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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라이> "버겁다" VS "큰 선물" 블라인드 데이트 이후 몰아치는 러브 라인의 변화는?핑크라인 연출: 김인하 MC: 김희철, 이선빈, 송원석, 랄랄 제공: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첫 번째 오리지널 연애 리얼리티 <핑크 라이>의 5화에서는 마지막으로 입주한 강태양이 직접 데이트 상대를 매칭한 블라인드 데이트로 핑크 메이트들의 감정선에 파동을 일으켰다. 지난 26일(수) 공개된 5화에서는 마지막 입주자 ‘강태양’이 직접 데이트 상대와 장소를 매칭해주는 이색 블라인드 데이트가 진행, 보다 다양한 갈래로 갈라진 러브 라인들이 흥미를 자극했다. 정해진 장소에 도착할 때까지 누가 데이트 상대가 될 지 누구도 알 수 없기 때문에 더욱 떨리고 설레는 핑크 메이트들의 마음이 시청자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져 몰입감을 높였다. 전혀 예상치 못한 데이트 상대를 마주한 순간 호감이 있는 상대에 반가워한 이들이 있는가 하면, 기대와 다른 상대의 등장에 찰나의 순간이지만 실망한 표정을 숨기지 못하기도 해 데이트 당사자들은 모르는 미묘한 감정라인이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어 묘한 긴장감까지 느끼게 만들었다. 특히 평소 하누를 원픽으로 꼽았던 하늬는 그와의 블라인드 데이트가 성사되어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한편 “부담 가지라고 하는 말이야”라며 적극적으로 본인의 마음을 표현해 하누를 당황케 만들기도 했다. 하누는 적극적으로 감정을 표현하는 하늬에 대해 “조금 버겁다고 느껴서 일부러 더 틱틱댄 것도 있다”라며 당시의 감정을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데이트하는 동안만큼은 좋은 시간을 선물하고자 했던 하누는 하늬에게 최선을 다했고 이에 이들의 데이트를 지켜보던 랄랄은 “저러면 미친다니까 진짜!”라고 소리쳐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이번 블라인드 데이트의 판을 직접 짠 태양의 데이트 상대에도 관심이 쏟아졌다. 그가 선택한 첫 데이트 상대는 바로 다온. 수많은 사람이 스쳐 지나가는 도심 속 두 사람이 서로 마주하는 장면은 한편의 영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단 한 번의 기회에 너를 선택했다”고 말한 태양은 다온을 직접 쳐다보지 못할 정도로 의외의 수줍은 모습을 보였고, 다온은 “태양 씨… 오빠라고 해도 돼요?”라며 좀 더 적극적인 모습으로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들의 데이트를 지켜보던 송원석은 “저도 다온 씨 앞에 있으면 너무 긴장할 거 같아요”라며 태양의 어쩔 줄 몰라 하는 반응에 공감했으며, 이선빈은 “난 이 둘한테 반한 거 같아”라며 잘 어울리는 두 사람에 과몰입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서로를 향한 호감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이들의 데이트는 라이(Lie)를 숨기고 있다는 사실도 잊게 만들며 떨리는 설렘을 유발했다. 또한 가장 원하던 데이트 상대인 슬비를 만난 바름은 데이트 동안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슬비와 점점 가까워졌고, “내 거짓말까지도 보여주고 싶다”고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새로운 모습까지 보여주었다. 한편, 하늘과 매칭된 한결은 덕수궁 돌담길을 걸으며 편안한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그동안 막내미를 풍겼던 한결이 오빠미 넘치는 스윗한 매력을 자랑해 의외의 모습으로 두근거림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블라인드 데이트를 마친 후 핑크 하우스에 새로운 기류가 감도는 가운데, 네 번째 라이가 공개돼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진실의 방에 도달한 슬비가 하누의 이름을 외쳤고, 그가 숨기고 있던 진실이 공개됐다. 이로써 하누의 비밀을 알고 있는 사람은 하늬와 슬비 두 명. 하늬는 “저와 결이 비슷한 비밀이라고 생각했다. 저 사람이라면 나를 이해해 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슬비는 “오히려 신선함이 느껴졌고, 좋은 쪽으로 반전 이미지였다”고 밝혀 앞으로 삼각, 사각 관계까지 펼쳐질 이들의 관계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마지막 입주자의 합류와 함께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감정의 소용돌이와 관계의 변화가 계속되며 멈출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하는 <핑크 라이>는 매주 수요일 1화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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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지키기 위해 보물을 찾아 떠나는 액션<비룡외전> 10월 31일 개봉 확정(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희망이 없는 상황 속에서 나라를 구하기 위해 보물을 찾아야 하는 자들의 사투를 보여주는 액션 <비룡외전>. 중화민국 시대, 일본의 침략으로부터 중국을 지키기 위해 활동하는 원페이와 무리들은 일본에게 강제로 탈취당한 중요한 상자를 되찾는 것을 성공한다. 그 상자 속에는 보물지 ‘어세제인록'이 들어있었고, 지도 속 보물을 찾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 혁명에 일조할 것을 결심한다. 보물을 찾기 위해 머리를 맞댄 이들에게 또 다른 절망적인 상황이 기다리고 있었지만, 그들은 모든 것을 극복하고 나라를 구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사투를 벌인다. 영화 <비룡외전>에서는 ‘사람들의 굳건한 의지가 모이면 큰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다’는 감동적이고 교훈적인 메시지와 함께,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모인 캐릭터들의 생동감 넘치는 액션을 확인할 수 있다. 영화 <비룡외전>은 나라를 위기로부터 구하기 위해 의기투합하여 보물을 찾는 자들의 여정을 담아내고 있다. ‘나라를 수호한다’는 같은 목적을 가지고 모인 이들이 적에게 쫓겨 궁지에 몰리는 상황과 보물을 따라가다 마주한 목숨이 걸린 위험에 처하는 모습은 긴박함을 선사한다. 이에 더해, 절망적인 순간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여러 고난들을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감동마저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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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속으로 풍덩” 한국민속촌, 조선 시대 이색 단풍놀이 인기조선 시대 단풍놀이 명소인 한국민속촌이 가을 축제 ‘풍요로운 낭만조선’을 11월 13일까지 진행한다. 특히 10월 말부터 조선 시대 가을 절경과 재밌는 동화 속 이야기들을 만날 수 있어, 수도권에서 이색 단풍놀이를 즐기려는 나들이객에게는 최고의 장소다. 한국민속촌은 국내 대표 가을 관광지인 만큼 천혜의 가을 풍경을 자랑한다. 한국민속촌 단풍 명당 ‘조선 7경’(△양반가 후원길 △단풍나무 △홍예교 △금련사 △서원 △지곡천 △염색천거리)에서는 어디서든 선선한 바람과 함께 낙엽을 사박사박 밟으며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다. 가을 나들이객이 가장 많이 찾는 양반가 후원길에는 황금빛으로 물든 단풍나무들이 담벼락을 따라 길게 늘어서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황금빛으로 물든 단풍을 보며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조선 제일의 베스트셀러 작가인 전기수가 펼쳐내는 이상한 전래동화를 공연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가는 낭만오락실은 마치 어릴 적 가을 운동회를 연상시킨다.특히 이번 콘텐츠는 코닥 포토프린터와 함께하는 ‘민속촌으로 물들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을 축제를 신명 나게 즐긴 뒤 촬영한 사진을 소셜 미디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코닥 미니샷3 레트로 휴대용 포토프린터(15명) △코닥 미니3 레트로 휴대용 포토프린터(15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100명)의 경품을 선물한다.가을 단풍이 절정에 이르는 10월, 많은 관람객이 한국민속촌에서 단풍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약 1400만명의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한 경기도민 할인도 준비했다. 경기도민은 동반 1인까지 최대 31%의 혜택이 적용된다. 이 밖에도 인천부터 청량리까지 운행하는 수인선을 이용한 방문객들은 최대 35% 입장 할인 혜택으로 수도권에서 손꼽히는 가을 절경을 만나볼 수 있다.한국민속촌 남승현 콘텐츠기획팀 팀장은 “아름다운 가을 절경과 함께 이색 단풍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했다”며 “오색 단풍으로 물든 풍요로운 계절의 정취를 한껏 느껴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을 민속촌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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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T 코리아, 소설가 김영하 인터뷰 담은 10월 호 출간(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하이엔드 시계 매거진 GMT 코리아(GMT KOREA)가 소설가 김영하 작가와 인터뷰를 담은 10월 호를 출간했다. 5월, 9년 만의 신작 ‘작별인사’를 선보이며 여전히 독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국내 대표 작가임을 증명한 김영하는 GMT KOREA 10월 호를 통해 어디에서도 이야기하지 않았던 시간에 대한 단상, 그리고 시계에 담긴 이야기를 전했다. 김영하 작가는 “소설가에게 시간이랑 영원한 화두다.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도 모두 필멸의 존재이고, 대부분 시간과 싸운다”며 “좋은 소설을 보면, 주인공이 자기에게 주어진 시간 속에서 어떻게든 최선을 결정을 내리고 자기 삶을 가치 있게 만들기 위해 투쟁하는 이야기가 많다”고 시간에 대한 소설가의 소회를 밝혔다. 또한 그간 어디에서도 얘기한 적 없는 자신의 취미 생활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GMT KOREA는 시계 애호가임을 밝힌 그가 시계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지식, 특별한 컬렉션으로 인터뷰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아버지와의 추억이 깃든 시계부터 시계 애호가만 알 수 있는 독립 시계 브랜드까지 흥미로운 시계 이야기를 전한다. 인터뷰와 함께 진행한 촬영에서는 평소 볼 수 없던 블랙 슈트 차림을 선보여 김영하 작가 특유의 지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를 강조했다. 김영하 작가가 전한 소설가의 삶과 시간, 시계에 대한 애정과 취미 생활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나눈 인터뷰는 GMT KOREA 10월 호를 통해 12페이지 분량으로 상세하게 만나볼 수 있다. 또한 풀 버전의 생생한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GMT KOREA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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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슨 마운트의 숨 막히는 암살 작전이 펼쳐진다! <히트맨 : 코드네임 버튜소>숨 막히는 암살 작전, 그리고 이를 수행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킬러 앤슨 마운트의 스릴 넘치는 액션을 담은 영화 <히트맨 : 코드네임 버튜소>가 오는 10월 18일에 개봉한다. 무고한 사람을 죽인 후 죄책감에 시달리는 암살 전문가가 새로운 임무를 맡으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루는 범죄액션 스릴러 <히트맨 : 코드네임 버튜소>. 은밀하게 요청되는 살인 청부 요청을 언제나 흔들림 없이 처리하는 최고의 암살전문가 버튜소는 어느 날, 보상을 2배로 준다는 조건으로 타겟을 사고사처럼 보이도록 처리해달라는 요청을 받는다. 건너편 도로에서 타겟을 나타나기를 기다리는 가운데, 목표 지점 주변에 있던 한 소년의 엄마가 불타서 목숨을 잃게 된다. 무고한 사람을 해하지 않는다는 것이 그의 암살 메뉴얼이었지만, 뜻하지 않게 해를 입히고 죄책감에 시달리게 되며 보스이자 그를 키운 멘토에게 칼을 들이밀며 심한 적대감을 표현한다. 이후 보스는 암살 타겟의 이름도 주소도 없는 수수께끼 같은 새로운 암살 임무를 부여한다. 오로지 장소, 시간 그리고 ‘화이트 리버스’라는 단어만이 전부인 메모를 가지고, 적혀 있던 장소로 향하는 버튜소와 그를 바라보는 여러 수상한 시선들..모두가 의심스럽지만 목표를 확정하기엔 아직 단서가 부족하다. 베일에 감춰진 ‘화이트 리버’를 처리하기 위한 버튜소의 은밀하고, 스릴 넘치는 액션이 펼쳐진다. <히트맨:코드네임 버튜소>의 ‘히트맨’은 ‘적대 조직의 보스나 조직원 또는 조직 내 배신자, 조직을 노리는 경찰 등을 암살하기 위해 고용한 살인청부업자나 암살자’를 일컫는 용어로, 극 중 주인공 ‘버튜소’는 멘토에 의해 암살자로 길러진 암살 전문가이다. 자신만의 암살 매뉴얼에 따라 움직이는 ‘버튜소’는 흔들림 없이 암살 타겟을 깔끔하고 빠르게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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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육성재, 정채연 현실 <주토피아> '닉&주디'?! 갈수록 복잡 미묘해지는 관계성 & 특급 케미 더하며 기대감 UP육성재, 정채연 현실 <주토피아> '닉&주디'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금수저> 육성재, 정채연 현실 <주토피아> '닉&주디'?! 갈수록 복잡 미묘해지는 관계성 & 특급 케미 더하며 기대감 UP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금수저>에서 ‘이승천’과 ‘나주희’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육성재, 정채연이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의 ‘닉 & 주디’를 떠올리게 하는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가 우연히 얻게 된 금수저를 통해 부잣집에서 태어난 친구와 운명을 바꿔 후천적 금수저가 된 인생 어드벤처 스토리 <금수저>에서 서로에 대한 마음을 점차 드러내고 있는 ‘이승천’과 ‘나주희’로 열연을 펼치는 육성재와 정채연의 특급 케미스트리에 시청자 반응이 뜨겁다. 특히, ‘승천’와 ‘태용’의 몸이 바뀐 사실을 모른 채 그에게 진심을 전하는 ‘주희’와 이에 어쩔 줄 모르는 ‘승천’의 모습은 풋풋하면서도 미묘한 이들의 관계성을 증폭시키며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지난 3회에서는 괴한에게 쫓기는 ‘주희’를 애타게 찾아 나서고, 의미심장한 말로 ‘주희’를 혼란스럽게 하는 ‘승천’의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높이기도 했다. 육성재와 정채연은 몸이 뒤바뀌는 신선한 설정의 ‘승천’ 그리고 그를 향한 마음을 숨기지 않는 ‘주희’로 완벽 변신,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에서 사랑스러운 케미를 뽐내며 여전히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 ‘닉’과 ‘주디’를 떠올리게 해 “육성재, 정채연 너무 잘 어울림”, “둘이 같이 있으니까 그냥 닉이랑 주디임”, “완전 디즈니 아니냐”, “오랜만에 심장 뛰는 케미스트리”, “비주얼 무슨 일.. 대박이다” 등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금수저>의 배우들 역시 앞서 공개된 ‘왓츠인 마이 디즈니+’ 영상에서 연우의 추천작 <주토피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닉과 육성재가 가진 비슷한 면을 함께 이야기하기도 해 흥미를 더한 바 있다. 배우 간의 특급 케미스트리로 화제를 더하고 있는 <금수저>는 매주 금, 토 11시 20분에 디즈니+를 통해 구독자들과 글로벌 팬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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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 전체 프로그램 소개 영상 공개! 장편과 단편을 아우르는 풍성한 프로그램 구성2022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 사진 :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DGK(한국영화감독조합)와 중구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서울 중구, CJ문화재단이 후원하는 <2022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2022 THE CMR)>이 전체 프로그램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10월 27일(목)부터 11월 2일(수)까지 7일간 개최되는 <2022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이 전체 프로그램 소개 영상을 공개해 영화제의 임박을 알렸다. 개막작으로 선보이는 ‘세로시네마 앤솔로지 <디렉토피아 DIRECTOPIA – 감독들이 세(새)로 본 미래>’는 서울시 중구 전역을 배경으로 유토피아와 디스토피아, 근미래와 원미래 등 미래에 관한 단편영화를 선보인다. ‘세로시네마 앤솔로지 <디렉토피아 DIRECTOPIA – 감독들이 세(새)로 본 미래>’는 2022년 10월 27일 오전 10시 12편 모두 틱톡 세로시네마 계정(@verticalshortfilm)에서 공개되며 오프라인 상영도 예정되어 있다. 장편감독주간의 프로그램은 감독 데뷔 30주년 박찬욱 감독의 영화 인생 · 철학을 담아낸 마스터클래스 ‘충무로 클라쓰: Director of Directors 박찬욱’, 총 14개의 장편 작품을 두고 모더레이터 감독이 게스트 감독에게 궁금한 점을 직접 묻는 ‘쌀롱 드 씨네마: 감독이 감독에게 묻다’, 넷플릭스의 미공개 작품인 노아 바움백 감독의 <화이트 노이즈>와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바르도, 약간의 진실을 섞은 거짓된 연대기>를 상영하는 ‘넷플릭스 특별 상영’이 준비되어 있다. 단편감독주간의 프로그램은 6인의 큐레이터 감독이 직접 구성한 단편경쟁섹션인 ‘6인의 큐레이션’, 클레르몽페랑 국제단편영화제 프로그래머 '칼맹 보렐 Calmin Borel'이 직접 선택한 영화들을 특별 상영하는 ‘클레르몽페랑 특별전’, CJ문화재단 ‘스토리업’이 선정한 주목해야 할 아시아 단편영화를 모아 상영하는 CJ문화재단 '스토리업 쇼츠 아시아', 지난해 영화제를 빛내 준 수상작 7편을 다시 한번 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THE CMR 수상작 특별전’이 준비되어 있다. 영화제의 대미를 장식할 단편영화 시상 ‘THE CMR Awards’는 윤가은 감독, 강길우 배우 등 7인의 최종 심사위원의 최종 심사를 통해 총 상금 4천 8백만 원의 주인공을 발표한다. 또한 영화제 기간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투표와 극장 내 오프라인 투표를 동시 진행하여 관객상을 선정할 예정이다. ‘THE CMR Awards’는 봉만대 감독의 사회와 가수 이주혁의 축하 공연으로 즐거움을 더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한국 영화를 이끌어 갈 창작자들을 지원하는 뜻깊은 자리도 마련하였다. CJ문화재단의 ‘스토리업 특강’은 2011년부터 신인ㆍ예비 영화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영화계 전문가와 명사들의 강연을 진행해왔다. 이번 <2022 충무로영화제-감독주간>에서 진행되는 ‘스토리업 특강’에서는 <일장춘몽>, <정직한 후보>, <허스토리>, <남산의 부장들>, <남한산성>, <수상한그녀> 등 많은 흥행작에 참여한 정지은 편집감독이 영화편집과정과 다양한 작업 사례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디테일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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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눈물샘 폭발! 류승룡X염정아, '인생' 커플의 미공개 스틸 11종 공개(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인생은 아름다워>가 보기만 해도 눈물샘을 자극하는 ‘진봉’(류승룡)과 ‘세연’(염정아)의 미공개 스틸 11종을 공개했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자신의 생일선물로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 아내 ‘세연’과 마지못해 그녀와 함께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 남편 ‘진봉’이 흥겨운 리듬과 멜로디로 우리의 인생을 노래하는 국내 최초의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 먼저, 군 입대를 앞두고 ‘세연’과의 이별 앞에 절규하는 ‘진봉’과 오매불망 ‘진봉’을 기다리겠다고 다짐하는 ‘세연’. 20대 초반 ‘진봉’과 ‘세연’의 풋풋했던 시절을 엿볼 수 있는 가운데, 조교들에게 끌려 나가는 ‘진봉’의 처절한 몸부림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연애 7년 차, 다시 한번 이별의 위기가 찾아오자 ‘세연’의 하숙집으로 찾아가 무릎을 꿇고 오열하는 ‘진봉’과 그런 ‘진봉’을 꼭 안아주는 ‘세연’의 모습에서 여느 커플보다 견고한 이들의 애정을 확인할 수 있다. 세월이 흘러 중년 부부가 된 지금까지도 여전히 애정을 과시하는 ‘진봉’과 ‘세연’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아내의 첫사랑을 찾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던 중 땅끝마을 보길도에 도착해 잠이 든 ‘세연’을 가만히 내려다보는 따뜻한 눈빛부터 아픈 ‘세연’을 등에 업은 채로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진심을 꺼내는 모습, 많은 사람들 앞에서 ‘세연’에게 꽃다발을 건네는 달콤한 순간까지. 아내를 향한 ‘진봉’의 무한 애정이 느껴져 많은 관객들을 눈물짓게 하는 동시에, 그런 남편의 사랑을 믿어 의심치 않는 ‘세연'의 환한 미소는 보는 이들까지 행복하게 만든다. 마지막으로 서로 다른 시간, 서울극장 앞을 지나며 옛 추억을 곱씹는 ‘진봉’과 ‘세연’의 모습이 뭉클함을 더한다. 서로를 그리워하던 두 사람이 잠시나마 함께 춤을 추는 장면은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감동을 선사한다. ‘진봉’과 ‘세연’의 애틋한 사랑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미공개 스틸을 공개한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류승룡X염정아, '인생' 커플의 미공개 스틸 11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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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6일 개봉 확정 사운드 테러 액션의 탄생‘소음 반응 폭탄’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압도적 스케일의 도심 테러를 선보일 영화 <데시벨>이 11월 16일 개봉을 확정 짓고 런칭 포스터와 런칭 예고편을 공개했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 먼저, 대규모 축구 경기장에서 폭발이 발생한 순간을 담은 런칭 포스터는 도심 한복판에서 펼쳐질 거대한 스케일의 테러를 예고한다.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중들 사이로 치솟는 불꽃과 연기가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한다”는 카피는 ‘소음 반응 폭탄’이라는 <데시벨>만의 독특한 소재와 예측불가한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함께 공개된 런칭 예고편은 도심 테러 장면으로 시작해 단숨에 보는 이의 몰입을 이끌어낸다. “이게 소음에 반응하는 소리 폭탄입니다. 100dB 넘으면 터집니다”라 경고하는 전화 속 목소리와 함께 연이어 등장하는 대규모 축구 경기장, 워터 파크 등 인파가 가득한 장소들은 압도적 스케일의 테러가 벌어질 것을 암시,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테러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 역 김래원이 도심 곳곳을 헤매며 치열한 액션을 선보이는 가운데, 테러 현장의 아수라장을 뒤로 하고 모습을 드러낸 ‘폭탄 설계자이자 멘사 출신 해군 대위’ 역 이종석의 싸늘한 표정은 등장만으로도 압도적 임팩트를 선사한다. 이어 ‘테러 사건에 동행하게 된 특종 취재 기자’ 역 정상훈,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요원’ 역 박병은, ‘해군 잠수함 음향 탐지 부사관’ 역 차은우 등 도심 테러를 둘러싼 다양한 캐릭터의 등장은 쫓고 쫓기는 긴박한 스토리 전개를 예고하며 앞으로 펼쳐질 사건들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한편 <데시벨>은 김래원, 이종석, 정상훈, 박병은, 차은우 등 대체 불가 배우들의 라인업으로 일찍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이들은 다채롭고 입체적인 매력의 캐릭터들로 완벽 변신, 강렬한 시너지를 형성하며 작품의 재미를 풍성히 배가할 예정이다. 또한 <몬스터>, <오싹한 연애> 등으로 장르 불문 독보적인 스타일을 선보여온 황인호 감독이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를 고조시킨다. <데시벨>은 지금껏 본 적 없는 ‘소음 반응 폭탄’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설정으로 탄생한 단 하나의 ‘사운드 테러 액션’ 장르를 통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11월 극장가에 시네마틱 스펙터클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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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사냥, 극한의 생존게임에 쏟아지는 셀럽 추천 ‘극강의 추천영상 공개’(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본 적 없는 파격적인 청불 액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늑대사냥>이 셀럽들의 추천이 담긴 ‘극강의 추천 영상’을 공개했다. 파격적인 청불 액션으로 흥행 질주 중인 영화 <늑대사냥>이 대한민국 대표 셀럽들의 호평을 담은 극강의 셀럽 추천 영상을 공개했다. “상상 이상으로 파격적이고, 상상 이상으로 재미있다”는 윤균상의 추천 멘트를 시작으로 ‘종두’역의 서인국과 함께 드라마 [미남당]을 함께 촬영한 오연서, 곽시양 등이 참여해 영화 <늑대사냥>의 파격적인 액션에 극찬을 전했다. 오연서는 “정말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영화”라며 본 적 없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을 높이 샀다. 곽시양과 김원효는 “이 영화는 미쳤다”라며 극강의 생존 게임에 추천을 더했다. 더불어 가수 이진혁, 배우 이미도 또한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 할 극한의 생존게임”이라며 영화 <늑대사냥>의 리얼 액션이 대형 스크린으로 펼쳐질 때 그 진가를 발휘함을 언급했다. <늑대사냥>의 연출을 맡은 김홍선 감독과 전작 <변신>을 함께 한 조이현을 비롯해 진영, 에이핑크 오하영, 김남주 등이 <늑대사냥>에 대한 응원 멘트로 극장 관람을 독려했다. 영화 <늑대사냥>은 이같이 다양한 분야의 셀럽들의 추천 멘트와 더불어 실관객들에게도 “미친 영화다”, “진짜 마라맛 영화”, “청불 그 이상의 파격적”, “찐 강심장들을 위한 영화” 등 극찬을 받고 있어 본격적인 입소문 흥행에 나설 예정이다. 영화 <늑대사냥>은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에서 한국까지 이송하는 바다 위 거대한 움직이는 교도소 내에서 잔혹한 반란이 시작되고 지금껏 보지 못한 극한의 생존 게임이 펼쳐지는 하드보일드 서바이벌 액션으로, 절찬 상영 중이다. 영화 <늑대사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