부 기관들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음악 박람회이다. 워멕스(WOMEX)는 유네스코가 추천하는 음악 박람회로, 각국의 전통음악을 비롯해 월드뮤직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음악이 소개되는 음악 축제이자 대형 박람회이다. 그동안 숨, 잠비나이, 노름마치, 악단광칠, 블랙스트링, 동양고주파와 같은 음악 단체들이 워멕스 공식 쇼케이스에 선정돼 음악 산업 관계자들에게 공연을 선보이고 해외 공연시장 진출 성과를 거뒀다. 올해에는 그루브앤드(groove&)가 공식 쇼케이스 아티스트로 선정돼 전문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해외의 축제와 공연장으로부터 초청 러브콜을 받았다. 그루브앤드(groove&)는 이상경, 손민주, 김하경 3명의 여성 타악 연주자로 구성된 타악 연주단체이다. 이화여대 한국음악과 타악을 전공한 동문으로 2016년에 결성이 돼,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신진국악실험무대, 수림뉴웨이브 아트랩, 청춘만발 등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으며, 서울뮤직위크 2021-2022, 저니투코리안뮤직2021과 같은 해외진출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시장에서 꾸준히 주목을 받아왔다. 월드뮤직엑스포의 무대에 서는 것이 꿈이라던 3명의 연주자들은 포르투갈의 리스본에서 열린 월드뮤직엑스포에서 45분 동안 놀라운 집중력과 연주력을 선보였고, 해외 관객과 전문가들로부터 기립 박수와 더불어 극찬을 받았다. 동유럽의 최대 축제인 Colours of Ostrava (체코)와 Pohoda Festival (슬로바키아), Ethno krakow (폴란드)로부터 동시 초청을 받았고, 2023-2024년의 유럽 지역의 다수 축제와 공연장로부터 초청 제의를 받았다. 그루브앤드(groove&)는 월드뮤직엑스포 뿐만 아니라 북미 지역을 대표하는 음악마켓인 문디알 몬트리올에도 선정이 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북미 지역의 음악 산업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쇼케이스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개막 쇼케이스로 선정이 돼 행사 개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루브앤드(groove&)는 쇼케이스와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캐나다를 대표하는 축제인 Sunfest를 비롯해 Small wolrd, Kultrun World Music Festival 등 10여 개의 축제로부터 동시 초청을 받았다. 그뿐 아니라 오타와, 토론토, 밴쿠버 등 각 도시의 공연장으로 프로그램 초청 제의를 받았다. 이에 담당 프로듀서인 이승천 PD는 그루브앤드(groove&)가 2023-2025 시즌에 이르는 장기 공연이 북미 지역에서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고, 그루브앤드(groove&)가 한국의 전통음악을 북미 지역에 꾸준히 소개하는 역할을 할 것이라며 월드뮤직엑스포와 문디알 몬트리올 참가를 지원해준 예술경영지원센터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월드뮤직 시장에서 중요한 두 행사를 마친 후 그루브앤드(groove&)의 대표인 이상경은 “그동안 우리가 느끼지 못했던 시선과 집중을 한 몸에 받아 너무 짜릿했던 경험이었다. 또한 해외의 많은 연주자들과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어서 흥미로웠다. 앞으로 더 나은 소통을 위해 영어 공부를 더 열심히 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손민주는 “국악 연주자가 되겠다 마음먹었던 그 어린 시절에 막연하게만 상상해 봤던 일이 일어났다. 아직 얼떨떨하지만, 많은 환호와 박수를 받은 만큼 우리 음악에 대한 진중함과 책임감을 갖고 발전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으며, 마지막으로 김하경은 “감히 소문으로만 듣던 세계 무대에 진출했다. 각국 뮤지션들의 에너지와 다양한 문화를 엿볼 수 있었고, 더불어 우리 단체와 음악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었다. 이 기회를 발판 삼아 더욱 흥미롭고 발전적인 뮤지션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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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시즌4> ‘뉴친스와 함께하는 텐션 업 제철 음식 여행’ 특집(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오는 20일(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뉴친스와 함께하는 텐션 업 제철 음식 여행’ 특집에서는 하지원이 비트 위 무법자에 등극한다. 앞서 멤버들은 게스트 강하늘, 하지원과 함께 다양한 미션들을 즐기며 제철 음식을 얻기 위해 사투를 벌였다. 그 결과 각각 6개와 3개의 요리를 획득한 ‘하늘 팀’과 ‘지원 팀’은 서로의 음식을 나눠 먹으며 훈훈한 식사 타임을 만끽했다. 케미 넘치는 이들의 여정에 기대가 더해지는 가운데, 오는 20일(일) 방송에서는 전신 입수가 걸린 세기의 대결이 펼쳐진다. 강화도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야외 온천에서 강하늘의 ‘1박 2일’ 최애 게임인 ‘딸기 게임’이 진행되며 모두의 승부욕을 들끓게 한다. 멤버들과 게스트들의 불꽃 튀는 자존심 싸움이 벌어지던 중, 하지원은 도무지 종잡을 수 없는 게임 스킬로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든다. 그녀는 자유롭게 박자를 쪼개며(?) 비트 위 무법자에 등극한다고. 계산 불가능한 그녀의 공격 타이밍에 모두가 입조차 떼지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당하며 멘붕에 휩싸인다. 특히 강하늘은 “도저히 박자를 못 세겠어!”라고 소리치며 두려움에 떨기 시작한다. ‘문대상’ 문세윤 또한 전무후무한 하지원의 엇박자 공격에 “심판 좀 불러주세요!”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과연 자칭 ‘게임의 신’ 하지원이 선보일 신개념 스킬은 무엇일지, 누가 온천 전신 입수의 주인공이 될지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KBS 2TV ‘1박 2일 시즌4’는 오는 20일(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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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 리덕스” 뜨거운 호평 기념 운명 포스터 전격 공개 완성형 드라마와 해전이 선사하는 더욱 압도적인 카타르시스(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언론과 관객을 사로잡은 뜨거운 호평의 주인공으로 등극한 영화 <한산 리덕스>가 압도적인 분위기를 담은 운명 포스터를 공개했다. 개된 운명 포스터는 나라의 운명을 건 결전을 앞둔 이순신(박해일), 와키자카(변요한) 두 수장의 숨 막히는 긴장감을 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극 중 두 인물은 모든 것을 건 한산해전을 앞둔 상황 속, 서로의 동태를 파악하며 승리를 위한 운명의 대결을 펼친다. 이러한 두 사람이 비장한 눈빛으로 대치하는 모습을 비롯해 필사의 전투를 준비하는 순간들을 담은 운명 포스터는 더욱 깊어진 서사를 다뤄낼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기에 충분하다. 한편 <한산 리덕스>는 개봉하자마자 언론과 관객의 뜨거운 호평을 받으며 올여름에 이은 화제작이 탄생했음을 입증하고 있다. 1592년, 임진왜란 발발 후 15일만에 한양을 빼앗긴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인 조선. 명나라로 향하는 야망을 꿈꾸며 연승에 힘입어 한산도 앞바다까지 당도한 파죽지세의 왜군. 앞선 전투로 손상된 거북선의 출정 불가, 왜군의 연합을 통한 절대적인 군사적 열세인 상황, 조선 장수들의 의견 또한 첨예하게 맞서며 이순신 장군의 고뇌 또한 깊어진다. 나아갈 곳도 물러설 곳도 없는 풍전등화와 같은 상황 속, 이순신 장군은 조선의 운명을 건 압도적 승리를 위한 전투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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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옆 경찰서> 공동대응 인터뷰 영상 공개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는 <소방서 옆 경찰서>가 지난 12일 공개된 첫 화부터 강렬한 장면들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며 뜨거운 반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작품 속 이들의 케미를 더욱 기대하게 만드는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의 ‘공동대응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소방서 옆 경찰서>의 주역 김래원, 손호준, 공승연 세 사람의 특별한 케미가 듬뿍 담겨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들은 ‘귀신 나오는 집 살기 VS 바퀴벌레 나오는 집 살기’, ‘라면 다 끓이고 출동 가기 VS 삼겹살 다 굽고 출동 가기’, ‘한 여름에 <소방서 옆 경찰서> 촬영하기 VS 한겨울에 <소방서 옆 경찰서> 촬영하기’ 등 다채로운 질문들에 대해 답변하며 보는 이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안겼다. 특히, ‘’진호개’를 직장상사로 만나기 VS ‘진호개’ 같은 아들 키우기’라는 질문에 세 사람은 모두 직장상사로 만나기를 택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이에 김래원은 ‘진호개’는 쉽지 않은 사람이라 직장 상사는 직장에서만 보면 되지만 아들은 평생 봐야 하니 더 힘들 거라며 맡은 캐릭터에 대한 능숙한 소개와 함께 변론을 진행,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집에서도 디즈니+를 통해 작품 속 세 사람의 호흡을 지켜봐 달라 전해 <소방서 옆 경찰서>에 대한 궁금증과 흥미를 높이며 스트리밍 욕구를 자극했다. 범인 잡는 ‘경찰’과 화재 잡는 ‘소방’의 ‘공동대응’ 현장 일지로, 타인을 위해 심장이 뛰는 ‘최초대응자’들의 가장 뜨거운 팀플레이를 그리는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는 매주 금, 토 오후 11시 20분, 디즈니+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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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12/21(수) 공개 확정! 최민식&손석구&이동휘 캐릭터 공개(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국내 런칭 1주년과 함께 올해 최고 기대작으로 각광받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의 공개를 12월 21일(수)로 확정 지었다. <카지노>는 돈도 빽도 없이 필리핀에서 카지노의 전설이 된 남자 ‘차무식’이 살인사건에 휘말리면서 인생의 벼랑 끝 목숨 건 최후의 베팅을 시작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 대한민국의 살아있는 전설 최민식과 2022년을 뒤흔든 대세 배우 손석구, 이동휘의 강렬한 만남은 물론, 범죄 액션의 새로운 지평을 연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의 첫 시리즈 도전작으로 일찍이 뜨거운 관심을 모은 <카지노>는 12월 21일(수) 공개 확정과 함께 또 한 번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3종 캐릭터 포스터에는 우여곡절 끝에 카지노의 전설이 된 ‘차무식’(최민식)과 그를 쫓는 필리핀 최초의 코리안데스크 ‘오승훈‘(손석구), 그리고 의리 넘치는 차무식의 오른팔 ‘정팔’(이동휘)까지 각각의 개성 넘치는 매력이 가득 담겨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차무식으로 분한 최민식은 아무것도 가진 것 없는 밑바닥 인생에서 맨손으로 정상에 오른 굴곡 많은 인물을 입체적인 연기로 완벽하게 그려내 작품에 대한 기대치를 높인다. 굳게 다문 입술과 정면을 응시하는 그의 모습은 그 자체만으로 압도적인 아우라를 뿜어내 순식간에 분위기를 장악한다. 살인사건을 파헤치며 차무식과 첨예하게 대립하는 오승훈 역의 손석구는 흐트러진 머리칼과 날 선 표정이 특유의 카리스마와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언제나 차무식 옆을 지키는 의리 넘치는 정팔 역의 이동휘는 비주얼부터 말투, 행동 하나하나까지 캐릭터에 완벽 동화되어 새로운 이미지 변신을 예고, 작품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카지노>는 <올드보이>, <악마를 보았다>, <신세계>, <명량>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전 세대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 대표 배우 최민식이 25년 만의 스크린 밖 도전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나의 해방일지], <연애 빠진 로맨스>, [멜로가 체질], [D.P.]까지 장르를 불문한 스펙트럼 넓은 연기와 [언프레임드]로 연출까지 도전한 다재다능한 배우 손석구를 비롯해 <극한직업>, <어린 의뢰인>, [쌉니다 천리마마트] 등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한 배우 이동휘가 합류한다. 또한 최근 [괴물]과 [오징어 게임]에서 남다른 임팩트를 선사한 배우 허성태가 출연해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빚어낼 최고의 앙상블을 기대하게 한다. 또한 <카지노>는 화끈한 액션과 속도감 있는 전개를 담아내며 688만 관객을 기록하고,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신인감독상, 제23회 춘사영화제 신인감독상을 수상한 <범죄도시>의 강윤성 감독이 연출을 맡아 어떤 강렬하고 힘있는 작품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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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팬과 앨리스의 아름답고 환상적인 모험이 펼쳐진다.(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현실과 상상 사이 속 원더랜드와 네버랜드로 몽환적인 모험을 떠나게 되는 판타지 <컴어웨이>가 11월 23일에 개봉된다. 현실적인 삶 속, 꿈과 동심을 잃지 않기 위한 피터팬과 앨리스의 몽환적인 모험이 펼쳐지는 <컴어웨이>. 영국의 한 시골 마을, 칼 싸움을 하고 해적선 모험 놀이를 하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삼남매는 어느 날, 첫째인 형(오빠)을 잃는 불의의 사고를 겪게 된다. 삼남매 중 첫째를 잃고 점점 무너져 가는 부모님을 보며 둘째 ‘피터’와 막내 ‘앨리스’는 모든 환상을 깨고 현실적인 삶을 살려고 한다. 하지만 그들의 눈 앞에 흥미롭고 환상적인 모험이 아른거리고, 결국 피터와 앨리스는 어른이 되기 전, 꿈과 동심을 잃지 않기 위한 모험을 향해 떠난다. 영화 <컴어웨이>는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의 동심을 되찾아 줄 수 있는 동화 같은 이야기를 그려낸다. 영화 <컴어웨이>는 절망에 빠져버린 부모님을 위해 현실적인 삶을 바라보던 피터와 앨리스가 환상적인 모험을 떠나는 모습을 그려낸다. 동화적인 소재가 배경인 작품의 주 타겟층은 어린 연령층으로 예상되지만, 전세계에서 잘 알려진 동화 ‘피터팬’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속 주인공 이름들이 그대로 사용되어 전 연령대의 사람들에게 더욱 큰 반가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어른이 되기 전, 현실과 상상 사이에서 갈망하는 주인공들이 현실 속에서 환상적인 모험을 떠나며 행복해하는 모습은 큰 감동을 자아낸다. 더불어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동심을 지키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피터와 앨리스의 모습은 현실적인 삶에 치여 고단한 생활을 살고 있는 성인들에게도 깊은 공감과 감수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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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서울무용영화제, 행사 축소 개최 결정(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제6회 서울무용영화제가 1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 동안 개최된다. 서울무용영화제 측은 이태원 사고에 대한 국가적 애도 기간이 이뤄지는 만큼 깊은 슬픔과 애도를 표하며 행사 일정을 대폭 축소했다고 밝혔다. 서울무용영화제는 이번 사고로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깊은 위로를 보낸다며, 부상자분들의 쾌유를 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서울무용영화제의 개막일인 4일에는 영화 상영만이 예정대로 진행된다. 영화제 개막 포토월 행사, 개막식 및 라이브 방송은 전면 취소됐으며 ‘2022 SeDaFF 공모작 베스트’ 시상식은 6일 폐막식으로 일정이 변경됐다. 11월 5일과 6일에 예정된 영화제 부대행사인 ‘관객과의 대화’는 정상적으로 진행된다. 5일(토) 13시 30분부터 진행되는 관객과의 대화에는 영상작품 ‘스테이지 레벨 아이 : 물의 정거장’의 김용호 사진작가를 초청해 아티스트와 대중과의 소통을 이어간다. 이날 변혁 감독이 모더레이터로 자리에 함께한다. 6일(일) 16시부터 진행되는 관객과의 대화에는 올해 ‘SeDaFF 공모작 베스트’에 선정된 10편을 연출한 신진감독, 안무가, 출연 배우 등이 참석한다. 6일 관객과의 대화에는 영화평론가이자 영화 전문지 ‘씨네21’ 송경원 기자가 모더레이터로 함께 하며, 6일 관객과의 대화는 서울무용영화제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될 예정이다. 11월 6일에는 서울무용영화제의 폐막식이 MC 장은영의 사회로 진행된다. 이날 2022 SeDaFF 공모작 베스트 시상과 2022 SeDaFF 공모전 수상작 발표 및 시상이 있으며, 영화제 3일 동안 관객이 뽑은 Best에 선정된 작품 발표 및 시상도 함께 진행된다. 이외에도 2019년 제3회 서울무용영화제에서 최우수 감독상을 받은 성승정 감독이 진행하는 ‘댄스 필름 워크숍’을 부대행사로 준비했다. 올해 댄스 필름 워크숍 일정은 10월 24일부터 11월 7일까지이며, 서울무용영화제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이 공개되며 워크숍 신청자에게만 영상 링크가 제공된다. 영화제 프로그램의 티켓의 온라인 예매는 메가박스, YES24 티켓에서 진행한다. SeDaFF 사무국 측은 영화제의 유료 상영 티켓은 상영시간 전까지 온라인 예매를 할 수 있으며, 잔여석만 상영 당일 현장 판매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무료 상영작은 YES24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잔여석만 현장에서 선착순 배부할 예정이다. 올해 영화제 프로그램 상영 일정 및 온라인 예매에 관련된 정보는 서울무용영화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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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가족과 상처받은 이들을 위한 지도자 초청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조찬 기도회용인특례시 지도자 초청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조찬 기도회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금일 기도회는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김태진 목사) 주최로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목회자들과 성도들 그리고 용인지역 기관장들과 대학 관계자 및 언론인들이 함께 모여 이태원 참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가족과 상처받은 이들을 위한 연합 기도회로 오전 7:00부터 용인 라마다호텔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기도회에 참석한 기관장은 용인특례시 시장 이상일, 국회의원 서정숙, 국회의원 이탄희, 전 용인시장 이정문, 김범수 용인정 당협위원장, 용인특례시의회 김운봉 부의장, 황재욱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 위원장, 시의회 기주옥, 신나연, 박은선, 황미상, 김윤선 시의원, 이건영 전 시의원이 참여했다. 용인특례시 지도자 초청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조찬 기도회에 참석한 시의원 이날 조찬 기도회는 먼저 예배를 드리고 2부에는 모금 전달식을 가졌다. 1부 사회는 본회 공동 부회장 이동호 목사가 맡았다. 이날 참석한 목회자와 기관장들이 합심으로 기도했다. 사회를 맡은 이동호 목사는 먼저 이태원 참사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가족과 상처받은 이들을 위한 합심 기도를 가졌다. 그리고 나라의 발전과 국회와 민족복음화를 위해 상임회장 여주봉 목사가, 용인특례시 발전과 시장 및 공무원을 위해 부총무 이기봉 목사가, 차별금지법, 동성애, 인권조례 저지를 위해 공동 부회장 임병선 목사가 각각 합심 기도를 인도했다. 서기 이병학 목사가 고린도후서 5:17절을 봉독하고, 특별찬양은 정윤태 목사(온석대 교목실장)가 담당했으며, 설교는 B.C와 A.D라는 제목으로 명예회장 윤호균 목사가 메시지를 선포했다. 그리고 축도는 월드비전 용인지회 회장 신동권 목사가 담당했다. 2부 사랑의 모금 전달식 및 용인특례시 지도자들을 위한 격려 시간을 가졌다. 사회는 사무총장 김준성 목사가 맡아 진행했다. 2부 시간은 용인제일교회 찬양단의 특별찬양으로 순서가 시작되었다. 위로의 메세지를 회장 김태진 목사가 담당했다. 사랑 나눔 모금(1천만 원) 전달식은 회장 김태진 목사가 용인시를 대표하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에게 전달했다. 이후 순서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웨신대 정인찬 총장, 서정숙 국회의원, 이탄희 국회의원, 김운봉 용인특례시의회 부의장이 각각 순서를 맡아 진행했으며, 사회자의 내빈소개 및 광고가 이어졌다, 식사 기도는 공동회장 김창수 목사 담당했다. 사랑나눔 모금 전달(1천만 원) 전달식 (좌로부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김태진 회장. 김준성 사무총장 용인특례시 인구는 현재 약 107만 7,111명에 이르며, 이번에 참여한 선출직 기관장들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당선되어 7월 1일에 출범한 용인특례시 지도자들이다. 용인시기독교총연합회는 용인특례시 지역 820여 교회에서 목회자들이 연합으로 만든 단체로 산하에는 11지부와 아가페문화원이 있다. 용인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는 매년 4개 지역에서 성탄을 알리는 성탄트리 불빛을 환하게 비추는 일들을 담당하고 있으며, 각 연합회별로 시민들을 위한 크고 작은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전체 회원교회 담임목사와 전 성도가 모이는 기도 대성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월드비전, 기아대책 등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용인지역에는 기독교 대학이 7곳이 있다. 또한 세브란스병원, 기흥구무료급식소 등 여러 곳의 시민 복지를 위한 시설들, 그리고 많은 교육 기관과 단체들이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웃의 친구가 되어주고 있다. 한편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기준 이태원 참사로 인한 사망자는 154명(외국인 26명) 부상자는 149명(중상 33명, 경상 116명)이다. 정부는 전날 이태원 사고 피해 수습을 위해 용산구 일대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오는 11월 5일 자정까지를 '국가 애도 기간으로 정했다. 자연재난이 아닌 사회 재난으로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 것은 이번이 11번째다. 사고가 발생한 서울시는 서울광장 서울 도서관 정문 앞과 용산구 녹사평역 광장에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설치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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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2022 전라남도 찾아가는 박물관·미술관 플랫폼 전 ‘STREET NAMDO FIGHTER’ 개최(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 사무국 다산미술관은 전남 예술교류협력 활성화 차원에서 제7회 2022 전라남도 찾아가는 박물관·미술관 플랫폼 전(展) ‘STREET NAMDO FIGHTER’를 11월 2일(수)부터 11월 10일(목)까지 나주 빛가람 전망대에서 개최한다. 빛가람 전망대는 함께 조성된 중앙호수공원과 자연이 어우러져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협회는 새로운 예술세계를 개척, 지역 문화단체로서 역할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협회의 가치 창출 목적으로 각 기관의 소장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우리 지역 문화 예술의 맥을 전승, 이를 향유하고 후세들에게 더욱 풍요롭고 창의적인 아름다움을 전하며 타 시도와의 원활한 상호 교류 협력으로 점차 남도 예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제7회 ‘STREET NAMDO FIGHTER’ 전시는 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 회원관들의 주옥같은 소장 작품을 중심으로 지역 공공예술을 활성화하고 지역 문화를 촉진하는데 큰 의의를 두고 있다. 따라서 코로나19(COVID-19)라는 초유의 사태로 인한 위축된 도민의 정서 함양에 일조해 남도의 문화예술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 사단법인 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는 김재원 회장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박물관·미술관 진흥법에 의한 등록 기관 단체이다. 협회는 국립나주박물관과 국립해양유물전시 등 국립·시립·공립·사립 등 전남을 중심으로 매년 확장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 42개관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나주 빛가람 전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