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TV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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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열매나눔인터내셔널, 르완다 주민 대상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 결실(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아프리카 르완다 주민들의 자립을 위해 진행됐던 기아(KIA)의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Green Light Project)’가 약 5년 만에 결실을 봤다. 사단법인 NGO 열매나눔인터내셔널(대표 오대식)은 올 6월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를 통해 일궈낸 주요 결과물들을 성공적으로 현지에 이양했다고 밝혔다.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는 경제, 교육, 보건, 환경 등 각 분야의 지원이 필요한 해외 지역 사회에 인프라를 구축하고, 주민 자립을 돕는 기아의 글로벌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르완다 내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는 현지 취약 농민들의 경제적 자립 구조를 이뤄 빈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8년 르완다 가헹게리(Gahengeri) 지역에서 첫 삽을 떴다. 프로젝트는 △농업기술 훈련센터(GLP센터) 건립 △찾아가는 모빌리티 서비스 시행 △농민 자립 기반 확충이라는 3가지 성과를 이뤄냈다. 농업기술 훈련센터는 약 2300명의 생계형 농민들에게 전문적인 농업 지식과 기술을 전수해 농가 생산성 및 소득 증대에 도움을 줬으며, 20명의 초급 농업 전문가를 배출했다. 찾아가는 모빌리티 서비스를 통해서는 기아의 트럭 2대를 활용, 농민들을 직접 찾아가 400회의 농기구/농기계 대여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옥수수 유통 협동조합 코다에가(CODAEGA)에 옥수수 수매와 가공소 수리를 지원했고, 그 결과 5년간 옥수수 수확량은 해당 지역 평균 수확량의 두 배 이상을 달성했다. 농업기술 훈련센터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교육을 수료한 농부 클레오파스는 “우리는 현대화 기술을 사용해 수확량을 늘릴 수 있었다. 예전에는 헥타르(ha)당 1톤을 수확했지만, 지금은 헥타르당 4톤 이상을 수확하고 있다”며 “더 많은 기술을 배우려는 농부 그룹이 지난 5년간 ‘2개’에서 ‘42개’로 늘어났다. 앞으로 수확량 10톤에 도달하고 싶다는 희망을 갖게해 준 기아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코다에가 협동조합장 다니엘은 “많은 성과 가운데 가장 큰 성과는 이동식 모빌리티 수업으로 농민들에게 기술을 가르치고, 농부들이 생산한 농작물에 대해 개별 모니터링을 지원한 것이었다”며 “덕분에 코다에가 협동조합도 회원 수가 1000명 이상으로 늘어났다”고 기아의 지원에 고마움을 나타냈다. 기아와 열매나눔인터내셔널은 해당 정부 및 지역 사회에 농업기술 훈련센터 등의 관리·운영 권한을 이양하되, 주민들 주도 아래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다. 아프리카 르완다 주민들의 자립을 위해 진행됐던 기아(KIA)의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그린 라이트 프로젝트(Green Light Project)’가 약 5년 만에 결실을 봤다. 출처: 열매나눔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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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청년연합 ‘바로서다’,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자유 콘서트 진행(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차별 금지법 찬성 측에만 주어졌던 서울시청 광장을 최초로 반대쪽에서도 8월 20일(토) 오후에 전국청년연합 ‘바로서다’ 주최로 자유 콘서트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지난 4~5월에 차별 금지법을 통과시키려는 시민단체와 언론의 압박과 함께 일부 국회의원들로 말미암아 큰 위기가 있었다. 이번 9월 정기국회에도 비슷한 위기가 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러한 심각한 상황에 2030 청년 1만 명이 서울시청광장에 모여 차별 금지법을 반대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으며, 정치권과 언론의 주목을 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8월 20일 자유 콘서트는 진정한 자유와 사랑에 대해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며,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는 차별 금지법을 막아야 한다는 것을 2030 청년들에게 문화적으로 전달하려는 의미가 있다. 8월 20일(토) 오후 2시부터 식전 행사(부스체험 등)가 시작되며, 오후 7시부터 본 공연이 진행된다. 발레단의 무용과 영상이 어우러지는 창작 뮤지컬 ‘질서’를 시작으로 해오른누리, 헤리티지+빅콰이어, 지푸, 언다이트 등 뮤지션의 콘서트와 비보잉 등 수준 높은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청년들이 함께 즐기면서 진정한 자유와 사랑의 의미를 느끼도록 구성되었다. 축제 참여, 부스 설치 등 문의는 전국청년연합 이나미 간사(010-9839-1255)에게 연락하면 된다. 전국청년연합 ‘바로서다’ 주최로 자유 콘서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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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테러가 아니다! 극도의 긴장감을 선사하는 전쟁 스릴러 <제로스 앤 원스> 드디어 오늘 개봉(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아름다운 도시 로마의 붕괴를 다룬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훌륭한 경치와 역사적 가치를 지닌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가 폭탄테러의 위기를 맞이하고, 이를 막기 위해 CIA소속 군인이 파견된다. 로마에 도착한 군인은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진실을 파헤친다. 영화 <제로스 앤 원스>는 CIA 소속 미군 ‘제이제이’가 폭탄테러를 막기 위해 로마로 향하고, 테러에 대한 정보를 갖고 있는 그의 쌍둥이 동생 ‘저스틴’을 쫓는 내용을 다룬 전쟁 스릴러. 어두운 로마의 거리에 드리운 테러의 위협에서 오는 공포감은 관객들을 극도의 긴장감으로 몰아넣는다. 테러에 대한 진실을 쫓으며 하나씩 드러나는 비밀들은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이러한 분위기 와 함께 무분별한 액션들이 융합되어 관객들의 몰입감을 한 층 높여준다. 더불어 CIA소속 미군과 테러리스트 1인 2역을 소화한 에단 호크의 연기는 같은 사람이 연기했다고 볼 수 없을 만큼 대립적인 두 인물의 구도를 훌륭하게 표현해 관객들을 몰두하게 만든다. 신선한 접근으로 테러에 대한 진실을 생생하게 표현한 영화<제로스 앤 원스>는 관객들의 관심과 눈길을 동시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테러에 대한 진실을 파고드는 독특한 접근방식과 두 형제의 훌륭한 대립구조 연출로 관객들의 손에 땀을 쥐게할 전쟁 스릴러 영화<제로스 앤 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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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만 로맨스, 제 21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 관객상 수상(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웃음과 공감을 모두 잡으며 전 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영화 <장르만 로맨스>가 제 21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New York Asian Film Festival)에서 관객상(Audience Awards)을 수상했다.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 <장르만 로맨스>가 제 21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했다. <장르만 로맨스>는 배우 류승룡이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데 이어 관객상을 받으며 제 21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서 2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해 눈길을 끈다. 관객상은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서 관객들이 직접 뽑은 최고의 영화에 수여되는 권위있는 상으로 영화제에서 영화의 인기를 가늠하는 상이다. 역대 관객상을 수상한 한국영화로는 <엽기적인 그녀>, <김씨 표류기>, <상의원>, <아이 캔 스피크>가 있다. 뉴욕 아시안 영화제 집행위원장 사무엘 하미에르(Samuel Jamier)는 “전 세계 관객들이 현실적이면서도 매우 재치있는 작품의 가치를 인정해 준 결과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조은지 감독의 연출 아래 탄생한 배우들의 앙상블이 관객들의 마음을 감동시켰다”고 관객상을 수상한 <장르만 로맨스>에 찬사를 보냈다. 이에 조은지 감독은 “아직도 여운이 가시지 않은 류승룡 배우의 수상에 이어 관객상까지 받으니 진심으로 영광스럽다”며 “뜨거운 반응을 아끼지 않으셨던 관객분들 그리고 뉴욕 아시안 영화제의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뉴욕 아시안 영화제는 매년 미국 뉴욕에서 개최, 상업성과 대중성을 갖는 작품부터 예술 작품까지 다양한 영화를 소개하는 미국의 대표적인 아시아 영화제로 제 21회 영화제는 지난 7월 15일 개막해 7월 31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장르만 로맨스>는 ‘케미황제’ 류승룡을 필두로 오나라, 김희원, 이유영, 성유빈 그리고 뉴페이스 무진성의 신선한 조합으로 주목을 받았으며 “유머와 감동을 모두 잡은 영화”, “로맨스의 고정관념을 깨는 영화”, “조은지 감독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은 영화” 등 실관람객들의 진정성 있는 호평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장르만 로맨스 가 제 21회 뉴욕 아시안 영화제에서 관객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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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에서 일어날 테러를 막아라! <제로스 앤 원스> 메인 포스터 & 예고편 공개(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올 여름 로마를 폭파할 테러가 임박했다! 어두워진 로마 도시에서 벌어질 테러에 대한 생생한 긴장감을 선사할 <제로스 앤 원스>가 8월 10일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 영화 <제로스 앤 원스>는 CIA 소속 미군 ‘제이제이’가 폭탄테러를 막기 위해 로마로 향하고, 테러에 대한 정보를 갖고 있는 그의 쌍둥이 동생 ‘저스틴’을 쫓는 내용의 전쟁 스릴러. CIA는 이탈리아 로마 바티칸에 폭탄테러가 임박했다는 정보를 입수하여 테러를 막기 위해 CIA 소속의 군인 ‘제이제이’를 로마로 보낸다. 제이제이는 쌍둥이 동생 ‘저스틴’이 테러에 대한 정보를 갖고 있는 사실을 알고, 동생을 찾아 테러로부터 로마를 지켜내야 한다. 폭탄테러는 상상 속 얘기가 아니다. 유럽내 여러 국가들은 과거 실제로 폭탄테러를 다수 경험했고, 많은 피해를 입었다. <제로스 앤 원스>는 유럽국가 중 하나인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하여, 그곳에서 벌어지는 무분별한 테러행위와 도시가 폭파되는 장면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이러한 장면들이 자아낸 공포감은 폭탄테러에 대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어두운 로마 도시의 배경은 테러리스트와 미군 간의 대립구조와 더욱 매끄럽게 조화를 이루어 테러라는 소재를 한 층 더 사실적으로 그려낸다. 올 여름, 관객들에게 최고의 연기를 선보일 주연배우에 많은 이목이 집중된다. 젊은 시절 <죽은 시인의 사회>, <가타카>, <비포 선라이즈>에 출연하며 많은 이들에게 연기에 대한 호평을 받고, <본 투 비 블루>, <토탈 리콜>, <더 퍼지>, <보이후드>, <매기스 플랜>, <내 사랑> 등 현재까지도 다수의 흥행작을 이끄는 헐리우드의 흥행수표 ‘에단 호크’가 주연을 맡았다. 에단 호크는 이번 영화 <제로스 앤 원스>에서 군인과 테러리스트를 동시에 연기하는 환상적인 1인 2역을 선보인다. 톰 하디 주연의 <레전드>, 윌 스미스 주연의 <제미니 맨>, 이병헌 주연의 <광해: 왕이 된 남자>에 이어 헐리우드 흥행수표 에단 호크가 <제로스 앤 원스>에서 베테랑 연기로 각 역할을 어떻게 녹여낼지 기대된다. 유럽사회의 심각한 문제로 자리잡은 폭탄테러 소재와 어두워진 로마 도시의 배경이 조화를 이뤄 관객들에게 극도의 긴장감을 안겨줄 영화 <제로스 앤 원스>는 8월 10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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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쉬헐크, 보도스틸 전격 공개! 사촌 ‘헐크’와의 특별 훈련부터, 슈퍼히어로와 변호사 넘나드는 다이나믹한 일상까지(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변호사 쉬헐크>가 MCU에 새롭게 합류하는 슈퍼히어로 ‘쉬헐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화끈하고 통쾌한 파워로 무더위까지 날려버릴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변호사 쉬헐크>가 보도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변호사 쉬헐크>는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검사 ‘제니퍼 월터스’가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거대한 몸과 강력한 힘을 가진 ‘쉬헐크’로 거듭나며, 세계 최초로 슈퍼휴먼들을 전담하는 슈퍼히어로 변호사가 되는 이야기이다. 공개된 보도스틸은 슈퍼히어로 ‘쉬헐크’와 변호사 ‘제니퍼 월터스’ 사이를 오가는 다이나믹한 일상이 예고되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계획에도 없이 ‘쉬헐크’로 변모하게 된 ‘제니퍼’는 <어벤져스>의 영웅이자 사촌인 ‘브루스 배너’에게 헐크로 살아가는 법을 배우게 된다. 특히 자신만의 꿀팁을 전수해주는 ‘헐크’와 신입 히어로 ‘쉬헐크’의 티격태격 케미는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슈퍼히어로의 삶 외에도 변호사로서 활약하는 ‘제니퍼’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한쪽 소매가 뜯겨도 개의치 않고 재판에 임하고, ‘에밀 블론스키’와 같은 슈퍼휴먼의 변호를 전담하게 되며 쉽지 않은 직장 생활을 이어가는 그녀의 모습은 현실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변호사 쉬헐크>는 총 9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로 제68회 에미상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연기파 배우 타티아나 마슬라니가 평범한 삶을 살아가던 검사 ‘제니퍼 월터스’ 역과 파워풀한 힘을 지닌 슈퍼히어로 변호사 ‘쉬헐크’ 역으로 분해, 두 가지의 모습을 완벽 소화하며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 탄생을 알린다. 여기에 위기로부터 세상을 구한 히어로 군단 ‘어벤져스’의 원년 멤버인 ‘헐크’ 역의 마크 러팔로부터 <인크레더블 헐크>에서 처음 등장한 ‘에밀 브론스키&어보미네이션’ 역의 팀 로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통해 소서러 슈프림의 면모를 보여준 ‘웡’ 역의 베네딕트 웡 등 기존 MCU에서 활약해온 대표 캐릭터들이 대거 합류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또한 코미디 SF 애니메이션 <릭 앤 모티>의 각본을 맡아 에미상을 수상한 ‘제시카 가오’가 수석 작가로 합류해 더욱 완성도 높은 시리즈의 탄생을 예고한다. 변호사 쉬헐크, 보도스틸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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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관광시설 탐방] 곤충을 체험·학습·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용인곤충테마파크”(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시정연구원(원장 :정원영)은 지난 22일 용인특례시 관내에 있는 용인곤충테마파크를 정 원장과 부숙진 연구위원, 이학준 부연구위원 외 2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답사를 진행했다. 이날 답사의 목적은 상설 전시 및 체험코스 등 테마파크 내부 시설 답사 및 Covid-19시기의 기관 일반현황 및 운영 애로사항 파악하기 위해 진행했다. 용인곤충테마파크는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삼백로 835번길 20-13에 소재하고 있으며, 2012년 곤충산업을 목적으로 설립된 P&I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이다. 곤충을 사육하며 곤충을 주제로 한 체험·학습·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민간 곤충테마파크이자 용인시 관광농원이다. 면적은 약 5,000평이며, 다양한 곤충 관련 콘텐츠를 개발 및 상품화하여 보급하고 있으며, 사육되고 있는 곤충들은 정서·애완·치유 등 다양한 세부 콘셉트를 가지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곤충생태체험관, 곤충 전시관, 샌드아트 교실, 실내정원, 동물농장 등이 있으며, 야외 동물농장에는 조랑말, 염소, 양, 닭, 오리, 공작, 돼지, 토끼 등을 직접 만지면서 체험할 수 있으며, 먹이주기 및 유정란 훔쳐 오기 등의 프로그램도 제공되고 있다. 이곳 답사를 통해 용인곤충테마파크에서는 현대 도시에서는 보기 어려운 장수풍뎅이와 딱정벌레, 나비 등이 살아 움직이는 모습을 관찰할 수 있었다. 거북이와 도마뱀, 거미 등도 가까이에서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었다. 이날 현장답사 후 위원들은 곤충을 테마로 생태체험관과 테마 카페가 준비되었고, 박물관 등이 조성되고 있음을 확인했다. 보유하고 있는 곤충 및 동물의 종류가 다양하고 응용 콘텐츠가 풍부하다는 특징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이를 활용한 다양한 행사 기획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했다. 그리고 곤충테마파크는 현재 환경영향 등 여러 가지 검토 사안의 박물관 승인이 보류되어 있다. 실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나 관련 법제도 등이 면밀하게 검토되어야 할 필요성을 확인했다. 이번 답사에 참여한 정 원장은 “현재 용인곤충테마파크 임직원은 12명의 청년농으로 구성되어 있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바가 크므로 관내 관광농원 운영에도 시사하는 바가 있다.”라고 하면서 “곤충과 관련된 굿즈(goods)를 세부 콘셉트에 맞춰 특화 시켰으며, 온라인에서도 판매하여 효율적으로 매출을 창출하는 점은 다른 관광농원에서도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합니다.”라고 했다. 용인곤충테마파크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좌1)김영세 대표이사가 용인시정연구원 정원영 원장에게 곤충을 설명하고있다. 용인곤충테마파크의 현장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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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2022 상반기 왕중왕전 1부를 뛰어넘는 '2부'가 온다.‘불후의 명곡’ 2022 상반기 왕중왕전 2부가 1부를 뛰어넘는 역대급 무대들로 무장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23일(토)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565회는 지난 주에 이어 ‘2022 상반기 왕중왕전’ 2부로 꾸며진다. 지난 주 알리, 권인하&정홍일, 에일리, 허각, 김재환이 2022 상반기 왕중왕전 1부 무대에 올라 각자의 개성과 새로운 도전이 녹아있는 무대를 선보였고, 김재환이 ‘불후의 명곡’ 2022 상반기 왕중왕전 1부의 최종 우승자에 등극했다. 이어 2022 상반기 왕중왕전 2부에서는 이은미&서도밴드, 이영현&박민혜, 강승윤, 포레스텔라, 라포엠이 출격해 역대급 무대를 선보여 진한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공연의 신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이은미&서도밴드는 김필의 ‘그때 그 아인’을 재해석해 따뜻한 위로를 건넬 예정이다. 또한 국보급 가창력의 빅마마 이영현&박민혜는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넘버 ‘지금 이 순간’을 열창한다. 드라마틱한 곡 전개와 극적인 고음구간이 벌써부터 짜릿한 전율을 예감케 한다. ‘불후의 명곡’ 첫 출연에 우승을 차지하며 왕중왕전에 입성한 강승윤은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를 선곡해 기대감을 자극한다. 그의 성장스토리를 담은 한 편의 드라마 같은 무대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기록의 팀 포레스텔라와 성악 어벤져스 라포엠의 무대 역시 궁금증을 자극한다. 왕중왕전 4회 연속 우승의 주인공 포레스텔라는 레이디가가의 ‘Bad Romance’를 선곡해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과연 포레스텔라가 5회 연속 왕중왕전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성악 어벤져스 라포엠은 윤복희의 ‘여러분’으로 시청자들의 취향저격에 나선다. 여느 때보다 웅장하고 압도적인 하모니를 기대하게 만든다. 이처럼 지난 주 방송된 1부에 이어 ‘불후의 명곡’ 2022 상반기 왕중왕전 2부에서도 최고의 아티스트 군단이 출격해 음악 신들의 전쟁을 펼친다. 혼을 쏟아 부은 어마무시한 무대들과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역대급 명승부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불후의 명곡. 사진제공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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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대신 교단, 교단발전위원회 제1차 목회 세미나 진행(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7월 14일 목요일 오전 10:30분에 수원명성교회(담임 유만석 목사)에서 백석대신 교단(총회장 황규식 목사) 교단 발전위원회 주관으로 제1차 목회 세미나를 진행하였다. 이날 세미나는 1부 예배, 2부 환영사 및 특강, 3부 동역자들의 현장 사역을 진행하였다. 1부 예배는 강유식 목사의 사회로 허남길 목사 기도, 성경 계 22:10~13절 말씀 통해 “재판장이신 예수”라는 제목으로 총회장 황규식 목사가 설교를 담당했다. 황규식 총회장은 말씀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들을 품어주기도 하지만, 맡은 것을 계수하고 재판하실 때가 있다. 우리는 재판장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해야 한다.”라고 했다. 예수님이 재판하실 때 “나는 너를 위해 피 흘려 죽었는데 너는 나를 위해서 무엇을 했느냐?”라고 물으실 것인데 우리는 답변할 말이 있어야 한다. “이번 세미나가 교회 부흥이 아닌 영혼을 살리는데 집중하길 바란다. 한 영혼을 사랑할 때 교회와 교단이 살아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단발전위원회 제1차 목회 세미나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는 발전위원장 유만석 목사 2부에서 교단 발전위원장 유만석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교단의 외형을 키우는 것도 발전이고 내실을 다지는 것도 발전이다. 교단 교회들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로 어려움을 겪은 것이 사실이다. 교단 교회들이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전도의 도전을 받아 큰 부흥이 있기를 소망한다.”라고 했다. 특강을 맡은 고정민 장로는 복음의 전함 “들어볼까”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고정민 장로는 ‘복음의 전함’에서 진행하는 복음 광고 캠페인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광고로 복음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했다. ‘들어볼까’는 한 번도 교회에 가본 적 없으신 분, 기독교에 대해 아직 잘 모르시는 분, 그리고 조금은 잘못 알고 계시거나 부정적인 마음을 가지신 분들에게 예수님을 먼저 알게 된 한국의 기독교인들이 예수님과 기독교를 올바르게 소개해 드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들어볼까’ 영상은 많은 셀럽 분들과 목사님들의 콘텐츠 참여와 특별히 20명의 플랫폼 어드 바이저 (Platform Adviser), 플랫폼 디렉터 (Platform Director)분들의 신학 자문과 재정 협력을 통해 비영리 사단법인 복음의 전함이 제작하였다. “들어볼까” 영상은 6단계로 단계별 영상을 통해 설명하고 있다. 1단계 만나다 : 예수님을 어떻게 만나게 되는지,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찾아오시는지 2단계 바뀌다 : 예수님을 만서 삶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알아본다. 3단계 더알다 : 교회와 기독교에 대해 평소에 궁금했던 이야기 그리고 조금은 불편했던 것에 대해 궁금증을 소개한다. 4단계 배우다 : 기독교 교리를 설명하는 시간이다. 기도는 왜 해, 예수님은 누구신지 등 평상시 정확하게 알지 못한 것을 알게 한다. 5단계 정하다 : 예수님을 믿기로 결정하셨나요? 영접 기도를 먼저 하고 인정되면 따라 하거나 아멘 하면 된다. 6단계 교회 찾기 :교회 찾기는 이단교회의 출석을 방지하고 건강한 교회 선택을 돕기 위해 만들어졌다. 3부는 동역자의 현장 사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정서호 목사는 자신이 하고 있는 한 부모 사역과 온라인 교회에 대해 생생한 이야기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셀 목회의 현장 적용 사례”를 장원민 목사가 담당했다. 장 목사는 “셀 모임을 통해서 치유와 회복이 일어나야 하고, 사도행전적인 역사가 일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건강한 정체성을 가져야 한다. 생육하고 번성하고 충만한 그런 교회를 세워나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마지막 마무리는 이수일 목사(교단발전위원)의 합심 기도로 모든 행사를 마무리 했다. 교단발전위원회 제1차 목회 세미나에서 특강을 진행하고 있는 고정민 장로 교단발전위원회 제1차 목회 세미나에서 현장 사역을 진행하고 있는 정서호 목사 교단발전위원회 제1차 목회 세미나에서 현장 사역을 진행하고 있는 장원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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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패밀리모델협회, 제1회 KFMA 장애인모델선발대회 성료(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한국패밀리모델협회(KFMA, 총재 안중원)가 주최하고, 행복일자리운동본부와 한국장애인문화협회가 후원한 ‘제1회 KFMA 장애인모델선발대회’가 7월 8일 오후 5시 리베라호텔 베르사이유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복지TV 박마루 대표, 협회위원 김영민 위원 사회로 본선 결선을 시작했다. 국민의례와 인트로 영상으로 시작된 디너 축하쇼에서는 축하 댄스, 시 낭송, 창작 무용, 그룹사운드 영사운드의 공연이 이어졌다. 한국패밀리모델협회 안중원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우리도 할 수 있다. 우리는 다를 뿐이다. 우리도 꿈이 있고, 하고 싶은 일들이 있다”며 “오늘 멋진 모델 런웨이쇼 경연 본선에 진출한 16명 전원이 미래 훌륭한 장애인 모델로서 꿈을 이루는 결선 무대를 축하한다”고 격려했다. 이번 모델 경연 대회 결선 심사위원은 허준(패션 평론가), 진정아(모델), 임민지(모델 겸 배우)가 참여했다. 본선에 진출한 모델 16명은 △조혜인(지체 장애) △함민수(지적 장애 2급) △오지현(지적 장애 3급) △강혜라(청각 장애) △이은성(다운 증후군) △박혜주(청각 언어 장애) △양슬기(청각 장애) △류호상(뇌 병변) △이나래(청각 언어 장애) △오지우(뇌병변) △김유미(청각 장애) △김희량(시각 장애 1급) △양서연(중증 시각 장애) △박광식(소아마비) △이애숙(시각 장애 1급) △정연희(지체 장애 2급) 등이다. 한국패밀리모델협회 김나무 사무총장은 “결선 진출자들은 그동안 모델로서 힘든 훈련을 견뎌 이 자리에 올라온 모델 후보들”이라며 “앞으로 이들이 장애인 모델로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상의 영예는 김희량이 안았다. 이어 양서연, 강혜라가 각각 금상과 은상을 차지했다. 한국패밀리모델협회는 이들 3명 외에도 결선에 진출한 모델 13명 전원에게 특별상인 ‘열정상’을 수여했다. 한국패밀리모델협회 담당자는 “장애인모델선발대회는 장애인을 위한 패션을 이끄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1회 KFMA 장애인 모델 선발대회 결선 영상